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리를 해요...근데 이사실을 아빠가 몰라요..배가아플 때마다 꼭 저를 괴롭힙니다. 저는 6학년이고요 아빠는 제가아직 생리를 한다는 사실조차 몰라요. 엄마가 말해주지도 않고 말해달라고 말을 못하겠어요..그리고 아직 아빠는 저를 애 취급을 합니다. 짜증나요..사춘기일까요?
저는 생리를 해요...근데 이사실을 아빠가 몰라요..배가아플 때마다 꼭 저를 괴롭힙니다. 저는 6학년이고요 아빠는 제가아직 생리를 한다는 사실조차 몰라요. 엄마가 말해주지도 않고 말해달라고 말을 못하겠어요..그리고 아직 아빠는 저를 애 취급을 합니다. 짜증나요..사춘기일까요?
제가 살고있는게 잘하는 걸까요? 부모님은 맞벌이 여서 둘다 일하러 나가세요.. 어렸을때부터 할머니 손에 길러지다가 부모님이 돌봐주시니까 외로워요.. 제가 학원이 스트레스인데 학원 끝을꺼라고 말하니까 학교랑 집만 왔다갔다 거리고 의자에 3시간 4시간 앉아서 있으래요.. 스트레스가 싫어서 그런건데 정말 속상해요.. 가족이랑 있는것도 스트레스에요
괜한 폰 핑계로 마음 약한 엄마한테 돈 뺏어가지 말고 오빠가 직접 돈 벌어서 제발 고쳐. 그 약정 깨지면 얼마나 깨졌다고 소란피워? 그거에 비하면 오빠가 깬 텔레비전이랑 컴퓨터에 프린터기기 아주 기기란 기기는 다 깨부신거 난 아직도 기억이나 바랄걸 바래야지 진짜. 터무니도 없고 한심해 그렇게 돈은 바라는데 왜 엄마아빠 속상한 건 왜 안들어줘?
최근에 글 올리신 어머니가 신천지 빠지셨다는 마카님 저도 친오빠가 신천지에 빠진지 5년정도 되가요 거긴 종교의자유가 있다고해도, 결코 다녀도된다고 말할수없는데에요. 왜냐하면 그곳자체가 사람의 자유를 갉아먹거든요. 몇날며칠몇시간을 그곳 성경공부와 교리공부에 매진하게 하고, 인터넷도 자신들의 실체가 드러날까봐 못보게 해요. 심지어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탄'으로 보게까지 사람을 ***로 만듭니다. 자기가 신천지에 못가게 막는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마귀가 씌었다고 세뇌***거든요. 어머니께서 빠진지 10년이나 되셨다니, 이런저런 어머니를 구하실 방법도 많이 생각해보셨을거 같은데요.. 사실상 본인이 그곳실체를 알아내고 이성이 돌아오지 않는한 아무말을 해도 소용없을거에요.. 저희오빠도 그렇거든요. 지금 우리가 할수있는일은 그곳실체를 알게끔 돕고, 그곳이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판단할때까지 지켜봐주는것이 답인것같습니다. 부디 마카님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사람들 중 그곳에 빠진 사람이 있는분들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제가 자존감이 좀 낮다고 생각해요... 지금 중3인데 반에서 약간 은따당하고 있고 초 5때도 은따를 당했어요... 그리고 엄마가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공부에 관해서 많이 잔소리하고 혼을 냈거든요... 단어 재시걸려서 집에 10시에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집에 들어와서 엄마한테 효자손으로 진짜 막 때린 적도 있거든요...그 뿐만 아니라 가끔 욕도 하면서 막 혼내고 하시는데 정말 초등학교때 너무 서러워서 잠도 안자고 운 적도 있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불만을 말하면 무조건 엄마 방식대로만 밀어붙여서 엄마한테 제 생각을 말하기 좀 무서워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는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엄마가 키작고 계속 공부쪽으로만 말해서 더욱 말하기 좀 고민되어서 말을 안했는데 얼마전에 엄마한테 내가 어렸을 때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엄마가 