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가 좋아하는 매력을 가진 아이야♥️

자꾸만 말하려고 하는것과 반대로 말하는 나. 그리고 자꾸만 서로 오해하고 상처를 받는 너. 이게 아닌데. 난 진짜 너한테 그런감정이 없는데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방식은. 내가 날 지키기 위해하는 모순된 거짓의 가시는 자꾸만 우리 사이에 거리를 만든다. 어쩌면. 어쩌면 나는 말이지. 널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내가 널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너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알수없기에 이렇게 가시돋친말을 하는것같아. 더이상 믿고 좋아하고 곁에 있고 싶은 사람에게 자꾸만 행동이 올바르지가 못하네. 잘못된걸 알지만 차라리 이게더 나을지도.

저는 대인관계를 맺기가 매우 힘들어요. 저의 성격이 엄청나게 소심하고 당당하지 못하고 아무리 엄청나게 친한친구들이 있어도 어쩔땐 그 친구들이 매우 불편하게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 친구들이 나를 어떤식으로 생각할까? 나에 대해 욕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매일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듭니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정말 매일 의심하고 불편해하는 저를 볼때마다 정말 한심하다고 느낍니다. 답을 꼭 해주시면 제가 대인관계를 맺기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상냥하고 싶지 않아. 챙겨주고 싶지 않아. 누군가의 말을 들어 주고 싶지 않아. 웃어 주고 싶지 않아. 포용해 주고 싶지 않아. 눈 감아 주고 싶지 않아. 그것들이 내가 필요한 건데 왜 나만 해 줘야 해?? 나도 상냥한 사람이랑 있고 싶어. 챙겨주는 사람이랑 있고 싶어. 내 말을 들어 주는 사람이랑 있고 싶어. 웃어 주는 사람이랑 있고 싶어. 내 단점을 포용해 주는 사람이랑 있고 싶어. 내 잘못을 눈감아 주는 사람이랑 있고 싶어. 왜 나만 이렇게 행동 해야 해?? 너는 왜 그렇게 행동 하지 않아?? 나도 힘들어 죽을 것 같아. 나도 힘든데 니 힘든 것 까지 나에게 넘겨 주지 좀 마. 난 나 버티는 것 만으로 힘들어.

내 주위 친구중 진짜친구와 가짜친구를 구별할수있는 교묘한 방법 없을까요.. 저기를 시험하는건지 모르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역시 진정한 친구는 없는건가봐요.. 결국 하나라도 틀어지면 등돌릴거같것든요.. 정리를 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그 친구랑 연을 끊어도 난 너같은애랑은 급이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싶어요ㅜ.. 사람 구별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

지금 같이 다니는 애들이랑 너무 안 맞아요... 저번 년에도 저랑 싸웠었고 성격 차이랑 있어서 저 말고는 다 어울리는데 저랑만 안 맞네요... 각자 다 다른반인데 밥도 같이 먹고 학교도 같이하고 하는데 진짜 불편하고 그래도 다니다보면 괜찮아지겠지,내가 성격을 좀 더 바꾸면 되겠지..하는데 전혀 안 그러네요.. 제가 막 솔직히 말하고 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그냥 다니는데 그냥 다니기 싫어지네요... 뭔가 여기서 싸우고 같이 안 다니자니 지금 같이 하는 것도 많아서 못 나오겠어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지하게 좀 도와주세요..ㅠㅠ리스너님..ㅠㅠ

너희가 날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내 눈에는 너희가 더 이상해 보여.

요새 정말 큰 고민입니다... 같은 반 애들이 저와 제가 반에서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에게만 자꾸 일을 덮어씌우고 이미지를 안좋게 만드네요. 이상한 걸 누명씌워서 학폭위 갈뻔도 하고 정말 이젠 죽고싶을 정도로 힘드네요. 왕따나 은따 같은건 아닌데 뒤에서 이미지 정말 나쁘게 만들고 뭐만해도 트집잡고 그러네요. 오늘도 선생님과 상담하고 왔는데 어떡하나요...

제가 아무리 상처를 받아도 그 사람들이 다시 다가오면 또 ***처럼 곁에 두고 또 상처 받아요 최근에도 주변에서 다 삭제하고 다 차단하고 다 무시하라고 절대로 받아주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해명을하고 다시 좋은 말들을 해주면 나는 다시 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안되는 일인데 지금까지 많이 후회하고 혼자 힘들어 했는데 한번 정 있던 사람이라면 잘 안돼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밥하는 사람들보고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 가치관이 좀 이상한 사람들인가 싶다. 혼자먹는거 좋아할 수도 있지 불쌍하다니..

