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연애

내가 아직도 전여친을 좋아하는데 내 친구가 걔를 좋아해 사랑이 먼저일까 우정이 먼저일까...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1
연애

아직도 네가 좋아 지금도 계속 생각나 내 하루를 너와 함께하고 싶어 근데 그럴수가 없네..

비공개
· 6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1
일반 고민

그들이 나중에라도 심판을 받게된다면, 더도말고 정말 내가 받은 고통만큼만, 받고있는 고통만큼만 되돌려줬으면 좋겠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4
대인관계/따돌림

한 번 배신당하고 나니 아무도 믿기 힘드네요 그로 인해 사람을 피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찾게되는 부메랑같은 인생 언제쯤 인간불신이 아닌 사람에 대한 믿음이 생겨날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처음에 서로 드립도 치고 쿵짝도 잘맞고 관심사도 같아서 거의 베스트프렌드처럼 지냈어요. 예전같으면 걔가 한마디 던지면 제가 두마디 받아치면서 끊임없이 웃으면서 대화했는데.. 요새는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고 말하고 나면 갑자기 어색해지는 순간이 찾아와요. 그래도 좋아하니까 관심받고싶어서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려는데 억지로 이어가려니까 대화도 자꾸 딴길로 새고 당황해서 말실수도 늘고,. 그 친구가 한번은 제 말에는 배려가 없다며 지적해줬었어요. 그 이후로 무슨 한마디 할때마다 기분나빠할것같아서 섣불리 말이 안나오고 이제 대화하는 시간 자체가 줄어들었어요. 제가 점점 재미없는 사람이 되어가는게 느껴지고 이 친구가 착해서 못밀어내고있지만 이제 절 질려하는게 눈에보여요.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아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내가 아무리 호의를 배풀어도... 내가 아무리 친절을 배풀어도... 돌아오는 건 항상 없었다...

yyyuuqq
· 6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3
일반 고민

친구 A와 B가있는데 B가 A를 좋아해요 A는 전혀 마음이 없는데도 B가 만나자고하면 한밤중에도 나가고 B가 사주는거 해주는거 그대로 다 받고 둘이 가망없는거 뻔히알고 지켜보는 입장에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B는 ***같고 A는 어장관리같고 내 일도 아니고 가치관이 다른거다 신경쓰지말자 생각해도 B보면 불쌍하고 A가 이해가 안가요 오지랖 같아서 모른척하는데 너무 가까이서 지켜보는 입장으로는 둘 소식을 아예 모르고싶어요 저랑 A랑 친한데 A가 이해안가고 안좋은 사람으로 보여서 괴로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3
일반 고민

결혼하면 달라질줄 알았지... 임신하면 달라질줄알았지... 배가불러 8개월이 되서 내몸은 힘든데 너는 하루가 멀다하고ㅡ술만마셔 지긋하다ㅡ정말 상담을 받아도ㅡ소용없고 달래보고ㅡ사정해보고ㅡ화내봐도 참 안변하는구나 널 어찌해주리 이젠 나도ㅡ내가 더 못버티겠다...

jju7777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다들 좋은 친구 있어 보여요 저는 깊게 사귄 친구들이 없어요 ㅎㅎ 그래서 막 우정 깊은거 잘 모르겠어요... 정작 제가 힘들고 위태로울때 털어 놓거나 아님 그런 나를 알아채주고 관심을 주는 위로를 해주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고... 하지만 각자 살기 바쁘잖아요~ 어쩔 수 없죠 제가 중요한 인간 관계가 아니잖아요 하하...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4
일반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소녀입니다 저에게는 정확한 꿈이 없었어요 근데 중학교 들어오고 나서 춤이랑 노래가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토요방과후하기 전에 무용실 열쇠 가져와서 2시간전에 오늘 배울거 예습하고 하거든요 무대라는 공간이 많이 의지가 되고 그 자리에 있으면 모든 사람앞에서 리드하고 빛나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춤은 칼군무에서 남자아이돌 점프도 높게 되고요 춤에 힘이 잘 들어가요 표정과 표현력은 잘 갖춰져있고요 노래에도 저만의 끼를 넣을수있습니다 저..아이돌 될수 있을까요?

