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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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취향은 마조히스트인데 일반연애를 하면 새디스트같습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받고싶어서 모진말을 한달지요 정신장애인건지. 혼동이 옵니다. 현재 마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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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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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난 버스를 못 타. 친구나 다른 사람이 있으면 괜찮지만. 혼자 교복을 입고 서서는 못 타겠어 너.너.너 말이야.

l0u0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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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5살인데 아직 생리를 않해요ㅜㅜㅜ어떻하죠ㅜㅜ 이상한건가요ㅜㅜ너무 늦은것같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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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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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취향때문에 너무 고민이네요 하나라도 덜 걸치는게 흥분되고, 이상한 노출병에 걸린것만 같아요.. 이러다 정말 큰일날거같은데.. 저같은 분 있나요..

ddmgo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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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성욕이 많아요... 근데 이상성욕이애요.. 저는 남자친구와의 부드러운 관계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좀 더 거칠고, 속박적인 관계를 원해요. 영화를 보다보면 여자가 ***을 당하거나 묶여있는 것을 볼때 말로 이로할 수 없는 강렬한 쾌감과 쾌락, 그리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남들한테는 말할 수 없어요 절 이상한 여자로 볼꺼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런 여자입니다ㅠ 묶이는게 좋고, 가학적인게 좋고, 수치스러운게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요.. 이런 사람이 저밖에 없나요? 거기 아무도 없어요?

hiroo04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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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초경 했네요 저도 이제 어른이 됬네요,,, 흑흑 어카죠 아직 익숙하지는 않아서요 생리대 뭐쓸지 알려주실분 안계셔요? 흑 부탁드림미다

k2k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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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을복용하고 있고 콘돔도사용하는데 임신이될수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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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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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과 관계시 중요부분이 쓸리고 피가나와요 분명 충분히 애무도 받고 할때도 너무 좋은데 하고나면 쓸려서 아프고 씻을때는 정말 아파요 윤활제도 쓰는데 그래도 피가 나요 남자친구와 속궁합이 안맞는건가요? 산부인과를 가봐야할까요? 피임은 약으로 합니다 피임기구는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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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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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공포는 어디서 오는걸까?? 잘못 알고있는 정보와(임신에 관한) 너무 잘 알고 있는 정보와(성 관계 이후에 관한) 무지(피임과 *** 그 자체에 관한) 의 콜라보레이션일까??

