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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성인 ADHD나 ADD가 의심이 됩니다. 어릴때 말도 느리고 친구들하고 노는것도 좋지만 혼자 있는걸 더 좋아했었습니다. 학업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남의 말을 듣는게 힘들어졌습니다. 대화 도중 딴 생각하기 일쑤였고 뭐든 대충하는 습관으로 크고 작은 실수들도 많구여 지루한걸 참지 못해서 직장도 자주 바꿨습니다 지금껏 그래도 크게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다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면서 제가 비정상적이라는 상대의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싫어하는 일만 골라서 했고 들어도 까먹고 들어도 그 반대로만 했었습니다 결국 결혼도 깨지고 제 책임이 큰 것같인 속상하고 무섭습니다 즉흥적이고 충동적이고 사람 말을 귓등으로 흘리고 사차원같다는 말 성인 adhd증상의 많은 부분이 제 얘기여서 그리고 제 성격때문에 주변에 피해만 주는것 같아 가뜩이나 낮은 자존감이 더 낮아졌습니다 성인 adhd검사가 두렵고 미래가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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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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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동정심 많고 감성적인데다 남에 대한 의식을 많이 하고 타인의 평가에 아주 예민한 제가 남을 치유해주는 상담심리사를 준비하는 것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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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unavi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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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 남자친구 얘기좀 들어주세요 저는 폭식증이있고 남자친구는 절제형거식증이있습니다 처음에 이부분에대해 서로 의지할수있을거같아 연애를시작했지만 남자친구가 피해망상이 심한거같아요 틈만 나면 모든사람은 자신을 싫어한다고 시무룩해있고 손을 잡지않거나 스킨쉽을 피하면 자신을 안좋아한다는둥 그런말을 쉽게 내뱉습니다 남친이 우울할때 혼자 양주를 마시고 집에서 기타공연 라이브 동영상을 보며 웁니다. 그러면서 자신옆에 붙어있으면 제가 불행하다며 헤어져주겠답니다 저는 단한번도 그렇게 말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술에 취하면 허언증도있는거같습니다 제친구들앞에서 제가 이남자 저남자랑 자고다니는 ***라고하는둥 저랑 잠자리를 가지려면 ***촌에가야겠다는둥.. 저보고 헤어지자고해놓곤 핸드폰 메모장에는 제가 버렸다고 써져있고 생각할수록 괴롭습니다 감정기복도 심하고 툭하면 헤어지자했다가 툭하면 결혼하자했다가 근데 제게는 저를 그만큼 이해해주는사람이없는거같아 미련을 못버리겠어요 제가 폭토를 할때 뒤에서 등을 두드려주고 하는 모습엔 정말 고마운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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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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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누군가가 이 글을 볼까? 누군가가 여기 있다니 든든한데 익명성이니 안심까지 되서 첫글을 쓴다 속이 시원해질까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새아빠에게 ***을 당했다 그리고 내 친아빠는 도박꾼에 집에는 오지도 않는 망나니 얼굴이 기억도 안난다 그리고 나의 엄마는 그런 놈들을 거두면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결국 딸을 지켜주지는 못한 여자 처음엔 엄마가 정말 미웠지만 나중엔 그녀도 살기위해 그럴 수 밖에 없었겠지 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아빠가 내 방에 들어와 내 몸을 만졌다 오천원을 주고 나갔다 딸이 크는 걸 보고싶다고 ***를 하면서 기분이 더러웠다 횟수가 늘어가기 시작했다 본인 성기에 뭐가 있는데 손이 안닿아서 약을 바를 수가 없단다 약을 발라달라고 했다 아직도 약을 바를 때 서서히 발기되던 성기를 생각하면 토할 거 같다 그렇게 몇년을 끔찍한 일들을 당하면서도 입도 뻥끗하지 못했다 내가 커가면서 여자의 몸으로 변해갈 수록 폭력의 시선은 더 심해졌다 밥을 먹을 때도 내 가슴에 힐끗거리는 그 눈빛도 아직 역겹다 그러다 사건이 터졌다 그 날밤은 내가 집을 뛰쳐나온 후에도 생각이 나서 괴롭다 심장이 뛰다 못해 터질 것 같이 귓속에 울렸다 귓속에 심장이 있는 것 같았다 그 일이 있고 엄마에게 모든 걸 말했지만 내가 듣게 된 말은 엄마가 아빠에게 너는 딸년이랑 바람난 ***라고 하는 말이었다 수년이 흐르고 본인은 기억이 안난다지만.. 