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2입니다 저의 고민은 거절을 못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수행평가를 할때 준비 안해온 친구들이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으면 거절을 못하겠습니다 솔직히전 알려주기 싫습니다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그리고 시험기간때도 친구가 시험찝어달라했는데 알려주기 싫었지만 하도 부탁해서 알려줬습니다 이젠 친구들이 제가 거절 못하는 점을 악용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인터넷에서 게임하다가 여자란 것을 들키면 지옥이에요 무조건 지면 여자탓하고 진짜 왜 ***이 탄생했는지 알 것 같아요 게임끝나고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울었어요 .. 저는 ***같이.,, 누가 저 욕하면 제대로 받아치지도 못하고.. 인신공격도 못하고 진짜 ***같아요 성적인욕 들으면 나도 성적인욕을 해준다던가 해야하는데,. 머리가 하얗게되서 받아치는 말이라곤... "그건너고" " 네가 알게뭐야" 이딴거 밖에 못하고 진짜.... . 메퉤지라느니 룸나무의꽃이라더니 진짜.. 어떻게 그런 욕들을 생각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말도 막 말합니다. 나에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소설써가면서 공격하면 도대체 어떻게 이기나요 ? 진짜 남***오증 생길 것 같아요 여자들한텐 심한말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 .. 후 ㅜㅜㅜ ㅜㅜㅜㅜㅜㅜ정말 너무 속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의 단점에 대해 너무 엄격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오래된 친구나 사람들과도 함께 있어도 편안함이나 안정감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스트레스도 풀었다고 하는데 저도 매번 그래 친구들 만나서 스트레스나 풀자 하고 가면 딱히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도 없고 그 속에서 또 스트레스를 받고 오는 것 같아요. 같이 있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내가 말 실수라도 하면 너무 짜증이나고 화가납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자책하다가 서서히 잊어버리고.. 상대방은 나와 친하다고 생각해서 힘든 일이나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저는 그렇게 느끼지 않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힘든 이야기만 계속하는 것도 싫고 나의 힘든 이야기를 말하는 것도 싫습니다. 이야기를 하고싶지 않고 웃기도 싫은데 이대로 있다간 사회이서 도태될 것 같고 소속감을 느끼지 못할까봐 은둔형외톨이라도 될까봐 무섭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사람들이 저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 재밌어 하기도 하고 웃기도합니다. 사람의 단점이 보이면 장점보다 너무 큽니다.

한번만 이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ㅜ전 15살 여잔데요.전 1학기때까지 잘나가는 애들이랑 놀았었어요.우리 반에 진짜 인맥넓고 잘나가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제가 어쩌다가 걔랑 친해져서 저도 덩달아 아는 애들도 많아지고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보냈어요.(그 여자애를 편하게 a하고 부를께요)그런데 저는 사실 겉으로만 활발한척하는 스타일이라..그래서 그냥 저는 우리반에 조용하고 저랑 잘맞는 친구랑 놀기 시작했어요.처음에는 좋았어요.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였어요.제가 a랑 1학기때 같은 동아리,같은 방과후 같은 당번 같은 학원 등등 전부 다 걔랑 똑같은 걸로 신청했거든요..앞에 말했다시피 a는 인맥이 넓어요.그리고 또 제가 a랑 같은 동아리를 하면서 알게 된 건 a친구들은 그냥 내가 a랑 친하니깐 놀아줬다는 사실이예요.근데 이젠 저는 a랑 친하지도 않아요.이젠 마주쳐도 인사하는 사이도 아니고요..제가 먼저 a가 부담스러워서 일반적으로 ㄱ제가 먼저 관계를 끊었거든요.제가 a랑 볼일이 없음 모르겠는데 쟤가 a랑 전부 같은 동아리에 다 신청했다고 했잖아요.거의 일주일의 절반을 억지로 a하고 보내야 해요.그런데 이젠 a는 절 본척만척하고 다른애들하고 놀아요..제가 소심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a랑 멀어지고 나서 저 혼자 동아리시간이나 방과후,학원도 혼자 다니고 혼자 앉고요....사실 진짜 울 것 같아요.애초에 a하고 같이 신청안했으면 됬을건데..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그냥 쿨하게 혼자앉고 아무 신경안쓸 건가요?

