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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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제가 볼살이많은편이긴한데여.. 막 귀여운 볼살이아니라 옆에서 옆모습보면 막 팔자주름처럼 옆얼굴살??..뭐라해야하지 그렇게 튀어나와있는데 이살 빼는법좀 가르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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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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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164에 57~58이면 정상인가요..?과체중인가요..? 고민되서 여쭤봐요 요즘들어 몸도 무거워 지는거 같고 무기력해지고 집중도 잘 안되요 몇키로쯤 빼야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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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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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작고 무쌍에 코도 낮고 입술도 명란젓같이 생기고 피부는 누렇고 눈썹마저 못생긴 이 얼굴에 가슴은 속옷을 벗으면 그냥 초등학생 보다도 작아요. 골반까지 없어 그냥 몸이 일자예요. 내 몸에서 가장 그나마 예쁜건 발이나 귀정도? 자존감이 낮아 이런 생각을 하는걸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아도 너무 못생긴 몸이라 제가 너무 싫고 인터넷에서 예쁜 옷을 봐도 그 모델에 제 얼굴을 넣어 생각하면 너무 안어울려 금방 포기해버려요. 저도 이런 무채색 옷들 그만좀 입고 싶은데 제 분수에 맞지 않는것만 같아 핑크 이런색은 꿈도 못꿔요. 저는 왜이렇게 생긴걸까요. 제 몸도 싫고 이런 생각을 하는 나 자체가 너무 싫어요. 그냥 갑자기 너무 서러워 글을 올려봅니다.. 엄청난 위로의 말을 해주려고 하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털어놓을 곳이 없어 써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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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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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서 개기름이 자주 나옵니다. 피부가 안 좋은 편이라서 1달전부터 비누로 뽀득뽀득 닦고는 있어요 아침에 씼을때 1번 점심먹고 1번 저녁 먹기 전에 1번 밤에 자기 전에 씼을때 1번 이렇게 4번은 필수로 하고 덥거나 땀이 나면 그때마다 합니다. 그렇게 1달이 지났는데도 피부가 안좋습니다. 세수한지 2시간도 안되서 피부에 개기름이 올라와요. 마치 피자기름처럼 시큼한 냄새가 나요. 그상태로 2시간이 더있으면 손으로 얼굴을 문지르면 미끌미끌한 게 묻어나올 정도입니다. 세안법은 먼저 얼굴을 물로 적시고 비누를 손으로 거품을 내서 눈과 입을 닫고 얼굴에 많이 문지릅니다. 구석구석요. 그리고 물로 헹구죠. 왜 이런 일이 일어나나요? 이걸 해결할 방법은 없나요? (그때마다 피부도 더러워지듯 짙어집니다)

Unluck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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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kg이였는데 또다시 63kg이 되었다.. 살빼고 싶다.. 아니 살뺄거다.. 유지가 힘든데 해볼까? 운동해야겠다 ㅎㅎ;; 다이어트란 생각안하고 편한마음으로 해야징 유산소운동이 좋다.. 소식한지도 9일째.. 이제 의지랑 긍정적마인드만 챙기면 돼 헤헷^^

operaghost4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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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봐요. 1.무쌍이 이뻐요, 아님 쌍커풀이 이뻐요? 2.긴 생머리가 좋아요, 아님 단발이 좋아요? 전적으로 개인 취향 다 고려해서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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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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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네에 있는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할 때 겪은 일이에요 저는 그릴안에서 햄버거만 만들다가 손님들의 주문을 받아보고 싶어서 매니저님께 카운터를 배우고 싶다고 했었는데 매니저님의 표정은 안좋고, 제가 주문을 받을 때마다 다른 직원들과 킥킥 거리고 웃으면서 저를 무시했었어요 그리고 저를 떨어트린 한마디는 저를 알바를 그만두게 하고 남자를 싫어하게 하는 소리였어요 “야 니가 카운터에 있으면 손님들이 니 얼굴 보고 입맛떨어져서 햄버거 환불하잖아”

lucky624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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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에 처음 비는 소원 부디 볼살이랑 작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볼살때문에 묻힌 보조개를 되찾고 싶어요ㅠㅠ

