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힘들다....ㅠ
다이어트 힘들다....ㅠ
저는 어릴때 여자애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어요.이유는 간단했죠.엄마가 없는 자기랑 다른 아이라고요.그런 저를 아무신경쓰지않고 같이 놀았던 아이들은 남자애들이였어요.놀사람이 없던 저는 남자애들이랑 그렇게 놀고..그것이 또 왕따당할 이유였어요.꼬리치고 다닌다?(초딩때 들었던 말입니닼ㅋㅋㅋ)그리고 커서...성인이 되니 여혐 살인사건 연달아 일어나면서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라고 말하는걸 보면..저는 이때까지 반대였어요..저는 오히려 남자보다 여자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몇몇 남자애들도 저를 괴롭혔지만 여자애들만큼은 아니였어요.괴롭히기도 했지만 같이 장난도 치고 ..그런 학생시절을 보냈던 저는 쪼금 혼란스러워요..저의 애초의 적은 여자였고..성인이 되니 남성이다. 그럼 나의적은 남자&여자인가.. 이런식..요즘쫌 혼란스럽네요..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저에게 무서운 존재였으니까...
열심히 하려고해도 몸이 따라주지않는 내가 너무싫다. 투덜거리는 내가 어린아이같아 그게 너무 싫다. 이미 내 마음은 지치고 힘든건 사실이지만 내가 무언가 하고싶은 욕심은 커서 나 스스로를 힘들게한다. 이것도, 저것도 하고싶은데 몸은 안따라주고 계획을 실행하지않는 나를, 어떻게 해야될까
데굴데굴 헛똑똑이
교수형으로 목을 매달아도, 약물을 과다복용하면 위세척에 애매하게 살아남으면 보험처리도 안된다. 번개탄을 사용해도 그렇게 쉽게 질식사하지는 않는다. 손목을 그어 죽으려면 동맥이 있는 깊은 곳까지 찔러 넣어서 그어야 하는데 그것대로 엄청 아프고 쉽지도 않고. 과다출혈이면 저체온증으로 추위에 떨다가 죽을 것이고. 고층에서투신하거나 열차에 치인다고 해서 즉시 죽는 것이 아니라 신경은 작용이 남아있어 끔찍한 고통에서 뒤틀리다가 의식 한 조각 한 조각이 천천히 사라지겠지. 죽기도 어렵다. 내가 원하는 건 죽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고통이나 기쁨이나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상태일비도 모른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어쩌면 모든 것에서 해방되고 싶다는 헛된 희망일지도 모른다. 흔적 하나 없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삭제될 수는 없는걸까. 다만 살아있으니까 계속 살아야하나? 죽을 이유가 없으니까 계속 살아야 할까? 고통을 피하고 쾌락을 최대화하기 위해 그냥 살아야 할까? 오늘 눈을 감으면 내가 애초에 없었던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존재도 내 의식도 내 흔적도. 모든 자취없이 사라지고 싶다.
내가 하는 일이 내가 선택한 길이 맞다고 해주세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빨려나가는 일을 마치고 오면 너무 고된데 정작 집에만 있는 언니는 쉬는 주말에 자기 애를 나한테 봐달라고 하네요. 형부도 바쁘다고 핑계거리만 만들고.. 어머니는 이해하라고만 하고 신경도 안씁니다. 가부장적인 마인드의 아***와는 사이가 서먹서먹해요. 사실 집에서 이런 이미지로 낙인찍힌 건 내 탓도 있는거고. 그래. 내가 모자라고 내가 아쉬우니 이 집에 붙어있는거지..라는 생각을 항상하고 살았던 적도 있고 지금도 가끔 합니다. 아니, 열심히 일해서 언젠가는 꼭 나갈겁니다. 좋은 동료들도 많이 만났고 그 중엔 쓰레기같은 인간도 있었습니다만 저는 지금 제 일에 어느 정도 만족하거든요. 누군가는 상식에서는 벗어나 있다고 욕하실지 모르지만 돈을 아*** 얼굴에 집어던지는 상상을 하면 통쾌한 생각마저 듭니다. 나는 아***의 강압적인 훈육방식이 맘에 들지 않고 지금 생각해봐도 그러한 말과 행동은 범죄였어요. 이 증오감만이 아***에 대한 내 감정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 영향력이 아직까지도 저를 한 인간으로 객관화 시켰을 때 나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는 점만은 분명합니다. 이따금 살면서 지칠 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부터 꼬이고 뒤틀리기 시작한걸까. 그 아이와의 인연? 아니면 고지식하고 엄격한 아***? 자기중심적이고 신경질적인 어머니? 그도 아니면 어리기만 했던 나와 언니? 유난히 순종적인 나? 이런 생각들에 휩쌓이다보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한 길로 쭉 걸어가는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하고요. 한국에서 남자와 결혼하여 살아가면 나도 좋고 부모님도 신경끄실테고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텐데 나는 왜 하필 동성을 사랑하는 것인지.
