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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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클때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으니까 커서 여러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려고 선생님이 되려 한건데 난 너무 멍청한 것같아. 나는 가만있는데 시간은 또 흐르고. 공부와는 담쌓았던 이때까지의 시간들. 지금 내 나이는 벌써 열일곱에 시간은 5월 말을 향해간다. 교사가 되기 어렵다는 건 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쓸 시간이 없다는 것도. 하지만 난 너무 힘들다. 이 모든걸 안고 나혼자 끙끙대며 공부하기에는 스트레스가 크다. 난 머리가 ***이라서 남들보다 더 해야 남들만큼 하는 것같다. 나같은 사람이 수학교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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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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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언제쯤 끝나지...? 내 꿈은..? 하긴 공부나 잘 해야지 ...

ds11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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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으로 들릴수잇겟지만 내욕심과 열정이 내 재능을 못따라온다 보통 반대의 경우가 많다는걸 알게됫다 미술을 계속하고잇지만 더이상 열심히 하고싶지않다 물론 미술은 좋은데 더 입시처럼 올라가고 싶지않다 딱히 생각이없다 그렇다고 미술말고 잘하는게 정말 없다 대학가려면 이거라도 해야되는데 내 먼 미래까지 생각하면 미술계속하는게 맞을까?

heyaya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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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길 수도 있어서 시간이 남는 분들만 읽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2 정시를 준비하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정시를 준비하게 된 원인과, 지금 이렇게 또 학업에 고민이 생기게 된 원인이 게임입니다. 저는 고1 첫 중간고사까지는 평균 내신 2등급을 받고, 잘은 아니지만 공부를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을 따라서 한 리그오브레전드란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에 4시간, 5시간 점점 늘리다 보니 학교에서 독서실 같이 학생들을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지원해 주는 반인 면학실도 몰래 빠지고 그 게임을 할 만큼 중독되었습니다. 결국엔 게임 때문에 성적도 나빠졌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낮아진 성적을 받으면서도 공부할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목적으로 면학실을 재차 빼니 선생님께서는 학생기록부에 별로 좋지 않은 말을 쓰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가는 건 안되겠다 싶어서 정시란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정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게임 중독인지 자꾸 한 번만 PC방에서 게임하고 가면 안 되나? 라는 생각 때문에 피***에 들어가곤 합니다. 한 번이 두 번을 부르고, 두 번이 세 번을 부르고.. 심지어 요즘엔 아침 10시에 가서 저녁 10시까지 무의미하게 허무한 시간을 보내곤 집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항상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지?" "계속 반복되는 게임의 굴레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이 어김없이 피***을 갑니다. 저는 정말 게임을 안 하고 싶고 벗어나고 싶습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제가 재미있어하는 경제 공부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다만 게임이라는 족쇄가 절 묶어서 열심히 공부하지도 못하게 하고 정신병까지 걸릴 것 같게 합니다.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이 급해서, 내용이 두서없을수도 있는데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ddicto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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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험을봤는데다른애들보다진짜못봤다...평균점수볼때내자신이실망,죄책감이들었다 내일이면성적표가집에배부된다 나는내성적을엄마한테말하지않았다..엄마가내성적표를보고많이실망했을까봐말하지못했다.지금도많이걱정되고있다 나는첫시험이라서도서관에가서공부도열심히하고집에서도열심히하고수업시간에도잘들었다고생각하는데내첫시험점수가내가노력한만큼안나와서내자신이너무싫었다.나는내평균점수를보고긍정적이게생각했지만시간이지날수록그게아니것같다는생각이든다.기말때는더잘봐서꼭평균80점넘어서엄마랑아빠랑우리가족모두다기분좋게만들어야지생각을하고있었다..지금도많이슬프다겉으로는웃고있지만속으로는많이힘들다.고등학교도걱정이고대학도걱정이고진로도걱정이고성적도걱정이다.빨리어른이됬으면좋겟다..나는진짜시험을잘못봤다..힘들다시간이멈췼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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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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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스톱워치로 10시간 공부 도전! 저랑 같이 공부 하실분?!?!?!있으시나용 책임감있게 내일은 꼭 10시간 다 채울겁니다!!!>◇<