kid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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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 살면서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는데, 원래는 남들이 살로 눈치를 주면 저 사람이 이상한 거라 생각하며 내 만족에 산다 생각하는 자존감이 나름대로 높은 사람이었는데요. 문제는 한달 뒤 남자친구의 졸업식에서 시작됐어요.. 거기 부모님들까지 올텐데 마주치기가 겁이 나기 시작했어요. 얼마전에 집에서 엄마가 혹시나 가서 남자친구 부모님들이 너 살쪘다고 싫어하면 어쩌냐는 말을 해서 그 말을 듣지마자 그때부터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아 내가 남들한테 안 좋은 소리를 듣고 남들이 눈치를 줄 만큼이나 뚱뚱하구나. 그때부터 점점 만나기 싫어지고 나를 숨기고 싶어집니다.. 남자친구를 축하해주는 자리라 꼭 가고 싶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까 혹여나 정말로 내가 뚱뚱해서 싫어한다면? 그런 소리를 들으면 난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하는 건지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한달 뒤 졸업식, 다이어트는 하고 있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를 얻기에는 부족한 시간. 자존감은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요? 또 졸업식을 가야할까요, 가지말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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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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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에는 꼭 살을 빼고싶어요 그런데 할때마다 실패해서 더 살이찌기만하네요 제가 학생인데 부담스럽지않은 운동 없을까요? 제 주위엔 다 마른친구들이여서 너무 위축되고 자신감이 사라져요 2달안에 빼고싶어요 어떡하죠?

oww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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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여자인데요 얼굴이 동그랗고 긴생머린데 방학이여서 피어싱을 뚫고 머리를 레이어드컷으로 할려는데 괜찮을까요??아!그리고 앞머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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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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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이 장애에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한쪽눈이 떠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수술을 했는데 눈이 짝짝이네요. 애들이 물어봐요. “넌 왜 눈이 짝짝이야?” 그냥 태어났을 때 부터 그랬는데 뭐라고 해야되?? 그걸보고 오빠ㅅㄲ는 놀려요. “눈 장애 ㅅㄲ ㅋㅋ” 왜? 난 그냥 그렇게 태어난 거 뿐인데... 그냥... 죽으란 건가? 다시 태어나라는 건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어쩌지? 왜 나한태 그래? 내가 뭘 잘못한거지? 그냥 태어난게 잘못인가?