둘이서 싸우면서 늘 화는 나에게 돌아왔다 아빠는 매일 술먹고 내가 싫다며 잠긴 방문을 차고 엄마는 곰보단 여우가 되라 했다 너무 힘들다며 살고 싶다고 내게 말했다 나는 베란다를 매일 매일 내다보며 그 반대의 생각을 했다 불면증에 이른 새벽에 몰래 집을 나가고 학교에선 졸고 집에 가기가 싫어 깜깜해질 때까지 동네 몇바퀴를 돌고 돌았다 제발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어느날 두사람이 울면서 우리 다시 행복하게 살자고 했다 나만 입닥치면 지나가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부터 없던 일인양 성인이 될 때까지 그런척하며 살았다 속으론 칼을 갈았다 취업이 되고 혼자 독립 준비를 다 끝낸 후에 당일에 나가겠다고 했다 전화로 갑자기 왜그러냐고 왜 너는 항상 사고만 치냐고 물어봤다 그 이후에 눈물이 잘 없었는데 택시 안에서 펑펑 울었다 지난 일은 다 묻기로 하지 않았냐고 나는 용서한 적 조차 없는데 본인들은 벌써 기억에서 지워버리기까지 했다 칼 숨기는 버릇 방문 잠구는 버릇에 동성친구와도 스킨십이 불편했는데.. 그 길로 집을 뛰쳐나와서 산지 1년 반이 되었다 많이 행복하다고 할 수 없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꼭 감옥에서 탈출한 것 같다 그런데 두사람은 또 나에게 화가 나있다 웃긴 일이지 겨우 내 도망에 화가 나다니 10년전에도 지금도 화는 본인들이 난다 당한 사람도 나고 참은 사람도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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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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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익명의 글로 말하기 힘들었던 저의 이야기를 해봅니다. 항상 사람들에게 비난받을까 두려워했지만 짐의 무게가 너무 버거웠던차에 좋은어플 알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비난받는다면 제가 감당해야할 일이였으니 이렇게 숨어서라도 천천히 감당해보려 합니다. 심리공부를 하다보니 어릴적부터 애착이 결핍되었었고 지적을 많이 받았으며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은너무 좋으신분들입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예쁜여자가 지나가면 저사람이 엄마였음 좋겠다는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사랑과 애정,관심에 목말랐었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싶었어요.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는 여자보다는 저의 가치를올려줄 여자들을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비밀스런 스캔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좋아한다고 착각해서 만났다가 연락,만남,애정표현이 부담스럽거나 내가 사실은 ******이라는걸 들켜서 버림받을까 두려워 항상 제쪽에서 사람들을 밀쳐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상실이라 상실에 상실들이 쌓이다보니 나는 사랑할수있는 능력이 결여되있구나 싶어서 원나잇이나 ***파트너나 나의 연애나 뭐가 그렇게 다른가? 갖가지 위협들로부터 자신을 지킬 '도덕'이라는 틀의 차이지, 가벼움은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방황을 했습니다. 아직도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이 너무 잔인하게 들립니다. 이런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몸을섞으며 지냈습니다. 가끔 집에 혼자있다가도 갑자기 모텔냄새가 나는데 정말 역겹고 두렵습니다. 밤거릴 걸으며 여자를 찾던 모습이나,공황장애 약을먹고 술을 마시니 빨리 취하길래 약 세봉지를 털어 술과 함께 마시곤 저에게서 도망치던 여자를 쫓아가던 모습들.. 나와 몸을섞은사람과 우연히 만나 나를 알아보던 밤거리도 너무 역겹고 ***같고 토할것같습니다. 원나잇하다가 연애에 용기를얻어 만났는데 또다시 느껴지던 부담감에... 다른남자와 잤다며 이별통보를 듣고 바탠더여자친구와 만나던 도중 그애한테 연락이 오더니 임신했다가 혼자 낙태했다는 소식과 다시 만나고싶다는 말을 하는아이한테 너와 연애는 다신 할수없다고 그날 자고 모텔에 버리고 왔습니다. 그뒤에 ***파트너를 만들었는데 여러명 둬야 감정에 영향이 안생기겠다 싶어 그아이한테 ***파트너를 하자고 했습니다. 저를 못잊겠다는 아이한테요. 정말 ***같아서 죽고싶습니다... ***파트너는 항상 그사람이 출근하는 전날 밤에만 가서 몸만 섞었습니다. 아침에 얼굴보기 무서워서요. 일어나면 낯선집에 발가벗고있는 제가 너무 ***같고 터벅터벅 집으로 가는길이 그렇게 공허할수가 없었습니다. 바탠더는 처음으로 정말사랑했었는데 그사람도 많이 약한사람이라 직업에 불많이 많았던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고는 이제 나한테 사랑아닌 여자는 없다 생각하고 공황장애,불면증에 알콜중독초기 진단받고 술을 끊었는데 우연히 지인 회식자리에 갔다가 술을먹고 어린여자애와 실수를 했습니다. 사실 기억이 온전히 있어서 더 괴롭습니다. 성범죄자가 될것같은 두려움. 술로인해 나의 의지가 물거품이 되는구나 싶고 억지로 그여자애와 사귀다가 역시또 금방 헤어졌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여자들이 나타나 사귀게될것같은 분위기가 오면 무섭고 부담스러워서 선을긋고 술을 마시면 자꾸 자고싶어집니다.결과를 뻔히 아는데도요. 너무 불안합니다. 저의 이런 ***같은 모습들을 사람들에게 들켜서 비난받고 외톨이가 될까봐 두렵습니다. 그냥 무서운정도가 아니고 외톨이가 되면 죽는다는 공포입니다. 24시간 무대에 오르는 긴장,불안,초조에 시달립니다. 잠은 당연히 못자구요.. 정말가까운 지인들에게 말하면 부럽다느니 허세라느니 심지어 의사까지요. 저의 속얘기는 못합니다. ***인걸 들키면 사람들에게서 버려질까봐요.. 그래서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괴로워하다가 긴글 남깁니다. 올렷다 지웟다 정말 용기내서 글 올려봅니다. 