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면접은 거의 지인에게 떠밀려서 봤었고 일도 전공과 관련없는일에다 한번도 해***않은 일이라 선뜻 예스라는 대답을 못드리고있는상황입니다. 하고싶은일이 있긴한데 그자리는 경장률이 심하기도하고, 취업난이 심각한 지금시기에 저에게 손을뻗어준 회사로 가야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한 회사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면접은 거의 지인에게 떠밀려서 봤었고 일도 전공과 관련없는일에다 한번도 해***않은 일이라 선뜻 예스라는 대답을 못드리고있는상황입니다. 하고싶은일이 있긴한데 그자리는 경장률이 심하기도하고, 취업난이 심각한 지금시기에 저에게 손을뻗어준 회사로 가야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나도 꿈... 가지고 싶다...
2년 취준생 드디어 취업됐습니다 너무 마음이 벅찹니다... 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될지 답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있으면서도 머리가 복잡하고 정리가 되질 않아요.. 남들의 시선도 무섭고 제가 저를 못 믿겠어요
어릴때 꿈꾸던 가수.중간에 병으로 좌절되고는 상황을 핑계로 예전처럼 노래할수 없게된 스스로에게 충격을 많이 받아서 도전하지 못했는데 점점 더 미련만 남네요. 그래서 괜히 현실에 불만만 쌓이는 것 같아 29이지만 오디션이라도 한번 보면 그나마 후회가 덜 남을까하고 결심했다가도 너무 많은 나이 탓에 금세 자신없어지고 또 쥐구멍을 찾으려고 하는 제가 한심하네요
27인데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안정된 쪽으로 가지않고 위태위태한 길을 선택했는데 불안한 마음에 영향을 안받으려고 일부러 단순하게 생각하고 현재에만 집중하려고 해서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우려하던 순간이 꿈에 나오니까 너무 힘들더라 상관없고 다시 시작이다라면서 힘주고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증거가 없는게 억울함 주변 사람도 많이 사라졌고 가족들은 나를 안믿고 이상한 말로 상처주기만 하고 힘듦 정신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정신차려 보니 아무것도 없는게 억울하다 가족은 정말 이상한말 안해줬으면 좋겠다
평생 이렇게 챗바퀴 돌듯 사는게 싫어서 6개월만에 퇴사했었는데 막상 취업이 안 되니까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분명 나보다 뒤쳐져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도 어느새 나를 앞서갔고 나만 아직도 그 자리에 머물러있다 17살의 내가 상상했던 나의 27살은 이렇지않았는데 난 17살의 나보다 조금도 성장하지않았다 꼭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건지 나도 남들 눈 의식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싶은데, 하고 싶은 일도 없다 그냥 이대로 바닥까지 가라앉아서 눈뜨고싶지않다
문뜩 문뜩 무기력해지고 취업이 안되지는 제가 조급해지는게 너무 싫네요. 일하고 싶고 조금이라도 벌어도 좋으니 배울 수 있는 그런 일터로 어서 저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론 이렇게 취업이 어려운 이 우리나라 상황도 원망스럽기만 하네요..ㅠ 그래도 버텨야겠죠? 때가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 공부안하면 불안한데 막상 하자니 하기싫다 (12시면 누워야된다고 생각하는 내가 싫다.....
대학교 3학년의 마지막 겨울이 다가오고있습니다 곧 4학년으로 올라가게될 것 이고 취업을 생각해야겠지요 그래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작성하고 보니 학점도 별로고 스펙도 없고 딱히 내세울 장점도 없었습니다 나의 참담한 현실을 보고나니 무기력과 우울감만 쌓여가네요.
항상 걱정해왔었지만 요즘들어서 정말 진로를 바꿔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저는 컴퓨터공학과 대학생이고 3학년입니다. 아직 저에게 먼일같았던 취업이 훌쩍 다가오고, 그래서 취업을 위해서 스펙을 하나라도 갖기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항상 지치고 계속해서 내가 이길을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들면서 하려는 의지가 약해집니다. 3학년까지 이 학과에서 버틴이유가 그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정한 길이었고 이 학교 학과를 오기위해서 노력을 정말많이했으며 노력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입니다.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컴퓨터공학과로 정한 이유는 수시를 빨리 준비하기위해서 '컴퓨터공학과면 괜찮을것같다'라는 막연한 이유였었고 사실 그렇게까지 가야겠다는 의지로 똘똘뭉쳐있지는 않았습니다. 대학교를 가야겠다는 의지만이 충만했었죠.. 막상 대학교에오고나니 너무 힘들고 억지로 버티고만있는것 같아서 이길을 가는것이 맞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주변에서는 자기가 나온 전공을 살려서 가는 사람들은 꽤 드문일이라 말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억지로 버티고있는 과를 당장 버려도 괜찮을까요..? 계속 학교에 등록금을내면서 버티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의심하게됩니다ㅜㅜ 지금이라도 일찍 관두는게 낫지않을까? 하면서요.. 어렸을때부터 무언가를 만들기 좋아했었고, 그림그리는걸 좋아하고 지금은 메이크업쪽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옮길수만 있다면 지금 이 학과보다 메이크업쪽 공부를 좀 더 열정적으로 할 수있을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해서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ㅜㅜ 진로결정은 언제나 너무 어렵네요ㅠㅠㅠㅠ
얼른 취직해서 마음 놓고 컴퓨터도 하고 먹고싶은 것도 눈치 안 보고 사먹고 선물도 하고 그러고 싶다ㅠㅠ 제발... 진짜 제발...
