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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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하고는있는데 좀 아닌것같아서 다시 처음부터 해보려고해요. 무슨 순서대로 발라야되나 기술같은건 어디를 참고해야되나 층낸 머리는 고데기를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저좀 도와주세요.. 다들 화장 어떻게 잘 하게 되셨나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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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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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얼굴때문에 살기싫다 정말 괴롭다 정말 더럽게도 못났다 ***같다 어떻게 이렇게 생겼을까 진심 얼굴때문에 짜증난다 죽어버리고싶다 더럽게도 못났다 ***같다 조갹걑이 잘생겼으면 좋을것을 그리고 눈도 크고 예쁘게 부리부리하게 나고 코도 크고 높았으면 좋을걸 왜 난 이따구인가 *** 동양페이스 ***같다 외모때문에 자살하고싶다 죽어버리고싶다 얼굴은 입체감없는 ***평면에 코눈 *** 작은데다 낮고 *** 욕나온다 암만 좋게보려해도 못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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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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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무서워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겪은일입니다 밤길을 걸으면 여학생이나 여성분들은 한번 보고 뛰어갑니다 저번에는 중학교 남자애였는데 저를 힐끔 쳐다보고 한번더 돌아보더니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가더군요 전화하는걸 들었는데 집가는중인데 그냥 걸어봤다고 ㅠㅠ 얼마전에는 제가 먼저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뒤에서 따라오고요 제가 다니는 독서실은 학원으로 거의 가득찬 10층건물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보통 중,고딩 여학생들과 둘이 타게 되는데요 (버튼을 누르면 삑소리가 나고 버튼에 불이 들어오잔아요) 버튼을 안눌렀다가 제가 내릴때까지 기다렸다가 내리면 등뒤에서 삑소리가 납니다 옷입는 스타일때문일거같아 최대한 깔끔하게 입는데 ㅠㅠ 평소에는 스트릿패션을 선호합니다 스케이트보드웨어라 편하거등요 저번에는 안무서워보일려고 팔에 보라색 장난감시계착용했다가 건달*** 소리듣고 ㅠㅠ 살쪘을때는 안그랬는데 살빼고 이마를 까니까 무슨 2류 조폭영화에나오는 ***같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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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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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사람은 실패자 인걸까요........ 왜 사람들은 내면의 나를 알아봐주지 않고 외면의 나만 알아봐줄까요..... 나도 노력하는데 누구보다 절실한데 나도 힘든데 매번 실패하고 왜 살찐 지금의나는 실패자고 살찌지 않았던 과거의 나는 실패자가 아닌걸까요....... 내 인생인데 내인생 대신살아줄것도 아닌데 왜 항상 나한테만 이럴까요.. 왜 저는항상 남들의 시선의 위축되고 내가 하고싶은건 남들이 별로라는 말에 쉽게 포기하고 언제부턴가 살쩌있는내가 너무 밉고 거울보는것도 싫고 카메라로 사진찍는것도 싫고 남들에게 내 신체를 보여주는게 싫어졌어요 자존감도 없고 지금 인생에 미련도 없고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죽고싶고 남들이 살 이라는 말만해도 긴장하고 위축되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모든것이 다 싫어졌어요 이세상에 내편은 하나도 없는것같고 자꾸 무엇인가에 불안해져있는 내가 너무 싫고.... 이런 나는 살아있을 가치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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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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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어머니가 동생과 외모차별을하고, 남의집 애하고 성적 비교도아닌 외모비교를해서 짜증나죽겠어요 ㅋㅋㅋㅋ 그래놓고 나중에 제가 골빈 사람 같다고 하루에 몇번씩 그얘기를 하냐고, 지겹지도 않냐면서 좀 더 실용적인 얘기를 하라니까 아니야 너도 예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요 ㅋㅋㅋㅋ 엄마라는 사람이 매일 아이돌얘기, 남 외모비하 얘기, 뚱뚱한 사람이 싫다 이딴식으로 말하니까 짜증나고요. 저는 보통체형이고, 어릴때는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라다가, 자존감 낮은 친구때문에 자존감이 확 낮아져서 저를 못생겼다고 생각하게되고, 그것 때문에 성격이 안좋았다가이제 막 긍정적으로 변해서 잘 생활하고있는데 어머니때문에 미치겠어요. 제가 쌓아온게 다 무너질 것 같아서 화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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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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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유튜브 댓글중에 주제가 외모 관련 동영상이면 댓글 수준 가관이네요.. 기분좋게 보다가도 댓글창 보면 종종 외모에대한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상대를 욕설로 심하게 비방한다던가, 남녀를 편을 갈라놓고 서로 욕하고, 남자도 예쁜 여자좋아한다, 여자도 잘생긴 남자 좋아한다 이러면서 둘다 개논리로 싸우는거 보면 둘다 닥치라하고싶어요 ㅌㅋㅋㅋㅋ 언제쯤되야 남녀가 서로 편을 갈라서 싸우지않을 수 있을까요 일상생활에서도 종종 안보려고해도 보이는데 남녀로 싸우는 사람들은 참...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oatmea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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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콤플렉스 너무 심하다 갈수록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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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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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외모에 자신감 가지고 있었어요. 올해 들어와서 새 친구들 진짜 많이 사귀었는데, 보니까 다들 너무 예쁘고 나는 이상하더라고요. 후배들이 나 까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 하고있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 시선이 정말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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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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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소개팅 어플 할말이 아주많아 그중에서도 외모평가 일단 내 외모가 안좋다는 것은 이미 감안하고 있는 사실이야ㅠㅠ 하지만 통계수치로 보여지는 순간 너무 화가났어. 못생김에 쐐기를 박는 순간이었지 또한 사람을 수치로 계산해 등수로 매기는거는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또 과금유도도 심하고 연애좀 해보겠다는데 돌아오는건 차가운 시선뿐이야 외모지상주의 바꿨으면 좋겠어 어플

