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육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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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중입니다 여자친구와 만난지 70일 되었는데 짧은 연애지만 매일매일 보면서 둘다 30대 초반이라 결혼을 진행하고있네요 둘다 일하면서 결혼을 준비하느라 스트레스 많고 예민한가봐요 최근들어서 계속 투닥거리는데 저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지 열받다서 화가 날때가있네요ㅠ 잘 할수있겠죠 ㅠㅠ

dudrlf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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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3년 다되어가는 연상여친이 있습니다. 30대 초반이라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데 저는 아직 결혼하기엔 이른 나이같고 자유롭게 친구들 만나는게 좋아요 하지만 여친은 30대 중반이라 결혼 후 출산에 대한 부담을 느껴서.. 여친이 좋지만 결혼은 하기싫은 지금 그냥 그 문제를 덮어놓고 계속 만나는게 맞는지 아니면 진지하게 얘기를 해서 (이러면 헤어질거같은데..) 해결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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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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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함께 있으면 좋을 때도 있지만 자주 싸워서 감정적으로 힘들때도 많이 있습니다. 둘다 나이도 있어 이제 결혼 얘기가 나오는데 결혼하는게 두렵고 결혼을 해야되는건지 헤어져아 되는건지 크게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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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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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자의 외도는 외도를 한 사람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2. 아무리 성욕이 넘쳐 흐른다고 해도 *** 업소 이용은 불법입니다. 범범행위 저지르지 마시고 차라리 ***를 하던가 하세요. 3. 육아는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분담하는거지 돕는게 아닙니다 4. 집안일 많이 힘듭니다. 끝이 없습니다. 집안일에서 빈둥거리며 애나 보고 있단 말을 하신 분이라면 반성하세요. 5. 부부 관계 시에도 임신 피하고 싶다면 피임 확실히 해주세요 6. 배우자는 당신의 성욕 풀이 대상이 아니니 상대가 싫다고 하면 뜻을 존중해주세요. 7. 아내/남편과 ***를 잘 맺지 않아 답답하거나 속상한건 이해하겠습니다만, 그게 바람필까, 로 생각이 옮겨가면 당연히 안됩니다 8. 배우자에 의해 괴로우시다면, 본인의 행복도 생각해주세요. 당신은 소중합니다. 9. 위의 것들이 얼마나 지켜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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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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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여성입니다... 남자친구와 오랜연애를 했고..결혼생각까지 하고 있으며..아이를 낳고 싶은데...우리 둘다 하고 싶은거.계획하는게 있어서 아이를 포기하고 사는게 좋을지, 원하는것(공부) 포기하는게 좋을지.. 정말 요즈음 심각하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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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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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주세요.. 남편이 올해 초부터 고시준비하러 학원을 다니는데, 상위권 유지하며 공부는 성실히 합니다. 근데, 한사람에게 관심이 있는것 같네요.. 어쩌다 폰을 보게 되었는데, 톡내용 중 한 사람에게, 공부 코치를 열심히 해주네요.. 어떤 내용을 예습해야한다.. 이 부분 중요하다.. 내친김에 다른 사람들 대화내용 쭉 봐도.. 다른 사람들과 공부관련 내용이라 해도 뭔가 달라요ㅎㅎ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험끝날 때까지 일단 모르는척 하며 감시를 할까요.. 속시원히 미리 정리하라고 할까요.. 이야기 잘못 꺼냈다간 이도저도 아니게 폰 삭제하며 더 숨길까 싶기도 하고.. 공부지장 갈까 싶기도 하고.. 모르는척 하려니.. 제가 계속 의심할꺼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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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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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지방출장으로 인한 외박..핸드폰꺼짐. 솔직히 집에와도 게임에빠져 두아이 나혼자 돌보고 주말도 나혼자 애둘데리고 외출. 나도 힘들고 지쳐서 거의 남편이란 인간 포기했지만 너무해도 너무한다. 넌 여전히 자유인처럼 지내는구나. 너란 인간 포기하고싶은데도 바람피나 혼자만의 상상하는 내 자신이 너무싫다. 결혼하기전까지는 서로 사랑하고 행복했던 시절도있었는데.. 지금은 너란 인간 너무 밉고 싫다. 아***는 역할이라도 잘해주길바라는데도 그것조차도 안하고 돈번다는 이유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지내는구나. 나도 가끔은 나혼자만의 시간을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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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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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게임 하는 남편 정상인가요? 