emazer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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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몬 향수 유저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확실히 효과가있나요?? 여친만나러 갈때 써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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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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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의 ***시 전에는잘 느끼던 그리고 잘느껴지던 친구가 잘느껴지지않습니다 바람을 피는것도 아닌데 제가 작아진건지 아니면 그친구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사정지연콘돔 부작용으로 그런 영향이 올수도 있는건지.. 분명 서로 애무시에는 좋아죽는데 자세를 바꿔도 느끼기느껴진다는데 그러다 또 안느껴진다 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떤날은 또 엄청 잘느껴진다는날도있고.. 고민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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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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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나는 피임약을 먹고 있었고, 그리고 질병이 있었어 그걸로 인해서 와파린을 복용중이었지. 꽃이 피어나고 있을 즈음에. 나는 구토를 밥 먹듯하고 있었지만 아이가 찾아 온 줄 몰랐어. 임신테스트기를 하고 두줄 확인 후 결혼 같은건 준비 되지 않은 나였지만 몇 년간 만나왔던 한참 오빠였던 나의 처음이었던 그 남자친구에게.. 이중 피임을 하자고 해도 약먹으면 괜찮다며 무슨일 있음 책임 진다며 말했던 그남자에게 울면서 얘기 했었어. 임신했다고. 병원에 같이가서 나는 확인을 했어 13주나 되었다며 심장소리를 들려주더라. 내가 초음파중에 기침할때마다 발차기도 하더라고. 나는 웃으면서 나랑 다르게 아기는 건강한가보다고 그 남자에게 말했어. 근데 그 남자는 진료실에서 의사선생님한테 애를 지울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내 몸에 큰 질병이있고 , 그로인해 ***를 낳을 수 있는 약을 먹고 있던데다가 피임약 까지 복용했으니 합법적으로 임신 중단 하는데 문제가 안된다고... 그남자에게 내의견은 중요하지 않았나봐. *** 낳으면 안되니까 지워야한다고 하더라고. 의사선생님께서도 그게 나을수 있다고 하셨으니.. 나는 피가 굳지않게 하는 약을 먹고있었으니 수면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면 안된다더라. 과다 출혈로 쇼크가 오면 그대로 못깨어난다고... 그렇게 나는 맨정신으로 수술대 위에 올라서 울면서 아이를 보냈어. 수술 후 일주일을 입원실에서 폐인처럼 보냈어. 그남자는 수술후 나에게 먹고싶은거 없냐고 갖고싶은거없냐고 퇴원하면 여행가자고 했었어. 근데 나에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거든... 퇴원하는 날. 집까지 데려다주는 그 남자 차에서 이별을 고했어. 만나는 5년 동안 그사람은 내 전부였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그사람은 내가 제일 증오하는 사람이 되었거든. 지나가는 엄마와 아기만 봐도 눈물이나.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그 작게 뛰던 심장 소리. 곰돌이같은 젤리가 들썩이던 모습을 절대 잊을 수 없어. 나중에 머지 않은 나중에 내가 결혼을 해서 작은 천사가 찾아 온다면 , 내가 지켜주지 못했던 그때 그 아이가 다시 와줬으면 간절히 바래...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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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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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살 미혼모입니다 이제 4살된 아들이 있고 엄마와 외할머니 아기 셋이서 본가에 계셨어요 육아는 할머니와 엄마가 도맡아하셨고 저는 아이를 낳으면서 남편의 외도로 파탄난 가정을 지키지못했단 수치심과 괴로움으로 가출아닌 가출을 했고 아이와 남편과 살때 생활고로 인해 빚도 있었구요 엄마랑 할머닌 그 빚을 없앨때까지 저를 *** 않겠다하셨고 아이또한 자주 볼수없었어요 혼자 사회생활을 하며 몸이 고되 자주 아프기도했고 결정적으로 저 혼자 짊어지는 짐이 너무 커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방황을 했던것같아요 최근들어 엄마 생각이 많이나고 죄스러움과 아이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엄마와 어느정도 응어리가 풀려왔었는데 어릴때 외할머니께 자라오며 (엄마는 회사를 다니셔서 저한테 신경을 못쓰셨어요)학대를 당했었다보니 엄마와 아이가 보고싶어도 할머니에 대한 두려움과 불편함때문에 그 이상 엄마와 아이에 대한 관심은 있었어도 할머니를 많이 생각하지않게 되더라구요 제가 가족에게 실망하고 죄를 지은건 잘 압니다 근데 할머니에 대한 감정이 굳게 다져져서 풀리지않아요 최근에 할머니가 수술을 하게되셨는데 엄마가 아기를 이틀정도 봐달라 부탁하시더라구요 당연히 보고싶은 맘에 알겠다하고 기대에 부푼맘에 하루하루 기다렸어요 그러던 찰나에 할머니가 저를 집에 들어와 생활하게하라고 제안을 하셨데요 마침 저는 기숙사가 있는 청담동 샵에 취업을 목표로 결정을 앞두고 있었지만 일단 할머니 수술이 시기적으로 겹치다보니 어쩔수 없이 들어가게됬어요 그런데 앞으로 아이와 엄마의 미래을 제가 책임져야한다 생각하니 제가 이러고 옆에서 엄마께 짐만되며 할머니의 원망을 들으며 생활하기보단 제 목표를 이루고 나중에 아이에게 부족하지않은 엄마가 되고싶습니다 그러한 능력을 갖추고 싶어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이야기하는순간 또 다시 과거에 절 대하신것처럼 욕을하고 엄마와 아이를 돌***않겠다 쫒아내겠다 집도 물려주지않겠다 며 협박을 하시며 잡으시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제가 애기때부터 엄마가 이혼을 하시며 짐짝취급하시며 미워하고 학대하셨고 엄마와 저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싸우신걸 너무 잘 알기에 이제와서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시는게.