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통해 내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 지나다니며 보이는 거울을 보면 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뚱뚱하고 모르는 다른 이들은 너무 말랐으며 나는 못생기고 피부도 좋지 않지만 내가 모르는 그들은 너무나도 이쁜 얼굴과 좋은 피부를 지녔어. 나는 오늘도 못생겼어. 이런 나를 아껴줄 이는 나타지 않을까봐 너무나 두려워.
거울을 통해 내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 지나다니며 보이는 거울을 보면 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뚱뚱하고 모르는 다른 이들은 너무 말랐으며 나는 못생기고 피부도 좋지 않지만 내가 모르는 그들은 너무나도 이쁜 얼굴과 좋은 피부를 지녔어. 나는 오늘도 못생겼어. 이런 나를 아껴줄 이는 나타지 않을까봐 너무나 두려워.
배고프다 다이어트 너무 힘들다
다이어트 중인데 운동보다도 식단때문에 너무 힘들다ㅠㅠ 먹어도 항상 배고파ㅠ
이제 막 20살 된 사람입니다. 고1 땐 막 화장하구 싶구 그랬는데 막상 그럴 시간이 오니 귀찮고 그렇네요 손재주도 없어서 괜히 했다가 망칠 것 같기두 하고 원래 피부가 좋은 편은 아니기도 하고 파운데이션이 얼굴을 덮는 느낌도 답답하고 중간중간 고치는 것두 귀찮을 것 같구 남자친구가 볼 만지는 거 좋아해서 화장하기 싫기두 하고!! 그래서 평소엔 발라도 아무 느낌 없는 톤업 선크림이랑 틴트 정도만 발라요. 그리고 예전에 살쪘을 때 따돌림 당한 경험 때문에 살찌는 거에 민감해서 운동은 안하지만 식단조절해서 약간 마른 편이에요. 자랑이라고 하는 건 아니고 좀 호불호 있긴 하지만 그래두 이쁘다고 하는 사람들 많고 번호도 몇 번 따여봤고 관심 갖는 남자들이 있어서 남자친구가 좀 불안해하긴 해요. 근데 친구들이 정말 저한테 화장할 생각 없냐구 나중에 사회 가면 화장하지 않는 여자들을 게으르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구 그러네요. 그리고 제가 앞니가 토끼이빨이라고 하죠 크고 약간 튀어나와있거든요. 사는 데는 별로 문제 없고 딱히 흉하진 않아요. 웃을 때 앞니 밖에 안보이긴 하지만 티도 잘 안나고요. 근데 고모가 여자는 이뻐야 한다고 교정을 하라 하시네요. 저는 사실 사는 데 큰 불편함은 없고 겨우 앞니 약간 넣자고 돈을 그렇게 쓰는 게 좀 아깝게 느껴져요. 그리고 교정하면 착색되는 음식 먹을 수가 없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카레랑 커피랑 초콜릿이랑 녹차거든요. 그걸 다 포기하고 돈도 엄청 들이면서 앞니 조금 넣는 거??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구 오히려 손해같아요. 교정해서 입 들어간다고 더 이뻐질거란 보장도 없고. 이런 것 때문에 고모 만나기가 좀 피곤하네요. 만날 때마다 교정해라 교정해라 하시니까요. 아무튼 저 교정도 좀 고민이고 근데 진짜 사회 나가면 화장 안하는 여자 게으르다고 보나요??
생리를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시작했어요.. 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이구요.. 근데 키가 자라지 않아요.. 친구들에 비해 키가 큰편이여서 163정도 되는데 키가 여기서 멈출가봐 두려워요..좀 더 크고 싶거든뇨..
