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이 끝나면 또 다시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 밖에 없는 그곳으로 돌아가야 하네 진짜 싫다 누가 거기 폭파 해줬으면 좋겠다
쉬는날이 끝나면 또 다시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 밖에 없는 그곳으로 돌아가야 하네 진짜 싫다 누가 거기 폭파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죽고싶다 나 정말 최선을 다 하고 있어요 아직 일한지 한달도 안 된 나한테 어찌 그리 욕을 하나요 이 분야 아예 처음이라 했잖아요 왜 그러는 거에요 주눅 드니깐 잘 할 수 있는것도 못하겠네 미치겠다
일그만두고싶다.......진짜너무힘들다 하루하루 공포다 무섭다..
회사에서 업무를 할당받아서 하는데 이게 각자 할당받는 양이 다 다르거든요 4명이 한 팀인데 각자 받는 양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A B C D 4명 있으면 A 30개 B 32개 C 28개 D 35개 이런 식인데 처음부터 갯수를 정해서 주는 게 아니라 랜덤으로 그때그때 일이 오는데 퇴근 전에 일한 갯수를 적거든요 그런데 지난주에 한명이 휴가가서 3명이서 일했는데 하루는 가장 일 많이 온 언니랑 저랑 갯수 차이가 7~8개 정도 났어요 그걸보더니 언니가 왜이렇게 일이 적게 왔냐며 계속 말하는 거에요 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만 왔었다니깐 그 언니는 금방 금방 처리가 가능한 일이 많이 왔었다면서 그래서 차이가 났나보다 이러고 넘어갔어요 그리고서 어제는 4명이서 일했는데 어제도 명절전이라 일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어제 그 언니랑 5개정도 차이 나니깐 "얜 왜 일이 항상 적어" 이러는 거에요 못들은 척하고 대답안했는데 짜증나요 그걸 왜 자꾸 저한테 말하는건지ㅡㅡ 저도 랜덤으로 일 받는 건데 대체 어쩌라는건지ㅡㅡ 퇴근할 때 퇴근시간이랑 이름적는데 자기는 더 일찍 적으면서 딱 한번 제가 퇴근 2분전에 미리 적었다고 뭐라하면서 눈치주고ㅡㅡ 상사도 아니고 그저 나보다 3년 오래 다닌 직급이 같은 사원이면서 왜 이렇게 사람 눈치주는지ㅋ 점심시간도 원래 2명씩 교대로 1시간씩쓰는데 저 언니는 자기 입맛대로 1시간 30분 쉬고ㅋㅋ 그래서 저랑 같이 밥먹는 언니가 억울하다면서 점심시간 똑같이 1시간 30분 쓰자고 해서 저희도 그렇게 쓰고 있어요 같이 밥먹는 언니가 왠만하면 저 언니랑 말 안섞는 게 나을 거라고 가까워지면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지나가듯이 말했던 적이 있어서 가능한 안마주치려고 하는데 진짜 짜증나네요ㅡㅡ
난 회사에서 ***다 어쩌지
내게 상사운은 참 없는 것 같다. 무언가 문제가 계속 반복된다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는가 싶긴한데, 상사가 내 작업에 대해 리딩해주지 못할 때. 권한이 없음에도 책임과 결정을 맡길 때.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타 팀에서 나에게 나에 대한 불만이기보다 팀장과 논의해아할 문제를 토로하듯이 털어놓으면 어찌해야하나. 그냥 들어주고 내 페이스를 지키면 된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게 참 말처럼 쉽진 않다. 멘탈이 털려서 이후에 아무 일도 못하는 것도 그렇고 내가 무언가 잘못 대응한걸까 저사람이 내가 일을 못한다고 뒤에서 쑥덕이진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사실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려면 경험많고 리더쉽있는 팀장의 밑에서 일히게 되는 것이지만 복불복이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해결법이 아니다... 그래서 결국은 내가 자기중심을 잘잡고 적절히 선을 지키며 주변에서 배우고 적용해서 커뮤니케이션하는 건데 그게 아직은 참 어렵다. ㅠㅠ 조금 더 잘지내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고 조언을 구해봐야겠다.....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중입니다. 회사 그만두고 해외에 다녀오면 *** 짓일까요. 어차피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퇴사는 정해져있고 재취업은 어려울게 확실한테... 어영부영 시간 보낼바엔 그 동안에 해외에서 언어도 익히고 다양한 경험도 하고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하는게 나으려나 싶어요. 남들은 20대에 이미 다 해본 것들인데 늦바람이 불었나봐요. 결혼 안하고 솔로일 때 해*** 나중에 결혼이라도 해버리면 정말 기회가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망한 인생 맘대로 살아도 될까요. 후우... 욕먹을거 알아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고민중이네요ㅠ
지네들이 똥싸놓고 나한테 떠넘기는 거 짜증나요.. 어디서 ***같은 것들이...
이 길이 참 험난하고 힘이 드네요.. 그래봐야 고작 1년정도 했지만... 많이 공부하고 실력도 쌓아야 하는.. 실력 위주의 살벌한 세계.. 어느곳이나 그렇겠죠? ㅎㅎ 1년하고 퇴사하고 그만 두고 4개월째 쉬고 있어요. 공고를 다시 보기 시작하면서.. 면접을 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작은 존재였는지 겸손해지네요. 겸손하다못해 자존감마저 상실할 것 같네요.. 인생 선배님들..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까요? 닥치고 해야겠죠? 두렵고 주저 앉고 싶네요..
