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길이하고 머리크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은 거의 없나봐요.. 더 슬퍼지네ㅠ
다리길이하고 머리크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은 거의 없나봐요.. 더 슬퍼지네ㅠ
내가 왜 이렇게까지 외모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게 되었을까... 그때 나한테 못생겼다 놀리지만 않았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었을텐데
진짜 내 얼굴은 코랑 이목구비 주차가 멱살잡고 끌고간다.. 다행이야..
제가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고딩화장과 괜찮은 화장의 기준이 뭔가요?제가 화장한지 겨우 1년이고 스모키같은걸좋아해서 진한색 위주거든요.그런데 어느 커뮤 글에 화장고딩같이하는거 노이해라 적혀있어서 잘못된화장의 기준이 뭔지모르겠어요 ㅠㅠ
전 잘생긴 사람이되고 싶지않습니다. 잘생겨지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에 손대지 않고서야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노력합니다 잘생기진 않더라도 품격있는 사람 무게감있는 그런 인상을 주고싶습니다. 그래서 말도 천천히 또박또박 하려고 노력중이고 발음도 정확히 톤도 정돈된 톤으로 내려고 노력합니다. 이외에도 허리를 피고 다니고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하구요 항상 여유있어보이기위해 천천히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말을 했을때도 깊이있는 이야기를 하기위해 책도 꾸준히읽고 생각을 깊이합니다 내생각을 적어보기도 하고 혼자 글을써보기도 합니다 이런 노력들을 하는데 조금은 답답한게 이런게 확티가안날뿐더러 제가 혼자서 확인을 할수있는부분도아니어서 답답합니다 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은 티가 안날까요 열심히 노력하고있는데 그 피드백이 오지않으니 조금은 지쳐가는것같습니다 다른사람의 인정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혼자서 판단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다른사람의 의견은 필요한것같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저는 계속 노력할것입니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더 괜찮은 사람이되도록... 비록 엄청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좀더 알아보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이되도록... 쓸데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저 예뻐요. 연예인 권유도 많이 받고 광고 캐스팅 제의도 여러번 받았고... 이성에게 인기도 좋은 편이고 자기관리도 잘 되어있어요. 이미지가 청순하고 세련되고 새침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근데 문제는 외모에 대한 집착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성형은 전혀 안했구요(점도 안뺐습니다). 그치만 연예인도 아닌데 몸매관리가 안되면(청바지24사이즈를 입는데 느낌상 낀다 싶으면) 잠이 안올정도고 일주일에 3회이상 피티를 받지않으면 죄책감이 들어요. 선천적으로 살면서 164cm에 45키로를 넘어본적이 없을정도로 남들이 보기엔 마른수준인데도 몸매관리에 목을 멥니다. 주변에 연예인을 마주칠 일이 흔하기도 하고 오히려 그들보다 더 열심히 관리하는거 같아요. 어쩔땐 혹독하게 관리하는 제 자신이 너무 지치고 지겨운데도 게을러지면 제가 제 자신을 방치하고 포기하는거 같아 포기할수가 없습니다. 피부도 안색이 좀 안좋다 싶거나 주름이 도드라져보인다 싶으면 밥맛이 떨어지고 모든 의욕이 사라집니다. 거울도 치워버리고 싶구요. 마찬가지로 외출할때 나가서 옷이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집에 다시 들어갈 정도로 제 자신에게 가혹합니다. 모든 여자는 자신을 관리하는데서 기쁨을 느낀다지만 저는 모든 일상생활 (스케줄... 친구.. 사람을 만나는 일...)이 외모관리에만 치중이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나이는 계속 들꺼고 아무리 열심히 배우급으로 관리를 한다해도 예전만 못하게 될텐데.. 도데체 나는 뭘 위해 이렇게 살며 앞으로 더 뭘 해야하고..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나친 자기만족일까요. 원래 남들이 뭐라하던 신경 안쓰로 제 갈길을 가는 성격인데 외모 부분에선 왜이리 제 자신에게 가혹할까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입니다 어릴땐 그러지 않았지만 초등학교 3학년이되자 30kg으로 늘어나고 현재 150cm55kg입니다 눈도작고 못생겨서 인기가 없고 태어났을때부터 또래 아이들보다 목에 살이 많았던저는 아직도 빠지지 않고있습니다 목에 있는 살을 신경 쓰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젠 이것으로 인신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살은빼고싶은데 운동을하고 아무것도 안먹어도 오히려 찌기만합니다 주변에 예쁜친구들도 많아 자괴감이 들고 괴롭습니다