저는 어떠한 입장에 처해있지 않은 상황이고 그냥 여쭤보는 건데 만약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 시켰다면 그건 학교폭력에 해당하나요??

날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친구는 내가 화를 내면 미안하다고 하더라.

요즘따라 학교 생활이 너무나도 힘든 것 같아요 (참고로 학생입니다)이 끝나가는 학교 생활에 왜 그러는지 일주일에 적어도 3번씩은 주변에서 저를 괴롭게 하네요. 사춘기라서 감정이 예민한 것은 맞지만 가만히 있던 저에게 도를 넘은 말이 꼭 상처가 되고, 억울하고 화가 나요. 오늘 같은 경우에는 제가 @@부장인데 첫 요리 실습이었어요. 그런데 애들은 다 잘했는데 쌤이 오해해서 애들의 말은 들으시지도 않고 무조건 몰아가시면서 뭐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애들은 다 기분이 좋지 않았고 요리 실습을 하고 나서 돌아오자 마자 담임쌤께서 무슨 일이 없었냐, 혼나지 않았느냐 물어보시길래 여차조차 설명을 드렸죠. 선생님도 기분 나빠하시지 않으셨고, 선생님께서 차분히 들어주시면서, 애들도 실습 때 기분이 나빴는지 담임쌤한테 다 얘기를 하며 억울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다 말씀을 드린 후 이제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평소에 집이 가는 방향이 같은 방향이라 같이 가는 애가 ‘그렇게 뒷담화 깔꺼면 차라리 앞담화를 까지. @@쌤한테 가서 직접 너가 말씀드려. 뭐 어때? ‘이러는 거에요. 담임쌤이 먼저 물어보셔서 말했을 뿐이고 애들도 보태서 같이 @@쌤이 오해하신 부분, 우리가 한 일 등등 얘기했을 뿐인데 말이죠. 되게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이게 왜 뒷담환지도 이해가 되질 않고 실습 시간에도 뜬금없이 학습지 내용 안 따라 읽었다고 @@부장이 왜그래. 이 말을 3번 들었나. 하.. 자기가 내가 여태 @@과목 들었을 때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이딴식으로 할 수 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요즘에 한 두번이 아니라서 정말 지치고 힘들어요. ㅠㅠㅠ

읽어주세요 적었어요 이해부탁드려요 내가 잘못한 걸 감당하고 있고 너희가 대놓고 나한테 불쌍하다 *** 등등 욕하는것도 너희한테 미안해서 듣고만있는데 그래도 난 내 질못힌것등 다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물론 내가 너희한테 용서를 지리고 사과한건 아냐 근데 이젠 그냥 내버려두면 않될까?? 그래도 너희 얼굴보고있는것도 죄책감땜에 일부러 너희들 피하고 있고 이번 체육대회 연습도 피해 안끼치려고 그냥 내 몫을 하고 있는데 난 너희에게 할 수 있는 사과란 사과는 다했어 그래도 날 믿어주는 친구들이랑 다니면서도 그 친구들이게 매일 고맙다 미안하다고 하는데 너희 눈에 내가 어떻게 해야 너희 눈에 편할까?? 나도 죽을만큼 힘들고 지치고 그 노력조차 무시당할까 무섭고 두려워서 매일같이 마음졸이면서 지내는데 너희는 그것도 모르면서 불쌍하니까 공 좀 받아줘라 내 친구가 같이 단체사진찍는가고 조금만 얖으로 가다라고 부탁했는데 그게 나때문에 너희가 옆으로 가야한다고 ***이라고 욕한것도 다 들으면서 또 나를 자책하고 쟤 같이다닐애 없어서 빌붙는다고 말하는것도 알고 그걸 들으면서 나도 그렇게 느껴서 그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매일 말해 근데 그 친구들은 정작 자기들은 괜찮데 자기도 그런적 있다고 그래서 너가 지금은 힘들지만 그게 너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로 인해 너가 다신 그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난 그말을 매일 새기면서 교실들어가면서 오늘은 어떻게 버티고 그 친구들을 어떻게 ***? 오늘은 또 어떤 말을 들을까?? 하면서 난 또 나를 채찍질해 그래도 내가 잘못했으니까 이런 취급 빋아도 마땅해라고 생각하면서 나를 새놰시켜 근데 너희도 서로 뒤에서 싫다고 욕하고 그랬으면서 내가 그러니까 너희는 내가 무슨말만 하면 서로서로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네.. 그러면서 근데 내사 얘기한건 너희 괜찮아졌어? 그 친구들에게 진짜 미안한데 더 이상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힘들어 이 얘기 한게 잘못한거야....? 그런데 너희는 서로를 그렇게 욕해놓고 서로 안그런척 친하게지내는 모습 보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잘못항게 맞는데 너희끼리 서로 욕하고는 서로 그런얘기 안 한척 지내는 모습을 보면 내가 그런식으로 욕 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나 진짜 반성도 많이하고 죄책감도 많이 들고 노력하고 있는데 너희 눈에는 내가 정말 나쁜년이고 죽일년처럼 보이겠지만 난 정말 노력하고 있거든 정말 괴롭고 힘들어 진짜 죽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 어떡해??