옆에 있음 또 제가 엄마 등골 빨아먹는 나쁜년으로 낙인찍고 엄마가 없을때마다 저에게 어떻게 하실지 너무 두려워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참 엄마는 저의 취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셨습니다 미래가 달린일이고 아이에게 저뿐이라는걸 아니까요 엄마는 곧 회사도 퇴임당하실거고 몸도 아프셔서 저는 엄마옆에서 도움을 받기보단 제가 도움을 주고싶습니다..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wodudtkfk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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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입니다. 현재 여고에 다니고있습니다 남자친구는 2.30분정도에 있는 남고에 다니고 있고요 같은초등학교 나왔다가 중학교때 학원에서 만나고 고1때 부터 만나 벌써 800일정도 되었습니다. 저희학교는 인문계이긴 하지만 동네분들의 인식이 그렇게 좋진못합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진 않지만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해서 중학교때 40점 받던 수학도 80점 후반 정도로 올리고 탐구는 1~2개정도 틀리지만 등급은 3으로 나오네요 ㅠㅠㅠ 쨋든 그렇고 남자친구는 공부 잘합니다!!!공부많이 안하고 진짜 머리좋은애들있잖아요 그런 부류예요 많이 횡설수설 하게되네요 쨋든 제 주변에는 ***했다는 얘들 많습니다. 얘들이 다 욕하죠 그런데 저희는 솔직히 ***빼고 다 했어요 그 행위만 하지않았지 정말 다 했습니다 저는 미성년자가 그러면안돼다고 생각해서 싫어했는데 진짜 욕구는 어쩔수없었어요 만져주길 바라고 했습니다 사실. 노래방이나 룸카페에서 자주그랬고요 고2때는 독서실끝나고 밖에서도 가슴만지고 그랬습니다 솔직히 아무도없었지만 사진같은거 찍혔을거라고 생각해요 학교에서는 이런얘기 안합니다 얘들은 다 저 스킨슂싫어하는줄 알아요 저도 절 잘 모르겠어요 싫고 스트레스받는데 또 만져줬으면 좋겠고... 그런거 때문에 헤어지자고도 많이했고 사귀는 초반에는 가슴보이게 셀카찍으라는 말에 거절도 못하고 사진 많이 보냈었어요 지금은 다 삭제하긴했고 제가 다 확인했지만 솔직히 어디서 복구되있을지도 모르고... 제가 지금 이글 쓰는건 정말 헤어지고싶어요....헤어지고싶은데 헤어지고 나서 걔가 친구들 한테 말하면 어쩌죠 안믿는얘들도 있겠지만 사진이 있을수가 있잖아요 그럼 전 정말 어떡하죠 정말 싫은데 얘기를 털어놓지도 못하고.... 솔직히 남고가 막 말하는게 있잖아요 특히 걔가있는곳은 좀 ***?같은 애들많은곳이거든요...그 특유의 그런거있잖아요...비하하는거 아니고 ***이런거 아니고 정말 좀 심하거든요....솔직히 헤어지면 다 소문나겠죠 제 친구한테 말하면 금방 소문나버리겠죠 전 정말 고민인데...더 사귀지도 못하겠어요 너무 힘들어요...어쩌죠 저... 생각나는 대로 막 써서 이해하기 힘드실 수도있는점 죄송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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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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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모양때문에 고민이에요. 어제 남자친구랑 ***를 했는데 그러는거에요 자기가 교수님한테 들은건데 소***이 튀어나온 여자는 *** 많이 가진거라고.. 순간 진짜 정이 확 떨어졌어요. 저도 여성 성기모양이 사람들얼굴처럼 다 다르게 생긴거라는건 알고있거든요. 그래도 시각적인 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아니라고, 어렸을때부터 그랬다고 말하니까 자기가 미안하다고 말은하는데 그냥 마음 한구석이 찝찝하고 답답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pooleunso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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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여고생입니다.. 오늘 집에서 엄마가 엉덩이를 만지시는데 기분이 나쁘고 *** 당하는 느낌이라 정색하면서 ***이라 뭐라 그랬더니 미투가 얘들을 다 버렸다고 적반하장으로 가족끼리 뭐 어떠냐고 소리치셨어요.. 그동안에 정이 다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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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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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를 해보고싶긴 해요 근데 하기 싫어요. 특히 정말 사랑하는 사람하고는. 이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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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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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연 보편적이게 살*** 수 있울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이야기에 앞서 저는 동성***(게이)라고 말하고 갑니다.. 저는 올해 중학교 3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올라오고서 부터 인 것 같습니다. 같은 동성에게도 호감이갑니다. 저는 이러한게 무서웠습니다. '내가 동성***인가.' 저는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동성***라는 생각이 드니깐 저 자신이 무섭더라고요. 솔직히 저 자신보다는 사회, 친구.. 특히 가족이 무서웠습니다. 저희 가족은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있습니다. 아무래도 동성애에 대한 시각이 안좋은 편이겠지요.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밥먹듯이 '너, 여자야?' '너, 게이지?' 라는 질문이 아니. 따지는듯이 저한테 말합니다. 저는 많이 힘들고 더이상 참기힘듭니다. 제가 동성애를 하는탓에, 동성을 사랑하기때문에 행동이 여성스러워 지고, 여기서 솔직히 여성스럽다 라는 단어 선택이 조금 그럽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행동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가 행동이 여성스러워 지는 것 일까요? 동성을 사랑하는탓에? 이런 제가 다시금 무섭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면 여자를 사랑해하나요? 고민 좀 들어주세요.

