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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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인데요 레즈비언인지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남자한테 성욕을 안느끼지는 않지만 남자한테 실망스러운적이많아서 섣불리 마음이가진 않고요. 키크고 예쁜 언니를보면 친해지고싶고 장난치고싶다가 키스하고싶고 더한생각이들때도있고요.. 여자끼리 장난으로 유혹해도 진짜 설레서 만지고싶을때도있고요... 저 레즈비언인가요..? 여자사귄적은없는데..여자 한명이아니라 그냥 키크고예쁜언니가 착한사람이면 다 설레요 저 이러는거 좀 이상한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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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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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만 성욕이 심해서 ***를 하루종일 해도 충족되지 않고 적어도 2~3일에 한번씩 제대로 하거나 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힘이 듭니다 이제 ㅈㅇ할만한 것도 대부분 봤던거라 더 볼게 없어요 남자친구야 있어도 항상 하는 것도 아니고 평생 연애중은 말도 안되는 거고 해서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직접 상담은 부끄럽고 전에 보니 그 상담자가 다른 직원에게 안줏거리로 상담내용을 발설하는 걸 직접보곤 더 불신이 가서요 보통 어떤 식으로 성상담을 해결 하나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끄럽지만 만약 이걸 해결 못하면 또 다시 유흥에 빠질것 같아서요 몇년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린걸 생각하면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이제 좀 추슬렀는데 유혹에 지고 싶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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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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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한마디로 내 4년동안의 짝사랑이 끝나버렸다. 이제는 그 사람이 미울뿐이다. 그 아이를 볼때마다 내 볼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하염없이 울다가 택시아저씨가 해주신말, "학생,짝사랑이 원래 다 그래,인연이란게 아프면서도 달콤한거지. 학생도 언젠가 학생에게 맞는 남자를 찾게 될거야.이렇게 어린 아가씨가 추운 날씨에 앉아서 울고있으면 어떡해.기운내,학생." 솔직히 사람들은 슬플때 위로해주면 더 슬퍼진다. 하염없이 하루하루는 가는데.... 그런데,어제 그아이가 전학을 가게 된다고 했다. 처음에는 뛸듯이 좋았다. 근데 그 아이가 전학 가기 전에 할 말이 있다며 나를 불렀다. 그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나도 너 좋아했어.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언젠간 만나겠지?" 그리고 그아이는 떠났다. 인연이 아니면 어쩌지... 이제 나는 더이상 그아이를 만날 수 없는 걸까 나는 또 그자리에 주저앉아 멍하니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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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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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를 하는게 죄인가요?? 피임도 제대로 했고 나도 그렇고 남친도 그렇고 서로 좋아서 하는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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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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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외사정은 피임이 아닙니다. 쿠퍼액으로 임신이 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제발 질외사정이 괜찮다는 남자가 있다면 그냥 뒤도 ***말고 도망가세요. 2. 콘돔은 피임 용도만이 아닌 성병을 막기 위함입니다. 남자의 몸에서 증상이 없다가 여자 몸에서 성병 증상이 심하게 발견된 후 물집이 잡히거나 허벅지 안 쪽까지 부스럼같은 것이 생겨서 병원에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성병 중 완벽한 치료방법이 없어 일평생 재발할 때마다 병원에 가서 레이져치료를 받고 약을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 후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참 시간이 지난 후 증상이 나타나서 이미 남자친구랑 헤어졌는 데 증상이 다 번져서 병원에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본인이 증상이 없다고 성병 검사를 해***도 않은 상태에서 콘돔을 쓰지 않고 ***를 하자는 남자와는 헤어져야하는 게 맞습니다. 나를 아껴주지 않는 다는 뜻이니까요. 3.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무섭고 불안하다면 산부인과 카톡 상담을 이용하세요. 여기서 물어본다고 정확한 답을 주는 건 아닙니다. 4. 사후피임약이 ***당한 사람만 먹는 다는 건..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얘길까요. 몸에 안 좋다는 것 또한 어디서 나온 얘긴 지...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계를 했다면 꼭 복용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전하지 않다면 식약처에서 왜 판매를 허용했을 까요? 