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일반 고민

그래 내 기준은 나야 살아가면서 마음껏 흔들리되 스스로 부러지고 누군가에 의해 꺾이지 말자

919B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6
일반 고민

짝사랑하고 있던 남자얘 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혼자 힘들어하는게 싫어서 잊으려고 노력하는데 잊어지지가 않아요ㅜ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9
일반 고민

미열인지 고열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5일내내 이어져서 내일 병원에 갈 거다. 학생인데 최근 월화수목 빠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일도 빠지면 안될 것 같지만 친구에게 부탁하고 병원을 가기로 결정했다 근데 내일 병원 갈거여서 일찍 자려니 엄마가 전화로 소리 지르며 싸운다. 대체 날 도와주는건 누구인가. 지금은 병원에서 옛날에 받아온 약 먹어서 좀 낫지만 그럼 며칠전에 이 약 먹었을때 나았어야지ㅠㅠ

bowler117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6
연애

짝사랑하는 남자아이가 있는데요,,, 그 남자애가 여자애들이랑 많이 친하지 않아서 친한 여자아이가 제 단짝친구밖에 없어요. 제 단짝친구, 그리고 짝남이 같은 반인데 학기초에 둘이 썸을 타서 관심이 없다가 단짝친구가 짝남한테 아무 감정이 없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정말 친해질 틈을 안 주더라구요. 제 단짝친구랑은 어떻게 친해 졌는지 모르겠는데 가장 중요한 건 그 짝남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거에요.. 저 정말 많이 좋아해요..! 아직 짝남이랑 친하지는 않고 그냥 아는 사이인데 페메로 몇 번 말 주고받은 게 다 입니다ㅜㅜㅜ 어떡하면 좋을까요... 짝남이 좋아하는 애가 생겼다는 걸 제 단짝친구한테 오늘 전해 들었고 제가 짝남한테 관심이 있다는 걸 아무도 몰라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봤어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3
일반 고민

좀 옛날에 고백했던 남자아이가 있다. 9월달이었나... 하지만 그아인 여친이 있다. 글고 이번달에 그애가 나한테 고백을 했다. (말할사람이 없어서;;;) 그앤 양다리가 된다 짜증나는게 여친이 있으면서 그리고여친이랑 헤어진댄다. 하필 왜 오늘 고백을 하냐고요. 그애가 장난고백을 한건지 진짜 고백을 한건지진짜 모르겠다. 여친도 있고 어차피 잔학을 2019년 5월? 에 가다고 하는데 왜 ...... 대처법이 필요하다

si6921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7
일반 고민

모든거 그냥 내 운명에 맡길래 앞으로 일어날 일들 안좋은 걱정들 다하다가는 숨막혀 죽을 것 같으니까 마음 편하게 먹으려고 노력해야겠다 현재가 중요하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7
일반 고민

마인드 카페 이 어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서투르지만 그래도 글이랍시고 내 마음 내 심정을 표현하는데 어느 누구도 화를 내거나 나무라지 않아요 오히려 묵묵히 나를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느껴져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17
댓글1
조회수16
일반 고민

인간관계가 귀찮아요 다 연락끊고 어딘가로 사라지고싶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20
댓글8
조회수16
정신건강

회사 다닌지 8일차인데 업무량도 많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맨날 퇴근길에 울고 오늘이 집 비밀번호도 까먹어서 적어놓은거 보고 들어갔어요 제 개인노트붓쓰면서 일하는데 ㅠㅠ너무 힘든데 그래서 본가에 있는 엄마한테 안부전화 하다가 엄마 박스 줍는 일을 한다고 매일 길 지나다니면 할머니분들이나 아주머니께서 줍는걸 보면서 괜히 엄마 생각나서 맘이 안좋았는데 박스 줍는 일을 한다고 햇을때 정말 죽고싶었어요 정말...지금 돈도 없고 회사는 알바시급이라 얼마 안되고 월세도 내야하고 엄마는 하지말라고 해도 할 것 같고 미칠 것 같아요 이지경이 될때까지 나는 뭐했나싶고 엄마가 3년전 뇌출혈와서 지금까지 약복용중인데 이 추운날씨에 박스 줍는다는게 상상이 되니깐 너무 싫고 여기 회사 근무두고 다른 곳 다니고 싶은데 엄마 상황 보니 그럴 수도 없고 ㅠㅠ어떻게할지 계속 힘들어도 다녀야하는데 ㅠㅠ박스 줍고 다니는 엄마모습이 상상되서 진짜 죽고싶어요 숨쉬기가 어렵고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7
일반 고민

내가 생각보다 객관적인 사람이라 다행이야. 중2병스러운 대사도 좋고 하고싶고 오타쿠스럽다고 생각하면서도 내뱉고 싶지만 사회에서 뱉어낼만한건 아니란걸 알고있어 장하다.기특해.

judd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6
일반 고민

자살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요... 시험망쳐서 그런가..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9
일반 고민

제가 밖에서는 나름대로 우울한 티 안내고 말도 좀 하려고 하고 잘 웃고다니는데요...막상 지금 상태가 엄청 우울하고 힘든데 편하게 털어놓을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뭔가 기댈곳 하나 없이 혼자서 꾸역꾸역 참아가며 사는 느낌입니다. 몇주째 만나는 친구나 지인도 없고 요새 취업프로그램 들으러 다니는데 거기서도 또래는 한명도 없어서 소외감이 너무 심해요.안그런척 하지만 집오는길이 너무 쓸쓸하고 눈물만 계속나고 부정적인 생각만 자꾸들어요...진짜 너무 외롭고 만날사람은 없고 핸드폰은 연락하나 오는 사람이 없네요...점점 제가 왜사는지도 모르겠고 애써 마음 숨기고 즐거운척 하는것도 너무 힘이들어요.거기서 사람들은 제가 착하고 상냥하고 어른스럽다고 잘웃는모습이 보기좋다고 하시는데 사실 밖에서 우울한 모습을 안보이려고 어떻게든 계속 웃고 다닌것같아요.근데 혼자 있는 그 많은 시간이 돌이켜보면 왜이렇게 슬프고 초라한지 모르겠어요 친구랑 편하게 대화하면서 논것도 까마득하고요... 진짜 우울한 제 모습까지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실제로 없다보니 그냥 모든걸 속으로 삼켜야 되는게 참 벅차네요.

