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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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진짜 생각해보면 나 못생겼다고 시비털고 놀리고 괴롭혔던 남자***들이 잘못된거지 내가 잘못된게 아니었는데. 그***들이 잘못한거지 내가 뭘 잘못했어 이 외모로 태어난 게 내 잘못이냐 걍 태어나보니 이러케 생겨먹은거였어 *** 어쩌라고임 애초에 사람 생긴거가지고 놀린다는게 말도안됨 일상속에서 외모지상주의를 착실하게 행동으로 옮기는거지 그게 근데 생각해보면 그 남자애들 와꾸도 *** ㅋㅋㅋㅋㅋ 와... 진짜 어디 내놓지도못할것들이 나한테만 ***이셨어 생긴걸로만 따지면 니들도 다 돈뺏기고 책뺏기고 그랬어야햇어 근데웃긴게 뭔지아냐 적당히 잘생긴 애들은 안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거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게 아니라 레알로 나 괴롭힌놈들은 하나같이 얼굴 개빻앗는데 나 교복 카라 접혀있으면 펴주고 무거운 의자 들어주고 나한테 잘해준 남자애들 죄다 반반한 애들이었다 ㅋㅋㅋㅋㅋ 나름 학교에서 유명한 애들이었고 진짜 자잘하게 애들 괴롭히지않고 학교다니고 쓸데없이 욕 안하고 ㅇㅇ 소설속 일진미화 캐릭터처럼 보이겠지만 솔직히 걔넨 일진까진 아니었다.... ㅇㅇ 근데 날 괴롭히던 ******들은 그냥 생긴건 대체 눈코입을 어떻게 쳐박아놓은건지 ㅋㅋㅋㅋㅋㅋ 어떤놈은 눈코입 박아놓고 철판으로 눌러놓은것처럼 생겻고.. 어떤놈은 진짜 뚱뚱+키작+안경+공부못함 ... 어떤놈은 ㅋㅋㅋㅋ *** 방아깨비임 방아깨비닮음ㅋㅋㅋㅋ 어떤놈은 방아깨비 친구인데 쥐 닮음ㅋㅋㅋㅋ 아 *** 어이가 아리마셍 지들 얼굴도 빻은주제에 어디 여자애들 얼평을 하고 순위를 매기고 지들맘대로 입을놀려 그런놈들 ㅋㅋ 괜히 지들 와꾸도 구리고 인성도 구린데 어디 다른 반반한 일진들한텐 기어오를 깡도 없으니 나같은 여자들이나 괴롭히는거잖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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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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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저는 중학생입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저희 반이 체육시간이었는데 제가 깜빡하고 체육복 상의를 안 가져갔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빌렸는데 여기서 그 친구를 A라고 할게요. A는 이번 기말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남들이 보면 아 귀엽다라는 생각을 가질 만큼의 외모에요. 성격도 좋아서 친구도 많고 남자애들하고도 좀 친해요. 저하고는 많이 친한 사이로 6학년 때 같은 반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체육 시간이었어요. 제가 A의 체육복을 입고 있으니까 체육쌤이 제 이름이 A인 줄 아시고 설명을 끝마치고 나서 "A야 이해했니?" 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살짝 당황했고 애들도 좀 당황했죠. 제 이름은 A가 아니니까요. 근데 이 때 저희 반은 다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애들끼리도 좀 붙은 상태였는데 제 뒷자리에서 대각선에 앉아있는 남자 아이가 웃기다는 투로 "얼굴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에 "A가 얼마나 예쁜데" 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지 딴에는 혼잣말이랍시고 했겠지만 같은 공간에 있다 보니까 제 귀에는 당연히 들렸습니다. 애들도 들은 것 같고요. 게다가 그 남자애의 목소리는 작지도 않았습니다. 하여튼 저는 그 말을 듣고 엄청난 상처를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자존감이 좀 낮은 편이었거든요. 가뜩이나 낮은데 그런 말까지 들으니 '내가 진짜 못생겼구나 왜 태어났지'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차라리 면상에 대고 "너 못생겼어"라고 하는 건 괜찮을 것 같은데 뒤에서, 심지어 제 친구하고 비교까지 하면서 그런 말을 했습니다. 제 친구니까 맘껏 미워할 수도 없고 걔는 잘못도 없잖아요. 그래서 체육시간이 끝나자마자 바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더 이상 그런 말 듣기 싫어서요. 들어줄 사람도 없겠지만 그냥 누구한테라도 말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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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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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따라 잘랐던 앞머리가 다시 길어서는 눈을 덮었다. 그안에 울긋불긋 돋아난 붉은 여드름. 여고생이라면 괜찮다며 다독여주시던 부모님이 이젠 여학생의 몰골이 왜 그러냐고 하신다. 교복을 입으면 치마의 길이가 길고 통이 넓다며 줄이라는 부모님이, 기숙사에서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신다. 선생님 없이 모여서 선배들이 치마 길이를 검사하고 훈계한다는것을. 몰골이 말이아니라면서 집에갈때 화장을 기초로 하고가도 누굴 만나고 오냐면서 굳이 꼬치꼬치 캐물으신다. 또 하루는 술에 취한 아빠가 여름방학때 코 높이는 수술을 하자고도했었다. 나는 이대로가 좋다. 내 얼굴이대로. 하지만 나도 이런 얼굴 가지고싶지않았다. 선택할수있으면 판빙빙이나 김태희나 수지등 그런 얼굴로 태어났겠지. 그럴려면 부모님 본판이 좋았어야되지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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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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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고 사람 차별하네...지는 잘난줄아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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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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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라는게 있을까요? 외모에 자신감이 없네요 ㅠ

