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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짝남과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 남자가 걸어가면서 뒤돌아보고 5~10초 정도 무표정으로 계속 저를 쳐다봤어요. 딱 마주쳤을때 제가 인사했는데 그 남자는 오래 쳐다보고 나서 그제야 인사하더라고요.. 심장 떨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이거 도대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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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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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회사 삼촌들 (사실상 아빠뻘아저씨들) 딸같이 생각해주고 예뻐해주는건 정말 감사한데 손잡고 껴안고 쉬는날에 종일 카톡 안보냈으면 좋겠다.. 전화걸어서 한시간 내내 쓸데없는 이야기만하구.. 같이 어디 놀러가자,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도 좀 안했으면 좋겠다. 한두번 말하면 모르겠는데 여러번 지속되면 무섭고 두렵다. 대인기피증에 접촉을 너무 싫어하는 편이라 더 공포스럽다.. 제발 남의딸이라는걸 자각하고 우리아빠입장에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또 딸같이 생각해서 이뻐해주는게 아닌것같은 삼촌들도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20~30넘게 어린 나에게 오***고 불러달라고 하기도하고 시도때도없이 손을 잡으려고하고 듣기 거북한 농담까지 한다. 입사초에 힘들다고 허리를 주물러달라하지않나 흐트러진 유니폼 나에게 고쳐입혀달라하지않나(물론 다 거절했다) 특히 뽀뽀해달라고 하길래 싫다고 거절했더니 "뽀뽀는 니 애인이랑만 할거냐? 그럼 뽀뽀연습~" 라고 할때 진짜 ***인가.. 너무 충격적이었다. 겨우 이틀전에는 악수를 청하길래 겨우 받아줬는데 내 손으로 자기 가슴에 부비적댔다. *** 것 진짜. 아저씨들 딴에는 장난으로 그런것같은데 (이모들한테도 그럼) 이모들도 불쾌한게 보이고 딸뻘 직원에게 그런행동을 한다는게 너무 몰상식한것같고.. 어르신뻘 이모과는 낄낄거리며 웃겠지만 시대가 바꼈다는걸 좀 인식했으면 좋겠다.. 일은 너무 편하고 좋은데 뭐 저런사람이 다있나싶고.. 상종하기 싫다.. 상담메뉴를 직장으로 해야하나 성희롱으로 해야하나... 쓰면서 육성으로 욕나왔으니 성희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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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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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도 아무런 걱정 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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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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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제가남친과***를할때애무를안하는데너무힘들고아픈거에요...원래애무를안하면많이아픈건지...아니면원래여자는아픈건지알려주세요...

sky1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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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도 아무 생각없이 살고 싶다 아무 생각없이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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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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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좋아하는 남자랑 단 둘이 마주쳤을때는 걔가 먼저 인사해주고 그러는데 제 친한 친구랑 걔랑도 친해요 근데 제 친한친구랑 그 남자랑 저랑 셋이서 있을 때는 제 친한 친구에게만 아는척하고 그래요.. 제 친한 친구가 남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서운하기도 하고 질투가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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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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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절대로 잘못한 적 없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뿐이다

healing34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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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는 옥상에서 달빛을 바라보는걸 정말 좋아해요 혼자 조용한 곳에 올라서 부감풍경을 느끼고 있는게 서늘한 바람에게 위로 받는게 전부니까 날 이해해줄 사람들은 모두 떠났고 그저 가식으로 대하는 사람들 뿐이니까. 근데 그러한 저의 공간에 어느날 침입한 사람이 나타났어요. 비관 자살 시도였던, 충동적인 시도였던, 그냥 난간위에 올라보려 했건 눈앞에서 누군가가 죽는건 꺼림찍 하잖아요 그래서 말을 걸었어요 그리고 간단한 누군가의 얘기를 했어요 그냥 평범하게 평범하진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저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는 알콜중독이라 도망쳐서 고아로 떠돌***니다 양아***에게 입양되고 또 돌아가서 다시 고아가 되었다 평범한 가정집에 입양되서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 였죠. 그리고 그 소녀역시 죽고싶었지만 결국은 살아 있으니까 포기 하기엔 너무 억울하니까 차라리 불만이나 고통을 이해 못해주는 세상에 하고싶은 욕 그 소녀에게 해버리라고, 그런 욕 해도 이미 데미지도 안들어오니까 시원하게 욕이나 내뱉고 한번만 더 조금만 더 살아보라고 얘기 했었죠. 누가 더 힘들다 누가 더 아픈 삶을 살았다가 아니에요.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고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으면서 아픔만 주고 가식으로 다가와서 가면을 쓰게 만드는 이런 세상 그저 웃으며 지낼수 없지만 죽어버리고 싶을때 그냥 그렇게 생각해 보자는 거에요. 지금까지도 아팠고 힘들었는데 이런 빌어먹을 세상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내가 죽어버리는건 정말 지금까지 당해온 아픔이 너무 억울 하다고 그러니까 한번만 더 일어나서 부딧히고 죽더라도 죽자고 한번만 더 빌어먹을 세상아 싸우자 하며 외쳐보자고요.

etihw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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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 진짜 학원에 같이 다니은 애들이 저포함 3명 즉 홀수인데 저만 다른반이고 둘이 같은반이되었어요, 근데 둘이만 다니다싶이 학원갈때 원래 만나서 가는데 저번부터 먼저 올라가고 그외에 다른일도 있는데 이런거 하면 소외감느낀다는거 자기들도 잘 알고 있으면서 왜 이런걸 하는건데ㅋㅋㅋㅋㅋ 한두번이여야 넘어가지 사과 한마디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려는거 내상황에선 그저 웃기거든 ㅜ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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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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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교회안에 남자 목사님이 다른교회로 가셧는데 나도 시간되면은 그 교회로 찾아가고 싶은데 나 혼자가기가 어렷울듯...아는사람한데 같이 가자고 말도 못할것 같음

fee154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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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뭔지모르겠다 왜 미래가두려울까 내 자신이 한심해보인다

