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일반 고민

약속 일주일 전인데 아직 날짜조정중인데요 제가 요새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취소하고 싶어요 일주일전 약속 파토 어떤가요 괜찮을까요

cafelatte33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6
조회수22
일반 고민

누가 나 좀 위로해 줬으면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6
대인관계/따돌림

석사 생활 다 어려운건가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5
조회수14
취업/진로
마카's PICK

안녕하세요, 올 해 30살입니다. 취직 준비 중인데 취업난이 확실한건지 취업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니 많이 힘듭니다. 서비스직으로 오래 일하다가 타 직종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뭐가 이리도 힘든건지... 이력서를 아무리 넣고 돌려봐도 무응답만 돌아오고, 통장의 잔고도 줄어들고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가만히 있으면 불안감과 우울함, 그리고 조급함이 어김없이 찾아와서 움직여***만 좀처럼 마음이 편안하질 않습니다. 저만 세상에서 도태된 기분이고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그렇다고 해서 업종을 변경하지말고 그냥 서비스직으로 돌아가기엔 마음이 많이 다쳤습니다. 서비스직을 하면서 못 볼 꼴도 많이 보고 당해보기도 했거니와 남들처럼 주말에도 쉬어보고 싶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한숨을 쉬는 일이 많아지고 얼굴에 점점 웃음기는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취업 하나가 사람을 많이 힘들게 합니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23
댓글16
조회수14
정신건강

학교화장실에다 그래 난 *** ***같은년이다 날 보면 혐오스럽고 역겹고 불쾌할거 같다... 짓밟아라... 이렇게 메모지에 적어서 화장실거울에 붙여놓았거든요... 제 자신을 욕한건데... 근데 몇시간후 화장실 들어가보니깐 종이가 없어지고.....누가 떼 간거 같아요... 이거 진짜 누가 해코지 할까봐 불안해요 저......ㅠ 저 자신을 욕한건데 왜 때 간거죠???????? 이거 신고당하는거 아닌가요??? 답변좀 해주세요ㅠㅠㅠ 제 자신이 넘 싫어요ㅡㅡㅡㅡ

emyyy
· 6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2
일반 고민

다시 힘 낼 거예요. 시험까지 남은 5달. 정말 충실히 제 깜냥을 다해서 해볼거예요. 누구 시선 신경쓰지않고 내 방식대로 내뜻대로 소신껏 그렇게 힘내볼거예요. 어디에 소리라도 치고 싶을 만큼 지금 다짐을 말하고 싶은데 카톡 이런데하면 부끄러워서 여기 올려요. 정말 공부가 쉽지않아요 .. 나이만 먹어가고 .. 하는데 정말 이번에 잘 해내볼거예요. 화이팅 나 화이팅 !!!!!!!

cafelatte33
· 6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오글거린다는 말 때문에 얼마나 수많은 감성들이 사라졌을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10
댓글3
조회수14
일반 고민

화장품값 옷값 따로 줄거도 아니면서 회사에서 복장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화장을 해라 마라 하는거 ***웃김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아무것도 하기싫다. 그냥 눈감고싶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11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내가 피흘리고 찢겨져 죽는다고해도 나는 하루하루 흔들리지않고 열심히 살***거야

Fullmoon0423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6
일반 고민

한달에 150씩 벌어서 언제 돈모아서 집삼? 막막 .. 평생 월세살이 할까 무섭다

kny9984
· 6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4
일반 고민

친구들은 다 안정적으로 잘살고 이쁘고 행복해보이는데 난 왜 이럴까 친구만날 돈도 없도 여유도없고 일을 해도 모이는 돈도없고 사람도 돈도 아무것도 내옆에 남아있는게 없는 느낌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4
취업/진로

아무리 이력서를 내도 연락이 전혀 안옴 멘붕

kny9984
· 6년 전
공감10
댓글4
조회수15
일반 고민

아파 죽겠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다

99bnbn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너무 힘들어요...위로 좀 해주세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11
댓글3
조회수14
일반 고민

