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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넌 참 지혜롭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오늘도 아잣

hellomindo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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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야 사랑해

syeffect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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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임중독 탈출기 35일차 오늘도 게임만!! 요즘 며칠 째 게임만 하고있는데 오늘도 게임을 하였다. 그 이유는 목적의식이었는데 내가 하는 오버워치는 경쟁방식으로 이겨야 점수가 올라가는데 요 며칠 내 최고 점수를 깨지 못한 것이 흠이었다. 그래서 안 할 때도 계속 생각이나고 생각이 나여 오늘까지도 게임을 한 것이었는데 오버워치특성상 낮시간대에하면 나이가 어린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초등학생애들이 이걸 많이 하고싶어하는데 초등학생들은 인성이 좋아도 실력이 아직 부족하면 면이 많아 게임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될 때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웬만하면 성인들과 하는게 좋은데 낮시간대에는 그게 힘든 편이다. 오늘도 역시나 혼자서하니 힘들기 그지없었고 몇번이나 파티를 시도해봤으나 잠시 효과좋고말 뿐이었다. 그러다 제대로 된 3인 파티를 만들게 되어 제대로 최고점수를 깨고!! 게임을 껐다. 점수 쪽은 아쉬운게 많지만 그래도 꽤 만족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을 하는 동안 너무 시간을 소비했다는 것이다. 아무튼 점수는 갱신했으니 당분간 쉬었다가 게임을 할 생각이다. 그래서 내일은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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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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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얼굴이라도 예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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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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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너무 괴롭고 미칠것만 같아요 도와주세요 최근에 요즘 마음이 가고 힘들 때 서로 위로해 주는 남자애가 생겼어요 만난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제가 이친구 말고 가장 친하고 만난지 오래 된 친구가 있어요 그 애한테 어쩌다보니 이 남자애에 대해서 말하게 되고 서로 친해지게 되서 셋이서 요즘 자주 통화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더더욱 친해지고 자주 그렇게 얘기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이 남자애한테 자기 친구들을 한명씩한명씩 일방적으로 소개시켜주는 거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자꾸 질투심이 생기고 그 남자애를 저 혼자서만 알고 싶고 그래요..제가 나쁜년인거 알고는 있는데 자꾸 질투와 욕심이 생겨서 감정선이 자꾸 왔다갔다하고 갑갑하고 괴롭고 계속 눈물만 나오는거에요 약간 우울증도 오는것 같고 몸이 자꾸 망가지는 것만 같아요 아 이제 그 애에게는 내가 특별한 존재가 아닌것 같고 멀어져만 가는것 같고 나 말고 그 친구와 그 친구가 소개시켜준애들이랑 연락하는 비중이 커져지고 나는 걔한테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것만 같아요..제가 걔 여자친구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전남자친구란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뭔가 걔가 걔에 대한 나의 마음을 너무 가볍게 볼까봐 선뜻 고백도 못하겠고 만약에 한다쳐도 거절당하면 친구라는 관계마저 무너질까봐 못하겠어요 마음은 당장이라도 누가 채가기전에 고백해버리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가장친한친구가 그러니까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혼자서 끙끙되기 싫어서 마카님들에게 말해봐요...정말 당장이라도 무너질것 같아요 혼자서 미칠것 만 같고 요즘 내가 내가아닌것 같아 괴로워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phoshir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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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어렸을 때 부터 가정폭력을 겪으며 자라왔습니다. 엄마를 사람 이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할 정도로 폭행하던 아빠를 보며 자랐습니다 하지말라고 그리고 무서워서 울던 고작 열살정도인 어린 저의 뺨을 때리며 넌 뭘 우냐고 소리질렀습니다. 그 후 무섭고 두려웠던 저는 방문을 닫고 음악을 크게 틀어 놓은 이어폰을 꽂고 이불속에 숨어 우는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였습니다. 엄마께선 아빠의 폭력에 너무 지치고 상처를 많이 받아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 저를 챙기지 못하고 제가 보는앞에서 자살시도까지 하셨습니다. 그런 저는 제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억누르며 살고 상처도 다 눌러오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항상 집에서도 위축되어있고 밖에서도 위축되어있었습니다. 사랑 받지 못하였고 자꾸만 어두워져가고 제 자신을 사랑 할 수없었고 한 없이 비난하고 미워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를 사랑하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고 싶고 혼자 남겨지는것이 무서웠습니다. 막상 그런사람이 나타나도 믿지못하면서도요. 또 너무 어려웠습니다. 내가 인사하는걸 싫어하지 않을까 내가 다가가는것을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제 마음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쌀쌀맞게대하고 피하고 경계했습니다. 결국 저는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남이 나를 싫어할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다가가고 잘 지내는 다른 친구가 너무 부럽습니다 자꾸만 그런생각을 해요 화목한 아니 아주 조금이라도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저의 인생은 확 바뀔 수 있지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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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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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꾹꾹 누른다 꾹꾹. 눌려진 마음은 마치 압축파일처럼 쌓인 채 농도만 짙어져 간다 불러볼 사람도 없다 아무도 그립지 않다 그저 끝나지 않을 이 시간들이 어서빨리 지나가 버리기를.

