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못생겨서 싫어요. 커다란 얼굴도, 툭 튀어나온 입도, 낮은 코, 쌍커풀 없는 눈도요. 예전의 내가 그러했듯 누군가 나를 '머리 크고 못생긴 년' 이라 기억할까 슬프네요. 많은 사람들이 외면보단 내면을 중시하라지만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내가 너무 못생겨서 싫어요. 커다란 얼굴도, 툭 튀어나온 입도, 낮은 코, 쌍커풀 없는 눈도요. 예전의 내가 그러했듯 누군가 나를 '머리 크고 못생긴 년' 이라 기억할까 슬프네요. 많은 사람들이 외면보단 내면을 중시하라지만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이제 20살이라 꾸미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요즘무쌍인제가고민입니다 제주변은다쌍커풀이있고 쌍수한사람도많은데 저만눈이작은거같아서요..그렇다해서쌍액이랑쌍태계속하니까눈처지고더작아지는느낌들고 예전엔 쌍커풀없어도눈크다는얘기들어서신경안썼는데 요즘엔다들예쁘셔서..외모에대해자신감이없어지고있어요 무쌍이매력이란소리가와닿지도않고..직경큰렌즈는개직경같아서싫구 어떻할까요..
난 너무 못생겼다
길 가다가 뜬금없이 못생겼다는 소리를 몇번이나 듣는지 모르겠다. 하도 들어서 쌍꺼풀 수술하고 앞트임도 했는데 여전히 못생겼다는 소리를 듣네. 얼굴이 잘생긴 사람도 좋지만 나를 사람으로 대해줄 사람은 없는 건가.
누가들으면 별거아니라고하고 또 다른 누가들으면 징그럽다하고 내자신이 생각하기엔 자기혐오를불러일으키는 그것은 바로 튼살입니다 하아 이런저라도 사랑해주는사람이있을까요??? 저도제자신이싫은데 사랑해줄까요??
쌍꺼풀이 짝짝이라서 양쪽 눈 크기 차이가 많이 나요 무슨 해결 방법 없을까요??
제가 여잔데 힘이 다른애들보다워낙세고 웬만한 남자애들보다세서 남자같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듣고요 행동도 남자처럼행동을해서도그렇고..외모때문에도 잘생겼다는 얘기를 들었어요..저희반애들은 예쁘단소리는 안하고 잘생겼다는 소리만 해요..남자 이름까지 지어줬어요..기분이 나쁘지는 않은데...좋은얘기겠죠? 나쁜얘기아니겠죠? 애들이 저를 남자같이 욕많이쓰고 많이 때린다고 안좋게 볼까봐 불안해요
이쁜사람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못생겼다는 말은 많이들어봐도 이쁘단 말은 가족아니면 의도적으로 마음에 없는 소리로 이쁘다고한말만 들어봤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이쁘다라고하면 그 말이 다 거짓말이고 항상 고맙단 말대신 부정할 정도로 익숙치가 않습니다. 그런 제가 너무 불쌍하고 못생긴 외모를 원망합니다. 주변에선 제가 외모에 관한 얘기를 할때 항상 표정이 니가 그걸 한다고?라는 표정입니다. 그것 때문에 더욱더 저는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태어났을때부터 쭉 이쁘다는 말을 듣고살았어요. 아기때 엄마한테 애기 납치조심해라 이말부터 주변 동네가게에서 이쁜애하면 알아들을 정도였고 그렇게 커오면서 초등학교때부터도 연예인 누구보다 이쁘다 등등 그런말들을 듣고 살아왔는데 저런 말을 듣고 살아오면서 나는 이뻐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어요 그런데 그러고나서부터 남의 외모에는 관대한데 저의 외모에는 관대하지 못하고 엄격했죠 예를들면 '나는 여기가 부족한거 같아. 여기는 왜이럴까' 항상 이러한 생각을 달고 살고 남들을 볼때는 장점을 찾아서 보았어요 단점은 ***않고 그러다 보니 제 자존감은 끝도없이 낮아졌죠. 그래서 컴플렉스를 고치려고 셀프경락을 하면서 오히려 스스로를 망쳤죠 그러고부터 사진빨을 안받게되고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얼굴에 대해 고민을 하고 사진을 찍어보면서 울기도하고..처음보는 사람한테 진짜 이쁘다는 소리를 들어도 빈말같이 들리고 나는 이쁘지 않다는 생각이들고 조금이라도 이쁜사람들보면 나도 이뻐지고 싶다는 생각을 달고살았어요. 남자친구가 생겨도 자존감은 높아지지 않았고요..남자친구가 답답해할정도로 그래도 아직까지는 얼굴에 손 대본적 없는데 어릴때 얼굴형으로 돌아가고싶어서 이제는 성형까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형을 해서 컴플렉스를 고치면 좀 나아질까요?
