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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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한창 사춘기 진행 중인 16살 여학생입니다. 요즘 제가 너무 예민해진 것 같아서 저도 제 자신이 불편하네요... 여자는 하얘야 예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햇빛에 살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밖에 잘 나가지도 않아요..그러다 보니까 원래 밖에서 노는 게 활력소 였던 저는 밖엘 나가지도 않게 되었고요.. 썬크림을 바르면 된다지만 썬크림을 발라도 신경이 계속 햇빛에 쓰이게 되네요..저도 이런 절 고쳐나가고 싶네요..도와주세요.

pattern2213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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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가 뭔가요. 광대는 커녕 납작해서 스트레스에요 옆모습이 납작해서 디게이상해보여여.안면이나 뒷모습은 예쁘단소리 듣는데 옆태가 정말 스트레스네여 코가 낮은 것도 아닌데 완전 납작해여 엉엉 광대라도주시지 나쁜 창조신같으니라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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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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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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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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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질문드릴께 있는데 저는 투블럭머리스타일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곧 앨범촬영이라 머리스타일좀바꾸려고하는데 어떤머리스타일이 좋을까요? 바가지는좀... ㅎㅎ

ame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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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1 남자입니다 근데 전 왜이리 노화 구 무섭게 생겼을까요...

2015qwer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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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 받고 싶습니다 저는 보통 사람보다 뚱뚱하게 살아오면서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대학을 들어오면서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뚱뚱하다는 이유로 첫인상이 안좋다고 다가오질 않고 피하는거 같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을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안좋게 생각할까봐 남을 배려한다고 거절을 하지도 못하면서 자신감이 없어지는걸 느끼고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남자는 이쁜 여자만 좋아한다는 그런 생각에 다가가지 못하면서 우울함을 느껴요 저는 그냥 보통 사람들 처럼 자신있게 다니고 싶고 배려받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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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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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가작다. 우리학교에서 내가 가장작다. 중학생인데도 초등학생들이 날 비웃으며 한참을 바라본다. 게다가 살도 많으니 누가 나를 보고 예쁘다고 해줄까? 난 연예인을 좋아해서 콘서트를 가고싶은데 , 그곳엔 나같은것 보다 훨씬 이쁘고 날씬한 사람들이 많아서 나같은걸 바라봐 주기라도 할까? 난 왜 이렇게 살고있지? 뭘 위해서? 누굴위해서? 누군 아무 노력 안해도 키크고 날씬한데 왜 난 이렇게 힘들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거지? 주위어른들은 다그러지, 키크면 살빠진다고. 그 소리만 6년째 듣고있는 내 심정은 이해해봤어? 내인생인데 남시선이 뭐가 중요한다고들 하겠지만 다들 내입장이 되면 그런 소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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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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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 사람과 연락하고 많이 친해져서 사귀기까지 이르고 어제 만났어요. 그런데 내가 마음에 들지 않나봐요.. 행동에서도 날 신경쓰지 않는다는 게 다 티가 나고, 내가 이 사람을 보려고 네 시간 차 타고 갔는데 반겨주지도 않았어요. 섭섭했지만 어색해서 그런 거라고 믿었는데 역시 아니었네요.. 계속 폰으로 다른 사람과 연락만 하고 저랑 3시간 있다가 가야 한다며 이유를 대고 가버렸어요. 가는데도 끝까지 인사나 그런 게 없더라구요, 가는 것도 갑작스레 가는 거라서 그냥 저랑 있기 싫어서 간 것 같이 느껴졌고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 싶어요. 내 그나마 쌓여있던 자존감이 다 무너져 내려 버렸어요. 내가 이뻤다면 이런 대우도 받지 않았겠죠.. 너무 살기 싫어요 정말. 내 자신이 더 못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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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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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되면 인간관계도 좋구나 1석2조네 난 둘다 가지지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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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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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든 면에서 완벽(훌륭X)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으로서의 완벽이 아니라 고민이 될 부분이 없다는 뜻입니다. 사실 겉으로 활발한 저는 반장도 하고 교우관계도 아주 좋습니다. 사실 속으로는 남 모를 스트레스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외모... 에 대한 스트레스 입니다. 가꾼 모습, 가꾸지 않은 모습의 괴리감과 빠지지 않는 살은 저를 점점 낭떠러지로 몰고 있습니다. 행복에 겨워야 할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전 제가 저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제발 조언 좀 해주십시오..