evruoca101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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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가끔은 우리들의 인생이 아주 사소한 것 하나만 바뀌었다면 조금이나마 나아지지 않앗을까, 싶어. 그냥 문득 떠올랐어. 네 말이. 마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듯이 떠들던 네 말이. 조금이라도 일찍 널 만났더라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잇었을 텐데. 너무나도 늦어버렸다. 당싱은 당신의 삶을 나는 나의 삶을 살아야겠지. 당신은 당신의 길을. 나는 나의 길을 걸어야겠지.

regret0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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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2시 반정도 까지 버텼다 아자! 끝까지 공부해보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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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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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주변에서 나를 공격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나는 방어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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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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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내나이 26 몇십일 뒤면 27살 남들은 늦지않은 나이라고 하지만 먼가를 딱 정해놓고 하자니 너무나도 두려운나이 이다

ilad1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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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사람으로 사는게 제일 힘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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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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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잠이 안와서 이렇게 새벽 두시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이제 앞으로 한달 남은 사회 초년생이될 고3 입니다. 저는 사회 생활을 많이 해본 경험도 없고 학교 안에서만이 작은 틀 안에서 간접 경험만 해본셈 이잖아요...? 제 성격은 이런 저런 걱정이 많고 또래 애들보다 부정적인 사회 시선을 가지고 그래요... 긍정적인 성격이 아닌편이에요. 그만큼 신중하고 현실적인데 과연 이런 성격이 사회에 나가면 어떻게 잘 적응할지 걱정이 확 들더라고요 또 사람을 마주하게 되고 일을 하게되고 알바를 하게 되면은 그만큼 당황스런일들이 일어나잖아요 그럴 때 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공감 능력이나 사회성 기르고 멘탈도 강해지고 싶고 당하고 살고 싶지않아요. 갑질의 피해는 미래의 내가 갑질을 낳는다고... 절대 저는 그런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사람이 어떤 마음 가짐으로 다녀야 오래 버티고 회피하지 않고 도망치지 않을까요 걍 인생 조언 듣고 싶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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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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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오늘 남자친구와 약간 냉전? 다툼?이 있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먼저 미안하다고 전화가 와서 저도 사과했어요. 거기까진 좋았는데 .. 제가 또 서운한걸 말해버렸네요 너는 요새 장난이 도가 지나치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남자친구가 상처를 많이 받은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말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사과는 했는데 ㅠㅠㅜㅠㅠ 진짜 너무 미안하고 걱정돼요 저한테 실망하고 별로 안좋아할까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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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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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이젠 더 이상 무책임하고 싶지 않아.