누구나 추악하고 더럽고 어두운부분이 있고 그걸 바라보고 인정해야한다고 융이 말했는데 저만 추악하고 더러운것같고 인정하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그게힘든것보다 더 힘든건 남들의 시선이 두렵습니다. 저를 알아보던 원나잇했던 사람때문에 나중에 누군가가 저를 알아보고 저의 그런모습들이 원치않게 들킬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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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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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는 우울증 및 거식성 폭식증을 5년. . 이제 6년 앓고 있습니다.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입원치료를 해왔어도 고치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 모습을 보니 시체가 서있네요. (여성)172cm의 36kg 길거릴 다니면 모두의 이목을 집중 받는게 일상이네요. 너무너무 고치고 싶은데. . 미치도록 안 고쳐져요. 이젠 제가 억지로 토해내지 않아도 저절로 음식을 먹으면 게워냅니다. . 23살의 어린 나이의 빈혈약과 저혈압으로 혈압높혀 주는 약을 먹고있네요 . 가만히 있어도 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 점점 더 정신 의지 조차 나약해져 가네요.. 언제나 기괴스럽고 잔인한 꿈만 꿉니다. 너무 무섭고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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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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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방금했던 행동들이 기억이 안나요.. 방금 문을 잠구고 왔는데 기억이 안나서 다시가서 확인하고...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다시 가서 확인안하면 그날 하루가 불안해서 못버텨요..무서워요..제가 일로 이어져서 남들한테 얘기못하지만 심하면 2-3번확인해요 ..자꾸실수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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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soo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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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는 폭식증이있습니다 고2때부터 찾아온 폭식증으로 곧 잘하던 공부도 모두 포기하고 매일같이 집에서 먹고 토하고를 반복해요 같이 찾아온 우울증으로 방문을 닫고 울기도하고 잠만자기도하고 살에대한 강박증으로 남들보다 마른몸에도 항상 불만을 가지기 일쑤였어요 대인관계도 점점 나빠지고 활발했던 제가 이제는 뭐하고 사는지도 모를정도로 집에서만 생활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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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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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저는 심리학과를 이중전공으로 하고 있는 사범대생인데요. 그동안 막연히 미래에 교사가 되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특정 사건을 계기로 근래에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근데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한다고 하면 그 등록금이 부모님께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은데... 대학원 진학말고 심리상담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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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ie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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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이번 학기에 집단상담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대학생이에요) 집단을 하면서 느낀 제 문제에 해결책을 얻고 싶어요 1. 이제 집단할 기회가 몇 번 남지 않았고 집단은 중반을 넘어섰는데 전 제 이야기를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말 꺼내는 게 너무 힘드네요 말을 하려고 하니 심장이 너무 뛰고 목소리도 떨리고 약간 눈물도 나올 것 같고 너무 긴장되어서 말을 하기가 어려워요 다른 집단원들은 울기도 하고 자기만의 도전도 해서 성과를 얻는 것 같은데 저는 여태동안 말을 길게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저도 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긴장이 너무되고 떨려서 말을 할 수가 없네요...