aassddf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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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가정 수행평가로 손님상 차리기를 해요 과일을 깎아서 세팅까지 해야한다는데 과일을 사과포함해서 두 개 이상 준비하라네요 가뜩이나 가정형편이 넉넉치 못해 금전적으로 밀린게 많은데 과일까지 사오라뇨 접시는 또 얼마나 큰지 꽉 메꾸지 못하면 점수가 없대요 게다가 저는 손목이 안좋아서 필기도 오래 못하는데.. 정말 맘에 안드는 것 투성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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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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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국어 수학은 사회나가서 어디다 써먹는건가요

unban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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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아 사라져라 사라지기 싫으면 숙제라도 사라져라....

jhho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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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진짜개빡치네답지를봐도설명겁나이해안되네...아오진짜수학망해라수학망해라수학책찢어버리고싶다일상생활에쓰지도않을이상한공식만주구장차나오네고1인데고1수학개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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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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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 부적응자 일단 원치 않는 사립 여고로 튕겨서 다니게 된 것부터 원인일 것이다. 그리고 내 스스로 굳은 마음을 가지지 못한 것과 심리적 역경을 이겨내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괴로워하는 나의 나약한 모습 때문이다. 내 스스로가 나약한 건 잘 알고 있지만 여전히 이겨내지못했고 요즘은 이것 때문에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