체력적으로도 안되고 키도 작아서 안된다고 미리 못박듯이 말해서 내가 말못했다고 하니까 엄마가 사실이잖아라고 하면서 그래도 니가 계속 엄마한테 말했으면 시켜주지 않았겠냐라고 하면서 제 탓을 해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가족관계 엄마= je부르며 도와달라고 아빠= je부르며 약,물 갖고와달라고 막내= 언니부르며 이불달라고정리달라고 나(청인)= 나만 맨날 시켜줘서 멸치까고,설거지하고,반찬상차림,빨래걸고 널고,청소기,이불,쓰레기버리고,무겁고차끌고... 등ㅡㅡ 부모님이가막내 청소안하고 옷지저분정리안하고 안치우고 안도와주고 나만 할일 많아서 도와주고 느낌이 콩쥐팥쥐가족같았어요 부모님 나만무시 무관심 시끄러워서 조용하라고 기분안좋아서요 부모님 가정폭력 있습니다 엄마가 나한테21살 때 엄마가옷걸이 맴매 가지고 난 얼굴와양손와양쪽어깨와몸과양쪽다리과양쪽발 맞았어요 아빠 있음 막내있음 통근버스제일싫어서 다시익산너무싫어 여산대전논산오상 장애인없다고 부모님 근처 나만***네 난불편해서요 난 고향살고싶지않아 우리집주차장 다른더러워무거운차끌고 너무심기불편해요 난원해서 다른지역 멀리가서 독립 살고싶어요 난다른지역멀리서 혼자독립집근처 (기차,전철,고속버스터미널,)근처 가까운 거리 포토샵컴퓨터취업회사 주간평일만 오전10시~오후3시,4시 협의시간 주말휴무 해외휴가,휴가 원해요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는 이야기 엄마가 신천지에 빠진지는 어언 10년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아무리 누가 사이비, 이단이라고 말해도 저는 종교에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적당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정말 정상이 아닌거 같은 우리 엄마,,, 가끔 새벽에 혼자 울다가 눈이 부어서 회사를 가요. 우리 엄마는 엄마로써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자식들 위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보다 최고인 엄마,,, 하지만 그런 엄마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신천지에 다녀요. 웬만한 회사원보다 더 빡쎄요. 가끔은 새벽에도 들어옵니다.... 가족들이랑 밥 먹을때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고 밤에 전화가 오면 방에 몰래 들어가서 비밀스레 전화를 받아요. 주변사람들이 신천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고있어요. 지난번에 친구들이랑 술먹는데 신천지에 대해 비난을 하더라구요... 저는 죄인처럼 아무말 하지 못했어요. 친구도 연인도 저희 엄마가 신천지에 다니는걸 몰라요. 저 혼자 끙끙 앓아요. 차라리 엄마한테 계속 다니면 내가 죽어버리겠다고 자살하겠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 집에 오면 없는 엄마,,, 밤 늦게 들어오는 엄마,,, 신천지때문에 아빠도 매일 화내는 소리 듣기도 싫고 진짜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싫어요. 저 어떡해야 할까요
가족관계 엄마아빠막내콩쥐팥쥐같아서 너무제일꼴보기싫어요 엄마아빠막내가 나한테 무시당돌림 완전이심기 불편해서 기분이안좋아서 부모님너무나빠요 난집근처다시회사 젤싫어요 회사가이상해서*** 난혼자서 회사쉬지않아서 혼자서더힘들어죽겠어 오래됐어 일그만뒀어요 집에 다시콩쥐팥쥐 *** 너무꼴보기싫다 난스트레스 고혈압 많이화가나서억제 짜증나요 욕뱉고싶다 난힘없어서 힘들어요 가족 나한테 ***고 동생차별심하다 무관심같아서 젤싫어요 난다른지역 독립 멀리서가고싶었어요
