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 안아줬으면.......
누가 나 안아줬으면.......
배우자가 될 사람이 있는데도 자기 첫사랑을 만나 결국 진한 키스로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대상은 영화 속에 나오지도 않는 자신의 아내될 사람이 아닌 첫사랑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건축학개론이 얼마나 쓰레기같은지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어린 나이때 봤던 영화임에도 결말이 너무나 의아했다. 곧 결혼할 사람인데 어떻게 다른 여자와 키스를 할 수 있는가? 결국 ***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런데 왜 남자들이 열광하는 영화라고 손꼽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았다. 지금은 그 영화가 너무나도 역겹다.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라고 좋다며 보는 것 자체가 역겹다. 만약 자신의 배우자가 첫사랑과 ***을 저지르면 자신의 첫사랑만은 특별하다며 징징대는 그 사람들은 배우자를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줄 수 있다는 말인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며.. 심지어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와 결혼한다면 난 결코 못 버틸 일인데.. 나만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인가? 내가 이상한 건가? 내가 예민하게 구는 건가? 난 정말 화가 나는 일인데 왜..
20대 여자들끼리 카페나 쇼핑말고는 머하는게 좋을까요??
죽여버리고 싶다
좋아하는 사람은 잃게될까봐 두려워요ㅠㅠ
그냥 아무것도 묻지 말고 나좀 안아줘
시험기간인데도 인터넷 연결해서 탭하고 있는 내가 너무 싫어. 이렇게 마인드 카페 들어와있는 것도 너무 한심하고 또 그래. 다들 나아가기 위해서 공부하는데 나는 오히려 뒷걸음질 치는 것만 같아. 어차피 못하니까, 일찍 죽을 건데 뭐,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못하는데. 이렇게 나를 자꾸만 놓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한데 그렇다고 나를 예뻐해줄 자신은 없어서 포기하고. 이런 식으로 살아가는 나를 사회에서 받아주지 않을 걸 아니까. '더 열심히 해야지'가 아니라 '그럼 사회에서 일찍 사라져야겠다'로 이어지는 내가 너무 싫어서. 하루하루 나를 어떻게하면 더 비참하게 만들 수 있는지 실험하고 있는 것 같아.
내가 뭘 위해 사는지 모르겠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너무 지치고 외롭다
은근샘많은친구들..진짜피곤한데 그간의정때매 끊지도못하겠고 마음도아프고 힘들다ㅠㅠ
매번 생각하는건데 살기는 싫고 죽기는 무섭다
다른 맞춤법은 괜찮은데 '저희'나라는 너무 싫어. 우리나라야 우리나라라고
다른 맞춤법은 괜찮은데 '저희'나라는 너무 싫어. 우리나라야 우리나라라고
재직중인 상태에서 이직준비를 하는것과 쉬고있는 중에 구직활동을 하는것중 어떤 상황이 좀 더 수월할까요..? 재직중인게 백수일때보다 좀 더 이미지가 좋아보이는것같기도하고 한편으론 바로 입사를 할 수 없다는점에서 기업입장에선 조금 꺼려할것같기도 하구요..
머리가 멍하다
꿈을 꿨다 다 끝난상황인데도 너를 붙잡으려 매달리고있었다 꿈속의 너가 말했다 "너가 나를 좋아하는 이유를 여전히 모르겠다 내가 왜 좋아?" 라는 질문에 꿈에서도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꿈속에서도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말이 나오지않았다 애초에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였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냐니 그런 ***같은 질문이나하는 사람을 좋아했다니 왜 꿈에 나와서도 ***이야
가해자인데 피해자 가족이 욕한게 너무 무서워요 옛날에 철없이 한 일이라 사과도 계속 할거고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욕한게 너무 무서워서 비슷한 사람만 봐도 무섭고 두려워서 호흡곤란이 올정도에요... 곧 사과하러 한번더 가는데 이상태로는 제대로 사과를 못할거같네요... 방법없을까요
나가 뒤지고 싶어 어디 사고라도 크게나서 꼼짝없이 집에만 있고싶어 이렇게라도 널 피하고 싶어 너무 괴로워 내 마음 하나 제대로 컨*** 못해서 이 지경이 된게 다시 리셋버튼이라도 누르고 싶어
제가 생리통이 좀 심한데 학교를 꼭 가야 할까요...? 아빠는 학굔 꼭 가야 한대서 너무 서러워요
마카님들 군대에 있는 친구랑 일주일에 몇번 연락해요?? 전 참고로 여자고 일주일에 한번씩 합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한심해서 울고싶네요 눈가가 촉촉해 지네요 누가 안아줬으면 ..토닥토닥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