item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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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는 여대생입니다. 의사 되고 싶어서 공부 열심히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밥하는데에 시간 쓰는게 아까워요. 사먹자니 여기 근처 먹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외식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주머니 사정이 엄청 넉넉한것도 아니고ㅜㅜ (돈을 아껴서 모아두는 편이에요. 비상금 금액 따로 두고 차 기름값, 여성용품, 가끔씩 커피 사 마시는 비용; 한달에 3번?, 몇개월에 가끔씩 필요할때 사는 화장품, 가끔가다 새 옷 사입는 정도에요) 밥을 해서 먹자니 뭐 먹을만한게 없어요... 건강 생각해서 고기도 줄여서 조금씩 먹어요 (집에서 가면서 있다보면 먹으니까 또 먹자니 질리더라구요). 한국음식은 찌개, 양념된 고기/생선, 밑반찬 등등 이와 같이 먹는데 그거 차릴 시간도 없고 요리 시작한지 몇년전 밖에 안되서 잘하지도 못하고 그에 필요한 요리 도구도 집에 비해 많이 모자라요..자취생이니ㅜㅜ집에서 엄마가 주시는 반찬은 그 한주에 따라 다 달라서 단무지 콩자반 김치 등등 이렇게 주시는데 저걸 일주일 내내 똑같은것만 먹기에는 영양소가 부족한거 같아서요.. 밥 먹는게 스트레스에요...입맛도 떨어지구요. 근데 공부 오랜시간 동안 하려먄 밥은 필수잖아요?.. 어쩜 좋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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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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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2입니다 요즘 대인관계때문에 고민되는게 많아서 올려요 사건을 말씀해드리자면 좀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ㅜ 20***초에 중2가되고 평소에 각종 동아리에서 본 친구들이랑 같은반이 되서 무리를 ***지 포함해서 6명정도 만들어서 같이 다녔어요 근데 지원(가명) 이라는 애가 저희 무리 중 한명한테 친하게 지내자고 했었구요 그때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초등학교를 저만 다른데 나와서 몰랐던건데 그 지원이라는 애는 초등학교때부터 소문이 엄청 안 좋았던애라고 같이 다니지말고 혹시라도 지원이가 저희 한테 말을 걸면 ***으라고 했어요 하지만 저도 초등학교6학년때 은따를 당해봐서 소문같은건 신경을 안쓸여고 했는데 그 지원이라는 애는 진짜 소문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보통 10명~20명만 소문을 알고있고 퍼트리는 애들이 이정도 잖아요(저만의 생각입니다) 근데 지원이는 중2전교생이 몰르는애들이 없어요 다들 지원이를 싫어하고 혐오 스러워해요 그리고 제 무리에 있는 친구들도 딱히 지원이를 좋아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지원이가 저희한테 말할때마다 ***었는데 그 덕분인지 저희한테 안오더라구요 그렇게 지낸지 한 6개월정도 지나고 나서 제가 같이 다니는 무리중한명이 지원이랑 짝이됬는데 모둠에 친한친구도 없고 그때는 모둠 활동이 많아서 애기를 하게됬는데 저희한테 생각보다 착하고 괜찮은애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지원이랑 애기도 하면서 친해지거 밥도 같이 먹고 수행평가 조 만들때도 지원이를 포함해서 같이 다녔어요 근데 그때 마다 주변애들한테 들었던 말은 “너 개랑 같이 왜다녀” 이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제 중3이 되기까지 얼마 안남았지만 지원이라는 친구랑 사이가 안좋았던애들 애기를 지원이한테 들어보면 다 거짓소문이라고 하고 애들이 잘 못 알고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믿을여고 노력해봤어요 근데 제 친구랑 실제로 지원이랑 싸운적이있는데 서로 말도 틀리고 지원이가 어떻게 행동했으면 전교생이 다 지원이를 싫어할까? 의문도 들고 그리고 제 주변에 있는 애들이 “재는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나중에는 정색하고 완전 갑분싸 만든다고 거기다가 친구끼리 나눠먹는거? 그것도 예민하게 받아드린데요”근데 처음에 애들이 그랬을때는 개 착하던데? 라고 제가 말했었는데 후회되요 지원이는 눈치도 더럽게없고 정색 맨날 하고 갑분싸 만드는건 기본이에요 그 애랑 지금 절교 할까 생각중인데 알려주세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 저희반에 있는 남자애들이 지원이랑 같이 다닌다는 이유로 저희까지 따 시킬여고 하고있구요 거기다가 지원이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제 친구들도 저를 이제 서서히 피하는것같아여 이건 절교해야되는거겠죠??

tjswo839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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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지금의 나로 그때로 돌***수만 있다면 더 행복했을텐데 우리.. 많이컸다 나..그리고 너도 그렇겠지?..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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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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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 아빠한테 연락해야할텐데 그 생각만해도 너무 괴롭다. 더이상 깍일 자존감도 없는데 그냥 갑자기 사라지고 싶다.

sweetsta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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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생이 힘들다 살아가면서 느끼는건 고난과 시련밖에 없는거 같아 엄마는 세상에 감사할것 천지라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지 하면서 꾸역꾸역 살면 항상 또 다른 곳에서 일이터져 진절머리나 살아가면서 오랜만에 보는 친구한테는 할수 있는말이 정작 힘들다라는 얘기 밖에 없다는 게 괴로워 혼자 삭히는 이밤은 지독히도 괴로워 나좀 도와줘

qwer19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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