한 1년만에 혼나면서 아빠한테 3대쯤 맞았는데 아빠는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같이 내가 잘못한것을 합쳐서 때린것같다 난 사실 보충수업으로 병원을 1시간 늦게간것밖에 그날 어긴게 없었다 미쳐내가 알지못한 잘못이 있더래도 발로차이고 주먹으로 맞을 정도였을까..? 요세 위태롭지만 평화롭던 일상이 다시끔 깨져버려 오랜만에 마인트 카페에 들어와 글을 쓴다 그날 잊어버렸던 죽고싶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머리속을 맴돌았다
애들이 넘나 귀여워요. 사랑스러워서 하루에 몇번씩 쓰담쓰담 안아주고 빨리 일 끝나고 가고싶고.. 근데 사장님이 집에안보내줘요
제가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힘든데 거기에다가 엄마가 너무 무서워요 제가 진짜 눈치를 많이 봐요 그래서 막 엄마 피하고 그랬거든요 저두 무섭고 막 말을 못하겠어요 근데 그거 아세요? 다른 사람한테 말 하고 싶어도 어떻게 될까봐 말 못하는 거.... 그래서 학교 가면 혼나도 안 혼난 척 해야 해요 진짜 너무 슬퍼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아빠가 너무 꼴보기 싫네요 저희 아빠가 ......정말...무능하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무능하거든요...아빠 나이가 일을 구하기 힘들다는 건 알지만 저희 아빠는 아예 구해볼 생각도 안하고 누군가 일을 소개시켜주면 이런저런 핑계를 다 대면서 안하겠다고 해요. 그런데 나중에 하는말은 자기가 이렇게 집에만 있는게 전부 엄마탓이래요. 엄마가 자기한테 말 안하고 자꾸 이것저것 멋대로 시작해버리니까 엄마가 자기 발목을 잡는거래요. 그리고 엄마가 일하고 들어와서 설겆이 쌓이고 그런 거 보고 화를 내면 내가 억울해서 일 나간다 어쩐다 하면서 정작 집에서 하루종일 술 마시고 게임하고 있어요. 엄마 생각해서 더 이상 부모님 사이에 끼지 않으려고 하는데 아빠의 그런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이기적이고 꼴보기 싫어요. 자존심은 지키고 싶고 움직이긴싫고 ... 계속 엄마한테 신세한탄만 해요 자기가 왜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고 근데 아빠는 잘 살았던 적도 없어요. 따지고보면 엄마보다 더 가난하게 살았으면서 외동이니까 먹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전부 자기한테만 해주니까 자기가 잘 살았다고 착각을 해요. 그러니까 자기가 일을 안 구하고 있는건 창피한지 모르고 자기 친구들한텐 또 구구절절 신세한탄을 해요. 그러고 돌아와선 어떤 집은 아파트도 사는데 난 가끔 내가 왜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던데 그러는 아빠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도 그럴거란 생각은 안 드나봐요. 오로지 자기 위주로만 말해요. 몇일 전에는 할머니할아*** 일 도와주는거 처음부터 도와주는거로 시작한건데 돈 안된다고 하기싫다고 그것도 엄마한테 할머니할아***한테말하라고 ***는거보는데...너무한심해서 말문이 막히더라구요..어린 학생들도 알바 관둘 때 본인이 말하잖아요....부모님한테 부탁하진 않잖아요....진짜 지금도 게임하고 있는데 너무 꼴보기싫어요. 저러면서 가장 위치는 지키고싶어서 오빠한테 이래저래 가르치는척하고 이렇게하면 사회생활 못한다 어쩐다 이러는데....자기나 잘했으면 좋겠어요....조금만 힘들면 때려치는 아빠보단 뭐 하나 붙잡고 투덜거리긴해도 끝까지 해내는 오빠가 제 눈엔 더 대단해요...하..요즘 엄마가 너무 불쌍하기만해요...저런 ***를 여태까지 수발해주고.. 술 안사왔다고 온갖 짜증내면서 일 갓다 온지 몇 분도 안된 엄마한테 그것도못해주냐고 너무하다고 그러는데....진짜........엄마는 아니겠지만 전 아빠가 없었으면 좋겠어요...애초부터 집안일도 돈 벌고 오는것도 전부 엄마인데 술값만 빼내가는 아빠따윈 없는게 오히려 집이 더 잘 굴러갈 것 같네요....