지금까지 아무생각없이 세뇌당한 것 처럼 대학을 목표로 생활하다가 요즘 대학들어가도 취업이 잘 안된다는 걸 듣고 고민을 하는데 대기업을 기준으로만 생각해서 취업이 안되는거 일수도 있고, 대학가서 하고싶은거 해도 늦지않았다고 생각이 드는 것도 있어서 대학을 일단 가자 라고생각하다가도 대학 가려고 공부하는것도 지치고 생각만 해도 싫고 하루빨리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어서 실무쪽으로 배우고 싶어서 전문대 생각 하니까 주변 인식이 싫고 성적이 좀 아깝기도 해서 싫은데 유학을 너무 가고 싶어서 알아보니까 집안 사정으로 형편이 안되서 못가고 형편이 안되서 못가는걸 알면서도 부모님께 말해봐서 부모님 속상하게한 내 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싫으면서 유학에대한 미련을 못버린 내가 너무 싫다. 대학을 안가기엔 너무 미래가 불확실해서 두렵고 진로가 관광쪽인데 자격증만 따고 일할수 있는데 어른들 말로는 대학 나온거랑 안나온거랑 대우가 다르다고 해서 대학은 나와야될것 같고 이런생각 하다보면 또 대학을 들어가봤자 미래가 불안한건 똑같고 학비만 낭비하면서 과제나 이런걸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거라고 생각 하게되서 또 고민되고.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그래도 대학은가라고 하다가도 너 인생이니까 알아서 하라는 말에 너무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지친다. 내 인생은 내가 정하는거라고 하긴하는데 어떻하지 글쓰다보니 생각이 많아져서 순서도 뒤죽박죽..
저에겐 회사가아니라, 인생이었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노력하니까 되긴 되네요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시고 기도하시는 여러분들도 충분히 원하는 바 이룰 수 있으리라 믿어요 저도 이뤘으니 여러분들도 충분히 이룰 수 있어요 제가 기도할게요 모두 화이팅! :)♡♡
취직하려면 토익 꼭 필요하겠죠?
면접 보러 왔는데.. 너무 떨려요.. 손발이 차가워지고 있어요 .....
오늘도 면접 내일도 면접 지난주에도 면접 그 지난주도 또 면접. 보면 뭐하나 떨어지기만 하는데...
막 성인이 되고 백수로 지내다가 안되겠다 하고 여기저기 넣은 대학교가 붙어서 다녔지만 결국 2학기때 휴학을 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 디자인과여서 안맞는다는걸 알고도 디자인과로 지원을 했다는게 너무 한심해요. 원래 그림을 배우고 싶었거든요. 부모님 몰래 만화과 수시를 하나 넣었는데 자꾸 나이때문에 불안해요. 22세에 입학(떨어지면 복학)해서 24세때 졸업하면 늦는걸까요
올해 사범대 졸업을 앞두고 있다. 웃긴건 이번주 임용시험이다. 그런데 나는 생각한다. 교사는 내 옷에 맞지 않다고 아니 애초에 공부로 왔으면 안됐다. 난 무엇이 좋아서 공부를 택했던 거지 사실 공부하고 싶어서 한 적은 없는데 사실 교사가 되고싶어서 사범대 온 건 아닌데 사실 누가 이리저리 시켜서 그렇게 해야 하는 건가 싶어서 하다가 줏대없이 여기까지 끌려왔는데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이건 잘못됐다, 너무 하기싫다 이런 생각이 가득하다. 정말 하고 싶었던 건 노래부르는 것 글쓰는 것 그림 그리는 것과 같은 예술 관련이었는데 멍청하게 남의 말만 듣고 따라가다 이제서야 얻어 맞은 듯이 뒤늦은 후회를 한다. 잘못와도 한참을 잘못왔다 하기 싫은 공부만 등떠밀려 하다보니 정말 나는 공부밖에 할 줄 모른다. 여행도 못가봤고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고 여러 알바를 해본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노는 것처럼 놀지도 못했다. 정말 순수 공부만 하고 살았다. 목적의식도 없이 멍청하다. 그걸 이제야 깨닫다니 늦어도 너무 늦은 게 아니냐... 이렇게 늦은 이유는 정체성없는 삶을 살면서 그게 나의 정체성인줄 착각하고 살았기 때문이겠지 이제 남은 길은 ***는 대로 사는 것 그렇게 ***는 대로 살다보면 기계가 잘 돌아가기 위해 존재하는 부품처럼 움직이며 사는 내 모습을 느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