tomas1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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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얼굴만 빼면 완벽하다 얼굴만 이쁘면 넌 성공할거야라는 말들이 너무 싫어요 사람들이 말하는 뉘앙스들을 깊게 생각해 생각해*** 않아도 마치 외적으로 아름답지 않아서 성공하지 못하고, 아무리 노력해봤자 그냥 "못생긴 사람" 이 정도로 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는거 같아서 많이 안타깝고 너무 화나요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기억에 남게 하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고, 일상에서 많이 겪어보았기 때문에 인정하지만 외모 외에 다른 부분까지 관련시켜서 사람 자체를 전체적으로 깎아 내리는 것을 많이 경험하면서 지친거 같아요 이 것마저 오크년이 하는 발악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써봤어요 그냥 제 속마음이라서 여기다라도 말 하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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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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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멜빵입으면 이상해요? 키 큰편이예요!

begopa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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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여자가. 아니 나이 숨기고있어서 19살이지만 다들 18살로 알고있는 여자가 청멜빵 반바지 입으연 이상해요? (+다리 긴편이고 키 66, 몸매 좋단 소리는 자주 듣는 편이지만 얼굴은 평범한 수준. 제가 보기엔 중하 정도?) 아무리 둘러봐도 멜빵입는 사람을 못봐서...ㅠ

begopa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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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안좋은 애들과 놀면서 안좋은 모습만 보였던 내가 뭔가 친구들과 갈등이 생겨 은따 를 당한적이 있다. 고등학교를 들어와 학업에 열중하면서 학교 생활을 했지만 사람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새로운곳,장소,모임,길에서 까지 처음보는 사람들이 지나가면 왠지 비웃는것,눈빛,등등 나를 향해 스쳐지나간다고 생각한다... 이런생각으로 말수가 적어지고, 외모나 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옷도 신경쓰고, 신경쓸것들이 많아졌다. 형은 나에게 "나도 그런적 많았다. 하지만 그걸 자신감을 가지고 나가야 고쳐진다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 봤지만 나에 모습은 항상 그 자리를 돌고있다.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사람들과 이야기 해봐도 순간 그사람이 나를 싫어 할 것 이라는 생각이 먼저든다... 오늘나는 자신감 없이 지냈지만 내일 나는 고쳐지길 바라면 잠에든다

op251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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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인것 같아요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합니다 오래 안됐고 몇일 됐어요 ㅎ.. 하루 제가 이만큼만 먹어야 겠다 라고 하는 수치가 있는데 그걸 넘어가게 먹으면 토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토할꺼니까 라는 생각때문에 한번 먹을때 꾸역꾸역 폭식합니다 방금도 밥 먹고 나서 초코파이에 카스타트 하나 먹었어요 ..ㅋㅋㅋ 앞으로 일주일 까지만 버티면 되는데 왜이리 의지 부족인지 밥이 너무 먹고싶에요 ㅋㅋ..밥순이라서...