이따금 분노가 차오른다 날 이불에 덮어놓고 때리던 내 모친ㅡ 엄마 라는 호칭은 당신에겐 붙이고 싶지 않다.
불면증이 심해 이제 약을먹고 잘려는데 잠에서 안깻음좋겠어요 가출후 데리고온 애는 제자리걸음 과가에 있어던 일로 항상매번 엄마 하는말 어디서 여자가 몸을 함부로 처 굴리고 다녀서 애데리고왔어 이리 고생***냐거 애아빠한테 맞다못해 가출한것데 개 맞듯이 맞아도 살아라 하더군요 그래도 집나왔어요 그런데 막상 대인관계는 문제가 어렵지 않은데 왜 가족관계가 이리 힘든지 형제들도 자기 부모면서 내가 모시고 있다는 이유로 넌 이혼했으니까 당연히 니가 모셔야지라네요 잠에서 깨고 싶지 않네요 힘들어요 오늘은 또 엄마가 어떤 언어폭행을할지 가정회복상담받자니까 내가 ***것도 아닌데 왜 니가 미쳤으니까 니가 받아 랍니다 숨켜놓은돈도 있으면서 아빠한테 돈좀받아서 줠조놓고 생생내시네요 그렇타고 그돈으로 집에 반찬에 본인 옷.군것질거리에 세제 등사는데 써는데 다른형제 한테 돈달라는소리도 안하면서 왜 저한테만 그러는지 이해가 힘드네요
너와 나의 과거에 있던 일을 용서는 할 수 있어. 근데 그 죄를 씻기엔 너는 너무 많은 짓을 했다. 그 미안함을 너는 죽을 때 까지 안고 갔으면 해.
엄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들, 사랑해 귀요미들,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한 나이기에.
엄마의 말버릇. 화가나면 항상 내가 집을 나갈때가 됐나봐 라며 중얼거리기.. 불쌍한 우리엄마. 혼자만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엄마. 그래서 남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상처주고..그런 엄마를 가족들도 이해하지 못하고. 엄마는 외롭고..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엄마, 엄마가 어떤 사람이든 내가 곁에 있을게. 내게 상처를 줘도 나는 다 이해해줄게 엄마..
*** 가족으로 살기 너무 힘들다.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내가 옷 사고 싶다고 그렇게 티 내는데 엄빤 모르는 걸까 모른척 하는 걸까
현재 대학입시 준비중인 고2 여학생인데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정사가 좀 많았고 그 과정에서 상처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많이 부정적으로 변했는데 이 가장 큰 원인은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가 제게 호된 말을 하신 것도 아니며 절 무관심하게 키우신 것도 아닙니다. 그저 우울증을 앓고 계셨고 그로 인해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러 병도 함께 달고 계셔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중학교 와서도 어머니가 자살하려는 것도 보았고 매일 약한 소리 하는 것도 듣곤 했습니다. 솔직히 마음 비워야지 했지만 많이 두렵기는 해요. 요즘따라 악화되는 속도가 심해져서 말을 할 때마다 더듬고 말을 잘 못해요. 더욱이 이제 치매가 오시는 것 같아요. 어머니가 자신이 죽을 거라고 할 때마다 우스갯소리로 넘기려했지만 요즘 하시는 말씀은 너무나 진담으로 들리고 사실 내일 아침 일어나면 죽어있음 어떡하지 하며 두려움 속에 살고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잘해드려야한다는 것도 알고 저라도 잘해야한다는걸 아는데 많이 어려워요. 솔직히 못된 마음인데 차라리 어머니가 없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다가도 그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고 . 어머니가 어떤 분이시든 저에게 가장 소중하고 제게 꼭 있어야할 분이에요. 그러나 저도 어머니의 약한 모습에 상처 많이 받고 남들과 다른 가정에 속상해서 자꾸만 엇나가곤 해요. 그냥 너무 두려워요. 이 속마음을 전달할 사람도 없어요. 아무도 없어요.. 많이 두렵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