Tsunekiy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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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2 남자입니다 요즘들어 혼란스럽고 힝들고 그래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너무 친한 아이가 있는데 태권도에서 처음만나 그 이후로 서로 잘 맞아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왔습니다 거의 4년만의 같은반이라 같이 못지낸 시간들도 있는데 그 시간들을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과 지냈다는게 어린이의 그 나이엔 너무나 질투가 나고 그랬습니다 그치만 그것들 모두 제 어리광섞인 어리숙한 모습들이라 생각했죠 그런게 그게 아닌것 같아요 중학교 저희 반에서 그 친구는 제 바로 뒷자리인데 서로 친하니까 같이 말도많이 섞고 웃기도하고 하는데 어느순간 그 애가 저의 사소한부분까지 챙겨주는게 막 기쁘고 좋고 걔가 뭘하든 좋아보이고 근데 그 아이를 좋아하게 된 것같아요 나이가 몇인데 갑작스런 몽정과 그 아이앞에 서면 귀가빨개지면서 입꼬리가 올라가고 그래요 남자가 남자를 좋아할 수 없는걸까요 여자를보면 별 감흥이 없는데 자꾸만 그아이를 보면 막 너무 좋아요 생긴거랑 하는것도 여자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저가 정말 동성***일까 그 아이는 저를 좋아할까 그 아이가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밖엔 안들고 너무 마음이 복잡해요 어쩌죠?

hate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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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제가 이성***인지 동성***인지 양성***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어느 한 남자애를 좋아하고 또 어느 한 여자애도 좋아하는것같은데... 제 성정체성에대해 잘모르겠어요... 제가 부모님께 나 양성***인것같아. 라고 하면 잠시 사춘기라 방황하는거야. 너가 여자를 좋아할리없잖아? 니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느끼는건 단지 사춘기라 그런거야. 라고 하셔요... 그래서 더욱더 모르겠고.. 남자애는 요즘 그냥 친구처럼 지내고 최근들어 여자애한테 더끌리는데... 어떡하죠..? ㅠㅠㅠㅠㅠ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그리고 제가 남자애는 1년? 정도 전부터 좋아했었고... 여자에게 끌리는건 1주?2주 정도 밖에 안되서 제가 그아일 좋아하는건지 동경심에 좋아하는 건지도 잘모르겠고 그냥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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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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