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한테 똑같은 질문 하면 지치나요?
상대방한테 똑같은 질문 하면 지치나요?
너무 친해지고 싶고 호감이여서 내가 막 노력하게 되는 그런 친구를 만나고 싶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친구..
이렇게 힘 없어본 건 처음이네
아침에 눈뜨는게 두렵고 이불속에서 잠만 잤으면 좋겠어요 시험이 코앞인데 너무 공부해야될 것도 많은데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암것도 하기 싫고 속상하고 우울해요 아무리 내가 열심히 해도 망칠거 같구 점점 지쳐가요....
너는 이해하려하지도 않으면서 나한테 이해해달라 하지마
흐아..ㅠㅜㅡㅡㅠㅠㅠㅠㅠㅜ
오늘은 깊은잠을 못 잤지만 얕은잠을 자서 좋네요
오늘 시험 3일차.. 부디 찍신이 강림하기를...!!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마인드 카페를 운영하고 싶어요 간식이나 음료를 마시면서 당신의 고민이나 아픔을 들어주고 싶어요 햬결책을 말해주기보다 듣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당신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면 그게 제 꿈이에요
사랑표현은 많이하지만 예전보다 연락이 줄어들고 남친이 말없이 무언가는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뭘 할때마다 "나 이제 ~하러간다" 이런식으로 미리 말해주고 저에게 연락을 먼저해줬는데 요즘 시험기간이라 그런건지 아파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저에게 관심이 예전보다는 줄어든거 같아요. 아픈것도 같이 아프고 겨우 이제 21일인데..여친이 아프다는데 그냥 약챙겨먹어 하고 다른주제로 말을 돌려버려리는경우도 종종있고 요새들어 일찍잔다해놓고 늦은 밤에 갑자기 보내놓은 톡 1표시가 사라질때도 있고 연락도 읽고 대답 안할때도 있고.. 데이터나 문자,전화링도 들어왔으면서 바깥에가서 연락을 별로하지않아요. 처음부터 이랫으면 말도 안하는데.. 맨날 나혼자 질질 끄는거같아요. 헤어지고 싶진않은데 배려해주고 사랑해주는거에도 한계가 있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여기에 이 내용을 써도 될까 고민중입니다... 저는 중3이고 이제 고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저에게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중학교 들어와서부터 친해진 친구들입니다. 다른 애들은 찢어지기도 하고 사이가안좋아지기도 하지만 저희는 그렇지않았습니다. 근데 한친구가 학기초부터 잠깐씩 넘겨가듯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충 내용은 요즘 이슈인 성 갈등(그냥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이었습니다. 친구는 ××충이라는 이야기를 했고 저는 놀랐습니다.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않았죠. 다른 친구들은 그것에 대해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계속은 아니지만 가끔씩 그런 문제로 유도되는 단어들과 생각들을 몇번 말하는 것을 들은 적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친구가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 이슈를 지지하는 어느 한 편이라기보단 사회적인 문제로서 관심이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제 머릿속으론 인터넷에서 본 정보들과 그 친구를 엮고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하라고 말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내가 말하면 6명 친구 사이가 다 함께 무너질까봐 그 애가 상처받을까봐 너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할까봐 두렵습니다. 말하지 않는다면 저는 솔직히 그 친구가 점점 싫어질것 같습니다. 예민한 내용이긴 하지만 제 고민 한 번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이 이 세상의 마지막 날이길 무섭고 불안하지만 빌어봅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고통이다. 지옥이다. 차라리 죽였으면 합니다. 신은 너무나 불공평하여 내가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게 더 행복할 거라 생각하게 했습니다. 당신에게 다른 뜻이 있었다고 한들. 전 지금 너무나 힘들고 죽고 싶습니다. 이런 고통도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정말. 죽고 싶다고여. 내 인생은 모욕감. 수치심. 절망. 너무나 거지 같은 시간들로 꽉 차 있습니다. 좋은 기억들만 남겨 놓기에 나쁜 감정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너무나도.
엄마 , 나도 내가 감정기복 심한거 알아요 , 근데 , 엄마는 날 위로를 안해주잖아 , 끅끅거리면서 울때도 엄만 그냥 공부를 잘하라고 하고 언제까지 자기가 도와주면서 해줘야하냐고 .. 엄마는 단지 내가 자해가 뭔지도 모르고 한애인줄 알았겟죠 , 난 달라요 , 그냥 , 생각이 바꼈어요 , 난 그냥 엄마가 좋았는데 이젠 아니네요 , 나 그냥 정없는 사람으로 살래요 , 그냥 이젠 아무에게도 정이 없어요
바다를 보러 속초로 떠납니다. 모두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가 되길 바래요. 웃어봅시다 하하하하하!!♡♡ 행복하자 !!!!
오늘부터 시험...... 속이 너무 불편해
마음 쫌 편해봤으면 좋겠다
난 힘들어서 자해를 한것뿐이야 , 너희들이 냐 심정을 아니 ?
수요일 아침이에요 좋은꿈 꾸셨나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물 많이 드세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라요 화이팅:)
속마음을 털어놓고 대화할수 있는사람 필요해ㅜㅜ진짜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이 감정들을 표현할 사람이 없어.....
파랑새에서보는별자리운세가있는데 저 거기서 오늘 가까운사람에게 응석부릴수 있다고 그래서 오늘 잠수야할까바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