나에게 식욕억제제를 먹은지 어언 5년이 흘렀어 내 몸은 다른 사람들이 봐도 비만이라 그러질 않지 하지만 내 자신이 그것을 떨치지 못해 5년동안 약을 의존한듯해 지금 현재도 그렇고 결혼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더욱 더 억제 약을 세게 하고 있지 내가 대한민국이라는 이 나라에 태어난 이상 비만일 때의 그 남들의 보는 눈이 싫어서 몸을 상하게해서 미안해 다 알고있어 니가 약을 그만 먹어줘 하는 신호 그렇지만 난 0.1kg 이라도 그 숫자가 다른게 좋아 미안해
안녕하세요 올해중1되는 여학생(?)입니다..저는 어딘가(?)에 있다가 한국으로 왔는데요 ㅋㅋ많이먹다보니 볼살이 많아지고 다리에 살도 많아셔서 ...저랑 키비슷한 친구랑 있으면 비교가...크흠 혹시 볼살,허벅지,종아리살 빼는 요령 알려주세요(중딩이 벌써 살뺀다 이상하게 생각하지마세요오오 전 적당하게만 할려고여 ㅋㅋ) 방에서 간단히 할수있는것,쉬운것 등등
진짜 고민하고있는데여... 성형하고나서 나이들면 보형물이 다 보이나요 ㅠㅠㅜㅠ
제가 털이 많이나는데 어떡하죠.. 다리나 팔이나 안보이는 곳은 별로 신경은 안쓰는데, 수염이 좀 심해서요ㅠ 학생이라 레이저제모는 좀 그래요 석류나 콩같은거 먹으면 좋다더니 살만 찌게 생겼네요..?ㅋㅋ 이거 면도기로 밀어도 되는 걸까요!? 매우 신경쓰여요!! 방법이 없으면 레이저제모 할거긴한데 되도록이면 안하고싶어요ㅠ
렌즈 끼고 가까이서 보는 나랑 안경 벗고 가까이서 보는 나랑 왜 다ㄹ....