내가 진짜 무섭게 생기긴 했나보네 아니면 참 뭐 같이 생긴건가 직장이나 어디든간에 어떻게 하나같이 처음 만나는 상황에서 말좀 해볼려 하면 여자는 내 눈 피해서 요리조리 눈 굴리고 목소리도 쏙 들어가서 잘안들리는 사람이나 빨리 대화 끝내려 하고 마치 짜증나는 것이라도 본듯이 인상 쓰는 사람이 전부다. 남자는 몇명은 대화가 좀 되기도 하는데 그래도 싫은 티 팍팍 내거나 이 *** 뭐지? 하는 얼굴로 나를 그냥 없는 애 취급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같다. 그만 좀 겉 돌았으면 좋겠다
나 자신을 만족하지 못한다. 볼 때마다 싫다 다시 태어나고 싶어
처음보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하는 말 "귀엽게 생겼네" 귀엽긴 개뿔..... 난 예뻐지고 싶다고..... 요즘 우리반 애들 보면 새하얀피부에 큰 눈이 대다수인데 나는 그냥 겁나 평범하게 생겼잖아..... 솔직히 어딜가나 나보다 이쁜 사람들이 더 많잖아... 외모 지상 주의라고..... 5년째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짝사랑해온 남자애한테도 고백 못 하겠다.... 주위에 예쁜 여자애들 깔려서 나같은건 봐 주지도 않을거야.....결국 포기했지만..... *** 내 얼굴 쪽팔린다..... 귀엽다는 말도 이젠 지겹고..... 그냥 예의상 할 말이 없으니까 귀엽다고 하는거지 에휴
"꼭 남들이 예쁘다고 하는 기준이 맞춰야 하냐? 그냥 너는 너 자체로 충분히 아름다워." 아, 예 뭐. 좋은 말씀 참 감사합니다만. 나는 그 '남들의 기준'에 맞춰서 예뻐지고 싶은 거거든. 어차피 그렇게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아봤자 알아주는 게 나밖에 없으니까. 나는 남들이 예쁘다는 기준에 맞춰야 하는 사람이야. 절대로 못 변해. 예쁘다, 그 말 하나 듣기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거야. 나 스스로한테 듣고 싶은 게 아니라, 너한테 들으려고.
지금 중2인데 겨울 방학 때 쌍커풀수술을 하려고 해요 같은 학년에 올해랑 작년에 한 애들이 있는데 둘다 조굼 두껍게 됬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쌍커풀은 눈 앞에서 부터 이어진 쌍커풀인데 너무 두껍게 될까봐 걱정되네요 그리고 한명은 거의 쌍커풀이 풀렸더라고요.. 주변에서 이때 하면 너무 빠르다고 나중에 크면 풀릴거라고하는데 걱정되요..ㅠ
지금 중2인데 겨울 방학 때 쌍커풀수술을 하려고 해요 같은 학년에 올해랑 작년에 한 애들이 있는데 둘다 조굼 두껍게 됬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쌍커풀은 눈 앞에서 부터 이어진 쌍커풀인데 너무 두껍게 될까봐 걱정되네요 그리고 한명은 거의 쌍커풀이 풀렸더라고요.. 주변에서 이때 하면 너무 빠르다고 나중에 크면 풀릴거라고하는데 걱정되요..ㅠ
제가 요즘에 살이 갑자기 많이 쪘는데 맨날 큰옷 만 입고 다녀서 제가 살찐걸 몰랐나봐요.. 엄마아빠가 왤케 살 쪘냐면서 막 뭐라했는데 그 다음부터 계속 신경 쓰이더라구요..키도 작은데 거울만 보면 한숨나오네요 빼야지 하는데 담주에 기말 봐서 책상에만 붙어있고 요즘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서 자꾸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고 계속 쪄가네요ㅜㅜ 시험 끝나고 라도 살 뺄 수 있는 방법 있나요??
얼굴은 나름 괜찮은거같은데,,손이 정말 못생겼어요,,너무 스트레스에요,,,좋아하는 남자가 생겨서 연락하는데 못생긴손때문에 만나기가 두려워요,,,ㅜㅜ
저는 중2여학생인데요ㅜ 저는 키가 143밖에 안돼서 모르는사람은 초등학생으로 봐요ㅜㅜㅜ 얼굴도 너무 어려보여서 애들도 그렇고 다 초5학년같데요ㅜ 이제 키도 안크는것 같고 성인되서도 계속 작게지내도 괜찮을까요..?ㅜㅜㅜ
나도 내 얼굴 카톡프사해보고싶다 나만 자신감이 없는건가 이런데에 생각을 쓰면 안되는데. 사실 내맘대로 해도 되는건데 주변시선따위 무시해도 되는건데. 이제 수능이 끝나선지 잡생각만 많아져버린 느낌이다 솔직히 별의미없는건데 카톡프사 그게 뭐라고 ..해보고싶다 신경쓰여 사실은 아무도 안보는데말이지.
아 안면홍조때문에 진짜살기싫습니다.. 친구들이 보자마자 어디아픈거아니냐고 걱정을하고 엄마도 볼때마다 왜이렇게얼굴이빨가냐며 뭐라뭐라하시는데 저도 고치고싶거든요 근데보니까 병원치료를받으려면 비용이 많이들뿐더러 홍조는완치가 없다고봐도되는 병이라더라구요 뭐어떻게 해야될지 하.. 혹시 좋은치료법이나 좋은병원알고계시는분 있나요?..절박합니다
여자가 50키로 넘으면 더이상 여자가 아니라는 ***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
코수술하신분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