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예쁘게하는 팁 같은건 없을까요?
화장 예쁘게하는 팁 같은건 없을까요?
제 외모는 그냥 딱 봤을때 이쁘지도 그렇다고 엄청 못생기지도 않았는데 그냥 자신얼굴이 마음에 안들때가 있잖아요 저는 인상이 약간 센언니라 화장도 하고 다녀서 좀 무서운 인상이 얼굴에 없지않아 있는데 저희 학교 반안에 이쁜애들이 다 몰려서 가끔 비교를 당하고 저랑 10년동안 친구인 애가 있는데 걔가 귀엽고?이쁜 얼굴이라 그 애한테도 항상 비교당해요 얼굴이 통통한 경향이 있지않아 있고 눈은 어디가서 이쁘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코랑 턱 뭐 여러가지들이 너무 심각하게 못생겨서 갑자기 요즘따라 자괴감이 드네요 저보다 얼굴에 상처 있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지만..사람 욕심이랄까 성형을 하고 싶지만 아직 학생이고.. 저도 이쁘다는 축에 껴보고 싶어요..
내가 많이 못생긴걸까? 남자친구 대학교에ㅜ가방가지러간다길래 같이갔는데 거기잇던 세명? 여자하나. 남자둘 내가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인사했는데 반응들이자꾸 신경이쓰인다 '아네; '라고하던 세명... 다들친하다고들었는데 뭐지.. 남자친구가 내사진 보여줬다던데 실물이랑 많이 달라서 그론곤가??? 내가 먾이 못생겨서? 남자친구가 반응이이럴줄몰랐다며 나보고 못생겨서 반응그론거라고 장난하듯말했는데 진짠가ㅠ싶ㄴ다.....인생.......
여자 160cm 47kg가 괜찮은거죠? 진짜 싱경 쓰이네
아토피가 있어서 밀가루를 좀 먹으면 얼굴이 엄청 빨개저요 거의 일주일동안 진짜 색이 너무 빨개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너무 많이가요. 그런데도 밀가루를 못끊겠어요 어떡하죠 ㅠ
진짜 키가 커서 고도비만이지만 조금 커버가 되는 몸이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몸무게보다 10kg이나 더 찐게 현실이더라고요.. 진짜 몸무게를 보면 '난 왜 뚱뚱한걸까..',아 죽고싶다'등 여러가지 생각이드네요ㅠ아무리 열심히 플랜을 짜서 실현을 하더라도 작심삼일인지라.. 3일뒤면 또 플랜이 깨지고..노력을 한다해도 학교가 방해를 하니ㅠㅠ 너무 힘드네여..
친구한테 못생겼다는 말을 들은 뒤로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머리가 작으면 어떤 기분일까? 얼굴이 길지 않으면 어떤 기분일까? 셀카찍을 때 화면에 얼굴이 이상하게 꽉 차지 않겠지? 난 뭘 했길래 얼굴이 클까? 힘들다...
나는 내 얼굴이 좋은데 자꾸 친척들이 쌍커풀해주겠다, 코하면 예쁠거 같으니까 코해주겠다... 아니 됐다구요 그럴 돈 있으면 여행경비로 보태주기나 하던가!
저 초6인데 화장해도 될까요?제 친구들도 거의 다하고 화장품에 관심이 엄청 많아요 화장을 하면 행복해 질정도로요.지금은 톤업 쿠션에 틴트 정도 조금더 하면 약간의 아이브로우가 단데 자꾸만 더 하고 싶어져요.어떡하죠?
살찐게 너무 싫은데 살을 못빼겠어요 못생겼으니 살이라도 빼야하는데...사실 먹토도 했는데 그때마다 자괴감 들어서 못하겠고...운동도 어느정도 꾸준히 하는데 먹는걸 못줄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못줄이겠으면 먹토밖에 답이 없을까요
그래 꾸며서 내가 예쁜지 안 예쁜지 테스트 해보겠어
그냥 넋두리 입니다. 예비신부입니다. 얼마전 남자친구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어요. 그 중 한명은 저와 10년정도를 오빠동생처럼지낸 친한사이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만났고 제가 지금 살이 많이 찐 상황이에요. 하지만 저는 제 몸이좋고 건강상의 이유에서 빼고싶은건 있지만 남들눈에? 사회에맞춰서? 살을 빼고 싶진않아요. 그런데 남자친구의 친구가 술많이 먹고 취해서 저한테 진짜 제발 살 좀빼주라..제발..너 예쁘잖아 너도 한번입는거(드레스) 진짜 살 쫙 빼고 입어야지 진짜 제발 살 좀 빼 좀 빼줘 진짜 살 빼 제발제발..(장난스럽게) 이러면서 한10분정도를 계속 얘기하는거에요. 남자친구는 제 옆에 안 앉아있었고 술자리가 좀 시끄러워서 저한테만 들렸어요. 다음날 너무 호ㅏ도나고 속상하고 자존감도 떨어지도 우울하고 눈물나고 슬프고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다시는 술먹고그런말하지말아라 술을 먹든 안 먹든 그런 얘기는 불쾌하다고 한마디 하고싶다고 했는데 남자친구도 술먹은 애한테 뭐라고 하는것도 좀 .. 이라고 하고 넘어갔는데 저는 한없이 우울해지고 있어요. 슬프고 우울해요 눈물이나고 답답합니다. 상처를 받는것도 제 책임인가요? 그냥 너무 우울해요 진짜 왜 사는건지 인생에 회의감까지 느끼게 합니다. 상처안받는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누가 저를 때리고 욕하고 밟힌기분이에요. 그 말을 들을때의 기분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지금 16살 여학생입니다 키가 168정도에 80키로인데요 제가 몸무게가 많이나가긴하지만 제 스스로는 상관이없거든요 남이 뭐라하든 신경 전혀 안써요 그런데 엄마가 자꾸 나중에 건강에 안좋다며 살빼라고 나중에는 더빼기힘들다고 이럽니다 거의 맨날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엄마가그래서 그런걸까요..그래서 빼야지빼여지 하는데 의지가 너무약해서..어떡해야 의지를 가질까요ㅠ?
