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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찬란한 17살, 10년후엔 한창 교무수첩을 적고있는 내가되길, 학생들을 다그치기보단 먼저 무슨일인지 묻는 가치있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꼭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제 인생의 절반을 교단에 헌신하겠습니다

peace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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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너무 늦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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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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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2학기 여자 25살 해놓은것도 없고 학점,학벌이 좋은 것도 아니고 취업이 안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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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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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열심히 뛰는데 나만 멈춰있는 기분

irene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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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은 참 간사해. 취업하려고 전전긍긍 했는데 막상 출근이 결정되니 귀찮고 나가기 싫단 생각만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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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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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봐주세요.. 여러분 저는예비고1인데요.. 제가 좀경기도 시흥시에 좀시골느낌나는?동네에사는데요. 제가 다집근처 초,중학교나왔고 중학교에 좋은기억도없고 또근처고가기싫어서 제꿈을위해 서울쪽으로나가고싶은데요 서울디자인고라고.. 가고정말싶은데 네이버로 길찾기하니까 여기서거기까지 1시간22분걸리구요 대충넉넉히 통학하려면 새벽5시에일어나야하는데 저는 할수있거든요 근데부모님이 자꾸반대하세요 거리도 멀고, 학교적응힘들거라고 이해는하는데 제미래에관련된문제라 포기를못하겠어요 부모님은 계속설득을해도 그냥화만내시고 들을생각을안하세요 매번 고등학교문제로 싸우니 저도미치겠습니다. 거리가 그렇게많이멀고 포기할정도로 서울디자인고에 못들어가야하나요? 여러분의조언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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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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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에 말을 약간 잘못한것 같기도 한데 현재 다니고 있는회사를 그만두고 친구와 같이 일은 한다고 햇는데 이게 사업이 아니고 그냥 같이 살면서 일은 한댜는건데 사업인줄 알고 들어주셔서..ㅎㅎ 일단 지금 대충 저 혼자 정해본건 우선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서울로 상경해서 친구와 같이 살면서 이것저것 알바 등등 을 해서 돈을 모으면서 또 이것저것 경험도 해보자 대충 이런결론을 내렷는데 집에 말하면 무조건 반대부터 할게 뻔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 아무래도 부모님이 소위말하는 꽉막힌 사람이라 절대 반대 하늘이 두쪽나도 반대할거 같은데 그냥 밀어붙여야 하는 상황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

aur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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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이면 고등학교를가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대한 고민이 정말 많은데요 특성화 고등학교를 갈지 일반 고등학교를 갈지 고민이에요 특성화 고등학교를 고민하는 이유는 공부가 제 체질이 아닌것같아요ㅜㅡㅜ 이 나이때 공부가 자기 체질인줄아는 학생들이 몇이나 있냐만 공부로 대학교를 갈 자신이 없어요ㅜㅠ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대학교를 가고싶어요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좋은 대학교가는거 어려울까요ㅜㅡㅜ 특성화 별로일까요ㅜㅡㅜ