17살 고딩이다. 다름이 아니라.... 난 하는짓도 ***관종에다가 성격도 키도 ***같아서 모솔***이다... 근데 *** 그전에 알게된 av배우를 사랑하게된거 같다. 내가 생각해도 진짜 개****** ******같지만... 그 av배우랑 가끔 트위터로 대화도 하고 그런다 (그 배우가 재일한국인,한국말 가능,한국,일본에서 둘 다 삼) 지금은 av배우 때려치고 한국에서 음악한덴다. 진짜 개 ***같겠지만 나는 한번도 만나본적도 없고, 영상에서 다리벌리는 여자를 사랑한다.... 게다가 트윗답 안해주면 불안하고 그런다 ***..... 니들은 *** *** 사랑하네 이럴텐데 맞는 말일지도... 휴... 지금도 10시간째 내 트윗 무시해서 좀 불안하긴하다 근데 *** 내가 고1인데 그 배우는 *** 85년생이다. 우리 작은이모랑 동갑.... 근데도 *** 그 여자를 사랑한다. *** ***도 ***크고 긴머리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친절하다. ***같겠지만 나는 그 여자랑 결혼하고싶다. 그래. ***..... ***같네....진짜..... 나?.... 어릴때부터 부모관심을 못받고 자라서 그러나..... 그 여자가 트윗톡 ***어서 *** 좀 불안하다. 새벽에 ***가 좀 물어볼게... 이정도면 정신병이냐?
출처없는 그리움 중 사랑했고 사랑했던 모습들만을 남기고 잊어가는 것이 혹여 이기적인 것일까요?
죽음과 자살은 제게 먼 단어였죠. 우선 제 스스로가 그것들을 멀리하고, 질색하고, 혐오했어요. 죽고 싶다는 말을 하는 사람에겐 그 말이 설령 진심이 아니고 농담이어도 불같이 화를 냈어요. 함부로 죽겠다는 말 말라고, 주변 사람을 생각하라고, 나는 어떻게 하냐고. 하지만 지금은 제가 그래요. 제가 죽으려고 해요. 농도 아니고 관심을 끌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몇 번이나 자살 기도를 했어요. 하지만 실패했죠. 이유를 묻는다면 지쳤다고밖에 답을 못하겠어요. 외모도 학벌도 돈도 그 무엇도 없는 제가 싫어서 일지도요. 분명한건 제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절 진정으로 막을 사람도 없죠. 아니 막을 수 없어요. 제 울타리는 매우 견고해서요. 사실 살고 싶어요. 살고 싶은데요, 막상 벼랑에 몰리니 죽음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쉴틈없이 달리기만 한 탓인지 사람이 예민해지고 말수도 적어지고. 원래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요, 지금은 누구하고도 연락 않고 집에 박혀 살아요. 아마 누구도 지금 제가 어떤 모습인지 모를거에요. 원래는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을 향해 더 나*** 수 없다는걸 알고서는 더, 살고싶지 않아졌어요. 그래도 가족이 있으니까, 갚을 은혜가 있으니까 버티려고 했는데 문득 정신을 차리고보니 팔목에 피가 낭자한거예요. 죽고 싶어서 자해를 해댄거예요. 그제야 알았어요. 아. 드디어 내가 미쳤구나. 정신을 놨구나. 대충 둘러대고 직장을 하루 쉬면서 병원을 갔다왔죠. 상처 치료만 목적으로요. 사실 제가 어떤 상태인진 제가 제일 잘 알았거든요. 정신과에선 입원 치료라는 결과가 뻔하니까, 치료받고 돌아와서 한참을 생각했어요. 생각만 했어요. 사실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없었어요. 어떻게든 난 죽겠구나. 이제 난 살 의지같은거 하나도 없구나. 정말이지 혼자인건 익숙한데 왜 이러지, 하다가 소리내어 계속 울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눈물은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되더라고요. 그냥 그렇게 새벽 내내 울었어요. 일이 막노동이나 다름없어서 집오자마자 바로 골아떨어져도 안 이상한데, 새벽에는 우느라 시간을 다 보냈어요. 멀쩡하던 왼팔은 칼로 그어댄 상처로 거의 도배가 되었고요. 