안녕하세요.. 초등학생5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애니메이션이나 우타이테나 게임을 좋아합니다...그중에선 제가 애정하는분들이 당연히 많고요..그래서 늘 저와같은입장인 친구와 늘 얘기합니다. 너 어제봤어? 응, 겁나쩔음 ***ㅠ 하는 정도로 여서 이게 다른사람에겐 민폐일꺼같아서 서로조용히 이야기 한적이 많습니다. 근데 앞에 남자애가 두명이 있는데 둘다***노답입니다.. 사람들이 그흔히말하는 가오잡는 초딩이요. 그래서 저와 제친구도 그렇게 가까이 간적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턴지 저흴보고 오타쿠라고 냄새난다고 더럽다고 저희를 모욕하더라고요...그래서 그땐 어쩔줄 몰라서 그냥학교에서 운적이 많았습니다...그래서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요샌 거의 몸가짐을 심하게합니다......그때만 생각하면 서럽고 배가아픕니다..그리고 모둠활동은 선생님께서 자주해주시는데 그때마다 더럽다고 오타쿠들이랑 앉기 싫다고 별***을 다떱니다.. 그때마다 분해서 반박하고싶지만 그애는 킥복싱을 다니는 남잡니다. 애여도 저한테는 남잡니다. 저는 키도평균보다 작고 힘도없어서 피구도 못하는데 반박하면 어떻게될지 몰라서 늘 떨기만 했습니다...어느날은 제가 그날이여서 예민했는데 그날도 역시 저한테 더럽다고 지친구와 얘길하더군요. 그땐 화가나서 반박했더니 말이안되니까 가만있던 우유를 냅다 던지며 제게 온갖***을 떨더라고요..1년동안 너무힘들어서 되도록이면 그둘은 영원히 보고싶지 않았는데 6학년에 또 부들부들 떨기만해야해서 속상합니다...이제 그애와 엮이고 싶지않은데 개를 무시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입냄새가 심한 여자입니다.전 하루에 2~3번씩 양치하고 가글도하며 치석 제거까지 열심히 하지만 다음날 아침이되면..엄청난 냄새가 납니다..ㅠ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도와주세요ㅠ_ㅠ
부모님과 가족들이 전해준 말이니 객관적이라 볼 수는 없겠지만, 어릴적 저는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입학 후로 살이 많이 쪘고 거의 십 년에 가까운 시간을 매우 뚱뚱하게 살았습니다. 저를 예뻤다고 해주신 부모님, 조부모님들 덕에 '살 빼면 나는 예쁠 거다' 라는 생각을 지니며 살아왔습니다. 언제나 현재 외모에 만족하지는 못했지만,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죠. 확신에 가까운 믿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살을 빼기로 결심한 지금은 두렵습니다. 원래 실망하고 상처받기가 두려워 모든 것에 대하여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살아온 제가 그 긴 시간동안, 거의 확신하며 기대한 것이 체중 감량 후의 제 외모인데, 빼도 예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착각에 빠져있다 현실을 봐버렸네요. 아직 빼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겁니다. 제가 정말 예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 저는 그렇게 될 거라 생각이 안 드네요. 예뻤으면 좋았을 걸, 예쁘고 싶다. 요즘들어 더욱 많이 드는 생각입니다. 연예인분들이나 예쁜 일반인분들을 보며 나는 왜 저분처럼 예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이 들고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윗배가 뜨겁게 느껴져요.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으나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이 느낌, 기분이 싫어요. 하지만 제 의지와 상관 없이 제 생각은 저를 이 기분 나쁜 우울감에 빠트립니다. 길게 설명하긴 조금 그래서 말할 수 없지만, 제 상황상 제게 외모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꿈도, 그 외 다른 것들도 외모와 연결이 되어있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마냥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예쁘다고 해줘도 친구 사이에서,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빈 말로 기분 좋게 해주려고 한다라며 꼬아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전 지금 제 상태를 나아지게 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털어놓으니 좋네요. 잠시지만 글을 쓰면서 우울감을 느끼지 않았거든요.
제 얼굴이 너무 못생겼어요ㅠ 일단 여학생이고요. 얼굴형이 아빠닮아서 넓고 사각턱이에요.ㅜㅜㅜ 진짜 얼굴에서 제일 중요한 얼굴형이 남자도 아니고 사각이라뇨ㅠ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싫어요 . 이와중에 얼굴은 또ㅜ너무 넓어요 자존감없는상태에 얼굴까지 이러다보니 자존감이 올라가질 않아요. 그래서 사진 찍는것도 싫어하고 밖을 잘 나가지 않아요ㅠ 저도 이쁘고 싶고 그런데 자신감도 계속 떨어지네요. 어떻게해야 나아질까요..... 개성도 없고 그냥 못생긴 얼굴이에요ㅠ
다이어트가 쉽나요??ㅜㅜ 저만 어려운거에요?? 시작한다고 하루아침에 빠지는것도 아닌데 왜 볼 때마다 살살살살살......... 진행중이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