kid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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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읽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특목고 다니는 18살 학생입니다. 제가 특목고에 입학하게 된 후 지금까지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니구요. 주위에 친구들이 너 이번에는 성적오르겠다 이런 말이 자주들릴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결국에는 더 떨어지거나 제자리 걸음 뿐이었습니다. 다름이 아닌 저는 외고에 다니고 있는데요. 외고에 다니면서 영어가 부담스럽게 다가오고 영어로 하는 모든 수행평가가 저를 숨막히게 했습니다. 또한 전공어 수업도 열심히 들어도 못따라가겠고 언어에 자신감을 1년동안 상실하였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버텨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친구들 성격이 저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깨닫고 여기에 있다가는 내가 정신이 나가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전학하기로 결심하였고 제가 가려는 고등학교가 인문계인데요. 문제는 그 학교가 성적 차별이 다른 학교보다 유난히 심한학교라고 거기 다니는 친구가 절대로 오지말라네요.. 저도 다른 고등학교가고는 싶지만 꼭 그 고등학교를 가야한다군요.. 그리고 선생님도 저보고 후회할꺼라면서 강력히 붙잡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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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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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정말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저같은게 왜 살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중딩 2학년 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정말 머리가 좋다고 칭찬도 많이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열등감 같은것도 없었습니다. 근데 초6부터 집중력이 완전 딱 ‘소멸’했다고 해야 하나.... 거짓말 아니고 저는 그전까지 그런 머리는 처음 느껴봤습니다. 교과서도 눈에 안 들어오고 완전 울고 싶었습니다. 칠판에 선생님의 글씨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잠만 자꾸 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도 초딩이었으니 성적이 그토록 나락이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딩 2학년인 결과. 아직까지도 머리가 초딩 때처럼 잘 돌*** 않아 큰일입니다. 중1때 막 들어갔을땐 글씨가 머리에 안 들어와 선생님들이 지적하기 일쑤 셨습니다. 잠도 계속 와서 힘들었고, 전 너무 억울했어요. 이건 원래 내 능력이 아니고 내 능력은 아직 발휘하지 못한건데...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 저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전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초딩때는 공부도 알아서 척척 해놓고 숙제도 미리미리 해놨었지만 ... 모르겠어요. 자신감이 떨어지니 아무것도 시도를 안해봤습니다. 중1때는 학원을 다녔고 시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중1 때 제일 높게 받아봤던 점수가 영어 78점 ,, 중 1학년 (2학기) 때는 자유학기제여서 마냥 좋아라 했죠. 지금처럼 이렇게 문제가 심각한지 몰랐습니다. 중2가 되선 학원을 안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쳤던 중간고사에서 영어가 36점 나왔습니다... 딴 과목들은 그래도 약 60점,50점,80점 대가 나왔고요. 하.... 이제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내가 왜 이런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한편으론 자꾸만 병을 찾아보고 싶다고 해야 할까요. ADHD , 집중력장애 , 난독증 이런 병들에 자꾸 걸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병 탓을 할려는 저도 참 무책임 한것 같습니다. 전 그래도 인문계 고등학교라도 가고 싶습니다. 아니 예전의 집중력을 다시 되찾고 싶습니다. +요즘 글자가 눈에 보이면 바로 해석이 되야 하는데 글자를 봐도 아무 생각이 안 들고 해독도 안되고 멍때리는 것 같습니다. 이게 ‘난독증’ 맞나요? 아빠한테 얘기해봐도 아무 말도 안 하시고 너무 답답해요. 차라리 여기 글 올린 다음 의심된다 하시면 병원 한번 가봐야 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전 어떻게 해야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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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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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3 여학생입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공부를 시작했고, 늦게 시작한 걸 알기에 정말 공부만 ***듯이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 덕분에 성적도 한순간에 높게 받았고 내신 1점대여서 인서울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고2 고3이 되면서 점점 지치고 야자가 끝나고 돌아오면 당연히 하던 공부를 이제는 하기가 싫고 특히 엄마가 볼때는 더더욱 하기가 싫습니다. 제가 공부를 안하고 있는 걸 느낀 엄마는 제가 뭔가 할때마다 와서 뭐하냐고 물어보면서 공부를 하지 않는것에 대해 눈치를 줍니다. 그게 느껴지는 저는 짜증이 나고 엄마랑 싸우고 그러고 나면 더 공부하기가 싫어집니다. 저는 엄마한테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성적을 잘 받던 받기 힘든 상을 받아오던 잘했다는 한마디를 듣지 못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사로 여러가지 이유로 엄마가 저를 싫어한다는 생각을 전부터 해왔습니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데 집에 오면 우울하고 엄마가 저에게 눈치를 주는것도 싫고 그래서 더 공부를 안하게 되고 다른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잠이 안와 새벽 3~4시 쯤 잠이 들어 학교에서 자게 됩니다. 졸리지 않아도 저도 모르게 의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학년때부터 이런 것 같네요. 생활 패턴을 바꾸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이 짧은 글에 사정을 다 담을 수 없어 이해하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저도 나름대로 힘이들고..엄마가 저를 싫어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제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하나도 생각했고 이 어플을 사용해보게 되었네요. 횡설수설 말이 길었는데 그냥 힘내라는 말이 듣고싶었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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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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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니면서 진짜 죽을듯이 힘들었지만 몇달만 버티자 방학까지만 버티자 이생각으로 살았는데... 요즘은 대학가서도 이러면 어떡하지 하는생각에 대학가기가 무서워졌다. 대학가며 지금 그나마 있는 친구들도 가족도 못볼텐데 나 혼자 어떻게 버티지? 죽고싶은 맘 다잡으며 꾸역꾸역 공부하면 뭐해 이렇게 해서 대학가봤자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할정도에 이르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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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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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을 일찍 자서 그런지 일찍 일어나지네 오늘 하루도 독서실에서 화이팅~!!!♡♡♡