매일 매일 먹으면 당연히 안 좋겠죠 다른 약들처럼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관계를 어쩌다 한번 했다면 사후피임약을 먹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5. 보건소에서 성병 검사를 무료로 해줍니다. 관계를 갖기 전 같이 손잡고 가서 검사를 해보는 게 건전한 연애 아닐까요? 왜 혼전 검사 신혼 부부 검사만 있는 걸까요! 너무 옳지 않은 정보로 올라오는 글들이 많아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는 생각에 적어보았습니다. 올바른 정보로 올바른 건강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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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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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중1인데 아직 생리를 안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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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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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단지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우리 이상한 관계가 나중에 이렇게 독이 되어 나한테 되돌아올줄 몰랐어. 내가 너랑 ***를 한건 난 네가 정말로 좋았나봐 아니 사랑했을지도 몰라. 나이가 어리다고 사랑을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사랑 맞는 거 같아. 난 너를 사랑해서 네가 원하니까 내 몸까지도 다 주고 싶었나봐. 근데 넌 아니였던거지. 난 왜 이 사실을 이렇게 뒤늦게 깨닫고 혼자 아파하는건지.... 네가 나를 사랑하는 거까진 원한지 않아 어처피 여자친구있는 거 알았고 몸뿐인 이상한 관계였으니... 그래도 그렇게까진 하지 말았어야돼 진짜 니가 너무 밉다. 너랑 나랑 이 이상한 관계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해서 곪아버린 내 마음이 진짜 내 목을 ***오는 거 같아. 이 지경이 됬는데도 난 어때서 너를 사랑하는걸까... 너무 밉다 정말

milk427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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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스트레스받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죽을것같아요. 배울게있어서 교육을갔어요.그런데 교육가서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인 나이많은유부남자가 임신한유부녀에게 매일매일 같은시간에 아침7시반 오후9시반에 카톡을보냈어요.(제카톡을 교육생들단체카톡에서 따서저에게만연락을했어요)제가 대답을 계속안해서 그런지 갑자기 보기도민망한 야한동영상을 보냈더라구요. 그영상을본 순간 얼마나 어이가없고민망하고창피하고수치심이들던지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한참을 주저앉아있다 같이교육받았던 교육생단체카톡에 제가 글을올렸어요. 다들조심하시라구요. 그랬더니 전화와서 왜 단체카톡에 올렸냐고 짜증짜증을 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 어이가없더라구요 방귀끼놈이 성낸다고 하더니말이죠. 그래서 제가 경찰서 가서 고소하겠다고 하니 그때부터 머그런거가지고 고소를하냐면서 한국남자들 다들 그런동영상 친구들끼리 공유한다면서 내가 친구한테 보낼려고 한거 잘못간거니까 그냥넘어가라고 화를내면서 말하더라구요. 저는 그아저씨가 무섭고 용서할수없어서 경찰서에가서 진정서를 냈어요. 그런데 경찰도 저에게 잘못보낼수도있지않나요? 라고 이야기하면서 한국남자들 다그런다그래요.그직장동료들끼리도 돌려고보그래요 그러는거에요. 어떻게 피해자에게 가해자편을들을수있죠?? 제가 동영상만 하나보낸거라면 실수라고생각했겠지만 교육이 끝난날부터 그동영상보낸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같은시간에 카톡을보냈는데말이죠. 과연 그아저씨가 실수였을까요?? 저는 그일때문에 하루하루가 엄청난 스트레스와 공포심과 수침때문에 제 뱃속에 있는 아이도 잃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실수라고 할수있나요..저는 정말 죽고싶을만큼힘드네요.. * 경찰말이 실수로보낸거면 제가 성적수치심을느껴도 죄가 인된다고하네요. 무슨 가해자가 실수로보냈다고 하면 다 죄가안된다고하면 ***영상물받고 수치심느끼고 심적으로 피해본 피해자는 그러려니하고 살아야하나요?? 정말 어이가없네요 ㅠ..ㅠ 가해자를위한법아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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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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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닣 남자친구 생각하면 자꾸 야한생각나서 미치겠어요..ㅠ ㅠ 첫연애 이고 사귄지 며칠 되지도않았는데 야한생각나서 부끄러워 죽을거같구.. 가끔 야한농담 치는데 남자친구가 엄청 당황해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거 귀여워 죽겠고.. ㅠㅠ 두살 연상 여자친구가 ***.... ㅎ ㅎ ㅎ ㅎㅎㅎ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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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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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나처럼 애무 좋아하는 여자 친구와 대실시간동안 애무만 하다 나온적이 있을만큼 애무가 너무 좋다 애무를 충분히 해야 서로 잘느끼는거 같구 그래서 그런지 이후에는 충분한 애무가 없으면 흥미가 떨어진다 나처럼 애무 좋아하는 여자를 다시 만나고 싶다..