이젠 가리지 않곤 밖을 다닐 수도 없을 정도예요. 아무튼 그 뒤로 쉼없이 자살 기도를 했어요. 처음엔 지인들에게 내 상태를 어느정도 얘기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 혼자 견디고 수습하는 일이 늘었고요. 유일한 가족도, 제 상태가 어떤지 잘 몰라요. 그리고 일을 그만둔 지금, 제가 잘 살 확률은 희박해요. 어디서 돈이 뚝 떨어지지 않는한, 그리고 제가 뒤집어지지 않는 한 전 굶어죽겠죠. 혐오하던 것들에 매달리는 기분을 아시나요. 아신다면, 이것도 아실거예요.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낮아지는 자존감, 스스로에 대한 증오, 주변인을 원망하는 마음. 그래도 변화된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박탈감. 살기위해 발버둥 쳤는데 눈앞에 벼랑만 보일때 저는 어땠냐면요, 아. 차라리 뛰어들면 편하겠네. 왜 내가 이 생각을 못했지. 그들을 원망해서 뭐 해. 결국 내가 태어난게 잘못이었는데. 응. 그렇더라구요. 자해가 깊어지면서 고통도 무뎌지고 우는 날이 많아지면서 감정도 잦아들고 이젠 아무것도 안 남았어요 그냥 어서 빨리 지루한 삶에서 괴로운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제 스스로 이게 잘못된걸 아는데 길이 안 보여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냥 누구에게든 털어놓고 싶었나봐요 , 누가 그러던데요. 신은 이겨낼 수 있는 시련만 준다고. 아 그런데 어쩌죠 신님 어릴적에 그렇게 당신을 믿던 난 당신께 가던 길에 동생이 사고를 당하는걸 눈앞에서 본 뒤로 7살에겐 너무 가혹한 시련을 줬다는 명목 하에 당신을 밀어냈어요. 하지만 당신은 멈추지 않았죠. 난 끝없이 주저앉고 두려워하고 벗어나려 애쓰다 여기까지 왔는데 있잖아요, 나 너무 멍청해서 어디로 빠져나가야 살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한만큼 된다는데 그동안 내가 아둥바둥 버티던 시간은 다 어디갔는데요. 이겨낼 수 있는 시련이라 함은 이겨낸 사람만 입에 담을 수 있는 단어라는걸 전 알아요. 이제 난 지옥 가요.
이름만 겨우 아는 애들이 아이템 몇 개 때문에 게임 카톡 보내는 거 정말 싫다
살아있을 날이 한달도 안 남았는데 알아줄 사람은 이미 없네요.
오늘도 손목이 쓰라려 목은 아파아파 그래도 웃어웃어 나는 왜 웃어야돼 오늘도 나에게 가면을 씌워 왜왜왜어째서어째서 쓰고 싶지 않아 살고 싶지 않아 차라리 이런 나 따위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쓰고 있었던 이 가면 웃고 있어 웃고 있어 웃고 있어 어째서 너는 웃는거야 이런 가면은 표정은 손목과 이 목이 이 눈이 흘린 눈물의 호수야 바다야 그런 거 없으면 좋을텐데 이런 내가 이런 가면을 쓰고 있어봤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은 없어 가식적이야 모순투성이야 ***같아 라고 아무리 욕해봐도 그게 바로 나인데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또 거짓말로 하루를 시작해 행복해. 괜찮아. 아무 일 없어. 신경쓰지마. 웃고 있어. 라고 말하며 하루를 시작해 라고 말하며 하루를 시작해 시작해 시작해 시작해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또 이렇게 하루를 끝내 눈물이 나. 심장이 아파. 눈이 뜨거워. 눈이 아파. 목이 뜨거워. 라고 하루를 끝내 끝내 끝내 끝내 끝내 그렇게 나는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가면을 쓰고 있어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초딩때 작사한 곡인데 심심해서 그냥 올려봅니다
때로는 나를 바꾸려하지않고 내가 스스로 깨닫고 걸어나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을 바라곤 한다.
