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일주일 전인데 아직 날짜조정중인데요 제가 요새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취소하고 싶어요 일주일전 약속 파토 어떤가요 괜찮을까요
약속 일주일 전인데 아직 날짜조정중인데요 제가 요새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취소하고 싶어요 일주일전 약속 파토 어떤가요 괜찮을까요
누가 나 좀 위로해 줬으면
석사 생활 다 어려운건가요?
안녕하세요, 올 해 30살입니다. 취직 준비 중인데 취업난이 확실한건지 취업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니 많이 힘듭니다. 서비스직으로 오래 일하다가 타 직종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뭐가 이리도 힘든건지... 이력서를 아무리 넣고 돌려봐도 무응답만 돌아오고, 통장의 잔고도 줄어들고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가만히 있으면 불안감과 우울함, 그리고 조급함이 어김없이 찾아와서 움직여***만 좀처럼 마음이 편안하질 않습니다. 저만 세상에서 도태된 기분이고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그렇다고 해서 업종을 변경하지말고 그냥 서비스직으로 돌아가기엔 마음이 많이 다쳤습니다. 서비스직을 하면서 못 볼 꼴도 많이 보고 당해보기도 했거니와 남들처럼 주말에도 쉬어보고 싶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한숨을 쉬는 일이 많아지고 얼굴에 점점 웃음기는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취업 하나가 사람을 많이 힘들게 합니다..
학교화장실에다 그래 난 *** ***같은년이다 날 보면 혐오스럽고 역겹고 불쾌할거 같다... 짓밟아라... 이렇게 메모지에 적어서 화장실거울에 붙여놓았거든요... 제 자신을 욕한건데... 근데 몇시간후 화장실 들어가보니깐 종이가 없어지고.....누가 떼 간거 같아요... 이거 진짜 누가 해코지 할까봐 불안해요 저......ㅠ 저 자신을 욕한건데 왜 때 간거죠???????? 이거 신고당하는거 아닌가요??? 답변좀 해주세요ㅠㅠㅠ 제 자신이 넘 싫어요ㅡㅡㅡㅡ
다시 힘 낼 거예요. 시험까지 남은 5달. 정말 충실히 제 깜냥을 다해서 해볼거예요. 누구 시선 신경쓰지않고 내 방식대로 내뜻대로 소신껏 그렇게 힘내볼거예요. 어디에 소리라도 치고 싶을 만큼 지금 다짐을 말하고 싶은데 카톡 이런데하면 부끄러워서 여기 올려요. 정말 공부가 쉽지않아요 .. 나이만 먹어가고 .. 하는데 정말 이번에 잘 해내볼거예요. 화이팅 나 화이팅 !!!!!!!
오글거린다는 말 때문에 얼마나 수많은 감성들이 사라졌을까요..
화장품값 옷값 따로 줄거도 아니면서 회사에서 복장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화장을 해라 마라 하는거 ***웃김
아무것도 하기싫다. 그냥 눈감고싶다.
내가 피흘리고 찢겨져 죽는다고해도 나는 하루하루 흔들리지않고 열심히 살***거야
한달에 150씩 벌어서 언제 돈모아서 집삼? 막막 .. 평생 월세살이 할까 무섭다
친구들은 다 안정적으로 잘살고 이쁘고 행복해보이는데 난 왜 이럴까 친구만날 돈도 없도 여유도없고 일을 해도 모이는 돈도없고 사람도 돈도 아무것도 내옆에 남아있는게 없는 느낌
아무리 이력서를 내도 연락이 전혀 안옴 멘붕
아파 죽겠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다
너무 힘들어요...위로 좀 해주세요..
사촌이 제가 엄마랑 같이 사는게 부럽대요. 근데 저는 엄마랑 사는 게 상처고 너무 끔찍해요. 싫어서 끔찍한게아니라 좋을때는 좋은데 화가난다고 폭언을 하고 손찌검을 하는게 너무 싫고 무섭고 꿈찍해요. 그런걸 아는 사촌이 그냥 제가 엄마가 있다는게 부럽대요. 전 너무 끔찍한데 . 그래서 A라는 사람에게 그얘기를 해는데 A는 '네가 그건 이해해줘야되'라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부럽다는 말이 상처인데. 이해하니까 아무 말안하고 넘겼는데. 그럼 제가 상처받은건 누가 이해 해줬요?
폭언에 어떻게 하면 무뎌질까요..?
그래 가난한 사람이 성적 잘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어... 이게 나처럼 가난한 사람들의 말로인가 알바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가망이 없다
교수님한테 인정받고 싶은 생각은 떠나지 않는다 어쩔수 없나보다 그냥 외면 받는 느낌이다 학부생이라서 봐주는게 아니라 무관심해보인다
곧 27이 되는 26살 여자입니다 여자나이 28이 신입으로 취업하는 마지막 마지노선이라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해 온 것도 없고 약 반년에서 일년정도 되는 시간 안에 무언가를 성취해서 취직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이 나이 먹도록 그 흔한 토익조차 안 따뒀고 다들 해보는 인턴도 못해봤으며 경력도 1도없고 외국어도 없으머 어떤 자격증도 없네요 학교는 지방 사립대에 학점은 간당간당 3.0 제 2를 넘어 제3외국어 학과인데 학점에서 보이다시피 공부를 하도 안해서 학과관련 지식도 없습니다 이제와서 괜찮을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늦은 토익공부를 하고 있는데 회의감이 듭니다 토익하나 딴다고 해서 내 가치가 달라질지도 모르겠고 영어회화가 기본이라는데 1년 안에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고 거의 손놓은 전공언어는 그냥 버려야되는건지 한마디로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무슨 일을 해야할지 제 진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무원공부나 취성패로 취직하는것도 생각을 해*** 않은건 아닙니다만 그건 지금나이가 아니어도 나중에도 할 수 이는 것들이니까 나중으로 하고 지금은 지금 나이에밖에 못하는걸 하고 싶은데 정작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주변 인생선배들이나 취업카페가면 괜찮다고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된다고 위로해주는데 솔직히말해서 그냥 맘 상하지 말라고 좋은 말 해주는것 같고요 뭘 해야하는건지모르겠어요 말이 참 두서없고 난잡하네요 무역회사에 갈 수 있을까 생각중입니다 비전공자들을 위해 무슨 무역 아카데미가 있다고 하던데 여기저기 회사들이랑 많이 연결돼서 사람들이 면접보ㄱ들어가려고 하는 아카데미라고 하더군요 수료기간은 반년이고요 진로를 무역으로 둔 사람들을 키우는 곳이라 그런지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고 하길래 버려뒀던 전공언어와 영어를 슬쩍슬쩍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 몇달간 외국어공부를 하면서 과연 제가 성과를 볼 수 있을지 저 자신을 못믿겠고 만약 저기 아카데미에 무사히 잘 들어가서 수료한다고 해서 무사히 무역계열에 취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학비도 걱정이고 그냥 다 걱정이네요 맞아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일단 하는네 낫겠죠 근데 불안합니다 다 안 될 것 같고 잘 안폴릴것같고 무역하고싶어서 저걸 생각하고있는게 아니라 진짜 길이 안보이고 전공이 외국어라 외국어할 일이 뭐가 있을지 생각하다 난 생각이 무역이라 생각한거거든요 진짜 단순하게요 아 정말 막막하고 그냥 답답하고 답이없고 아 모르겠네요 일단 토익을 하고 있습니다 토익공부를 하면서 쉴때는 제3외국어 드라마를 무자막으로 보려고요 아.....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분은 안계시겠죠 만약 계시다면 엉망진창인 아무말대잔치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