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계란 나의 영역을뜻한다. 영역을 넓히면 당연히 한계도 더 넓어진다.
나의 한계란 나의 영역을뜻한다. 영역을 넓히면 당연히 한계도 더 넓어진다.
남들관심이 없으면 말라죽을거같은데 그렇다고 나는 스타같은 사람은 아니어서 항상 불안하고 외롭다 어떻게해야 남들관심을 갈구하지 않을수있을까.. 내 진로를 선택한 순간부터 나는 관심받지 못하면 스러지는 길을 선택한것이나 다름없을지도 몰라 안그러려고 해도..마음이 괴롭다
저는 왜 간접화법이 기분이 나쁠까요? 저의 안좋은 행동을 똑같이 하는 다른사람을 비판하는 것. 너무 화가나요. 자격지심이겠지만 아무렇지않은듯 저들으라고 그런말하는거 분명 저격이에요. 차라리 너 그러는거 마음에 안들고, 계속 그러는건 니 자신에게 좋지않다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거 이게 더 나을거 같아요. 솔직히 기분은 똑같이 나쁘겠지만 직접적으로 정말 저를 위해 말해준다면 나도 알고있지만 잘 안된다고 그래서 힘들다고 제 감정을 털어놓고 이해받고싶어요. 특히 남자친구에게는요...... 저렇게 돌려까는건 제가 제 마음을 말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거라 더 싫어요.
나도 날 모르겠어.근데 그런 내가 날 대변해야돼.넌 누구니?어떤애야?처음부터 나 사용법이 있었음 좋겠어.그럼 이렇게 헤멜필요없잖아.
귀찮다 귀찮다 못해 이제는 생각하는 것도 귀찮다.. 머리를 안 쓰니까 사람이 멍청해지는 것 같다... 이도저도 싫고 다 귀찮고 뭘 해도 자괴감이 든다...
안괜찮은데 괜찮은 척하는 거야
얼마전에 생일이었어 사람들이랑 연락하는게 무섭고 싫고 귀찮아서 안해왔었는데 몇명이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주는거 보고 너무 고마웠어 며칠지난 아직까지도 연락하는사람이 있어서 신기해 근데 벌써 그만하고싶다 할말이없어 이제 다들 무슨주제로 대화하고 무슨얘기를 나누는걸까 사람이 관계가 나만 어려운걸까
이제 여길 떠나도 되겠네 라고 당당하게 생각했지만 그건 한순간의 착각뿐이었어... 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고 어쩌면 여기가 내가 있어야할 곳인가봐
첫인상 중요해요.. 처음부터 웃으면서 다가가면 나중에 화낼때 '얘봐라? 화낼줄도아네?' 가 되요
의존성 성격장애입니다. 고치고싶은마음은 글뚝 같은데 정말 너무 안고쳐져요... 스스로가 너무한심합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중2때부터 자해를하고 26살 1월에 겨우 자해를 끊었는데 오늘부터 방금 다시 시작합니다.. 너무 힘들고 옆엔 아무도 없고 너무 힘들어요.... 숨이 막히도 너무 힘들어요 살아있어도 죽는것마냥 죽으려고 목을 조르는것마냥 힘들어요 술이 없이는 하루도 잠 잘수가 없어요 지금은 그냥 하늘이라도 날아보고싶어요 제발 죽는거는 무서운데 더 무서운게 저를 보는 무관심이에요 저 너무 힘든데 너무 힘든데 관심병자 처럼 행동하지말래요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사실 새아빠랑 가끔이라그러면 가끔이고 자주라고 하면 자주인데 오늘 아빠가 컴터를 하시다가 크게 욕을 하식길래 제가 욕좀 하지 마시라고 머라고햇더니 욕을 하시면서 나가라고 막 그러시는거에여 진짜 그럴때면 제가 왜 살아야 되는지 모르겟고 네가 여기서 지내는게 맞나 심기도 자해라고 해야되나 안 그랫는데 머리도 쥐어뜯고 몸에 상처도 내고 내가 너무 싫은 거에요 진짜 죽고싶고 어떡해 해야될지 모르겟어요 친아빠도 돌아가시고 기댈사람은 동생인데 동생은 군대에 가있고 하아... 진짜 죽고 싶어요
우리반이 문제가 좀 많은 반인데...오늘 사건 터졌습니다...저때문 일수도...저희반이 24명인데 그중 3명이 자해를 한다는..제가 그말을 듣고 말할려했지만 다들 반대를 해서 내일로 내일로...미루게 되었죠...진짜 이러다 죽는다 싶어 말씀 드렸거든요...걱정되서 말씀드린건디...나한테 니가 친구야 ?이러궁...ㅜ그친구 폰으로 카톡 보낸적이 있었는데 키보드 쪽에 많이 검색한거 뜨는 기능 있짜나요...근데 거기에 자살,자해,옥상 적혔는거에요 !ㅜ진짜 이러다 우리반에 한명 죽을수도 이ㅛ겠구나...생각했쬬...ㅜ어떻하죠 안죽겠쬬 자해 하는분ㄷ.ㄹ 왜 하시는 거예요 ?! (오타 많을 꺼에요)
나를 찾아서에서 참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나는 부끄러움을 타고 소심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감이 부족하여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을 불편해 할 수 있다. 좀 더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안녕하세요. 우울증 극복하고 싶습니다. 현재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우울증 증세를 보인지는 어언 1년이 다 되어가구요. 