물론 이론을 배울 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계속 표현하라고 배웠지만 제 이런 감정조차 표현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저만 초기상태에 머무르는 것 같아요 2. 예전부터 느낀 점인데 저는 남자들의 관심을 얻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어느 집단에 가서든 남자들이 저에게 호감이 있나 없나 끊임없이 관찰해요 제가 그 남자들을 짝사랑 하는 것도 아닌데 다른 여자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으면 기분이 언짢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번 집단에서도 남자 집단원이 나한테 관심이 있나 계속 비언어적 행동을 관찰하게 돼요 이게 일종의 남자들의 사랑을 권력으로 느끼는 것 같아요 남자들의 사랑을 받음으로써 다른 여자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그 집단에서 권력자로 있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먼저 다가가지는 못해여 이게 혹시 아빠와의 관계와 상관이 있을까요? 저는 아빠를 어릴 때부터 계속 싫어했고 아빠와 정서적 교류를 나눈 적이 한 번도 없어요..그래서 제가 이렇게 남자들의 관심에 집착하는 것일까요? 집단에서 이런 문제들을 다뤄보고 싶었지만 수치심 때문에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 제가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게 너무나 수치스럽네요 익명이 아니면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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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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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결혼 전과 후의 형제관계는 참 다른것같습니다. 가족끼리 그런 것도 못해줘? 우린 안 그런데. 너희 부부 참 계산적이다.라는 시선. 막상 우린 상황이 이러해서 못하는거고 너흰 안하는거고. 이런 미묘함. 사례를 일일히 적고 내가 정말 계산적인건지. 이상한건지 상담받고싶은데. 가족이라는건. 타인에게 드러내기 참 어려운 존재인지라 늘 찜찜함만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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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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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잠을 쉽게 들지 못합니다. 지난 2월 전직장을 퇴사하고는 지난주 다시 취업하기전까지 밤낮이 바뀐건 이해합니다. 지난주부터 일을 다시 하는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밥먹고 있으면 피곤이 몰려옵니다. 그래서 언능 씻고 눈이 피로한것 같아 자려고 하면 그때부터 잠이 안옵니다ㅜ.ㅜ 그때부터 머릿속에는 무수한 생각들이 치고박고...휴 잠 들 틈을 주지않습니다. 잘해야한다는 압박감과 그동안 스트레스때문인지 예민해진듯 합니다.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죠? 차차 일도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죠? 저 잘 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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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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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좋아하는 책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저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추천합니다! 양창순 박사님 책인데 제가 그동안 만나왔던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또 나는 어땠나.. 반성하기도 하고. 님이 읽으시는 책 목록도 궁금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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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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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잘 살수 있을까요? 떨지않고 말을 잘하고싶은데... 누구앞에서 딱말을하려고 하거나, 전화를 걸면... 가슴이 콩닥콩닥 ... 긴장이됩니다. 말도 잘안나오고 어눌해집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나가서 말을 하지않으려합니다. 그리고전화도안합니다. 가족, 친한친구이외에는... 잘 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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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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