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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아니이 연락 좀 하라고 제발!! 어제 너 너무한거 아니냐고 말까지 했는데 뭐야 진짜.. 고칠 생각이 없는건지 연락하기 싫은건지 마음이 식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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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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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점점 말라 죽어가는기분이다 집에서 하루종일 멍하게있다가 가족들올시간되면 좋으면서도 불안하다 오늘은얼마나힘들었을까 집에만있는내가꼴보기싫지는않을까 기분은괜찮나.. 그런생각을하다 자기전에는 한바탕 울고 잠이든다 내일오는게너무싫어서 죽고싶어서 내가 죽었으면좋겠어서.. 사는게이렇게무의미하고힘들고버거울줄누가알았을까 평범하게 내나이에맞게 살***못할줄 나도몰랐다 그래서 매일밤다짐을한다 올해가기전엔 꼭 죽자고 사람답게 살지못할거면 사람노릇도못하면서살거면 이렇게매일밤울거면 죽는게 편할거라고 나스스로를다독이며진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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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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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발 제발 익숙함이라는 감정에속아 소중한걸떠나지마.

kie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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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전 어떡해야 할까요.. 저에겐 엄마 아빠 저 여동생이 있어요.제가 첫째라 기대치가 높았고 둘째는 아들이길 바랬지만 딸이 어서 동생 태어나던날 아빠의 실망한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어렸을때 저희집은 사업을 하기 시작하고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고 그때부터 아빠의 폭력은 초등학교때 공부안한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저는 주눅들어 살고 있었습니다. 여동생은 집안에 막내여서 그런지 잘못해도 넘어가고 도둑질을 했는데도 때리지 않았습니다. 동생은 절 못살게 괴롭히고 전 아빠한테 배운걸 동생한테 매를 들고 동생은 아빠한테 일러 바치고 전 다시 아빠한테 맞고..매일 되돌이표 됐죠. 아무 이유 없이 때리고 중학교가 되선 앞머리 잘랐다는 이유로 가위로 절찌른다고 하다 손가락에 긁혀 응급실에 가서 꼬매고 숙제 펴놓고 술마시면서 욕하고 새벽3시까지 소리지르고 전 삐뚤어 나가고 집도 나가고 20살 넘어서는 아예 나가살다 싶히 했습니다.심지어 30대 초반엔 동생 진로얘기를 하다 그건 아닌거 같다고하니 절 사정없이 때려서 치고 박고 싸웠어요 아빠한테 일러서 둘이 절 때리더라고.. 개막장같은 콩까루 집안인거죠.. 시간이 흘러 전40대가 여동생은30대 가족모임가면 정말 가족같은 대화한번 나눠본적이 없습니다. 먼저 시집간 여동생은 신랑 잘만나 떵떵거리며 살고 사람들 무시하면서 삽니다.아***는 사람은 가족 모임때 밥한번 산적이 없어요.밥살때 동생네집안을 불르네요 돈내라고..저희 엄만 어렸을때부터 자기옷사기 바빴고 속옷 생리대 한번 사준적이 없었어요 .결혼하란 소리며 누굴만나며 어떻게 사는지 묻지도 않아요..그저 동생이 몰 사줬다고 자랑할때만 전화를 합니다. 키워주신거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근데..너무 지울수없는 상처가 많아서 원망스럽습니다.. 시간을 돌릴수도 없고 전 가족이 없는 느낌입니다.서로 정말 안맞는다면 인연을 끊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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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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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여자분들 예전에 자기가 찬 사람을 우연히 길가에서 보면 그 남자가 부담스러워서 다른 길 방향으로 보통 가나요? 근데 그 부담스런 사람이 지금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둘다 알고 있기때문에 왜 그런행동을 하였는지 왠지 씁쓸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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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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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답답한마음.. 40후반 접어들면서 과거 도박빚 갚아가며 집사람한테 뜸뜸이 한번씩 잔소리(도박빚)들어가며..언제쯤엔 아*** 병환 문제에 돈.아*** 재산 이란 문제가 끼어 폭력이 가담되어 누나와관계가 끊어지면서 아*** 뵈러도 못가는상황이 되니 내가 사람인가? 하는마음과 이렇게 살아야 하나싶기도 하고 20년 회사생활 하며 벌어논돈도 없고 노후생각도 막막하고 불효자이고..앞.뒤 꾁막힌듯 출.퇴근만 하네요..죽는것도 쉽지 않다는걸 느낀뒤로는 더욱 앞길이 암담.암울해지네요..때로는 고아.총각 였으면 얼마나 맘 편할까 ...생각함니다..앞으로 닥칠일이 두렵네요.

sim759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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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절대 안된대요..... 설득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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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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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 엄마미쳤나;;; 다큐보고있어서 잠시표정안좋았던걸가지고 왜 ***발광이야 *** 지 하는건 눈에안보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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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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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정말 죽고싶다... 사는게너무힘든데 정말너무너무무서운데 내가죽으면힘들어할가족들을생각하면 죽지못하겠어.. 근데이렇게사는건사는것도아닌거같고 이도저도못하니까 점점 망가져가는거같애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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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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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말도 하지마 제발 네가 어떤 의도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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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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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끝인데 왜사나요.

domodac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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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의 말이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것을 요즘에 들어서야 뼈저리게 알게되었다 그 말이 걱정이든 위로든 뭐가 되었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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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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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일본어는 중급정도 할줄 아는데요 사실 일본어는 잘 뽑아주는데가 없어서 또 다른 언어를 배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고민인데 영어를 배우는게 좋을까요? 중국어를 배우는게 좋을까요? 영어는 다들 다 잘하는거니까 중국어를 공부해야할지 아님 영어는 세계공통어이니 영어를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둘중 어떤게 취업에 더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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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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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술 한잔해요 KATAIK: b233

wldmsd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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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고싶다 아무 생각없이 아무 걱정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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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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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 안녕하세요,,?오랜만이네요,,, ㅎㅎ 절 기다리신 분이 있으실진 모르겠지만,,,약 10일만이네요,,,ㅎ 죽지 않고 잘 살아있어요,,,죽고 싶었는데 마카님들 생각에 발이 안 떼어지더리구여,,,ㅎ 그래서 괴로웠는데,,,힘드신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그 분들 생각도 자꾸 나고,,,ㅎ 그래서 결국 다시 돌아왔어요,,,! 이젠 괜찮으니!! 제 걱정 하지 말아요! 알았죠? 애정합니당!! 많은 마카님들!! 그리고 걱정끼쳐서 죄송해요 ,,ㅎ

myway1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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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과학 보고서를 내러 갔는데 저희 모둠에 고집쌘애는 사진을 붙여오러고 하는데 더러워보여서(깔금한게 좋음)안붙이고 쌤한테 냈거든요 내일 쌤이 사진 붙이라고 애 앞에서 말하면 어떻게 하죠...선생님한테도 제가 사진 붙인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말이 헛나와서 선생님이 사진 붙였냐고 할때 네라고 했어요.....ㅠㅠ

seominmin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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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여자친구가 배고프다고 자꾸 하는데 저는 배가설사를 합니다. 약도 먹었고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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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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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저는 이제 막 남친이 생겼는데 제가 어릴때 살이 엄청 쪘던시기가 있어서 튼살이 좀 많아요.. 허벅지 종아리 허리 가슴 팔 까지요...이러면 남친이 좋아할까요..?? 정말 궁금해요

ghksnjf08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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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배가 고프다는데 저는 배가 안고프고 설사하는데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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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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