퇴근하고 와서 잠자리 들때까지 게임만 해요 주말에는 24시간 하구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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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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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때 부부들 외출얼마나 하시나요..그리고 금전적으로 어려운거 없애보자고 새벽에신문배달하고 낮에는 본업 출근하고 퇴근해서 피곤한 기색 보이는게 죄인건가요?제가무슨 잘못을 햇나요 주말에는 꼭 나가고 평일에도 2~3회드라이브가고 기름값 부담되는 상황이니 조금만줄이자고 한게 잘못인가요?서로 합심해서 잘살아가야될의무가잇는게 부부아닌가요?한쪽만 이해한다고하고 더이상 버틸자신이 없다고 말하는 와이프가..정말힘드네요..정말 이혼을해야되나 싶은데 저는 헤어질 마음이 없는데 꼭 이런일 있을때마다 이혼하자고하는게이제는 저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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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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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나쁜년인건가 결혼한지 이제 2년차..돈한푼없이 부모님반대에도 혼인신고만하고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셋이 장사하는데 중2때부터 친구라서 그런가 마냥 친구같기만함.. 1년까진 매일 부부관계를 해서 솔직히 싫었는데 2년차 접어들면서 횟수가 확연히 줄어듬 화가 나는건 내가 잠깐 자리를 비우면 ***을 봄.. ***ㄴ.....여자로써 창피하고 수치스러워도 해결해보자 직접적으로 관계이야기도 몇번이나했음.. 핑계는 참 다양함.... 나는 자꾸만 끓어오르는데 피곤하다 자버리니 혼자서 해결한적도 수없이많음...진짜 창피함... 이혼하고싶지만 부부관계 빼고는 나한테 너무잘함......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24시간 매일붙어 일하고 먹고 자고 하니 다른사람과 해결하고싶어도 그럴수없음..... 심각하게 이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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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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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진짜..자괴감 마저 드는 하루다..내가 이럴려고 결혼햇나..싸운것도 아닌데 와이프는 본인맘에안든다고..사람 개무시..욕설..도대체 난뭐하는거지..다들 신혼을 알콩달콩 보내는데..난 왜 그러지못하고잇는거지..이리눈치저리눈치..지금 내주변엔 내 얘기 들어줄사람도 내편하나도 없는데..서럽다..너무 힘들다..다때려치고 싶다만 가득하네..

hahaho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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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괴로운 한주를 보냈어요. 아이에게는 손지검을 하기도 했고 요즘처럼 내자신이.싫은적도 없었지요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 하면서도 기분은 안좋아지기시작하면 걷잡을 수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만나기.싫고 괜히 또 화가나고 나만.힘든것같고 또 여기에다가 글 몇자 적으며 마인드컨***.. 아무도 나를.알아주는것 같지않고 이해해주는것 같지않네요 심지어 제일.사랑하는.가족들.마저.모두 자기가.우선.입니다. 이렇게.속좁게 밖에 생각 못하는 내자신이 더 밉습니다. 나혼자 아둥바둥 합니다. 약못먹은지 이주째 이렇게 약에 의존했나 싶어 한심합니다. 내일은 약받으러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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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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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힘든데 어떡해 해야되는겁니까.. 결혼한지..4개월차입니다..와이프에 대해 지쳐가고 힘듭니다..와이프성격상 주변사람들을 많이 신경쓰여하는것도알고.욱하는 성격도 잇는걸 알앗지만..그래도 결혼하면 나아지겟지하고 결혼을햇습니다..저희가 좀 어렵게 결혼을햇고 변변치않은 빚이잇는 집도 장만햇습니다..근데..어느순간 제 벌이에대해 얘기합니다..제가 월급을300만원 받습니다..저는 어찌저찌 살아볼려고 매일와이프 모르게 돈계산해가면서 살고있엇습니다..근데..솔직히 제가 쪼잔***자 인거압니다..근데 결혼하자마자 신혼여행갓다오고 며칠뒤 처형네랑 제주도여행을간다고 하더군요..상의도 없이요.저는 평일에 일을해야되서 못가고 와이프만이라도 보냇습니다..혼자라도 간다고해서요..근데..4개월이 지난지금..제 벌이 보다..돈이 항상 오버하더군요.그래서 좀 아껴보자 라고하면 뭐쓴게잇다고 아끼자고말하는거냐고 합니다..물건 같은거 산적없는거압니다..근데 드라이브를 일주일어 3~4번나갑니다..기름 3만원씩 넣구요..주말에는 밥값까지 10만원 나가는데..그때마다 제가 능력이 없다고합니다..더화가나는건 도저히 자꾸 빵꾸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 시간에 비해 돈이 적다 힘든거비해 돈이적다라고..화내면서 못하게하더군요..그래도 도저히 안됄거같아서 12시반에 신문배달을 시작햇습니다..끝나면..3시.. 그러다가 이제 차까지 바꾸자고합니다..외제차로요..지금 투싼타고다니는데 유지비 안되고할부안된다고 나중에 사보자라고햇더니 또 능력타령이네요..월350이 적은돈인가요?새차못 산다고 능력없는건가요??..힘듭니다..능력없다고하고 투싼타고다니는거 쪽팔리다고 하고..도대체 다른 사람들 사는건 안보이는지 평균적인거는 안보는거 같습니다..어떡해해야될까요..그냥 결단을 내려야되는건가요..전에 맞고 욕먹고산다는 글을 올린적잇엇는데..이제는 진짜모르겟습니다..제가 쪼잔하고 나쁜놈인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금전에 연락햇더니..가지고 잇던차팔라고 하내요 우리형편에 무슨차라면서..자기도 일시작한다고 터치하지말라내요..제가 돈돈 거리고 사정생각하자는말햇다고..바로 비꼬아서 얘기하내요..정말 화가납니다..부부끼리얘기하고 경제적어려움 상의해서 해쳐나가는게정상아닌가요..말끝에는 또 이혼하자고 하내요 자기는 미련없다고..진짲열받내요 눈물납니다..뭘그리잘못햇고 잘살아볼려고 아등바등하는게 그렇게 큰죄인가요..

