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하고싶은데 남들보다 잘하는것도아니고 제 주변에도 잘 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더군요 물론 남들이 잘한다고해서 망설여진다기보단 미술로 가는 것이 겁이납니다 제가 미술로 해서 좋은 점수를 얻고 좋은 작품이 나올지라도 사회에 나가서는 아무런 필요가 없을거같은 생각이 요즘따라 더 크게 느껴집니다 위에 언니들이 있는데 둘 다 좋은 직업을 갖지 못했고 그렇게 되기까지에 너무많은 투자를 했고 지금도 부모님의 힘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을 보면 더 전 그러고싶지않은 생각에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하고 초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