gold8888888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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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몇 자 적어봐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아***께서 제 몸을 막 만지셨었어요. 말하기도 참 그렇지만 숨도 못 쉬게 뽀뽀를 하고 옷 속으로 손이 들어오는게 아주 끔찍했었습니다. 어릴땐 이게 뭔지 몰랐지만 확실히 기분이 나빴고 싫다고 반항해도 제 팔을 손으로 세게 잡고는 계속 만지시더군요.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합니다. 제가 싫다고 소리 지르면 입을 막고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시끄럽다 하셨습니다. 그런 식으로 당하는게 꽤 자주 있었는데, 언제는 뽀뽀를 하는가 싶더니 혀가 입안으로 쑤욱 들어오는겁니다. 입안에서 장난스럽게 혀가 대롱대롱거리는게 느껴지는데 수치심이 심하게 들었어요. (그게 키스하는 행위와 비슷한걸 후에 알고서 더 힘들었습니다) 제가 중학생이 되고 몸이 어느정도 성장했을 때, 그 전에도 싫다고 의사표현을 했지만 확실하게 '나도 여자의 몸이다. 그거 ***이다.'라고 말했었습니다. 잠시동안은 자기가 조심하겠다고 하고 저한테 손대지 않으셨는데 얼마 안지나서는 가슴이나 중요부위는 안만지지만 옷 속으로 들어와서 만질랑 말랑하고; 아주 또다른 의미의 재미를 찾았는지 저를 힘들게 하더군요. 저는 이게 당연한건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 신체 부위를 과일에 비유하면서 (과일) 만지고 싶다, 라는 말을 아직까지 가끔 하시는데, 진짜 너무 화나고 눈물이 나는데 말해도 안고쳐지는건 병 아닌가 싶어요. 또 평소에 너 가슴 키워야 되지 않겠어? 이러고 서슴없이 말하면서 부모로서 하는 말이라고 진지하게 말하는거 보면 진짜 자기가 과거에 뭔짓을 했는지 모르는 사람같아서 답답해요. 중학생때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친가집에 갔었는데 거기 30살에 시집안간 친척언니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언니랑 아***랑 제 가슴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언니는 큰편이었는데) 언니꺼 한번 만져보라면서 권유를 하더라고요;; 이게 어른들의 대화인가 ?(물론 언니가 만져도 된다고 막 그랬는데 전 그러는거 너무 불쾌해서 싫다고 했어요) 아무튼 그럼 나도 아*** 중요부위 얘기하면서 털털하게 말해야 되는건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를 갖다버릴 수도 없고 그 이외에는 친하게 지내고 잘 대해주시니까 제가 저 스스로 타협해서 성희롱하면 대놓고 '고추 없애버린다;' 식으로 말하고 복수로 아*** 엉덩이도 똑같이 만지기도 하고 막 그러는데 아직도 저보고 가슴만지고 싶다고 말 하는거도 그렇고, 어릴때 제게 했던 짓이 생각나서 힘듭니다. 가끔 꿈에 그런게 나오는데 토나올 것만 같았습니다ㅠ 진짜 아***의 그런 *** 성향만 빼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아*** 똑같이 엉덩이 만지기 시작하니까 즐기는줄 착각하고 더 그러는거 아니냐고 그러겠지만 안타깝게도 성인이 된 지금까지 계속 저를 수치심 들게 해서 최근들어 충격요법으로 똑같이 엉덩이 만지고 중요부위 언급한건데 역시 안통하네요. 화나서 일부로 바지내린적도 있는데 뺨 맞았습니다 ;;;(중요부위를 본게 아니라 볼뻔 했어요. 물론 저도 걍 엉덩이만 까는 느낌으로 내린거였는데 큰일날 뻔해서 당황하긴 했습니다) 근데 맞아서 겁나 화나네요. 아 그리고 빼먹었는데 화장실 문틈이 있어서 가까이 서면 안에 사람이 다 보이는데, 제가 목욕하고 있을때면 꼭 그앞에 서서 보더라고요. 그리고 오줌 참지 꼭 제가 머리 감을때 싸겠다고 난리피워서 수건으로 몸 앞쪽만 가리고 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수건이 큰게 없었어요..) 은근 즐기나 싶어서 이사 오고서는 아예 잠궈두고 대꾸도 안했는데 잘 참네요^^ 이거 어찌 해결해야되나요; 단지 몸만지는거에 심각한 관심이 있는거 같은데 자는데 몰래 손 잘라버려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00살 (직책) 남성이 성인 여성 몸 만진다; 상대가 불쾌해 하는 행동은 ***입니다;' 이런적도 있는데 말귀를 똥 먹듯 알아먹으니 난감 그 자체입니다. 전기충격기라도 사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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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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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였습니다.20살,채팅앱에서 절 좋아한다는 남자의 말을 믿고.그걸사랑이라고 믿고 늘 그가 원하는대로 야한몸을 보여주곤했습니다.하지만 그가 떠나고 나서 저는 더 미쳐갔습니다.20살짜리꼬맹이가 30명씩 자고 아***뻘되는 사람이랑 잤으면 말을 다한거죠..대학교는 겨우 마지막기회로 다니고있습니다.지방사립대 가정교육과에 재학중이고요.그저께 행정관이 절 더듬고 결국 관계가졌는데요.끝나고나서 그 어떤날보다 죄책감이 심히들었습니다..다시는 그렇게 살지말아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저..남자랑 많이 잔 사람은 '교사'라는 꿈을 포기해야하나요?저 같은 애는 다시 못살고 공부에도 재능이 없다고 봐야하나요?저같은 애는 인생을 포기해야하나요?친구도,가족도 편이 없는데.요즘.앞으로도 홀로 지내야하니 두렵습니다.저 좀 도와주세요

W1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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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에 관한 증상?을 알려주세요 ㅠㅠ 그리고 질염있으면 어떻게 되요? 가끔 따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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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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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보다 입으로 해주고 싶은 맘이 너무 커요. 근데 만나는 사람이 없어요...