키가 163에 몸무게가 60이었을때가 있어서 그런가 지금은 53까지 뺐는데도 성에 안차고 저도모르게 걸그룹들 사진과 몇키로인지 하나하나 다 꿰뚫어 더 빼고싶다는 생각이 커졌어요. 그래서그런지 먹는양은 적은데 하루에 매일매일 운동만 1시간이상 하다보니 몸과 정신이 못버티겠는지 나도모르게 비틀비틀거리고 눈앞이 어지러워지고 심지어 전엔 안맞던 사이즈가 지금은 맞아도 이상하게 보이고 꼭 안이쁜것같고..... 또 다시 반복되는 살때문이야라는 생각에 얼굴보는것도 힘들어요. 목표 체충은 43이었다가 48로 바꿨어요 저 정말 왜이러는걸까요 이젠 살이 빠지지도않는데 어떡하죠 다이어트에 목숨걸었다는게 이런것같기도하네요... 사람들은 살이 많이 빠졌다는데 저한텐 티가 안나고요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면 그냥 그렇다~좀 빠졌네~라는 말만 들어서 욕심에 확 말라버려야겠다라는 생각도 좀 있었어요. 오늘은 좀 먹었는데 내일 체중올라가는게 두려워요. 저 어떻게해야하죠ㅠㅜ
화장하는법 모르는데 1대1로 4주차강의..하루에 한시간씩.. 30-40만원이던데 배우면 좋을까요???
이제 막 중2에 올라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살짝 관심종자 끼가 있기도 하고, 운동을 매우매우 잘하는 친언니와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근육이나 보....복근을 키우고 싶어요... 지금 한창 성장기라 많이 먹고 많이 찌는 시기인데 키로는 안가고 다 지방으로 갑니다. 운동을 하려니 눈치도 보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도 응원은 커녕, "헐, 네가 운동을 한다고??? 응 너 금방 포기해~~ㅋ" 라는 말만 들을까봐 무서워서 몰래 하려고 해요. 그런데 막상 운동을 하려니 좀처럼 잘 되지 않더라고요. 제가 오랫동안 생각해본 결과 저에게는 '목표 의식'(?) 같은게 뚜렷하지도 않아서 그런지 의욕이 없달까...... 뭔가 저를 힘나게 하는 그런게 없는것 같아요. 어이쿠 말을 너무 길게 했네요. 그러니까 다 때려치우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응원의 말을 해주세요.... 저에게는 지금 응원의 말 한마디가 정말 그리워요. 간단하지만 그 하나하나가 너무 큰 힘이 될것같아요. ㅎㅎ열심히 운동할테니까 응원해주세요
이번에 교정을 했어요. 근데 가족들이 그러더라고요. 교정하길 잘했다면서 다음엔 눈좀고치라고 제가 이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가족이라는 사람이 위로는 못해줄망정 넌 못생겼으니까 공부라도 잘해야 된다 그러고 제 친구들은 제가 이쁘고 귀엽다는데 가족들이 자꾸 갈구니까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사람들 만나는게 두려워요. 가족들처럼 못생겼다고 뒤에가서 깔까봐.. 주위에서 못생겼다 그러니까 진짜 못생긴거 같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하구요.... 여기 글올린다고 달라질건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아질까봐 적어요..
성형해야하나 말아야 하나...인서울 하려고 반수하고 이번에 또 수시 넣었는데 다 떨어지고 *** 부산에 끝까지 남게되고 학점도 망하고 공익 배치는 자꾸 망해서 주변에 사람 하나 없고...아무것도 할 것도 없으니 자꾸 꾸미는데만 집중하고...어차피 보여줄 여자애도 없는데 ...게이들한테라도 관심받으려고 이러는 건가(참고로 양성***...) 비참하지만 잘생겨져서 나도 당당한 주연이 되고 싶다. 근데 자연적으로 주어진 얼굴 건드리는게 진짜 맘에 걸리네...돈도 필요한데 엄마 유품 처분하기도 찝찝하고...그리고 고쳐도 안되면 어쩌지...하 고민되네...
못생겼어 만나는 사람마다 눈이 크대 눈은 큰데 코가 커 눈은 큰데 얼굴이 커 눈은 큰데 얼굴이 길어 눈은 큰데 키가 작아 눈은 큰데 비율이 안 좋아 눈은 큰데 통통해 눈은 큰데 짝눈이야 왜 자꾸 눈이 크다고 그래? 눈만 크다고 그래? 눈만 예쁘다고 그래? 다른데는 안 보여? 할 말이 없지? 못생겼다는 말밖엔. 그래서 눈이 크다고만 하는거지?