HSW12345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4
일반 고민

제가 짝사랑하는 애가있는데 개가 저랑 같은반인데 제가 개를좋아한다는 소문이 펴졌는데 개가 어떨때는 무시하고 어떨때는 볼꼬집고 기였다고 하고 사람을 오해하게 해서 이상한 소문이 돌았었는데 개랑 제가 사귄다는 소문이요 저는 개랑 성격이 좀 맞고 운동쪽이라소 개랑 사귀고 싶은데 (사실 제가 고백했었는데 개가 받아줬었거든요) 근데 제가 다시 거절 했어요(이렇게 못생긴 저랑 사귀면 개가 욕을 먹을거 같아서요) 어떡해 하면 행복하고 좋은 공개 연애를 할수 있을까요?)

mnbv7589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4
자유

전남친한테 도망치는 꿈을 꿨다 감시하고 날 못도망가게 막는걸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또 계속 도망쳤다 정말 사귈때도 그지같았는데 꿈에서 까지 날 괴롭히는구나 정말 싫다 제발 꿈에 더이상 나오지 말아줄래 ㅡㅡ

nellwiver
· 6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2
일반 고민

친구들은 다 변화가 있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기 시작했다 나는 정작 가만히. 제자리에 있는 기분이다... 뭔가를 배우고 싶지만 그럴 용기와 여유가 없어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8
연애

오빠 왜 생각나요 왜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요 내 마음속에서 좀 나가줄수 없나요 나 거짓말하는사람 진짜 질색인데 왜자꾸생각나는거죠 괜히 관심없는척 바쁜척하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나 그냥 소개받아야하나봐요 자꾸 생각나서 오빠생각안하려면 다른사람을 만나야할것같아요 나 진짜 나쁜년이죠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6
일반 고민

늙기 전에 죽어야지 죽기 전에 꼭 나 힘들게한 인간들 한 대 씩은 때리고 죽을래

Deepblue114
· 6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28
연애

남사친한테 마음이 있었는데 괜히 장난걸었다가 속마음 들켰어....ㅋㅋㅋㅜㅠ 좀 더 같이 시간을 가지고 확답 주겠다는데 으엥ㅠㅠ (그러게 곧 군대갈 녀석에게 왜 빠져서...)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3
연애

사랑이라는 게 뭔가요? 전 내년부터 이십대 후반이 됩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연애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제가 좋다고 다가왔던 사람들도 다 내쳤고, 그렇다고 제가 흥미가 생겼던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감정보다 이성이 먼저 앞서고 감정 억제에 능숙합니다. 그래서 좋은게 진짜 좋은건지 아닌지 자각이 많이 늦어요. 아니면 제가 이태껏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르는 걸까요? 제가 쾌활하기보다는 속으로 생각하고 마는 스타일이라 친구관계가 좁고 깊거든요. 그 두근두근한다는 설렘이 대체 뭔가요? 연애..하고싶은데..제가 사랑을 모른다는 생각이, 아직 덜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3
연애

짝남과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 남자가 걸어가면서 뒤돌아보고 5~10초 정도 무표정으로 계속 저를 쳐다봤어요. 딱 마주쳤을때 제가 인사했는데 그 남자는 오래 쳐다보고 나서 그제야 인사하더라고요.. 심장 떨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이거 도대체 뭐죠..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0
성범죄

회사 삼촌들 (사실상 아빠뻘아저씨들) 딸같이 생각해주고 예뻐해주는건 정말 감사한데 손잡고 껴안고 쉬는날에 종일 카톡 안보냈으면 좋겠다.. 전화걸어서 한시간 내내 쓸데없는 이야기만하구.. 같이 어디 놀러가자,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도 좀 안했으면 좋겠다. 한두번 말하면 모르겠는데 여러번 지속되면 무섭고 두렵다. 대인기피증에 접촉을 너무 싫어하는 편이라 더 공포스럽다.. 제발 남의딸이라는걸 자각하고 우리아빠입장에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또 딸같이 생각해서 이뻐해주는게 아닌것같은 삼촌들도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20~30넘게 어린 나에게 오***고 불러달라고 하기도하고 시도때도없이 손을 잡으려고하고 듣기 거북한 농담까지 한다. 입사초에 힘들다고 허리를 주물러달라하지않나 흐트러진 유니폼 나에게 고쳐입혀달라하지않나(물론 다 거절했다) 특히 뽀뽀해달라고 하길래 싫다고 거절했더니 "뽀뽀는 니 애인이랑만 할거냐? 그럼 뽀뽀연습~" 라고 할때 진짜 ***인가.. 너무 충격적이었다. 겨우 이틀전에는 악수를 청하길래 겨우 받아줬는데 내 손으로 자기 가슴에 부비적댔다. *** 것 진짜. 아저씨들 딴에는 장난으로 그런것같은데 (이모들한테도 그럼) 이모들도 불쾌한게 보이고 딸뻘 직원에게 그런행동을 한다는게 너무 몰상식한것같고.. 어르신뻘 이모과는 낄낄거리며 웃겠지만 시대가 바꼈다는걸 좀 인식했으면 좋겠다.. 일은 너무 편하고 좋은데 뭐 저런사람이 다있나싶고.. 상종하기 싫다.. 상담메뉴를 직장으로 해야하나 성희롱으로 해야하나... 쓰면서 육성으로 욕나왔으니 성희롱이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16
일반 고민

나도 아무런 걱정 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고 싶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