hahaho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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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9년차 남성입니다 8살 딸아이와 4살 아들이 있습니다. 주위 얘기를 들어보면 저와 비슷한 상황의 남편들이 많더군요. 부부리스 상황.. 40초중반의 저는 아직 혈기가 왕성한데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할때가 대부분입니다 관계는 1년에 2~3번 하는거 같고 최근에는 4개월 동안 잠자리를 안했습니다 거절이 잦다보니 저 스스로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자괴감이 들어 이제는 잠자리 요청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아이 둘 키우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건 압니다만 사업하면서 나름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 있고 생활비도 적게 주지는 않습니다만 가정부를 둘 정도릐 여유는 없습니다.. 분위기도 잡아보고, 가끔 좋아하는 선물도 사주는데 잠자리 하자는 느낌만 줘도 거부하는 표현을 합니다. 와이프는 집에서 애들 키우면서 하루 2~3시간 여유때는 매일 스마트폰으로 쇼핑과 드라마만 볼때가 대부분입니다. 보상심리인지.. 주말에는 제가 있어서인지 하루종일 드라마만 봐요 송중기, 박보검.. 자기보다 어린애들보고 오빠 오***면서 가끔 절 비교히기도 해요. 살빼라고.. ㅎㅎ 저도 뚱뚱한편은 아닙니다만, 사업하고 집안일도 도와주면서 운동할 시간과여유가 없습니다 와이프는 면허를 안따려해서 주말마다 제가 어딘가를 차로 데려다줘야하죠.. 집에서 편하게 입고있을때가 많은데 이런 절 오래봐와서 성적 매혁을 전혀 못느끼는건지.. 최근엔 바람 피거나 유흥업소에서 넘치는 성욕을 해소해볼까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런곳은 일체 안갔고 접대자리에서도 전 2차 안가고 집에 오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잠자리도 와이프랑만 하려고 노력하는데 뭣땜에 이렇게 거부를 당하는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욕구 때문에 요즘은 집에와서 소주나 맥주를 마셔야만 잠이오는 상태고요, 최근엔 이 문제로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산으로 이사와서 가장 큰 위기입니다. 오해를 풀던, 바람을 피던, 이혼을 하던.. 셋중에 두세번째가 될거 같아 두렵습니다. 부부상담을 받자고 1년전에 얘기했더니 ***사람 보듯 쳐다보더군요 현재는 제가 와이프랑 잠자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가끔 살이 닿아도 소름이 끼칠정도로 싫더군요 거리에 예쁜 아가씨나 예쁜 엄마를 보면 참 힘들어 집니다.. 어찌 하는게 좋을지 잠 못자고 고민하며 글 올려봅니다 한 사람과 같이 사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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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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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저는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요. 결혼한지는 4년 반 됐습니다. 아이는 아직 없구요. 저희 둘의 사이는 너무 좋은데 항상 시댁때문에 다투게 되요. 저는 제가 너무나 원하던 직장 이였던 외항사의 승무원으로 5년 동안 일을 하다가 결혼을 하면서 호주로 오게 되었어요. 처음에 와서 직업도 가족 친구도 없이 마음고생을 많이 했어요. 저는 아직도 승무원을 하기를 원하는데 시댁에서는 그 부분을 맘에 들지 않아하시고. 저에게 상처되는 말을 계속 하십니다. 안부전화를 드릴때도 또 어떤말을 또 하실지 불편한 마음으로 전화를 드리게 되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영상통화를 같이 하는데 남편이 제 얼굴을 많이 보이도록 카메라를 들고 있었는데 어머님께서 왜 자꾸 니 "마누라"만 보이게 하냐며 한마디를 하시는데 저는 그 말이 너무 충격이었어요. 일단 마누라 라는 단어도 그렇고 제 존재 자체를 무시당하는 기분이들었고 소외감 같은걸 느꼈습니다. 신혼 초에도 시댁식구들이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저는 시댁 부모님들께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며 제 입장이 난처한 말을 하시고- 이 부분도 저는 제가 알아서 잘 챙기는 성격이라 정말 진심으로 안부전화 드리고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연락을 더 많이해라- 남편이랑 같이 전화하는건 연락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신뒤로는 잘 안하게 되었어요. 뭐 자잘하게 생각 되실수 있겠지만 이런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 시댁을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만은 않아요. 시댁분들은 대구분들이셔서 말투가 굉장히 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사투리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어서 시댁식구들의 말투가 저에게는 굉장히 쎄게 느껴지고 그만큼 감정도 배로 상하는것 같습니다. 