쌍수 후의 반성이랄까 (성형얘기 주의) 내 눈은 원래 한혜진 눈처럼 눈꼬리가 심하게 올라가 있지만, 몽고주름이 심해서 답답하고 사나워 보이는 눈이었다 그리고 속쌍도 아주 조금 있었다 당시에는 사진을 많이 찍을 필요가 없어서 그저 그렇게 살았었다 그리고 난 내 모습이 괜찮았고 나름 매력있다 생각하며 자랐다 하지만 내가 매번 했던 짝사랑과 고백은 실패였고 내가 좋아하던 남자애들은 다 얼굴이 하얗고 눈 땡그랗고 이쁜 애들을 좋아했다 걔내들의 외모 때문이 었는지 아니면 나의 자신감 부족이었는지 나는 고3때까지 한번도 남자애와 꽁냥꽁냥하는게 1도 없었다 그래서 고3생활이 끝났을때, 나는 쌍꺼풀 수술과 앞트임을 했다 아는 언니가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한 후 이뻐지고 대쉬도 많이 받는다는 말에 혹해 나도 한다고 엄마한테 엄청 ***서 해버렸다! 근데 나는 한 후, 4년동안 마음 고생을 했다. 쌍수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실밥이 자리 잡기 전에 눈을 비벼버려서 겉을 묶어버린 실밥이 아예 터져버려서 빼냈어야했다 실수로 비빈거고 습관처럼 눈이 가려워 잠에서 깨어날때 비빈거지만, 알아차렸을때는 너무 늦어버렸다. 병원에서는 아무말 없이 실밥만 빼내고 제대로된 처치는 피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앞트임 흉터까지 남아 풀린 쌍거풀과 라인이 겹쳐서 눈을 뜨는게 힘들어졌었다 난 내 쌩눈이 이뻐질 줄 알았는데 쌩눈으로 다니긴 커녕 안경으로 가리기 바빴고 맨날 후면 카메라로 내 자신을 찍고 셀카로 찍어보고 다양한 조명에서 찍어보고, 인터넷에 내 쌩눈을 올리며 사람들에게 괜찮은것 같냐고. 재수술 해야할것 같냐고 끊임없이 확인을 받았다. 나의 얼굴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 사람처럼 별 짓은 다 한것같다 앞트임 흉터 제거수술도 한 후에는 눈이 짝짝이 됬다는것에 집착을 하며 후면카메라로 찍는등 인터넷에 올리는등 똑같은 짓을 반복했다 짝눈이다 보니 화장하는게 쉽지도 않고 생얼로 내 눈을 보면 사실 맘에 안들때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수술 자체는 내 원래 눈에 맞게 잘된 것이었고 이제는 화장술도 늘어서 하고 다니면 전보다는 이쁘다 소리도 듣고 심지어 용됬다는 소리도 듣는다 남자들이랑 꽁냥 하는게 그래도 전보다는 늘었다! 4년간 맘고생과 자책으로 내 자신을 괴롭힌 결과 난 이 결론으로 도달했다 1. 나는 성형 더 하면 성형 중독이 된다 2. 대학 다니다 보니 외모가 다가 아니더라 더 자세히 말하자면 1. 나는 사소한 디테일에 집착하고, 그걸 알아차리는 민감한 성격이다. 나쁘게 말하면 피곤하고 깐깐하다. 그런 내가 더 하면 내 자신이 정신병에 걸릴것 같았다. 2. 이성과 사귀는것에 있어서 외모는 물론 처음에 중요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그사람의 말투,목소리...얼굴외의 다른것들에 더 끌리게 되었다. 이런 깨달음을 얻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생각했다. 현재 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어서 그런것같다 성형 전에 그렇게 신경쓰지도 않았고 내 자신 나름대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성형 하면서 내 자신으로 인해 일이 꼬이게 되면서 내가 더 못생겨진것이구나 하는 생각에 빠졌었고 생얼인 눈으로 다니는게 힘들어졌다 앞트임 흉터도 아직 남아있고 쌍꺼풀이 짝짝이고 눈에 힘이 없어서 눈이 흐릿하게 보이는건 사실이다 화장하면 다 보완이 되지만, 화장을 했다 해서 내 자신이 더 맘에드는건 아니다 근데 시간은 돌릴수 없다. 시간이 더 지나면서 괜찮아지길 바래야하는건지 시간이 더 지나면서 내가 내 모습을 받아들일수 있는건지 난 모르겠다 정말 긴 글이었는데 난 아직도 과거 실수와 나의 맘에 안드는 외면에 집착하고 있나 보다