심리상담을 통해 많이 극복한 상태이지만, 편두통처럼 가끔 튀어나와 저를 괴롭히는 강박적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저 스스로도 스트레스의 원인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인터넷, 상담사분 등등 여러분에게 도움을 구해 정말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가끔씩, 밤마다 혹은 낮에도 저의 숨통을 조여오듯 스트레스가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다 날 싫어할거야, 다 날 쳐다보고 있어, 다들 비웃고 있어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특정 인물들과 제가 같은 공간 안에 있는 느낌입니다. 문제는, 제가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계속 제가 문제상황을 끌고오는 느낌이라는 겁니다. 괜찮다, 괜찮아 라고 아무리 다독여도, 다시 제가 '안괜찮은데?' 하면서 저와 사이 안좋았던 사람들을 제 공간 안으로 굳이 끌고와서 위축된 제 모습을 봅니다. 누군가가 계속 제 심장 언저리를 누르는 느낌입니다. 제 생각에 이 문제는 약간의 죄책감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문제는 제가 죄책감을 느낄만한 이유가 전혀 없는 일이 원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좀 책임의식이나 죄책감이 강해서.. 제가 잘못한게 아니더라도 책임 전가를 저에게 많이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과 같은 경우에는, 제 편은 한명도 없고 상대 편은 많은 상태였어서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라 제가 더 당황한 것 같아요. 한편으로, 제 편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저는 제 문제라고 자책하지 않았을 거라는 없지않은 확신이 있습니다. 하여튼... 이제 제 잘못이 아닌 것도 알고, 사실 누군가와 갈등을 겪는다는 게 누구나 겪을만한 일이라는것도 스스로 인정하고 저 스스로와 대화도 많이 해보고 책도 읽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명상도 많이해보고 바쁘게도 살아봤는데요, 그림자처럼 저를 찾아와 괴롭히는 이 강박증세에 저는 하루하루 미칠 것만 같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가 없고, 당장 눈 앞의 일을 해결하는 것에만 연연하게 되었으며, 요즈음에는 불면증마저 생겼습니다. 눈을 감으려고 하면 저에게 너무 싫다는 눈빛을 보내는,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눈빛이 떠오르고 어느순간 저를 해코지 할 것만 같습니다... 스스로 이 상황이 굉장히 비이성적인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한 인지가 충분히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강박 증세가 왜 해결이 안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ㅠ 가끔, 아주 평범하게 말끔히 나아지다가도, 어느순간 바닥을 치는 감정을 고스란히 다시 경험합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스트레스와 강박증세를 보인적이 없어서, 저 스스로도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크고 답답하며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조차 불안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매주 상담때마다 뭔가 깨닫고 오긴 하는것 같은데, 이 근원적인 아픔이 해결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남들을 향한 근거 없는 의심, 피해망상... 가끔,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면 이런 생각들이 싹 사라지고 아주 멀쩡한 제정신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그래서 '아 내가 정말 정상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사고가 제맘대로 되지 않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저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물처럼 흘러감을 보는 것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원래 이번주에 상담을 가야하는데 못가게 되어서, 심란한 상태입니다. 아무쪼록 다음 상담 전인 1주일이라도 제가 제 정신을 붙잡기 편하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것보다, 그저 제가 상황을 인정하고 제 삶을 잘 살아가기만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 상황이 해결되지 않더라도, 세상을 보는 시야가 평소에 비해 매우매우 편협해졌음을 느끼며, 사소한 것에도 크게 반응하여 스트레스를 평소의 몇배 이상 받고 있습니다...
왜이렇게 피해의식이 심할까 내가 무슨행동을 하면 누가 날 욕할것같아...
