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말고사 봤는데 너무 나한테 어려웠다. 저번 중간고사때는 그래도 잘했는데 오늘은 문제가 어려운것보다 햇갈려서 문제를 잘 썼는지 모른다. 이번에는 성적이 올랐으면 좋겠다. 아직도 시험이 2개 있는데 참 힘들다... 행복은 성적순이 되어버린 세상 이제 정말 지긋지긋하다.
오늘 기말고사 봤는데 너무 나한테 어려웠다. 저번 중간고사때는 그래도 잘했는데 오늘은 문제가 어려운것보다 햇갈려서 문제를 잘 썼는지 모른다. 이번에는 성적이 올랐으면 좋겠다. 아직도 시험이 2개 있는데 참 힘들다... 행복은 성적순이 되어버린 세상 이제 정말 지긋지긋하다.
죽고싶은데 죽는 건 무서워.
생각보다는 꽤나 괜찮은 하루였어.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결과가 없었지만, 꽤나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할래. 그나마, 마음이 편할 테니까.
누군가 한명 끌어다가 펑펑 울고싶은 그런 날이였다
오늘 수능 성적표를 봤는데 예상했건것보다 못봐서 충격이었지만 한편으론 계속 예상했었기에 충격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앞으로 미래가 너무 막막합니다. 가족들에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너무 막막합니다. 당장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눈에 보이는데 안하는 내가 더 한심하고 이 상황이 악순환이 되고있어요. 저는 이제 어땋게 하죠...
맞은것같다... 낮에는 자기가 하기싫으니깐 연락을 100통넘게해도 안받더니 자기필요할때 연락하고 다른얘한테 필요한거 얻으니 그대로 무시하네 인성 개쩐다 뻔뻔하게 나한테 쫌 도와라고하고ㅋㅋㅋ말투 개쩔게말하네ㅋ 나 이제 니랑 연락안해 인성쓰레기 친구배신하는 놈들 진짜 짜증난다 너가 옆에있어주는 친구를 뒷통수 매기니깐 왕따 당하지 내가 너 왕따여도 옆에 있어줬는데 넌 내 뒷통수를 치네?ㅋ 나도 이젠 안참아 너가 죽고싶을만큼 괴로웠다고 나한테 왜 화풀이야? 너옆에 있고 챙겨주니깐 내가 만만해? 난 너땜에 다른 친구랑도 깨지고 니땜에 죽고싶었고 다시태어날수 있으면 다시 태어나고싶었어 너만 왕따 당한줄알아? 나는 1학년때 고작 8살밖에 안됬을때 당했어 그래도 전학안가고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줄알아? 나 열심히해서 나 왕따시킨애들이 날 부러워할정도로 계속 노력하고 힘냈어 넌? 그냥 내옆에있고 그냥 나 한테 화풀이하고 나 무시하고 내가 로봇인듯 넌 나와 약속한것중에 반도안지켰어 한번에서 두번정도밖에 안지켰고 내감정 신경안쓰고 니감성만 강요하고 그뒤에야 사과하고 내가 받아주고 이게 반복이었지...하지만 이젠아냐 난 너의 사과도 안받을꺼고 바뀐다면서 안바뀌는 거짓말하는 너도싫어 넌 니가 나 필요할때만 써먹고 아님 날 무시하잖아 지금까지 쭉..계속 내가 받아주니 내가 만만해? 넌 니목숨 아까운줄도 모르고 툭하면 내가 없어질게 내가 괜히 태어났네 걍내가 죽을께 이런말만하고 제발이제 정도것해 난 이제 너랑 모르는 사람이야 앞으로도쭉 죽을때까지 난 너를 알고싶지도 않고 알아도 모르는 사람처럼지낼거야 이제 너도 그만해
나 너무 힘들어 그냥 죽고 싶다
내가 상상했던 내 모습과 현실이 다를 때...
난.. 난 내가 스스로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면 내가 가치가 없으니까.. 근데.. 사람들이 나보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래요.. 그럼 전 어떻게 해야해요..?
살려줘 더 이상 거짓들은 늟어놓고 싶지 않아 이제 놔버리려고. 이제 나도 지친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이럴 수 밖에 없는 날 용서해줘.
어렸을 때 일은 가끔 생각 난다 어릴 때 왕따 당했는데 주동자가 선생님이었다 빌라, 주택, 거지동네에 산다고 애들있는 앞에서 비웃었던 선생님 거지라고 머리에 손찌검을 하고 매일 깨끗하게 세탁하고 말린 옷입고 갔는데도 애들은 괜찮다는데 냄새난다고 한 손으로 코를 막고 손으로 저었다 비웃으면서 쌈지안준다고 짜증을 내기도 하고 신던 신발로 얼굴을 치기도 했다 지금 가고 싶다 선생님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지금은 아파트에 사는데 별로다 근데 그게 선생님의 자랑거리인지 모르겠다 정년퇴직한 그 선생님 진심으로 찾아가 묻고 싶다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마음이 떠나서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않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말하고 지겨워 하며 떠난 남자도 후폭풍 오나요?
넌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야
너한테 신경쓰는 내 시간이 아까워
음... 졸업한 오빠가 저랑 제친구 (남자)얘랑 같이 고기를 사줬어요. 사실 둘 다 그오빠랑 많이 친한 사이는 아니어서 먹는 동안 좀 어색하긴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좀 많이 비싼 밥을 사줘서 고맙기도 했고 오빠한텐 그만큼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을 것 같아 미안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집에 가려고 이제 제 친구는 다른방향으로 가고 오빠랑 저랑 지하철을 타러 갔어요. 나름 둘이 있는데도 별로 어색하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해요..ㅋㅋ 그리고 지하철에서 오빠가 먼저 내리고 제가 한 10분 있다가 오빠한테 오늘 너무 감사했다고, 엄청 잘먹었고 다음엔 제가 술 산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 3줄이나 보냈는데... ***힌 거 있죠... 이거 뭐죠...
내가 너에게 편지쓰는 걸 감사히 여겨 내가 이런말까지 하면서 너한테 편지쓰는 이유가 뭔지 알아? 나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다니는 너 인성 좀 고치라고!!! 난 너한테 관심 눈꼽만큼도 없는 데 왜 자꾸 넌 나에ㅁ 대해서 엉뚱하고 이상한 소문만 퍼트리고 다니니? 우리는 서로 상관없는 사람이니까 서로 다른 길 걸어가자 끼어들지 말고
오늘 하루 정말 수고많았어요 , 오늘하루도 열심히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제는 아무생각말고 푹쉬어요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사는게 참.. 힘드네요
왜 안맞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지ㅠ 짜피 이제 안보면 그만인 사인데 생각해봤자 기분만 나빠지고ㅠㅠ 좋아하는 사람들만 머리속에 가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