yunji96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6
정신건강

책임감 부족, 정서불안, 대인공포, 사회성 결여, 애정결핍, 눈치없음 이런 사람이라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니가 어둡고 음침하고 우울하고 옷도 못입고 말도 잘 못하고 그러니까 너 잘못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 거기에 동의하면서도 자학하고 비하하는 나.

비공개
· 6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나란 존재 즉 육신은 그리 크지 않지만 생각의 꼬리 우울의 늪은 끊임없이 또 끊임없이 깊다 끝이. 빛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터널같다 살아보겠다고 벽을 이리 짚고 저리 짚고 넘어지고 다시일어나***만 익숙해지기는커녕 더욱 낯설게만 느꺼진다 이 터널의 끝 아니, 끝이 아니라도 좋다 한 줄기 희망의 빛이라도 스며드는 날이 올까? 따스한 햇살이 내 차디찬 몸을 비춰주길 그리고 나와 같이 끊임없이 터널을 헤메는 이들에게도 비추길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7
일반 고민

짜증나 왜반말이야 편의점에서 내가먼저와서 당연히 내가먼저 계산받는건데 선심쓰는척 너먼저해~ 웅얼웅얼 캠퍼스앞 아니었으면 싸웠다 ㄹㅇ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6
정신건강

너희들에게 상처를 받은건 난데 왜 너네가 상처받은 척하는거야?

비공개
· 6년 전
공감10
댓글2
조회수23
대인관계/따돌림

너무 힘들어요. 어렸을때부터 친구였던 애들 2명 학년이 오르면서 생긴 친구 2명, 이렇게 저는 4명과 함께 다닙니다. 하지만 이 4명 모두가 진정한 우정은 아닙니다. 어렸을때부터 친구였던 애들을 각각 A, B, 새로 생긴 친구 C, D라고 하겠습니다. A가 좀 덩치도 있고 힘도 세고 기도 센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친구들도 A에게 막대하지 못합니다. 물론 B도 마찬가지죠. B는 A를 따라다닙니다. 졸졸졸 흔히 쫄병 혹은 ***이리거 하죠. A가 ***는것이면 뭐든 하고 A가 말하는것이면 뭐든 동의했습니다. 제가 A, B와 함께한지 7년쯤 되어가는데 그동안 B라는 친구는 계속 쫄병이었습니다. 믈론 저도 그랬었죠. 그런 생활이 4년쯤 되어갔을때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A에게 반발도 하고 반대도하고 했었죠. 그러니 돌아오는건 반 친구들에 무시.. 그리고 왕따... 그렇게 저는 인생에서의 첫번째 왕따를 당했었습니다. 그래도 반에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회해는 어찌저찌 했습니다. 근데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죠. A의 기분에 따라 맞춰주어야만 했고, 그렇지 못한다면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A의 주도로 3번정도 왕따를 당했었습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니 B는 A에게 더 달라붙더군요. 자기는 그러고 싶지 않은건지.. 욍따를 당하기 싫어서인지.. 저도 더 이상은 그런 힘듬을 느끼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A와 친해졌죠. 친하다기보단 계급에서 3등정도? 그렇게 학년이 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 C, D를 만났습니다. 그 둘도 같은 학교 출신이었습니다. 5명이다보니 한 명은 혼자 겉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게 저입니다. 학년이 올라가고 친구도 더 생겼으니 이제 친구사이에 계급이 생기진 않겠지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더욱 커지기만 했을뿐이죠. C, D도 쫄병이 되기를 자처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A를 대장으로 모인 무리였습니다. 저는 이런게 싫어서 A가 가는 길을 B, C, D가 따라갈때 저는 가지않았습니다. 굳이 갈필요가 없었거든요. 근데 A가 돌와와서 하는말은 너 왜 안따라왔어? 였습니다. 마치 자기를 따라오는것이 당연하다는듯이.. 그리고 A는 두려웠던것입니다. 선배들의 시선이 말이죠. 하루는 선배가 A에게 왜 저랑은 같이 있지 않느냐고 물어본 모양입니다. 반에 들어가니 A,B,C,D가 모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어가자마자 A는 아니 *** 지가 안따라온건데 왜 나보고 ***이냐고 이러면서 대놓고 까더라고요. 역시 B,C,D는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무서웠던거겠죠.. 이번에는 좀 잠잠해지나 싶더니 요즘엔 대장질입니다. 넌 이거해라. 이건 하지마라. 심지어 제가 반장인데 지가 반장인 마냥 행동하더군요. 제 역할까지 뺏어간것이었습니다. 가리고 요즘에는 제가 물건이 된 기분입니다. 필요할때만 쓰고 필요없을땐 버리고 A는 자기가 필요할때만 애들을 불러모았습니다. 그렇다고 A가 폭력을 하는것은 아니고 까는것도 이름을 안밝히고 그냥 까서 누군가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도 방법이 없네요. A가 하는대로 B,C,D는 따라가고 이런 친구사이의 계급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dewsdcjsik71
· 6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3
일반 고민

집에 가고 싶어요

charls333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집중

toy12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바뀌는 사람은 항상 바뀌고 안바뀌는 사람은 항상 안바뀌네요.

DTime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