white10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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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운동을 했어요(예체능) 솔직히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었어요 맨 처음에는 엄마가 잔병치레 많았던 제가 좀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에 방과후 활동으로만 시켰었는데 어쩌다 보니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선수 쪽으로 하게 된 거구요 그 상태에서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그대로 중학생 때도 운동을 했는데 중학교 때에는 학교 수업을 거의 못 들었어요 과학이나 사회 같은 수업은 솔직히 상관없었는데 영어와 수학 수업은 아니잖아요.. 기초가 있어야 하는 과목인데.. 제가 중학교 졸업을 하게 되면서 그 때 저에 대해 내가 하고 싶은 건 뭔지 다시 생각을 하게 됐죠 '아 내가 진짜 운동을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건가?', '내가 되고 싶은 건 뭐지?' 이 상태로 운동만 한다면 할 줄 아는 게 운동밖에 없으니까 커서도 운동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니 너무 싫더라구요(물론 커서 다른 걸 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엄마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중학교 졸업 후 운동을 그만뒀어요 엄마의 입장에서는 고등학교 3년만 더 운동하면 예체능 전형으로 더 편하게 대학교도 등록금 거의 없이 갈 수 있었으니 얼마나 아쉬웠겠어요 근데 그만둔다고 하니.. 운동을 그만두면 중학교 때 못했던 공부를 저 혼자 다시 시작해야 하고 좋은 성적은 바라기 힘들 거라는 엄마와 엄청 싸웠어요 저도 이해해요 근데 그 당시의 저는 운동을 특출나게 잘하는 게 아니었고 오히려 못하는 펀에 속했어요 운동도 너무너무 하기 싫었고요 지금도 운동 그만둔 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공부가 아무리 힘들다 해도요 그만두고 나니 이제 해야 할 공부가 산더미 처럼 쌓였는데 남들보다 공부를 두 배 세 배는 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고1 시절을 중학교 때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핑계로 성적 낮은 걸 합리화하며 그냥 저냥 보냈어요 문학이나 과학같은 건 그럭저럭이라고 쳐도 영어와 수학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이제 고2가 됐는데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 한부모 가정이라 엄마 밑에서 자라왔는데 아빠가 양육비를 한 푼도 주신 적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너무 벅차 엄마에게 학원 다니게 해달라는 말은 꺼내***도 못했구요 간호사가 되고 싶은데 간호학과를 가려면 공부를 잘 해야 하잖아요.. 너무 막막해요 근데 문제는 지금 상황이 최악이라는 걸 알면서도 제가 공부를 안 한다는 거예요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공부 플래너 쓰는 애들 보면 진짜 대단하다 같은 감탄사밖에 안 나와요 제가 의지박약인 걸까요? 제 생각에 저는 중학교 때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걸 핑계로 자꾸 자기합리화 하고 있는 거 같아요 물론 지금 공부를 안하면 좋은 대학교는 꿈도 못 꾼다는 걸 알면서도 공부를 안 해요 이런 제 심리는 어떤 심리일까요? 성적이 바닥인 제 자신을 보자니 지난 과거에 운동을 시작했던 저를 보면 너무 후회가 돼요 운동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는 되지 않았을텐데 같이..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해져요 제 솔직한 마음을 이렇게 누군가에게 말해보는 건 처음이에요 조언 좀 해주세요 따끔하게 혼을 내주셔도 좋구요 위로해주셔도 좋아요 도와주세요.. 아무 말이나 좀 해주세요 두서없이 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sujinb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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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중에서 학업중단숙려제 한 고등학생 분 있으신가요? (그 중에서도 자퇴 생각 바꾼 사람) 좀 모순되는 말이긴 하지만 제가 자퇴를 안 하기 위해 숙려제로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을 갖고 싶은데 이게 작은 고민도 아니다보니 신중해야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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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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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반에서 잘못한게 있어서 선생님께 롤링 페이퍼를 쓰는데 힘내실 좋은 말 없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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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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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획한 일을 다 못끝냈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자. 슬며시 밀려오는 패배감에도 굴하지 않고 내일 다시 도전하는 스스로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자.

tani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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