집 방향이 같아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출퇴근 시간이 맞을 때 태워주시는 분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이랑 성격상 안맞는거같아요..ㅜ 오지랖에다가 내가 싫다는데 본인 생각을 계속 얘기하고.. 개인적으로도 안부형식의 연락이 오는데, 부담스러워요. 문자나 전화오면 짜증나고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다른 분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친한척하며 굳이 말하고 싶지 않은 제 얘기도 하시고.. 차 얻어타는 거는 필요 없고, 그분이랑 거리를 두고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이럴려고 3년 공부해서 여기 들어왔나?
돈 벌기 힘들어..
이젠 하다하다 치사하게 먹을걸로 차별하냐 사장***야 상사랑 마주보고 앉아있는 자리인데 ~씨(상사) 자취하니까 이거 가져가서 먹을래? 하면서 스팸 한박스를 주네 저기요 나도 사람이거든요? 사람 보는데서 대놓고 뭐하는거야;; 생각이 없는걸까, 아니면 일부러 ***이는건가? 잠깐 외출할때마다 ~씨(상사) 나 좀 나갔다올게~ 이***하고 사람 개무시하는거야 뭐야 나이 50넘게 처먹고 왜저러냐 난 손님와서 커피타라고 할때, 본인 방 지저분해서 치우라고 할때, 얼음 떨어져서 얼려놓으라 할때 등등 하찮은 잡일 시킬때만 찾지? 아줌마년 밥도 오지게 빨리 처먹고선 남은 사람 부담스럽게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리고 밥먹을때 니 시댁얘기 좀 작작해라 누구든 하나도 안궁금하고 재미도 없는데 혼자 신나서 막 떠드는데 애써 반응해주는것도 지겨워 월급도 최저로 받는데 추석선물이라고는 김 한박스가 끝이냐 뇌는 무거운데 뭐하러 들고다녀 놓고다니지 쓰일데도 없어보이는데 일부러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는건지 아님 진짜 생각없이 살아서 저러는건지 모르지만 내가 퇴사할때 니 커피에 설사약 타서 주고갈거야
가뜩이나장사도안되는데 그깟추석이뭐라고 많이주문하랜다.... 장사도안되는데 재료값도못내는주제에 추석을위해서 재료를많이주문해야되나??? 주문하면또돈달라고재촉할게눈에뻔하다... 추석이고나발이고그냥적게주문하는게낫지않을까...??? ㅠ 마카님들의견듣고싶습니다.....
굉장히 자만감에 빠진 상사가 답답해요. 이미 저는 직장생활을 오래 했었고 어느정도 업무에 대한 기반은 다져진 상태인데 본인이 절 키웠다고 으스대며 다니는 상사가 있어요. 정작 그 상사 밑에 있을때는 너무 힘들어서 의기소침 했었는데 이직하고 다시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었거든요. 근데 그 소식을 듣더니 아 니가 다른데서 칭찬받고 일한다니까 내가 뿌듯하다 라는 둥 본인이 잘 키워서 그렇다는 식으로 말해요. 사실 너 말고 그 전회사 상사가 날 키운거에요. 너 때문에 오히려 잠시 퇴화됐었죠 라고 하고싶지만 차마 말할 수는 없고요. 휴 사람 하대하고 막 부리면서 좋은면은 본인 덕이라고 으스대는게 너무 싫어요. 대화 하고나면 항상 불쾌해지네요.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저보다 다 높은 경력의 직원 2명이 동시에 입사해서 저희가 기존에 해왔던 업무 방식을 본인들이 했던 방법으로 변경하고 있는데요.. 믈론 저보다 경력이 높은 분들이라 더 좋은 방법으로 나아가*** 그런다는 건 머리로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도 지금 있는 직장에서 제일 오래 다닌 사람으로써 마음으로는 상실감이 드네요.. 원장님께서도 그분들 의견을 존중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는 걸 허락했는데요...왠지 낙동강 오리알이 된 것만 같다고 해야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위치
이게 무슨 마음일까요?? 저는 치과에서 근무한지 올해로 8년차인데요.. 얼마전에 같이 일하던 5년 선배가 가고. 10년이상 차이나는 경력의 선생님이 2분 들어오셨습니다. 저보다 훨씬 경력도 높고 경험도 많아 제가 보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분들이 출근하시면서. 부터 전부 그분들의 방식대로 바뀌어 가는 시스템을 보면 기분이 묘하다고 할까요.. 뭔가 씁쓸한 이 느낌은 뭘까요...
내일 큰 실수 없이 잘 넘어가게 해주세요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열받는다.다 때려치고 싶다.아오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만 하다가 3월말에 퇴사통보받고 집에서 놀고있는데 경기가 안좋아서 일도 잘안구해진다는 핑계로 몇개월 놀다가 일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어렵게 입사하면 다음날 무단퇴사하고를 몇번씩이나 반복하고 아무 노력도 안하는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짐승만큼 못하네요..주의 말로는 몇년동안 자기자신 안챙기고 일만하니 무슨증후근 왔다 우울증인거같다 좋게 얘기해주시는데 그냥 핑계같아요 앞으로 희망이 있긴할지 잘버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죽고 싶어요 일은 해야되는데 막상하면 적응도 못하고 금방 포기해버리고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갰습니다. 어떻게 하면 게으름을 고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