ukiyo011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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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조금 많이 긴글 읽어주실분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이 앱은 처음인데요. 고등학교1학년, 다음년도에는 고2가되는 고1 여학생입니다. 요즘들어서 부모님과 학교사이에서 진로와 공부관련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요 20*** 고등학교 입학 후부터 중학교때와는 전혀달랐던 생활에 지친 저에게 공부해라 점수가 이게뭐니 쪽팔려서 눈물도 안난다 도대체 학교는 왜가니? 학원을 끊고싶다고? 성적이 안나오는건 학원탓이 아니라 너가 안하는거야 노력좀해봐 네 친구들은 성적 기본80점은 넘긴다며? 등등 딸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자주 하세요 그래도 저는 참았어요 내가 열심히 안하는거겠지 하고 이번시험에서도 저는 도서관을 다니며 공부를 하고 열심히 했다 생각했지만 결과는 처참했어요 아직 이번성적은 모르시지만 또 다시 위에했던말들을 내뱉으실까봐 두려워요 저는 중2때부터 진로가 제과제빵사였어요 중2때 말했을땐 진지하게 다시생각해봐 라고 하셔서 내가 아직 어려서 모르는거일거야 하고 넘겼어요 중3때는 아예 무시했어요 부모님이. 저한테 언니와부모님이 너 만약 실업계고등학교가면 우리가족아닌줄알아. 라고 저는 중딩때부터 공부는 안맞다고 얘기했어요 제 생각은 머리가 안되면 돈이라도 잘 벌어서 효도하자 하지만 가족들은 달랐어요 실업계가면 우리가족 아니다. 그래서 갔어요 인문계ㅋㅋ 그땐 그말이 두렵고 무서워서.. 저는 당연히 고등학교가서도 성적이 낮았어요 당연하겠죠 중학교에서 커트라인 간당하게 걸쳐 인문계온건데 하필 저희 지역중에서 공부를 제일 잘한다고 소문난 학교였으니까요 (학교 랜덤선정) 부모님은 같은 말을 하셨어요 제가 쪽팔리다고 니가 왜 우냐고 엄마아빠가 너한테 못해준게 뭐가있냐고 당연히 다 해주셨죠 물건, 옷 , 신발, 음식 다해주셨죠 제 진로밀어주시는거 빼고는 저는 제 진로에 대해 돈대신내달라. 이런거 원하지 않아요 전 그냥 단순히 내 마음대로 , 하고싶은거 하게 해달라고 허락만 맡으면 됬었어요 돈,능력이아니라..허락만이요 학교에서도 이 문제로 담임선생님이랑 상담을 4번은 한거같아요 선생님은 저를 믿어주시고 부모님께 전화를 하셔서 설득하셨어요 그날 저녁에 엄마가 제게 말하셨어요 그래 제과제빵사로 해 , 그대신 대학은 가 라고 저는 약간 실망했어요 대학가는걸 싫다고도 수없이 말해왔기때문에 그리고 그 후에는 상황이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그대로 였어요 학원은 1개추가되고 (총 3개의 학원) 제 진로에 대해서는 신경안쓰셨어요 학원3개가 뭐 어떻냐구요? 월.화.수.목.금.토 가 학원이 3개인지라 매일가고 집에는 12시에 오구요 6시에일어나 학교가요 그리고 그나마 쉴수있는 일요일엔 집에서 놀지말고 공부좀 하라고 하세요 저는 참다참다 요리학원. 제빵학원을 보내달라 했어요 처음엔 거절하셨어요 다시 물어봤어요 안된대요 학원에가서 성적부터 올리래요 아까 쫌 위에서 제 진로밀어주겠다고,대신 대학은 가라고 그 상황에 제빵학원을 가게해주겠다고 하셨었어요 근데 아무리지나도 얘기가없으셔서 말했어요 제가먼저 . 근데 그때 엄마가 뭐라하셨는지 아시나요?ㅎㅎ 공부부터 하라고ㅋㅋ 그렇게 공부랑진로때문에 고생했는데ㅋㅋ공부 먼저하라고 그래서 저는 터졌어요 아 울음이 터졌어요 그리고 다시 담임쌤과 상담을 하고 엄마한테 전화가 가고 저는 3개 중 1개를 끊고 제빵학원을 가기로했어요 기뻤어요 근데 학원1개없애는거. 거기까지만 하시고 자꾸 넘어가시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얘기했어요 엄마가 말하셨어요 솔직히 너 지금 제빵학원부터하는게 아니라 공부가 더 우선이야 라고 하지만 저는 꼭 공부로 가는게아니라 실력으로도 하는게있다고 왜자꾸 공부로만 생각하냐고 공부랑두뇌로 빵만드냐고 서러웠어요 그리고 그 일은 어영부영넘어가고 오늘 일이 터졌죠 집에 있는데 아빠가 책상좀 한달만쓰게 치워달라하셨어요 그래서 전 급한 수행평가랑 공부하라면서 공부는 어떻게하냐고 말했어요 아빠가 언니책상있잖아라고 하시면서 치워놓으래요ㅋㅋㅋ 그래서 치우고있는데 자꾸 옆에서 제가 쓰는물건을 쓰레기라며 버리라고 바닥에 던지시는거에요 그래서 쓰는거라고 마음대로 굴지말라고 그리고 여긴 내방이고 내책상이라고 아빠꺼가 아니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뭐라하시는줄 아나요 아빠한테 버릇없고 ***없게 굴 시간에 공부나하라고 말버릇고치라고 소리지르셨어요 엄마가 오셔서 아빠한테 애한테 뭐하는거냐고 화내셨어요 아빠는 막 욕을 했어요 저는 오늘 처음으로 아빠한테 화내면서 소리를 질렀어요 난 그러지않으리라 다짐했는데 소리 질렀어요 그랬더니 개x끼가. x팔 하시며 나가시면서 공부나 잘해 그딴식으로 행동 쳐하지말고 라고하시고 나가셨어요 저는 이때, 욕먹을때 느꼈어요 아 우리집에선 내 진로에 관해서 밀어주는사람도 응원해주는 사람도 없구나 느꼈어요 공부하라면서 책상은 치워달라고하고 공부못한다고 소리 빡빡지르고 성적낮으면 딸 자존감낮추는 말을 밥먹듯, 숨쉬듯 하시고 진로는 신경도안써주시는 이 집안에서 제가 배우고얻을게있나, 이 상황속에서도 부모님을 사랑해야하나 싶었어요 제 결론은 이거에요 아직 어린 고1이지만 학교쪽으로 집나와서 자취하는거. 우리가족을 내가 성인될때까지만이라도 안보고사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겠죠 부모님 돈빼먹는 딸만 되겠죠? 지금 제 학교생활비랑 학원비 보다 더 들겠죠? 자취가? 저는 제가 알바하면서 스스로 돈내고 생활하고 싶어요 아직 두려워서 말은 못해봤어요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저를 너무 나쁘게만보시지마시고 제입장과 부모님입장 둘다 봐가면서 진심어린 조언과 자취에대한 고민해결을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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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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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 화백이다!! 화려한 백수★

bella20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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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부터 진로를 정하고 그것을 향해 걸어가고 있지만 그 꿈에 닿지 못하는 제 모습이 너무나도 한심스럽습니다. 분명 닿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닿지 못하는 사실이 저를 억누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꿈이 없어서 괴롭다는데 저는 꿈이 있어서 괴롭네요...