외모가 뭔 상관인가.하는 소리 수없이 듣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애초에 그 일에대한 능력이 있으면 되는 거지 왜 외모가 중요한지. 취업만이 아니였다. 그냥 모든게 외모위주로 흘러감ㅇ 매번 뛰쳐나가서 될 일도 아니다. 음식점이나 편의점 뭐 이런데는 워낙 외모따지니까 그냥 공장이나 택배 노가다 뛰는데 거기서마저 외모***이네? 진심 내 외모가 그리 못났냐? 예쁘다는 소리는 가끔가다 듣는 편이지만 못생겼다. 인상더럽다. 뭐 이런류의 소리는 들어본적이 별로 없었다. 살려면 걍 성형이 답인가보다. 못생긴 여자로 살기 더럽게 힘드네. 내 면상이 답없는 면상이면 지들은 뭔가싶다.
무릎이 아프다. 꼬리뼈쪽도 무언가 쓸린듯이 아프다. 네달동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온 훈장인걸까? 물론 쉬면서도 해왔지만 이번엔 특히 운동을 못할정도로 고통스럽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제가 칼단발 할 예정인데 염색 어떤색으로 해야할까요?? 추천해주세요~!!
마사지를 받으러갈건데 안면비대칭교정 마사지를 받을까요 아니면 상하체 마사지를 받을까요?
자 오늘부터 다이어트 가는 거야. 이 글 보는 모든 분들 자신이 원하는 체형 가즈아 나는 몸무게 떡락 가즈아 살찌고 싶은 사람은 몸무게 떡상 가즈아 가즈아ㅏㅏㅏㅏㅏㅏ
안녕하세요.. 15살 소녀 입니다... 얘들이 주위에서 계속 이쁘다고 하는데 진짜 진심을 담아서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전 다크서클이 있고 코도 눈크기 만하고 얼굴도 길고 턱살도 많고 이는 가지런하지 못하고.. 근데 얘들이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라고 해요 솔직히 이세상엔 저보다 이쁜얘들은 많아요 그러면 얘들은 그렇다구 해서 너가 못생겨지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솔직히 제가 인정하기두 부끄럽고 얘들이 이상하게 볼꺼같고..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아 또 점점 식욕이 늘어가는 것 같아 벌써 바나나를 두 개나 먹었단 말이야 닭발 먹고 싶어 치킨 먹고 싶어 라면 먹고 싶어 내일 런닝 30분 더 뛸래 불안해 미치겠어 또 살이 찐다고?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미리 예방해야해 뼈만 남을 때까지... 내일은 점심만 먹어야겠다
단순히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완벽한 외모를 바라는게 아니다. 그냥 거울을 보면서, 거리를 걸으면서 당당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내 삶에서는 조연이 아니라 주인공 아니 하다못해 주연이라도 된다는걸 느끼고 싶다. 내가 가치있다는게 눈에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들은 다 잘생기고 이쁜데 그래서 그런지 그런 애들이 힘들어 하면 동정심이 생기고 울상짓는 내 모습이 거울에 비칠 때면 진짜 비참하다 싶고 꼴값한다 싶다. 따지고보면 나는 남들보다 특별한 삶을 살았는데...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하위권에서 시작해서 최상위권의 성적도 내보고 왕따도 극복하고...근데 사랑 못 받고 나 혼자서 해내야 해서 아쉬웠나보다. 남들한테 좀 더 관심받고 도움받고 기대고 싶었나보다. 껍데기라도 예쁘면 사람들이 좀 더 관심 가져주고 좀 더 호의적으로 대해주지 않을까...말도 안되는줄 알면서도 아직도 속으론 그렇게 믿고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