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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줬다가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자꾸 내가 먼저 끊어내려해. 그러다보니 점점 더 외로워지고 홀로 남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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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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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랫듯 너는또 다른누군가에게 친절히다가가겟지.. 나에게그랫듯 똑같이,,

jy373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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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를 봐드리려해요~ 2명이서 타로를 보기에 꼬막 vs 홍합 선택해 주세요 그럼 각 해당하는 선택에 대기중인 타로하는 분들이 봐드릴거에욯ㅎㅎ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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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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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생각안날꺼야 . . .

jy373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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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부 남성들은 여자가 평등을 주장할 때 군대도 안갓다온년이~ 군대나 가고 말해라~ 왜 권리만 챙기고 의무는 회피하냐~ 이런 말들을 하나요? 청소년이 권리를 주장할때도 세금도 안내는 급식이~ 세금이나 내고 말해라~ 이렇게 말할 건가요? 여자들이 군대 남자만 가게 한것도 아니고 가부장제가 그렇게 만들엇는데 왜 여자들이 의무를 회피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나요? 남성들도 가부장제의 피해자인데 함께 가부장제를 타파하면 안되나요? 가부장제가 없어지고 남녀가 평등해지면 여자가 군대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 될텐데 말이에요.. 학교에서 남녀평등 얘기만 나오면 남자애들이 군대나 가라며 욕하고 조롱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학교 가기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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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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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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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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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병원문이 여는 시간에 맞추어 그곳에 도착하니 이 미 기다리는 사람이 한명 있었다. 비가 오는 날이었다. 나는 잠들어버릴까 무서워 일찍 출 발했다. 아직 해가뜨기 전이다. 24시 음식점만이 거리를 밝히는 그런 시간, 나는 검은 우산을 펴고 코인 노래방을 찾았다. 다행히 그곳에는 오락실이 열어있었고, 내가 들 어가기 전에 안경을 쓴 여자가 혼자서 그곳을 빠져나오는 것을 봤다. 난 사람이 있을까 신경쓰였지만 온갖 쓰레기 들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을 뿐, 그러한 흔적을 제외하고 그곳은 텅 비어있었다. 그렇게 잘 나오지도 않는 마이크 로 노래를 부르다가 왠지 모를 지루함이 느껴져 나는 병 원으로 갔다. 한명의 사람밖에 없는데 나는 30분이나 기 다려야 했지만 이어서 내가 들어간 후에 의사는 오늘은 가족 이야기를 해보겠냐고 물었다. 그 전에 방문했을 때 의사가 추리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계속 내게 무언가 캐물었고, 나는 경계하면서 말을 아꼈다. 나는 의사에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는 모성애가 강하신 분인데 형제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 관심을 못 받고 자랐 다는 것과 아***가 어릴 때 매일같이 나를 데리고 등산 을 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나는 조심스럽게 단어를 고르 고 밤을 샌 후의 희미해지는 의식과 과거의 풍경을 이야 기 하려니 발생되는 감정을 경계하면서 천천히 말했다. 다행이도 의사는 섬세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의사는 나 에게 연애를 해*** 않겠냐고, 당신은 연애를 하면 좋아 질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를 했다. 나는 의사가 내 게는 너무나 동떨어진,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것 이 아니지만 나에게는 이상에 가까운 그런 말을 들으니 한 편으로는 타인의 눈에는 내가 그렇게 비정상은 아니게 보이는 것 같아서 안도하는 마음이 들었다. 나는 의사에 게 "사람들은 나와 달라요. 취향과 기호가 달라서 사람들 은 저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감받지 못합니다. 저는 저와 비슷한 사람을 찾아내려고 시도했 지만 실패하곤 합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 때는 저 도 이성에 대한 태도가 적극적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저와 비슷한 사람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니 의사는 내향 적인 사람 중에서 말을 잘 들어주는 이성을 만나라고 했 다. 40대 후반은 되어보이는 그녀의 거리감이 들게 만드는 연애라는 의견은, 나에게는 너무나 머나먼, 하지 만 나는 그녀의 열정적인 태도를 보고있자면 힘이 났다. 그래서 노력해보겠다고 빈 말을 섞어서 상담을 마쳤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그녀가 해준 말은 어린 시절에 사랑을 못 받은 것을 연애를 통해서 해결하려는 시도라 고 생각되어, 의사라고 하기엔 1차원적인 하지만 틀린말 은 아닌 그런 말들이 나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lunatic178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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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고생하는게 젤억울한거야 피할수없다면, 즐겨라 !

jy373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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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넘 힘들어요.. 제가 하고싶은말 많이 해도 속내는 울고 있다는거.... 걱정도 되고 무섭고... 힘들땐 힘들어 죽겠는데 누구 하나 맘 편히 말할 사람도 없고...

4188jj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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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있는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가지면서 나를 위로해주고 아껴주고싶어 내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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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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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에서 밥먹자아!!!라고 소리지르길래 시끄러워서 그 친구를 째려본건 아니고 그냥 봤는데 멈쳤다 우왓 나 카리스마 있나바....

seominmin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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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을까요 먹지 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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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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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이유없이 마음이 복잡해요..

normalteen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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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사회과학계열vs경인교대 어디가 나아요???사실 교대는 부모님 강요로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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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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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아왔어요- 원래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거를 쓴 정신이 아니였는데 이제야 돌아왔네요- 정말 이앱이 너무 반갑네요-!! 여깄는 분들 정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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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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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불안하고 화나고 무력하고 ㅠㅠ

FullMoon2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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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싫다. 나를 키워주지 않은것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인식하지도 하려고도 안한다. 맨날 자기가 대체 뭘 잘못했냐며 못해준게 뭐가 있냐고 하는데 ....정말 안키워준게 티나는 발언이다. 보통 엄마들은 아무리 많은 것을 해줘도 못해줘서 미안하다 라고 말하지 않나????해준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상처 트라우마만 주고 내 인생에 큰 흉을 남긴 사람이 뻔뻔하게 그러니 역겨워 죽겠다. 내 덕 보려는 것도 싫고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가 잘 키웠다고 하는 것도 싫다 정작 날 뼈 빠지게 고생라며 키워주신 할머니는 뇌출혈에 기억력감퇴에 정상적인 생활도 못하며 지옥에서 살아가고 있는데...그냥 이 악마같은 더러운 사람은 왜 결혼해서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걸까 그냥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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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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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해도 안 통해 정말 죽어야 하는걸까?

FIXME000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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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기분은 되게 가라앉고.. 지금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좀 쉬고있는데 갑자기 현타왔어. 나 공부는 왜 하는거야..? 이따위로 더 살고싶지도 않은데. 왜인진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날 대할 때, 특히 선생님들이 날 대할 때 너무 차갑게 느껴져. 요즘 다들 예민할 때라는 건 알지만 내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다른 애들한테보다 나한테 유독. 내가 이상한 건가? 계속 자기검열하다가 자해 충동을 느끼기도 해. 그냥 사라지고싶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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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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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ㅠㅠ

FullMoon2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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