나는 오늘 친구 2명을 잃었다.. 분명 걔네들이 잘못했는데..내가 괜히 죄책감이 들고 괴롭지?..분병 개네들이 나를 피하고 절교하자고 했는데..눈물이 나오지..난 다시 친구들이 사귀고 싶은데.. 나랑 같이 친구할 사람 없을건데..난 다시 혼자가 됐다.. 외롭고 우울한 혼자가 되었다..

너 짜증나. 내가 하지도 않는 이야기 자꾸 지어내고 . 그렇게 말 지어내니까 좋았냐 ?

변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어른이 되면 청소년 때부터 앓아온 찌질하고 더럽고 새까만 우울과 무기력함, 혐오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줄 알았지 찬연하게 빛날 줄 알았던 나의 현재는 늪에 빠진 것마냥 어둡다. 구김없이 사랑받은 티가 나는 사람들이 부럽다.해맑은 웃음을 보면 왠지 동경하게 된다. 많은걸 바라지 않았는데. 그저 인간답게 존중받고 살고 싶었을 뿐이야. 모든게 원망스럽다.

저에게 자꾸 집착하는 듯한 친구 왜 그러는 걸까요? 무슨 상처가 있는걸까요 아님.. 이유를 알고 싶어요 이해해보려고요....

제가 평균보다 머리가 좀 많이 커요... 진짜 그것때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콤플렉스거든요..? 모자 좋아하는데 항상 다 풀러서 써야 하고 예쁘지도 않고... 머리 크기는 성형으로도 어쩔 수 없고... 그런데 제 친구들이 유독 머리가 작거든요. 항상 제가 모자를 쓰면 뺏어서 쓰고 모자 짱 크다! 이래요. 진짜 기분 나빠요. 또 제가 다른 덴 살이 없는데 손이랑 볼엔 살이 많거든요..ㅠ 그래서 반지 같은 것도 끼기 힘들어요. 최대한 늘려서 껴야 되고 안 많는 반지들도 있고. 그런데 또 이걸 친구들이 뺏어 끼고 반지 크다고 그러네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지금성인되고 친구절교하고싶은데 제직장찾아올것같고 마주칠위치에살고있고 말전혀안통하고 저도 지금마음의여유가없는상태인데 저한테뭘자꾸바라고 저의 희생을 강요하고 저한테기쁜일이생기면 축하한다는말보다 질투하고 제의견은 들어주지도 않고..이거친구아니죠?어떻게 끊어야할까요?제주변사람들은 그렇게스트레스받을거면 끊으라는데 힘드네요..나쁜사람되기도싫고..그렇다고 맞추기도 지쳤고..솔직히요즘얘네땜에 스트레스받고 장도안좋아지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스트레스받아서 소화기관이 점점안좋아진대요..하..고민되네요..어떻게해야할까요..저너무힘드네요..

저지금 고민이에요 저는21살입니다. 저랑친구랑둘이 면접을봤는데 저만합격이되었어요 그래서 가려고마음먹었죠 친구한테도 말해야할거같았지만못말하고 그대신 저희셋이다니는데 같이다니는친구한테 말을해봤는데 그친구없이혼자가고싶냐고 너혼자서 거기얼마못가서 때려치울거같다고 그러는거에요 저는뭐라하고싶었는데 못하고 막가고싶은마음이많이땡기냐고하더라고요 근데거기서 응이라고 할분위기가아니라서 아니많이땡기진않는데..하니깐 그럼가지말래요..그러고 저는알바하면서천천히 알아보고 있으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어이가없었죠 저보고같이보러갔던친구 의사나물어보래요 걔는 하고싶어할지아냐고 제가느낀감정은 이게뭔소린가싶고 이거무슨의도로한말일까요? 충분히 제가 기분나쁠수있는문제인가요? 어쩌죠?회사 내일출근인데 갈까요말까요?