qkrekfo1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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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눈이 커지고 싶어요 어떻게 하는 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yoobin0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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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키가 크고 싶어요 원래 엄청작았는데 그전에비해 크긴했지만 여전히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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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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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애들은 파우더?바르고 이쁜데 저는 너무 못생겨서 자신감도 안 생기고 학교에서 얼굴을 들고 다니기가 힘들어요. 제가 얼굴은 못생기진 않은 편인데 피부가 너무 안 좋아요. 그게 사람들이 이해를 못할 거 같은데 선크림이라도 벌라소 얼굴이 하얘지면 콧구멍 옆쪽에 꺼멓게 되구요. 코주위에 똥그랗게 꺼먼 점들이 있어요. 눈 밑은 꺼멓고 인중하고 눈 밑엔 아무리 로션을 발라도 각질이 일어나네요. 애들이 얼굴에 발라 얼굴 하얗게 하는 화장품이름하고 이왕이면 어디서 뮤슨 제품을 사면 좋을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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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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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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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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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학생입니다 여자치고는 종아리 알이 무척 심합니다 살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발목과 허벅지는 심하지 않거든요 부모님 말씀으로는 체질이라서 어렸을때부터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 친구들이 걸어가는 제 뒷모습을 보고서 닭다리 같다고 놀립니다 장난스레 받아줬지만 내심 창피하고 속상했습니다 심지어는 남자친구들도 쟤 다리좀 보라고 만져본적도 있습니다.. 제 노력으로 빠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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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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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g 빼고 내가 만족할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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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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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성격에 넣어야할지 정신건강에 넣어야 할 지 고민하다가 외모 카테고리에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서른 둘의 평범한 여자예요 평균에 살짝 못미치는 작은 키에 마른 몸을 가지고있어요 외모는 그냥 평범한 얼굴이였구요 저는 제 외모 특히 얼굴에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요 그래서 늘 진한 화장으로 제 얼굴을 가리고 다녔어요 항상 저는 못생겼다고 웃으면 이상하다고 놀리는 말들이 기억에 너무 많이 남아서 힘이 들었고 예쁘장한 친구들과 저를 대하는 태도에서 묘한 차이를 느끼며 열등감에 사로잡히곤 했어요 물론 연애도 하고 취직도 하는 평범한 삶이였지만 제 마음속에선 항상 이쁘고 싶고, 이쁜 친구들이 부럽고 많은 남자들의 관심을 받고싶었던 것 같아요 저렇게 겉으로는 잘 티 안내지만 속으로는 외모에 대한 집착과 열등감이 심해지고 있었는데 나름 친하다고 할 만한 남자아이가 저를 외모로 많이 놀리기 시작했어요 저도 그친구를 봤을때 외적으로 전혀 제 스타일도 아니였고 심지어 좀 싫어하는 스타일이였지만 전 한번도 그친구의 외모를 놀리고 개그소재로 쓴 적이 없는데 그친구는 거의 입만열면 제 얼굴을 놀리고 비하하고 개그소재로 썼어요 진지하게 하지 말라고 해도 습관처럼 튀어나오는 그 지적질들에 저는 진심으로 상처를 받았고 결국 돈도 없는데 몇백만원을 빚져서 성형수술을 했답니다 결코 그 친구에게 잘보이기 위한건 아니였지만 제가 보기에 별로 잘나지 않은 그 친구가 저를 항상 놀리고 약간 하대하듯 생각하고 있다는게 너무 싫었어요 지금은 성형수술을 해서 어디가면 사람들이 이쁘다고 해 주는 말을 더 많이 듣게되고 저도 만족하지만 아직도 그 친구를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화가 많이 납니다 지금은 다른 일 때문에 연을 거의 끊은채로 살고있지만 기회가 되면 꼭 말하고 싶어요 나도 니 얼굴 보면 못생기고 키 작고 마른거 하나도 안멋있는데 한번도 너를 조롱한적 없고 오히려 늘 좋은말만 해 주지 않았냐고 그런데 니가 뭔데 나를 그딴식으로 대했냐고 진지하게 사과 하라고요 쏘아 붙이고 싶고 너 정신 이상자라고 비꼬고 싶어요 (그 친구는 평소에도 외모적인 얘기를 많이하고 좀 집착하더라구요) 화가 풀리질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차피 인연도 거의 끊다시피 한거 그냥 무시하고 살까요? 