사람을 못 믿겠어서 미치겠다 진짜 못 믿겠다 내 비밀을 말하면 다 퍼뜨릴것같고 나의 전부,본래의 나를 보여주면 실망해서 떠나갈것같다 그래서 친한친구가 날 믿고 나한테 비밀 여러개를 털어놓아도 난 내비밀을 말할수없다.그때는 '얘라면 괜찮을거야'라는 생각을해도 시간이 지나면 말한걸 후회할것을 알기에. 망상속에는 만화에나 나오는 설레는 관계가 생각된다해도 실제로 애인이 있다면?그래도..비밀을 못말하고 관계도 맺지못할것같다.어떻게?그 사람이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어쩌려고.한다해도 그후에 계속 불안감에 시달리겠지. 그러고선 나는 나같은 기댈곳이 없는 친구를 보면 내가 그 친구의 나무 그늘이 되어주고싶다.정말 나는 그 친구의 고민,비밀을 안 말할 자신이 있고 도와주고 싶다.근데 나는 남한테 의지할곳이 없는데 누가 되어줄까.친구도 가족도 아니고 기댈 곳이 없는데.혼자살라는건가.인생은 혼자라는건 알고있지만.난 외로움을 많이타고 혼자있으면 자존감과 자존심이 낮아지고 남들과 같이있으면 자존감과 자존심이 높아지는 성격인데 혼자살라는건 너무 가혹해.혼자살라면 적어도 부딪히는 일은 없게해야지.날카로운 가시에 상처입어 너무 아프잖아.그것때문에 나도 화가나서 가시를 부러뜨린다면 둘의 관계는 안좋아지니까.혼자 두려면 아무도 없는 고요한 자연으로 데려가 밤하늘을 구경하게 해주세요.치유될것같아. 나랑 잘 맞는 사람도 찾지못하고 친구의 머릿수를 채우기위한 어정쩡한 관계.자존심을 위한 친구. 정말 친한 같이있으면 즐겁고 편안하고 내 비밀 전부를 말할수있는 뭔 ***은짓을 다해도 떠나갈것같지않고 날 뒷담화할것같다는 불안감을 느끼지않을 서로 누구보다 제일 친한사이인 친구 한명만 있으면 좋겠다.힘든일있으면 털어놓고 심심하면 어느때나 같이놀고 뜬금없이 새벽에 톡해도 받아주는 그런 사이. ㅎㅎ정말..슬플때 너무 많은데 죽고싶다는생각은 안드네요 의식적으로 내가살아야할가치가있을거라는 친구가 있을거야..라는 희망이 잡고있나봐요.근데 정말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않는다면 아마 눈물이 바닥을 적시고 제 귀에는 이어폰으로 노래가 흘러들어오고 눈은 감고있겠죠.
다른 이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
어느 날 문을 열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남편 아닌 남자가 옆자리에 누워 있고 옷이 벗겨져 있어요 비명소리가 식도에 가득 들이차고 '아 꿈이었으면 이 게 제발 꿈이길'하는 생각이 치밀어요 그 순간 문이 잠기고 나는 그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요 저 발자국 소리는 남편일까요? 아니면 그 남자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수험생입니다 제가 고1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인서울도 거뜬할거라고 선생님깨서 그러샸는데 고2때 짝사랑하던 한살위 오빠랑 그오빠 친구들 제 친구들 사이에 일이 생겨서 일년내내 놀았어요ㅎㅎ 결국 짝사랑으로끝났지만.. 근데 제가 고3 올라와서 마음을 접으려고했지만 그게 잘 안되서 공부에 손도 안대고 정신줄을 놓고 다녔어요 그리고 요새 공부하는척한다고 운동도 안하고..살이 엄청 쪘어요 근데 얼마전 한친구가 짝사랑오빠를 못잊고 너무 괴로워하던 제게 잊으려면 차라리 다른 남자를 좋아해보라고 말해줬어요 마침 그런 상대가 있길래 좋아해보려고 노력해서 요샌 막 사랑한다 이것까진 아니고 좋다 이정도로 좋아하게되어 그전오빠는 잊게되었어요 근데 문제는 다 좋은데 공부가...손에 너무 안잡힌다는거에요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놀고있는 저를 보게되요 근데 노는것도 아무것도 생각안하면서 노는게 아니라 엄청 스트레스받으면서 놀아요 놀고 나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항상 체하고 소화가 안되고 편두통오고 그런데도 공부를 안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아이러니하죠..ㅎㅎ 공부를 안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여전히 공부를 안하다니..ㅎㅎ 저도 이런 제가 진짜 이해안가고 답답해요 이런 제게 너무 지쳐서 하루는 그냥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운적도 있어요 제가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데 공부안해서 받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서 먹고 체하고 또 먹고.. 먹으면 살찌니까 그것도 스트레스받아서 또 체하고..반복하네요..ㅠㅠ
마포대교를 건널때마다 난간 너머로 고개를 내밀어 본다. 저 아래에 빠지면 정말 죽을 수 있는걸까. 죽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괜히 구조되어 ***같이 살아남으면 안되니까.
와..진짜 지금까지 내가 정말 순진하게 살았다는 생각이든다. 사장이 직원을 상대로 장사치려했다니ㅋㅋㅋ 진짜 위험했던건 안그래도 다이어트중에 정체기가와서 스트레스받고 있던 중에 설득당하니까 이성적판단이 흐려지더라ㅋㅋ 이상하다 느꼈던것들도 별거아니겠지 무시해버리고 넘어갈뻔했는데 와... 욕도 안나오고 그냥 충격적이라서 계속 멍때리게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