jiiii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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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매일 운동장을 걷거나 뛰고 있어요. 헬스장가기가 귀찮고, 헬스장에서 근육이나 몸매를 '만들어도' 유지를 못할 것 같아서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을 돌고 있어요. 아직 친한 사람들 외에는 알리지 않았지만, 8월에는 50km정도 걷거나 뛰었고 8월말부터 뛰기 시작했더니 9월에는 이제 40km를 넘겼네요. 출퇴근 거리가 길어서 전반기에는 그냥 무기력하게 핸드폰하다가 자고 그랬는데, 꾸준히 걷거나 뛰는 거라도 하니까 좋아요. 전 27살 남자에 모태솔로에요. 이제 외로움이나 허전함이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서야 남자나 여자나 모두 외모를 1차적으로 본다는 당연한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네요. 뚱뚱한 편이라서 꾸준히 30분이상 걷거나 뛰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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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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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뚱뚱해요 살면서 한번도 날씬한적이 없어요 거기다 고2되면서 학업, 가족에 대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계속 먹네요 그래서 더 살이 쪘어요 80kg이더군요 거울보니까 그냥 돼지가 서있어요.. 어떻게해야 제가 살을 뺄수있을까요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어디서부터 해야될지 모르겠고, 자신이 없어요ㅠ 헬스 다닐려고도 하는데 혼자서 잘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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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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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님 도와주세요ㅠㅠ 저는 지금 고2학생이에요 평소 공부는 잘한다는 얘기도 듣고 여러가지 다방면에서 잘하*** 노력하기도 합니다.. 평소 웃기려고 노력도 하면서 완벽주의에 개한 강박도 심하고요 제가 고등학생이 되다보니 살도 확 찌고 예전보다 많이 못생겨졌어요.. 그런데 제 주변 친구들이 계속 제 외모를 공개적으로 까더라고요 물론 애들도 제가 재밌으니까 더 놀리는 경향도 있지만.. 저는 유리멘탈이거든요 애들의 놀림들을 들을때마다 죽고싶어요 어떤 애들은 진지하게 넌 지극히 평범해 그래서 남자친구가 없는거야 이렇게 말하고.. 넌 00(예쁜 연예인)을 닮았지만 못생겼어 선생님들도 가끔씩 살쪘다고 놀리고요 전 모든 면에서 제가 완벽하기를 바래요 외모도 정말 뛰어났으면 하고요 살찌기 전에는 예쁘장하다는 소리도 들으면서 위안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냥 남자놈 취급을 받네요ㅠㅠㅠ 그런데 애들의 이런 태도도 너무 심하지 않나요.. 제가 잘못인가요ㅠㅠ 항상 이런 소리를 듣고 오면 성형욕구가 증가해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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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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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입 준비로 바쁜 평범한 여중생입니다. 다름 아니게도 전부터 받아온 여러 상처들이 전부 오늘 팡 터져서 도움이라도, 빈말이라지만 위로라도 받고싶어서 이렇게 적어요. 저는 비만이 유전이에요. 어릴 때부터 키는 작고 뚱뚱하고, 초등학교 졸업 때도 작고 뚱뚱하고, 지금도 작고 뚱뚱하고, 피부도 여드름 천지고, 머리는 악성 곱슬에 뭐... 요즘 또래고 어른이고 모든 시선에서 보기 안 좋은 것들만 죄다 장착하고 있죠. 패션 센스도 없어요. 솔직히 이젠 유행 따라가기가 무서워요. 남들은 입으면 예쁘고, 저는 그냥 옷 망치는 테러범같거든요.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집 내에서 항상 받아온 외모 지적 탓이에요. 한 번 좌절감을 가지면 쉼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어릴 때부터, 유치원생 때부터, 그 어린 나이 때부터 빈말만 가득한 사랑 받으며 온갖 ***이 가득한 뒷담들로 매일 상처받았어요. 얘는 왜 저렇게 뚱뚱할까. 커서 뭐가 되려고... 라는 말들이요. 무시 받고, 차별 받고, 떳떳하게 못 산다는 게 너무 억울했어요. 공부라도 잘해야지. 하나라도 잘하면 지금보다 더 나아지겠지 해서 이 생각을 가진 4학년 때부터 죽어라 공부했어요. 초졸 전에 중학 과정 끝내고. 중2때 고입 빡세게 준비하며 지내고. 늘 외모로 욕듣고 살아온 저는 누구 사귀어 본 적도 없고, 진짜로 사랑 받아본 적도 없는 것 같아요. 혼자 살듯이, 그냥 평범하게 친구들이랑 지내면서 피나는 노력 끝에 외국어 대회 대상도 받고, 전교 3등까지 올라갔어요. 과학 논술, 국어 논술, 체육부 대회 등등 나가서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나가면서 피땀흘리면서 노력했어요. 또 하고, 또 다시 하고. 문제는 여기서부터예요. 저렇게 상을 타고 성적을 유지해도, 효도도 하고 인상 좋은 사람으로 남기 위해 노력했는데 전부 무용지물이 됐어요. 학업 스트레스로 살이 쪘어요. 이유가 이거예요. 살쪄서. 아무리 잘해와도 살쪄서 다 안 된다고 해요. 영어 1등 해와도 빈말뿐인 칭찬. 부모님 덜 피곤하게 하려고 혼자서라도 집 대청소를 하거나 하는데. 공부는 최하위이긴 해도 예쁜 동생 때문에 다 헛수고가 돼요. 어느 정도 쪘나, 중1때보다 한 13키로 쪘어요. 엄청 쪘죠. 그래서인지 저는 저보다 더 늘씬하고, 예쁘고, 곱고, 유머감각도 넘치는 곧 초졸인 애와 비교 당하면서 살아요. 동생은 저런데 너는 왜 그러냐. 동생처럼만 날씬해봐라. 요새 또 먹니? 이게 넘어가? 공부 잘하면 뭐해. 살을 빼야지. 어? --아, 살 좀 빼. 어유... 또 먹고 싶어? 징그럽다 정말. 다 가족에게 들어온 소리예요. 방금도 듣고, 이렇게 적어보고요. 늘 차별당해요. 피부도 하얗고, 몸 좋고, 센스 있고, 외향적인 동생에게 피부 까맣고, 뚱뚱하고, 아무 감각도 없고, 내성적이고 목소리도 낮고, 뭣하나 ***이 하는 이유로. 아무에게나 위로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오늘부터라도 다이어트 꾸준히 해서 꼭 비교당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저 같은 게 100일간 끈기있게, 긍정적인 사고로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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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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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에 대해서 강박증이 생긴것같아요 작년에 알바하면서 73키로까지쪘었는데 60초까지 뺐는데 올해 알바를하면서 다시 술마시고 그러다보니까 요요가오려는데 진짜먹고나면 죄책감들고 살찌는게 너무두렵고 먹고나면 짜증나고 토하고싶고 그래요 다이어트는 너무힘든것같아요 저도말라보고싶은데 늘 통통아니면 뚱뚱이였어요 늘 빼봤자 60초를 못벗어나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