0AAAAAAA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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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 인생은 딱 ...지금 차선변경해야하는데 차선변경만하면 1차로 추월차선인데 뒤에 달려오는 차가 무서워서 못들어가고 2,3 차로로 정속주행만 하는 중인 그런 느낌이다... ㅠ 멈춘다고 멈춘것도아니고 나아간다고 제대로 빠르게 나아가는거도 아니고 답답해 속뒤집어져.

tengoku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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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안녕하세요 답답하고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미 제게 호감이 사라진 사람같은데 주변 지인들은 잘됐으면 좋겠다고 상대방이 제게 호감있는것 같다고 그대로인데 네가 더큰 바람을 가져서 그런생각 하는것 아니냐라고 합니다 보통 지인들은 그사람 아니야 헤어져 버려 연락하지마 이런이야기만 듣다가 이사람은 잘됐으면 좋겠다고들 이야기해서요... 원래 처음엔 매일 연락하다 한번 친구네 커플이랑 어디 가자는것 제가 안간다고 한 뒤는 간간히 연락이 닿았어요 그뒤로 근처 지내다가 제가 다른데 오면서 엄청 멀어졌거든요 그런데 그 사실 알고도 1-2달만에 연락와도 제가 사는쪽 온다고 하거나 근처 지역 가겠다고 만나자고도 하고 또 아는형커플이랑 제주도 가자 혹은 둘이 먹방으로 제주도 가자 이런식의 연락왔었는데 결국 서로 상황이 안맞아 못보게됐고 이쯤이면 이야기해도 못보겠지싶어 저같음 또 뭐 어디가자는 말 못할것 같은데 그러고도 한두달뒤에는 자기 친구들과 같이 공연보러가자고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갔어요 근데 저는 편하고 좋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만나기 3-4일 전 아는 유부녀 언니들이 그사람이 너한테 관심있네! 라는 말들은뒤는 제가 자꾸 거슬리고 신경쓰이고 좋고 그러네요 근데 그 이후로는 뭐 제게 관심 사라진듯한 느낌을 받고있는데 모든이야기하면 그사람은 그대로인데 니가 더크게 바라는것 아니냐거나 만나면 잘됐음 좋겠다는 말들을 하더라고요.. 최근 그사람 친구들과 같이 공연갔을 땐 또 커플들도 여럿있더라고요.. 제가 이전에 이미 왜 자꾸 커플모임에 나한테 가자고 하냐고 했을 땐 데리고오라고해서.. 그랬었는데.. 그리고 이전엔 제 에스엔에스 사진에 좋아요도 잘누르더니 그뒤로는 누르지도 않고.. 근데 주말엔 또 제가 공연 몇번을 보여주고 맛난것도 여러번 사줘서 고마워서 제가 공연도 보여줬었어요 그래서 같이다녀왔는데 그날은 그사람이 피곤해서 공연보기전 밥먹고 공연본게 다예요.. 이야기도 서로 최근 근황, 가족이야기 그런이야기들 하고요.. 그전날과 그날 낮에 빠듯한 스케줄오 인해서요.. 그래서 또 결국엔 다음에 제가 있는 지역근처 갈테니 보자는 말이 다예요 지금.. 발전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저에대해 잘안다 생각했는데 저에대해서는 아는게 잘없는 기분들었어요 저는 상대 이야기 들은것들이 여럿있는데... 안지는 1년쯤 되어가고 한달가량 매일 연락하다 제가 친구커플이랑 어디 같이가잔말 거절한 뒤는 띄엄 연락하고 그뒤 1-2달 뒤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네요... 어떤게 맞는걸까요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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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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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 사람과 함께였으면

Yena9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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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너에게 나는 가능성이 있는걸까

Yena9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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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왜 저는 어딜가나 만만한 취급을 받을까요 숙제 보여달라고 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제 고민은요, 어려운 부탁 딱 거절하고! 가끔 화도 내고 내가 부탁도 해보고 뭐 이러고 싶다는 거에요 근데 이렇게 살면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조건 웃으면서, 부탁도 들어주고.. 이래야 할 것 같아요ㅠㅠ 화를 내거나 싫은티를 내면 친구가 안생길 것 같고... *** 없다는 말을 들을 것 같아요ㅠㅠ 남 신경쓰지 말고 내 인생을 살라는 말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근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일부러 항상 무표정에 좀 차가운 느낌을 내는데... 그렇게 해도 소용도 없고ㅠㅠㅠㅠㅠ 오히려 사람들이랑 친해지기도 더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ㅠㅠㅠ 성격 탓인지 이렇게 해도 만만하게 볼 사람은 똑같이 만만하게 보고...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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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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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남.자.친.구.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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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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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뭘해도 끝까지 믿어주고 밀어줘서 고마워 더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 엄마 우리 3년만 힘내자 내가 성공해서 엄마 호강시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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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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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대부분의 남자들은 왜 예쁜여자만 좋아하나요 못생긴게 죄인가요 못생기면 숨도 쉬지 말아야 하나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안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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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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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제대로 해낼수 없을것같아 많이 두렵습니다 요새는 용기내는 것도 마냥 어려워 어딘가 망가진 느낌입니다 앞으로 더 나아질수있을까요 내일이 오는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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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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