제 편지한번만 봐주세요 ***은 것들한테 제맘쓰기 아까워요 아니 전교생이 30명인 중학교에서 왕따를 해 ***년들이 방관자***들도 마찬가지야 너네도 외면했잖아 내가 잘못한 걸로만 알고 있잖아 *** 니가 내위로 올라가고 싶었으면 새벽1시까지 공부해서 만점받던가 집에서 시 열심히 써오던가 코노 가서 노래연습하던가 그만먹고 춤연습하던가 왜 내 디딤돌들 끼리 모여서 그래 착각하지마 ***들아 니들이 돌아서버려서 우는 게 아니라 항상학교에서 혼자라서 외로운 거야ㅋㅋㅋㅋㅋㅋ 오해?*** 그런게 있으면 나한테 따져야지 왜 그걸 ***년들한테 먼저 말해? ***년 도랏? 아 글고 니들 1학년땐 니아니면 누가 반장을 해! 이러다가 반장님께서 만능캐시니까 띠꺼웠쪄? 2학년 반장님 내가 1등상받고 니***가 2등 받아서 띠꺼웠쪄?ㅋㅋㅋㅋㅋㅋ 너네 진짜 실수한 거다 난 절대 강해지면 니들 올려주긴 커녕 밟아줄거야 기대해ㅎㅎ 인성쓰레기들 뭉치면 뭐 할 수 있을 것같냐 착각도 증말 대단혀ㅋ 너네 아니여도 나한테 필요한 사람들 많아^^ ㅗㅗ******우 먹고 쳐자라 내일 월욜도 내 디딤돌역할해줘서 고맙다 졷븃싱 생키드라 아 욕하니까 좋네 제발이거보고 진짜 사과나 해 쌤이 시켜서 하지말고 ***들아ㅎㅎㅋㅋㅋㅋㅋㅋㅋ ***년들 수고해♡♡ 하여튼 왕따***는 것들은 다 목을 따버려야 해.

인간관계에 지쳐 이제는 더이상 사람과의 관계에 감정을 소모하기가 싫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신경쓰는 내 자신이 싫다.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독고다이로 살 수는 없을까...

진짜 뭔가 진심이라는게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대인관계에서.... 정말 진심이 젤 필요한것같아요... 잘못된뭔가를 알려줄때너 응원해줄때나 슬퍼해줄때나 응원해줄때나 공감해줄때나 응원해줄때.... 그게 잘안됩니다...

계속 뭔가 당당하지 않은것같어요 예를들어 오늘 숙재거 모냐 친구들이물어보면 항상 확실하지 안아서 말해주고도 잘모르겟다구 그러고 확실하지않다고 그러고 항상 이런걸 내가 말햐줬다거 저친구가 잘못알게되서 피해가 가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계속 들어요 제주장을 잘못펼치겟어요 옳은거인지 아닌지 구별을 잘못햐서 항상 불확실하구요 그래서 저번에 당당하게 말햐보자해서 말했다가 잘못알려줘서 피해가간적도 있구요 그래서 이제 친구들이 물어보는것 같은거를 저에게 안물어봐요 물론제가 항상대답을 애매하게 해서 그런것같어요... 이런 버릇을 어떻게 고치죠....??

나는 반에서 따돌림은 아닌데 진짜 따돌림은 아님 조 짤때 잘껴줌 말을 그냥 안하는것 뿐이지 그냥 내가 우리반애들이랑 못어울림 반배정 됬을때도 나는 친한애가 한명정도 있어야지 그뒤로 반애들이랑 어울릴수있는데 한명도 없이 올라와서 주눅이 든체로 겁을 잔뜩 먹은체로 시작하니깐 못어울렸음 그래서 지금 반에서 혼자 다니고 있음 맨날 학교가기 전날에 겁이 나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면 그냥 하게 되더라 쪽팔리지 않다고 주문을 계속 나한테 걸면서 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