iseoulu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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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고 외모도 못생겨진거같고 대인기피증까지 얻었습니다 예전엔 항상 예쁘단말듣고 살았는데 살 십키로찌니까 지금은 그런말 절대 못듣고 사네요. 남자든 여자든 저한테 대하는 태도가 퉁명스럽거나 그러면 상처를 받게되요..사람들도 잘 못쳐다보구요..도움되는 조언좀 해주세요

qkqh2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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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산성 로션같은거 있잖아요 그거랑 그냥 로션이랑 번갈아쓰면 안된다고하든데 그런가요?

seowon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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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안 빼도 적당하다는 편의 외형이지만 어디서도 말 못할 정도로 저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항상 갖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몸매는 애석하게도, 아이돌 몸매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치수에 구애 받지 않고 쉽게 S 사이즈를 구매해 입을 수 있는 몸매. 뭘 입어도 미련하게 보이지 않는 몸매. 가녀려 보이는 몸매. 저는 이런 몸매를 갖고 싶어 최근에는 식욕억제제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시도는 좋았고 지금도 꾸준히 소량을 복용하며 다이어트를 전전하고 있지만 마음속은 많이 썩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굴도, 몸매도, 그 어떤 것도 외형적으로 빛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저는 이 낮은 자존감 때문에 외모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자연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저는 정말로 제 자신을 단한번도 사랑해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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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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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땐 정말예뻣는데....지금은살쪄서예전얼굴잃어버린것같다는 얘기를 정말많이들어요ㅠㅠ 진지하게 살빼야할까요?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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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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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말랐던적이없어서 진짜한번마르고싶어요 말라보고싶어요

ajinkim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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