dreamertre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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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비에 나오는 토크쇼 같은걸 보면 도대체 왜 성형한 사람들을 비하하거나 숨겨야하는 일인 마냥 부끄러워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조장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심하게 수술을 하거나 자연스럽게 수술을 하는건 자기 마음인데 왜 비하를 하거나 비판을 받아야하는지 이해할 수 가 없네요. :( 자기가 가진 컴플렉스를 가려보기 위해서 자기 능력껏 돈을 벌거나 가정에 있는 돈으로 한 것 뿐인데 그걸 비판하는건 정말 찌질하다 생각해요. 제가 어릴때 저는 자존감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사람이였어요. 제 자신이 너무 부정적이고 못생겼다고 생각되고 그러는데, 어느날 티비에 나온 연예인들이 너무 짜증이나는거예요. 단점을 가려주고 예쁘게 성형한 분들을 보여주는 미용 프로그램을 보고도 막 화가 나고요. 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질투였다고 생각해요. 나는 이런데 저 사람들은 왜 예쁘지? 같은 정말 멍청한 질투요. 그 당시에는 막 주변 지인들에게나 속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로 노력한 분들을 까내리고 비하하기도 했는데 그때의 저는 정말 최악이네요.:( 물론, 지금 자존감이 높아진 저는 그때의 제가 너무 찌질하고 멍청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속으로 한 생각이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조금씩 얘기한것도, 정말 쉽게 용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있구요. 또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요. 왜 그때 저는 꾸미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으면서 그렇게 쉽게 남을 헐뜯었나, 나는 그렇게 해볼 용기도, 노력도 없었는데. 나한테 피해를 준 것도 없는데 내가 너무 심하고 철 없었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저는 외모지상주의인 이 사회가 너무 싫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외모로 차별 받고, 힘들어하는게 마인드 카페에서도 잘 느껴지기 때문이죠. 왜 사회는 사람들에게 성형을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조장하고, 더 자극적인 요소를 내놓고, 더 대접받아야한다는 식으로 말할까요. 마치 인스턴트 식품 같네요. 이렇게 말해도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쉽게 변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사는 마음이 사람들에게 사랑받게되는 주요한 원인이라 생각해요! 얼굴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변하더라고요. 그리고 꾸미려고 노력 해봐야 그 분들이 자기관리를 투철하게하고, 용기 있는 사람들이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으실거예요. 다들 예쁘고 좋은 분들이니까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긍정적인 마음이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야 한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화장이나 자기관리는 이 마음을 가지게 된 뒤로해도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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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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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2학년, 여름 방학때 현장실습을 나가기 위해 오늘 면접을 봤는데 면전에 대고 날 안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하는말이 서비스직이 워낙 외모를 만이 본다 살빼라 살안빼면 서비스직은 직업으로 힘들꺼다 학생이라 그런지몰라도 돈벌면 미용실가서 머리도 하고 자신을 가꿔라 그러더라고요. 새로산 흰색블라우스에 검정치마 새로산 신발 단정한 머리 이딴건 제 뚱뚱한 외모를 가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나봐요. 처음본 사람이 저렇게 말할정도면 정말 최악인거겠죠. 위로받고싶은데 친구들은 그냥 위로같지않은 위로들만 해줘서 혹시나 하고 올려봐요. 그냥 누가 위로좀 해주세요.

boob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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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난다 죽어버리고싶다 ***같은 외모때문에 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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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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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화장 안 하거나 안 꾸미면 그게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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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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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다이어트를 할려고 하는데요 제가 운동은 그럭저럭 제가 조절하면서 할 수있는데 식욕 조절이않되요..ㅜㅜ 하고싶어도 제가 식욕이 많아서... 계다가 저는 학생이고 시험공부할때마다 뭐를 먹어서...ㅜㅜ 돈않쓰고 식욕억재 라는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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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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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키가 제또래 들보다 작아요.심지어 저하고 오빠하고는 2살차이가 나는데 20cm가 넘게 차이가 나요. 가족들과 주변에서는 키가 왜이렇게 작냐고 키좀 키우라고 하고 매일 스트레스를 받아요.가끔은 초등학생이라고 오해를 받을 때도 있고요. 저번에 어디로 놀러간적이 있어요.그런데 거기는 표를 끈어야지 들어갈수가 있는 곳이에요.그런데 거기 직원이 저보고 초등학생이냐고 묻는 거에요.그래서 아니라고 했더니 같이 갔던 사람이 그럴때는 맞다고 해야하는 거라고 오히려 저를 혼냈어요. 제가 잘못한 걸까요? 키말고도 저는 뚱뚱해요.그래서 다른 사람하고 차별을 많이 받아요.그래서 가끔은 굶어보고 운동도 하고 그런데도 살은 잘 안빠지더라 고요.그래도 포기 하지는 않았어요. 저를 위해서라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저를 숨막히게 하고 더 힘들어 지게 만들어요.저도 이모습을 고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고쳐지지가 않네요..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는 차별과 말은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항상 너는 키만 조금 더크면 괜찮을 텐데..살만 빠지면 괜찮아을 텐데 하면서 남일이라고 말을 해요. 제발 이런곳에서 벗어 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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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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