clown90081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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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못정하겠어 내가 하고싶은건 다들 어렵다고 하지말라는 말뿐이고...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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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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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4월초부터시작하던 미술을 그만두고 중국유학을 준비하고있는 고1입니다. 유학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갈생각인데 친구들이 고1끝나자마자 자퇴하고 중국에 가서 공부하는게 좋지않냐는 친구들의 말을들으니 맞는것도같고 또 중국유학을 가서 공부하면 무슨일을할지도 불확실합니다.

gomin2song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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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이력서에 거주형태 전세 월세 뭐 이런거랑 체중 적으라해요? 가족들 직업 묻는건 그렇다 치는데.. 그것도 껄그러운건 마찬가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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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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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떻게 해? 면접가지 않으려고 했던 곳에 가야할 것같아 작년 점수 보면 안될것 같은데 재작년꺼보고 에이 혹시 몰라 하고 가려고한다 다른 대학교에서 떨어졌거든 옳은 선택일까? 준비도 잘 되지않았는데? 면접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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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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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게 너무 아깝다 20*** 너무 고통스럽고 벅찼던 한해다. 포기하고 도망치고 거짓말치고 뒤로 숨었던 한 해 내가 너무나도 싫고 별의별 감정을 다 느꼈던 한 해 내년에는 괜찮아질까? 이렇게 보내고 지나간 한 해가 너무나도 아깝다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인데.. 포기하고 도망치고 숨어서 그런지 앞으로 나*** 방향을 모르겠다. 내가 진짜 원하는건 뭘까? 이제 나 자신한테 솔직해지지도 못하고 있다. 누가 누르고 있는 마냥 가슴이 너무나도 답답한데.. 빨리 뻥 뚫리고 길이 보였으면 좋겠다. 제발....

star525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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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찰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경찰대를 가고싶죠... 그런데...그 꿈이 나의 성적 노력에 비해 너무 높아요 그래서 항상 무섭고 두렵고 답답하고 힘들어요 나는 시골에서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도 운동을 그렇게 잘하지도 못해요 그래서 경쟁자가 생기지않길 빌죠... 근데 그럴순 없으니까요... 저는 꿈이 뭐냐고 물으면 경찰이요 라고 답해요 그러면 모든 사람은 여경?되게 어려울텐데...라고만해도 저는 예민하게 받아드려져요... 그래서 나 진짜 부족한거 아는데... 그래도 나는 경찰이 되고싶은데..라는 생각을 혼자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저보다 공부를 쫌 더 잘하는 친구가 꿈이 경찰이래요 그래서 저는 경쟁자가 생긴거잖아요 그것도 나보다 더 잘난사람이라서 많이 신경쓰이고 혼자 고민했어요 나는 얘보다 못하는데 하고요..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ㅠ 이제 꿈이 있어도 목표가있어도 포기하고싶어져요 ㅠㅠ

kkk793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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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학년때 문이과 선택할때 주위에서 아직 꿈이 없으면 이과를 가라 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들어서 그냥 이과를 선택했어요. 근데 2학년 오고나서 가고싶은 과가 생겼단말이에요?근데 그 과가 문과계열이에요.1학년때보다 2학년 올라오고나서 내신도 많니 떨어졌고 미적분2랑 기백도 성적 올릴 자신이 없어요. 제가 희망하는 대학을 가기에도 지금 내신성적으로는 무리여서 제가 정시로 가겠다고 했는데 주위에서는 내신도 챙겨야하지않겠냐,수시를 버리는건 너무 위험하지 않느냐,정시는 재수생들때문에 뚫기 어려울거다 라는 말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lok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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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로 나름 열심히 했어요. 오늘 중간고사가 끝났는데 열심히 한 과목을 모두 망쳤어요 다 외우고 갔는데도 틀렸어요 그 전 시험들도 망친 상태라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집에 갔더니 엄마의 싸늘한 시선만 있었어요 그 쎄한 느낌이 너무 싫어요 시험이 끝났는데도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하루하루 죽고싶어요 왜 해도 안될까요? 왜 이 정도밖에 못했을까요? 더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결국 시험을 망친 건 제 잘못 같아요 죄인이 된 것만 같아요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135719r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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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과 가면 후회할까???ㅠㅠ

eee2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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