내가 만만해보여? 만만해보이지... 내가생각해도 그래..
눈을 감을때마다 죄책감이 몰려와요 하나 웃긴 점이 있다면, 저는 잘못한게 없고 그저 서로 맞지 않은 성격이었던 것. 죄책감이라기보다는, 남들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것에 오히려 역공을 맞아 너무너무너무 정신이 당황했다고 해야하나요? 그저 누군가와 싸웠던 사실이 와전되어 누군가에게 예상치 못한 상처를 줬고, 그걸 한참 지나 오해했던 누군가로부터 이야기를 전해 들었는데 그렇게 들어보니 제가 못되보일만 하더라구요 그걸 한참 뒤에 알게되고 그 주변 아이들이 저를 엄청 싫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변의 반응에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서 숨막히고 제 목을 조른다는 느낌을 받아요. 하루에도 몇번이고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속이 답답해요. 그리고 제정신으로 사고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저는 이 무리에서 저와 깊은 사이인 친구 한명이 없어서 굉장히 불안한 것 같아요. 이럴때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렇게 된지 벌써 1년째입니다...
감정적인 사람이 너무 불편하다. 그 사람이 싫은 건 아닌데 그 상황을 마주하는게 몸서리 칠 정도로 싫다.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감정을 겉으로 내비치고 있는 사람은 날 불편하게 만든다. 나는 이성적인 사람이다. 왜인지 내 주변엔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냥 내 기준에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다. 나는 이성적이고 계산적이고 비즈니스적인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낭만이 없는 건 아니다. 나 나름대로의 감성이 있다. 사람들은 항상 애정을 갈구하고 이상을 추구하며 모든 것에 감정을 갖고 표출한다. 그 감정들이 부담스럽다. 내 머리가 어지럽혀지고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눈치가 좋아 스쳐지나가는 작은 감정도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뭔가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는데 강하게 표출해버리면 매우 불쾌해진다. 왜 굳이 그렇게까지 감정을 내비치는거지? 공감을 할 수 없다. 난 항상 입장바꿔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타입이다. 만약 내가 저 사람이였다면, 이렇게해도 별 신경쓰지 않겠지, 괜찮겠지하며 머릿속에서 정리를 한다. 하지만 내 생각보다 더한 감정이 흘러나온다. 이 상황에서 왜 화가나는 거지 전혀 화가 날 상황이 아닌 거 같은데. 그 또한 날 더 불쾌하게 만든다. 이해는 해줄 수 있다만 공감은 못해주겠다. 내 전 애인은 낭만주의자였다. 날 사랑한다하여 난 너에게 관심이 없다하였다. 난 사랑하기엔 너무 긴 가시가 돋힌 선인장이였으니까. 나에게 감정을 나누어주겠다고 하였다. 정확히는 어떻게 느끼고 행동해야되는지 가르쳐주는거였다. 그렇게 연애를 했지만 너는 내가 어렵다하였다. 나는 왜 어려*** 공감하지못했다. 나는 그대와 함께라면 뭐든 좋았기 때문에. 난 바라는 것도 없었고 욕심부리지도 않았다. 사람에게 무언갈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서로 좋으면 된거 아닌가 왜 이런걸로 헤어지는걸까. 내가 무언갈 느끼고 바랬어야하는걸까. 헤어지고도 난 울지 않았다. 술을 마시지도 않았다. 물론 많이 슬펏지만 그 슬픈감정마저도 불쾌해 한참 뒹굴다 금방 지웠다.너무 큰 감정은 부담스럽다. 그래도 왜 헤어지면 술을 마시는지 조금은 공감이 되었다. 내가 너무 매정한걸까. 키우던 강아지도 너무 쉽게 다른 사람에게 보냈다. 강아지가 자라기엔 좋지 않은 환경이였기에 이 강아지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보내줬다.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좋은 환경에서 자랄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근데 동생은 이틀을 울었다. 강아지때문에 울 나이는 훨씬 지났는데. 왜 버렸냐면서 승질을 부리길래 너무 불쾌해서 '너 웃긴다'라고 말했다. 버린게 아니라 좋은환경에서 살게 보내준거라고.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다. 난 항상 나 스스로 차갑고 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랬다. 난 따뜻한 사람이라고 정말 난 따뜻한 사람일까. 사실 다 만들어진 것들이 아닐까
이중인격이란 말 이젠 지겨워 그럼 학교에서 자해를 해야하나? 나보고 어쩌라고..대체...뭘 더 어떻게 해야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