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매달려서 기계처럼 사는거랑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추억쌓는거랑 나중에 커서 봤을 때 가장 도움되는 쪽이 뭔가요?
공부에 매달려서 기계처럼 사는거랑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추억쌓는거랑 나중에 커서 봤을 때 가장 도움되는 쪽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빈둥대는 고3입니다. 입시가 거의 끝이 나다보니 친구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네요ㅠ 고3이 되어서는 거의 저는 A와 B랑 같이 다녔어요. 근데 최근에 A와 B사이가 틀어졌어요. 갑작스럽게 틀어져서 저는 굉장히 당황했어요. 모두 다 좋은 사람이고 친구라서 둘 다 잡고 싶어요. 근데 잘 안되더라구요ㅠ A에게는 또 다른 친구C가 있어요. 친구C는 아이돌 팬이라 A와 아이돌 이야기를 많이해요. 근데 저는 아이돌을 잘 몰라서 대화에 잘 못 끼어요. 게다가 A와 C는 다른 반으로 자주 가요. 그래서 저는 B랑 지낼 수 밖에 없었어요. 하루는 제가 이런 고민을 D라는 친구에게 말을 했어요. D는 A와도 친해서 저의 고민을 A에게 말을 했어요. A는 그냥 B랑 다니라고 저에게 말을 했어요. 저는 A도 좋아서 몇일 동안은 A와 B 사이를 왔다갔다했어요. 근데 그게 A는 싫었나봐요. 오늘 기분 안좋은표를 굉장히 많이 내더라구요. 그래서 좀 속상했어요. 게다가 요즘에는 B가 E라는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요. A와 B 둘 다 좋은 친구라서 다같이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제 욕심이겠죠?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가장 적절할까요? 요즘 학교에서 수업도 안하고 놀기만해서 누구랑 같이 있을지, 무얼해야할지 고민이돼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달에 적으면 한번 많으면 두세번 씩 참을 수 없게 화가 끓어 오르다가 눈물이 나고 우울해지는 순환을 반복한다. 모든게 끔찍하고 짜증나고 부수고 깨뜨리고 상처내고 하여튼 별의별 감정이 다 치솟는다. 거기에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고 나의 죄고 나의 책임이있는 것 같은 생각에 화살이 남을 향하다 이내 쏜살 같이 나를 찌른다. 왜 나는 이모양이고 왜 참아내지 못하고 왜 차분하지 못할까? 날 잘못됬다고 외치는 널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손발이 떨리고 충동적인 생각이 정신을 휩쓴다. 네가 너무너무 싫다 너를 싫어하지 않으면 나는 꼼짝없이 나를 싫어해야 하는 노릇이기에 너를 온힘을 다해 증오하고 미워하고 헐뜯고 죽일듯혐오한다. 내말에 토를다는 너가 싫고 말갖지 않은 말들로 나를 통제하고 거기에 나는 무엇을 중요로하는지 잊어버리고만다. 같은말을 반복하고싶다 너가 너무 밉다 모든게 싫고 슬프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나는 ***가 되고 나는 없고 깊고 짙은 우울이 나를 먹고 삼키고 부정하고.......
뭔가를 틀리는 것이 나를 완전하지 않게 만든다면 완벽해야만 한다는 것을 전제로 내가 충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어떤 천재도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것은 참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틀려도 완전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전제를 갖는것이 옳다.
대학교 ***같아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어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도망가고 싶어
학교 끝나고 집에들어가기싫어요 항상 언니는 저를 하녀라고 생각해요 밥도제가하고 설거지도 빨래도 심부름도 다 제가하고 그러면서 또 제가 답답하다네요 자기짜증나면 욕하면서 건들지말라고하고 첨엔참았는데 이제는 욕만해도 눈물나고 상처가되네요 이럴꺼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까요..?
충남 예산 예화여고 다니시는분 없겠죠?ㅠ
충남에서 병천고 아직도 별로인가요?? 노는 분위기라던가
날 보는 눈들이 정말 무서워 당당하게 바라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보기 힘들어..
중학생 키 162~3이 그렇게 큰건가요?친구들이 저만 보면 키크데요 키가 아담하신 분들은 고민처럼 느껴지지 않으실수 있지만 전 너무 스트레스에요
모든게 귀찮을 때 자는거 하나는 안귀찮더라
아...내가 좋아하는 애가 나랑 안친하다... 심지어 걔는 날 다른 얘랑 엮일 때 웃고 같이 맞장구치고... 나랑 친하게 지내지도 않는다... 그래서 어제부터 울적하다... 제발 그냥 엮지 말고 맞장구치지않았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성병에 걸렸어요ㅠㅠ 같이 했으니 같이 걸렸겠죠ㅠ 난 생리중이라 병원을 못가지만ㅠㅠ 생리끝나고 바로 가야겠어요ㅠㅠ 이사람 그래서 날 안만나주겠죠ㅠㅠ
내가 너와의 약속을 안 지킨건 미안해... 하지만 나는 이***재를 해 본 적이 많이 없어... 너한테 물어보기가 껄끄러워서 다른 친구에게 물어본 거야... 정말 미안해...
마카님께서는 혹시 긴글보다 짧은 글을 좋아하시나요? 혹시 몰라서요. 짧은글 좋아하신다면 간략하게 써볼래요. 최근에 쓴 글 2개가 길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읽어주시는 분이 잘 없으셔서요..
성적... 스트래스 받아서... 포기하고 싶어요.. 응원 한 마디씩만 부탁해요..ㅜㅜ
야. 그만해. 너희가 뭔데 나를 평가해. 너희는 부잣집에 전교 1등이라도 되니? 그러면 내가 인정할게.
to 마인드카페 엄청 복잡하고 슬픈마음을 가지고 여기 들어와요 몇몇 분의 글을 읽으면서 공감도 하고 댓글도 달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이성적이 되면서 살*** 힘을 얻어요
제발 이루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