사촌이 제가 엄마랑 같이 사는게 부럽대요. 근데 저는 엄마랑 사는 게 상처고 너무 끔찍해요. 싫어서 끔찍한게아니라 좋을때는 좋은데 화가난다고 폭언을 하고 손찌검을 하는게 너무 싫고 무섭고 꿈찍해요. 그런걸 아는 사촌이 그냥 제가 엄마가 있다는게 부럽대요. 전 너무 끔찍한데 . 그래서 A라는 사람에게 그얘기를 해는데 A는 '네가 그건 이해해줘야되'라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부럽다는 말이 상처인데. 이해하니까 아무 말안하고 넘겼는데. 그럼 제가 상처받은건 누가 이해 해줬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5
일반 고민

폭언에 어떻게 하면 무뎌질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15
일반 고민

그래 가난한 사람이 성적 잘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어... 이게 나처럼 가난한 사람들의 말로인가 알바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가망이 없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교수님한테 인정받고 싶은 생각은 떠나지 않는다 어쩔수 없나보다 그냥 외면 받는 느낌이다 학부생이라서 봐주는게 아니라 무관심해보인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곧 27이 되는 26살 여자입니다 여자나이 28이 신입으로 취업하는 마지막 마지노선이라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해 온 것도 없고 약 반년에서 일년정도 되는 시간 안에 무언가를 성취해서 취직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이 나이 먹도록 그 흔한 토익조차 안 따뒀고 다들 해보는 인턴도 못해봤으며 경력도 1도없고 외국어도 없으머 어떤 자격증도 없네요 학교는 지방 사립대에 학점은 간당간당 3.0 제 2를 넘어 제3외국어 학과인데 학점에서 보이다시피 공부를 하도 안해서 학과관련 지식도 없습니다 이제와서 괜찮을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늦은 토익공부를 하고 있는데 회의감이 듭니다 토익하나 딴다고 해서 내 가치가 달라질지도 모르겠고 영어회화가 기본이라는데 1년 안에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고 거의 손놓은 전공언어는 그냥 버려야되는건지 한마디로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무슨 일을 해야할지 제 진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무원공부나 취성패로 취직하는것도 생각을 해*** 않은건 아닙니다만 그건 지금나이가 아니어도 나중에도 할 수 이는 것들이니까 나중으로 하고 지금은 지금 나이에밖에 못하는걸 하고 싶은데 정작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주변 인생선배들이나 취업카페가면 괜찮다고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된다고 위로해주는데 솔직히말해서 그냥 맘 상하지 말라고 좋은 말 해주는것 같고요 뭘 해야하는건지모르겠어요 말이 참 두서없고 난잡하네요 무역회사에 갈 수 있을까 생각중입니다 비전공자들을 위해 무슨 무역 아카데미가 있다고 하던데 여기저기 회사들이랑 많이 연결돼서 사람들이 면접보ㄱ들어가려고 하는 아카데미라고 하더군요 수료기간은 반년이고요 진로를 무역으로 둔 사람들을 키우는 곳이라 그런지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고 하길래 버려뒀던 전공언어와 영어를 슬쩍슬쩍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 몇달간 외국어공부를 하면서 과연 제가 성과를 볼 수 있을지 저 자신을 못믿겠고 만약 저기 아카데미에 무사히 잘 들어가서 수료한다고 해서 무사히 무역계열에 취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학비도 걱정이고 그냥 다 걱정이네요 맞아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일단 하는네 낫겠죠 근데 불안합니다 다 안 될 것 같고 잘 안폴릴것같고 무역하고싶어서 저걸 생각하고있는게 아니라 진짜 길이 안보이고 전공이 외국어라 외국어할 일이 뭐가 있을지 생각하다 난 생각이 무역이라 생각한거거든요 진짜 단순하게요 아 정말 막막하고 그냥 답답하고 답이없고 아 모르겠네요 일단 토익을 하고 있습니다 토익공부를 하면서 쉴때는 제3외국어 드라마를 무자막으로 보려고요 아.....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분은 안계시겠죠 만약 계시다면 엉망진창인 아무말대잔치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eoples
· 6년 전
공감5
댓글4
조회수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