다른사람들은 잘만 친해지고 얘기하는데 난 왜관계를 유지하지못할까? .어릴때 친구 고향친구 몇빼고는 친구가없다 적은거에불만이있는데아니라 이사온지 8년은됐는데 여기친구가없다는게 가끔연락하는사람있긴한데 딱히 날 만나고싶고 날보고싶어하지도않은거같은데 내가문제가 있는거겠지? 어렵다. 그리고 난 농담을 잘못하는거같아. 나보다 동생이고챙겨줄게많고 착해보이면 먼저 다가가는데 장소에따라 사람에 따라 너무달라지는 내가 너무 편견에사로잡혀있는거같기도하고 같이일하눈사람들은 어릴때친구 경험 얘기듣는데 너무너무 부럽고 쉬는날 맨날만날사람이 있단게 너무 부럽다... . 나도 꽃다운나이 26살이고 못난데 없는데 .... 지금의내모습 첫인상도좋고 손님들도 좋아하는데난 만날수록 말을잘못하고 마음이 새까맣다. 남들경험해본것도못하고 가정사도 마음대로 대학교때도 안좋을일많아서 말도못하고 계속겹겹이 누굴만날때마다 할말도없고 숨키니 악순환이다. 내인생어떻게살고 어떻게 대화하고 살아야살까

요새 너무 아차 싶은게, 속 보이는 도발에 넘어가서 욱하고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하는거... 넘어가지 말아야지 하는데 저 사람은 너무 가까이 있고 싶지가 않다. 허점만 보이면 그걸로 달겨들어선. 나는 신경쓸게 많은데, 사소한 거라도 자꾸 트집을 잡으니까 개싫어. 별 이상한 사람 꼬여서 정말 싫다

오늘은 학교에서 무슨 말을 들을지 난 또 어떻게 들어도 못들은척 해야하고 또 친구들 눈치를 보면서 있어야 할까? 정말 내가 한 다짐들이 무너지는건 한순간인것 같다 그런데 내가 그애들한테 내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하고 더이상 할게 없는데 그렇다고 해서 용서를 바란고 사과한건 아냐 나도 양심 있어 그래서 난 계속 변하려고 노력하는데 너희는 모르잖아 난 너희를 보면 죄책감에 시달려서 최대한 피해 안 주려고 해 그런데 너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쌍하다 불쌍하니까 공 좀 주어줘라 등 앞에서 그런 얘기를 해 그리고 난 또 경멸어린 시선을 받는데 난 그런 걸 듣고 그런 시선을 받으면서 못 들은척해 그런데말야 정작 너희도 자기들끼리 서로를 욕해놓고 내가 그랬다는 이유로 너희는 서로 그러지 않은척 잘지내는 거 보면 내가 그렇게 잘못한 일이고 내가 사과도 하고 노력도 하고 있는데 욕먹을 일인가라고 생각을 가지기도 해 그래서 난 학교가는게 무섭다 그리고 가끔은 죽고싶기도 해 누군가 날 도와줬으면 좋겠다...

너는 정말 아무렇지 않아? 나는 힘든데

친구가 남들 외모 보며 평가하는게 심합니다. 맨날 다른애들을 평가하면서 다녀요. 저는 처음 그 행동이 싫었는데 그 아이와 몇년 같이 다니다 보니 그 행동들이 저에게 붙어 있네요. 남의 외모를 보게 된 제 모습이 너무나 싫습니다. 그 외에도 그 애의 안 좋은 행동들이 저에게 달라붙어서 절 힘들게 하네요. 이런 행동들을 고치고 싶어요...

제게는 친한친구가 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쭉 같이 다닌 오랜친구입니다. 그 친구는 상처가 많아요, 저는 그 것을 쭉 지켜봐왔었어요. 저는 친구가 힘들 때마다 계속 얘기를 같이 하면서 곁을 지켜주려고 했었습니다. 친구는 얘기를 하면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사람에게 많이 상처를 받은 친구라 자존감이 매우 낮아 자책을 합니다. 여기서 저는 그저 듣거나 계속 위로밖에 할 수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말 하나하나 할때마다 고민이 많이 됩니다. 물론 그친구가 해결을, 거창한 말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그저 들어주길 바란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가 그저 들어주는 것이 안되네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니 힘이 듭니다. 관계가 일방적으로 지속되니까 저도 모르게 짜증이 날 때가 있고 짜증이 난 스스로를 바라보는것도 힘이 듭니다. 친구는 참 착하고 여린 친구입니다. 끊어내고 싶지 않아요. 제 스스로를 어떻게 조절하고 어떻게 친구의 얘기를 들어주어야 할까요

친구한테 장난을 쳤는데 친구가 많이 힘든 상태였어요. 평소같으면 그냥 받아쳤을 친구인데 제가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것같아 미안해요. 친구가 지금 졸작중이라 스트레스받고 취업문제로 너무 힘들어하는데 저도 이맘때 많이 힘들어해서 더 미안해요. 카톡으로 사과하긴 했는데 괜찮다고는 하지만 너무 미안하고 전화하기도 미안하고 서로 잘못한적이 거의 없는 가족같은 친구라 어쩔지도 모르겠고 그냥 모르겠어요. 그냥 놔두자니 걱정되고..너무 미안하고 걱정이되요.

사실 난 소통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고 싶은 말 하고싶을 때 하고 듣고싶을 때 듣고. 딱히 남들한테 들어달라고 하는 편도 아니구요 근데 요즘 그냥 사회관계든지 직장관계든지 다 소통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소통하는 척 해야되는게 가끔씩은 너무 힘들어요 그냥 혼자가 너무 편한 것 같아요

왜 나에게 다가오는 친구들은 내가 안 좋아하는 성격인걸까 설령 내가 좋아하는 성격의 친구거나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은 금방 멀어지고 금방 떠나는 느낌이고 같은반인 동안만 친한 느낌일까

모두한테 친절한 사람이 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