그 친구가 제가 얼마나 많이 화가 났는지 알고 진심으로 사과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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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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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모만 보고 다가와서 "넌 이쁘니까 괜찮아", "이쁘면 다들 잘해주잖아?", "인기 많겠네 넌 좋겠다" 등등 내 외모로만 나를 판단하고 내 진심이나 내 감정은 이해 안해주고 그래서 내가 너에게 마음 열지 못하거나 너와의 대화를 꺼리게 되면 "얼굴값 하나보다", "성격은 안좋네" 이런 상황 상당히 많이 겪었고 스트레스인데 막상 누구한테 이런 점이 힘들다고 하면 니 이쁘다고 돌려말하는 것 같다고 싫다고 한다 나는 그냥 껍데기인가봐 그냥 진짜 나쁜년이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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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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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월18일 화요일 즉 어제 핫핑에서 9시쯤인가 그때 주문하고 7월 19일 수요일 즉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입금하려는데 이번주 금요일까지 올까요?? 이번주 토요일에 입고 나가야되는데 금요일까지 와아되요ㅠㅜ 핫핑배송이 느리다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어떤가요?저는 한번도 안 시켜봐서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mindmai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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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오늘 좀 이뻤는데 너랑 놀구 싶었는데 꼭 이럴때 어긋나 속상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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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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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괴 성괴 이러는 사람들 분들 좀 다수가 못생겼더라고요...ㅋㅋㅋㅋㅋ 혹시나 막 다 그런거 아닌데요:( 이런 말 나올까봐 하는 말인데 다수라고 했어요! 자기 얼굴 좀 보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남이 자기계발, 트라우마를 고치기위해서, 자기 만족 이라하면 아니다 분명히 건전한 이***제가 아닌 남자or여자를 막 무더기로 꼬시려는거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은 진짜 열등감 덩어리인것 같아요. 외모로 욕하는거 자기 혼자 생각하는건 뭐라 할 수 없는데 남들한테 말하고 다니지는 마세요... 자기 이미지만 안좋아보이고 손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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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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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고 열폭해서 남들 외모에 대해서 훈수 두고 부들부들거리는 인간도 싫고, 남들 외모 그냥 까내리는 사람도 싫다 이 두 종류의 사람들만 없어도 살기 좀 편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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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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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피부과를 가는데요 본인한테 딱 맞는 기초화장품도 알려주시나요? 어떤식으로 상담하면 좋을까요?

lovey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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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지망생이자 고등학생입니다. 주변에서는 감사하게도 제 실력을 인정해 주십니다. 배우로서의 자질같은 면이요. 근데 저한테는 큰 고민이 있어요. 바로 외모인데요. 중학교때 까지만 해도 예의상이건 아니건 나름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제가 봐도 저는 예뻤습니다. 꽤. 그런데 고등학교에 와서 확 달라졌어요.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얼굴을 덮고, 학생이라 꾸미지 않는 제 모습에 자신감도 한층 떨어지고 제가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히 비교 대상이 되고.. 아무리 제 실력을 인정해주는 친구들도 결국에는 '연예인은 어차피 얼굴로 먹고 사는 직업이잖아' 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 들으라고 한 말이 아니란 건 알지만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 배우로 당당히 성공할 수 있겠죠? 실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만, 외모 지상주의는 무시할 수가 없네요. 전 엄청 예쁘지도 못나지도 않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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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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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청소를 하다 초등학교 졸업엘범을 발견햇다 청소를 미루고 엘범을 보기 시작했다(몇몇분들 그러죠?ㅋㅋㅋㅋㅋㅋ) 보다보니 안좋은 기억이 떠올랐다 다른얘들이 나보고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놀렸던 어렸을적 나이 어린 나에겐 너무나도 큰 아픔을....... 어렸을적 놀림을 당해 초등학생때 성형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한적있엇는데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큰 상처는 아닌것같다 다행이도 지금은 내 외모에 아무 불만없고 컴플렉스가 없다 지금도 그러지만 왜 사람들은 외모로 다른사람들은 판단하고 뭐라하는걸까...... 조금 안타깝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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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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