초6때 반 남자애들 전체한테 놀림당했었다 외모로 놀림을 받았었는데 그 1년을 진짜 참기힘들었다 학교가기도 싫고 짝 바꿀 때마다 남자애랑 될까봐 심장 졸이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캠프 갔을 때, 장기자랑 연습때문에 남자애들 방에서 모이자고 여자애들이 다 가버렸는데 늦게 간 내가 들어가자마자 냄새난다고 코를 막고 왜 들어왔냐고 다같이 비난했는데 더 서운한건 여자애들 중 한명도 중재해주는 애가 없었다 내가 지나가면 욕하고 노래가사를 개사해서 하루종일 놀렸다 심지어 선생님은 왜 버티질 못하냐고 나만 타박하셨다 그 나이에 어떻게 버티냐...한두명도 아니고 열몇명이 놀리고 괴롭히는데 다른반 남자애들도 똑같이 놀리는 걸 보고 소문낸걸 눈치챘다 지금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길걷다가 다수의 남자들이 지나가는걸 보면 주눅든다 혹시라도 내 얼굴 보고 비웃고 있을까봐 그래서 항상 이어폰끼고 수시로 얼굴을 확인한다 이 짓거리도 하기싫고 스트레스 받는데 이 트라우마를 없앨 순 없을까...?
외모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되라고 제 경험담올려요 제가 처음 외모에 관심가진건 중학생 때 였어요 꾸미는 친구 안꾸미는 친구들을 보면서 외모란 뭔가에 대해 고민하게 됐는데 특히 같은반에 있던 한 친구가 머리는 악성곱슬에 여드름도 많고 눈도 정말 작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외모평가를 속으로 했어요 그리고 당연히 그친구가 위축되고 자신감 없을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생각이 와장창 깨졌답니다 그친구는 저보다 친구도 많고 밝고 웃기고 정말 재밌는 친구였어요 그래서 저도 친해졌고 정말 더 놀라운건 친해질수록 그친구의 외모단점이 하나씩 흐려졌어요 정말 하나도 신경안쓰이는 경험을 한뒤로 저는 사람외모는 아무 쓸모없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저도 쌍커풀없고 어떤때는 갑자기 살찌고 또 여드름도 났지만 그때의 경험과 깨달음때문에 전혀 신경쓰이지않았어요 친구는 외모로 사귀는게 전부가 아니고 또 연인도 마찬가지예요 겉모습은 예쁘고 잘생겨도 입에서 나오는 말이 쓰레기면 정 뚝떨어지는건 당연하니까. 그리고 남들이 외모평가하면 니가뭔데 날 평가하냐 생각하세요 그게 칭찬이든 욕이든 평가당할 이유는 전혀없고 되게 무례한거예요 그런사람있으면 아 저 사람 되게 모자라고 배려심없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자기자신부터 외모평가하는걸 그만두고 사람의 매력이 뭔지 고민해보세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여자 키 171에 몸무게 67이면 보기싫나요?
[20***9월22일]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150cm 41kg 내 키, 내 몸무게 사실 평균으로 따져봤을때 키는 작은편 몸무게는 평균 하지만 외모지상주의 사회가 내 키와 내 몸무게를 뚱뚱보로 만들어버렸네 나도 솔직해지고싶다 근데 외모지상주의사회가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린게 아닐까? 어디가서 키 몸무게 정확히 말하는사람이 드문것도 솔직하기 힘든것도 우리 사회의 시선이 이렇게 만든게 아닐까
예쁜 게 부러운 이유는 사람들이 좋아해주니까 사랑 받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나를 좋아할 확률이 높아지니까
누군 내가 못생기고 싶어서 못생긴줄 아나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욕먹고 성형하면 성괴라고 욕먹고 대체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야 내가 이렇게 태어난건데 그냥 난 내 얼굴에 만족하면서 살려고 어차피 내 인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