pusspus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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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을 좋아하는 건 나쁜 행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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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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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염이 있는것 같아요. 냉이 굳어서 음모에 붙어있기도 하고, 냄새가 나기도 했고요 오늘은 간지러워서 살살 부드럽게 문질렀는데 약간 쓰라리네요 산부인과를 가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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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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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데 남자가 가까이만 와도 흥분하고...남자얘기만 들어도..흥분하고...야한생각조금이라도하면 흥분하고....남자많은곳가면 흥분하고....미칠것같아요...제가 원해서 이러는게 아닌데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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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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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동성 모두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못 느끼겠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은 만들지 못할것 같고 공개하기도 힘들것 같네요. 친구는 많지만 그 많은 친구들과 사람들이 연애하지 않으려고하는 저를 이상하게 보고 동성*** 아니냐며 이해해줄테니 솔직히 말하라고 합니다. 저는 그저 저를 보여줄 자신이 없습니다. 사람도 그렇게 좋아할 수 없고요. 또 이성간 성적인 모든 행위가 불결하다고 느껴집니다. 점점 제가 비정상인가 싶은 생각만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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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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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5살 차이가 나는 대략 500일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임신을 한 적이 있지만 제가 그 시기에 건강 상태가 별로여서 였는지 자궁 외 임신을 하게 되어 중절 수술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가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집에 안 들어가면 괜히 불안하고 버림받을 것 같은 기분에 남자친구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 신경질적으로 말이 나갑니다. 그 사람이 아니면 누가 나 같은 사람을 사랑해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남자친구가 저 불안할 일 전혀 안 한다고 말을 해줘도 계속 트집을 잡고 그거 때문에 그 사람이 지쳐가는 것도 눈에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bcde543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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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저도 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는데 괜찮을까요 *** ***을 혈연관계의 사람들과 남자친구, 친구 등등의 몇몇 사람에게 당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피해를 주기도 했어요 사촌오빠가 가족행사때마다 몇 번이고 키스했던 당시의 뭣도 모르던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오빠가 저에게 연습을 하는 건가 했고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세 살 어렸던 남동생에게 키스는 이렇게 하는 거라며 가르쳐줬어요 제가 당한 것들보다 남동생에게 한 짓이 생각날 때마다 미칠 것 같아요 너무 미안해서 제가 당한 것처럼 그 아이에겐 그게 ***일텐데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 제가 겪은 피해에 대해서는 가끔씩 생각나서 우울해지는 건 있지만 평상시엔 남들이 절 보면서 우울같은 건 생각도 못할 만큼 밝아요 트라우마라기엔 별 거 아닌 것 같고 저도 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그걸 다 얘기하면 무슨 생각을 하실까 싶기도 하고 어렵고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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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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