남편도 제가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보고 같이 힘들어하지만. 제 감정에 대한 위로는 못하고 상황 자체를 중립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더 많이 해요. 남편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제가 4년넘는 시간동안 받은 상처들은 위로가 되지않아서 이런 상처들은 남편을 상처주거나 위협하는 말들로 변해서 또다른 화로 돌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시댁때문에 원치 않는 부부싸움을 하게되서 너무 화가납니다..그리고 남편은 자상하고 저를 정말 위해주지만 저의 감정에 대한 위로를 못해주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단순히 남자라서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정말 단순하게 제 입장을 이해를 못해서 인 것인지... 저보다 힘드신 분들의 글도 많지만 저는 시댁 때문에 제 결혼 생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5년이 되어가는 시간동안 아들 자랑만을 끈임 없이 하시는. - 이렇게 돈 많이 들여서 잘 키워놨더니 제가 쏙 채갔다고. 젤 득본사람은 저라며. 이런말을 들으면 정말 힘이 절로 빠집니다. 저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학교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직장 다니며 잘 컸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자존심도 상하구요. 또 비슷한 문제로 다투다가 눈물이 나서 적어봤어요. 속이 너무 답답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mm27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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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과 며느리가 트러블이 났을때 신랑의 현명한대처는 뭘까요? 시어머님이 며느리를 꾸중할때 신랑의 처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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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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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들은... 나혼자 만들어서... 나혼자 낳았구나...

min030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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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내도 딸도 며느리도 다 그만두고 싶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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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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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딸을가진 엄마입니다. 둘째임신했을때. 남편이 저에게 거짓말은하고 여자들(바다니는여자)과 일박을 하고 왓었습니다. 그때저는 손발이떨리고심장이벌렁거리고 같이살기싫은생각을 몇번이나했지만. 첫째아이와 뱃속에 있는 아이를 생각해서 그여자들 만나지않겟다는 애기를 믿고 일박했을때도 아무일없다고..믿었습니다. 지금은 둘째낳은지 60일되었네요. 어제 후배들과술먹으러간다고하길래. 갓다오라고했는데 귀가가늦어져 술많이먹은가보다하고 이해할려고했는데 왠걸. 그여자랑 다시 첨으로만낫다는걸.알았습니다. 남편말로는 한시간도안잇었다고......ㅡㅡ 잠깐만났다고..... 하....저게말이된다고생각하시나요? 둘째도뭐고 진짜 믿지도못하겠고 살기싫어지네요

hwiccccc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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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하기 싫은 이유 1. 사람이 싫다 2. 임신, 출산 하고싶지 않다. 아플것 같다 3. 배우자가 이상한 사람이거나 나와 안맞을 수 있다 4. 나는 내 이름을 버리고 누군가의 엄마로 불리고 싶지 않다, 누군가의 엄마로서 살고싶지 않다 5. 내공간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지 않다 6. 만에 하나 아이를 낳게 되더라도 난 아이에게 무심한 엄마일것 같다. 확신한다 7. 아기에게 질리지 않을까 8. 시댁살이 하기 싫다. 질리게 봐왔다. 9. 독박육아하고 싶지 않다 10. 나는 아마 내 부모가 내게 했던것처럼 아이를 키울것이다. 나같은 애는 더이상 나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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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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