hehhe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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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외모는 어떻게 바꿀 수도 없고 남자친구를 사귀기 전에 남자친구가 제가 있는 곳에서 예쁜 여자 번호를 땄던 게 기억 나는데 지금도 그때 그 여자 이야기를 하면 진짜 예뻤다며 2시간동안 쳐다봤다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그 사람이랑 저를 비교하면서 너무 우울해져요 남자친구가 저도 너무 예쁘다고 꿇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거짓말 같고 남자친구 친구가 저는 별로 예쁜 게 아니라고 했다는데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죽을 거 같아요 내가 그 여자보다 예뻤으면 더 좋았을 텐데 내가 그 여자보다 못났구나 내가 그렇게 못생겼구나 그 여자랑 잘 안 돼서 차선책으로 나랑 사귀는 건가 싶고 너무 화나고 죽고 싶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얼굴 다 뜯어 고치고 싶어요.. 너는 소중한 사람이다 넌 특별해 이런 말을 들어도 아무 감흥도 없고 그래봤자 세상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거 같아요 면접을 봐도 첫인상으로 갈리고 사람 얼굴을 봤을 때 예쁘고 잘생기면 오~이러고 못생기면 에이.. 이러고 친구의 여자친구가 예쁘면 부러워하고 별로면 예쁜 건 아니라며 평가질하고 나를 소중히 다루려하고 마음을 가꾸라고 해도 사람들이 내 외모를 품평한 것만 몇 십 번이고 날 알지도 못하면서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 뿐이었는데 제가 어떻게 날 소중히 여기고 마음을 좋게 먹을 수 있을까요 지금껏 어릴 때부터 대학, 사회에서든 절 보면 무조건 외모에 대한 말부터 나오는데 이정도면 제가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사람을 아직 못 만나본 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은 가뭄에 콩나듯 정말 몇 없다는 게 아닐까요.. 너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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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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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올라가는 남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설립당시부터 지금까지도 엄격한 규정때문에 교복길이, 두발규정(12mm;;)등으로 소문이 많이 난 학교입니다. 그래서 외모를 가꾸는데는 딱히 관심이없는데요.(주변에 여자도 없고^^;) 딱 한가지 제 외모에서 바꼈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덩치(몸무게)인데요. 어릴때부터 너무 외소했습니다. 키도 작고요..그래서 친구들에기 뼈다귀, 멸치등으로 놀림받기 일쑤였습니다. 근데 그게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로 오더라고요. 그래서 살을 찌우려고 맘먹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진짜 거짓말이아니라 저희반에서 제가 젤 많이 먹습니다. 심지어 친구들이 더 이상 먹으면 죽는다고, 그만 먹으라고할때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그 많은 영양분은 도대체 어디로가는걸까요?? 화장실을 자주가는것도 아니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닌데.. 여튼 이게 중요한게아니라 저번달 몸무게가 49였습니다. 근데 이번달에는 54덜라고요. 무려5나 쪘습니다. 진짜 너무 향복했는데 다시 빠지기 시작합니다........... 아 제발 살찌는법좀 알려주세요. 약은 그냥 보충제같은거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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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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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2살인데 중학생같다는 말을 들어요ㅠㅠㅠ 좀 어른스럽게 스타일링 하면 무슨 엄마 옷 훔쳐 입은 것 마냥 어색합니다. 키는 150 중반정도고 하얀편이구 얼굴형도 눈도 코도 입도 다 동글동글해요 그래서 순진해보인다 착해보인다면서 후려치기 엄청 당해요!!!! 아오.. 또 가슴도 작고 엉덩이도 작아서.. 그냥 몸매는 아동입니다ㅠㅠㅠㅠㅠ 얼굴도 애같이 생겨서 인기가 많지도 않은데..!! 저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은 막 남자친구있게 생겼다고 말하기 전에 포기한답니다!!!! 모솔인데.. 도대체 그런 얼굴이 뭐죠?? 이러다 마법사 되겠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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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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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데 좀 뚱뚱해요 주변 사람들이 살빼면 진짜 좋을거라고 당첨된 복권인데 안긁었다고 다들 말해요 곧 군대도가야할거 같고 제가봐도 키도작은데 뚱뚱하니 보기싫을 때가 종종 있어요. 막상 다이어트할려니 뭐 부터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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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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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가짜인거같고 모조품같아요 날 가꾸어도 똑같은 옷입은 멋진사람이 옆에 있으면 비교당하고 따라한다고 하향이라고 세상모두가 나빼고 다 이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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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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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이 못생겨보여서 주변 사람에게 나 얼마나 못생긴것인가 물어보고 그랬눈데.. 대답들은 다 긍정적이더라구여.. 못생기지않았다라고 하는데.. 보통 자신이 이쁜건지 못생긴건지 헷갈리는 사람은 못생긴것이라고..하는 말에 저도 수긍이 가거든요 ㅎㅎ 사실 외모가 모 사는데 크게 중요하냐 하면 그렇지도않다고생각하는데 그냥 괜히 어떤 이쁜사람과 비교가 된다거나 질투를 한다거나 그럴때 가끔 내 외모가 신경쓰이고.. 예쁘단 말을 못들어본건 아닌데 스스로 자신감이 없고 거울보면 못생겼고.. 못생겼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날엔 다른사람이랑 아이컨텍도 하기싫고 또 성격이 괴랄한게 있어서 꾸미거나 화장해서 튀는것도 싫어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한날엔 못생겼으니 누가 보는게 싫고 화장을 빡세게 해서 좀 나은 날엔 그래도 몬가 다른사람이 보는게 싫고.. 내얼굴이 좋으면서도 싫고.. 여잔데 호랑이상 같고.. 다른 여자분들도 혹시 저처럼 화장해서 얼굴이 환한날에도 다른사람이랑 마주보는게 싫은 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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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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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을하고요 남은에센스 흡수***고 바로 위에다 화장하는거에요?? 제가 지금 팩을햇는데 얼굴이 약간 찐득해서 물로한번 행구고 화장해야하나.. 그냥 이위에다가 화장하는건가 모르겠어요!!

dpeep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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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모가 막 그렇게 못생겼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 sns보면 이쁘고 잘생기신 분들도 많고 해서 성형해볼까 생각해봐도..저희집이 엄하기도 하고 말 꺼낼 용기도 못 내겠고 그렇다고 해서 꼭 하고싶은데...참 제 자신을 저라도 사랑을 해야되는데..괜히 미안하네요 사랑해주지 못해서..제가 얼굴윤곽?수술이랑 앞트임 코 가슴성형하고 싶은데 인터넷에 알아보면 다들 뭐 부작용이 심하시다고 하셔서...정말 심할까요..??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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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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