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내진로를 막아서고있어 부모가 내가 간다는고등학교를 못가게하고있어.. 특성화고가 그렇게나빠? 몸팔아서 잘살아라고 할필요가있어? 내꿈을 비웃고 나를 밟을 필요가있었어? 난아직도 특성화고에 갈거야 어차피 일반고가봤자 부모가준 트라우마로 공부못해 그치만 트라우마있는것도모르고 나보고 특성화고갈거면 호적에서판다네 나보고어쪄라는걸까
부모가 내진로를 막아서고있어 부모가 내가 간다는고등학교를 못가게하고있어.. 특성화고가 그렇게나빠? 몸팔아서 잘살아라고 할필요가있어? 내꿈을 비웃고 나를 밟을 필요가있었어? 난아직도 특성화고에 갈거야 어차피 일반고가봤자 부모가준 트라우마로 공부못해 그치만 트라우마있는것도모르고 나보고 특성화고갈거면 호적에서판다네 나보고어쪄라는걸까
오빠는 학교에서 전교 1.2 등 나는 전교 5등안에 들까말까 상대적으로 봐서도 오빠네 학교가 더 인원수가 많은데도 항상 1등이다 엄마 지인분들은 오빠도 잘하는데 동생도 잘하겠지라고 엄마를 달랜다 나는 그 사람들한테 기대하라는 말도 달래주라는 부탁도 안했는데 오빠따라 다른 지역에 있는 비싼 학원도 다니지만 오히려 그게 더 부담감이 크다 학원가도 잠만 오고 몇년 전만해도 나 같이 힘든사람을 위해 위로가 되듣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꿈도 있었지만 부모님의 시선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공부 끝나면 새벽이 훌쩍 넘어있어 잠들기 바뻐 거의 포기한 것 같다 시험기간만 되면 정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 세상에 살기 싫다는 생각도 한다 얼마전 부모님이 엄청 크게 싸우셨다 음식물쓰레기를 엄마에게 떤지는 아빠를 보고 부모님이 싸우시는 이유는 다 나때문이거 같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너무 힘들어서 자해도 하고 혼자 자살시도도 한다 그냥 나도 평범한 친구들처럼 평범한 학원다니고 평범한 집안에서 행복하게 가족끼리 살고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천번이 든다 위클래스 가서 상담도 받고싶지만 이런걸 먼저 선뜩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더 힘들다 부모님이 다시 한번더 크게 싸우면 오빠도 기숙사 들어가서 없고 난 어떡해야하지 나만 또 시험 망치면 그땐 진마 어떡해야하지 . . .
이번엔 꼭 부모님께 털어놓아야지 하고 나 정말 힘들다고 했다고 말했다. 난 위로 해줄줄 알았는데 "다 힘들어 공부나 해" 라고 했다. 부모가 아닌줄 알았다..
무얼해도 집중이 안되요. 글도 2줄읽으면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딴걸 하게되네요. 자꾸 이러면 성적도 떨어질텐데 어떡하죠?
나는운동선수 새벽 오후 야간 운동 힘들고 하기싫지만 입상만 할수있다면 좋을텐데 나는 정신력도 좋지않고 후배한테만 매일뒤쳐져있고 입상할 실력도 안되고 체격도 안좋고 포기할까 아니 이번대회 선발꼭되자 1달만참자 안되면 그만둬야되나 하
1. 확통 정주행 끝내기 + 개념정리 (오늘 스케줄) 2. 기벡 일주일 내로 정주행 끝내기 + 개념정리 3. 수1~미2 까지 개념/원리/증명 재복습하며 정리하기 + 모의고사 풀기 (= 수능최저 : 수학 3등급 이내) 4. (+ 면접준비) 바쁘다 바뻐... 모두 힘을 내어 봅시다 놀 시간은 충분하잖아요 히히...아앍..☆ 복습하면서 개념정리 하다보면 재미가 있긴 하다만 그것도 정도껏이지 계속 하다보니 머리가 찢어질 노릇이네요. ㅋㅋㅋㅋ + 수학을 공부하는 한 가지 방법 (개인적인 생각) ☞ 중요한 것은 '개념'이다. '개념'에 입각해서 누군가에게 '설명'하듯이 해라.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말하는 연습과 함께 실력을 쌓자. '선생' 의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면 쉽다. 제일 효과가 높기도 하고 자신의 과정과 실력도 파악할 수 있다. 어렵게 꼬아놓은 문제야 그건 진짜 꼭꼭 숨겨놔서 헬이라 치더라도 기본적인 문제들은 다 개념과 원리를 잘 꿰고 있으면 쉽게 풀립니다. 문제에서 제시하는 단서들과 활용할 개념들을 잘 생각해서 하나하나 헤쳐 나가다 보면 어느새 문제가 풀리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생각하는 과정 : 1. 구하***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문제의 끝에서 파악 2. 단서, 관련 개념 파악 및 적용 아무리 쉬운 문제라 할지라도 말로 혹은 속으로 나 자신과 남들에게 설명하듯이 문제를 차근차근 풀이해보세요. 자신이 제대로 그 개념과 원리를 잘 알고 있는지 그 문제를 정말로 알고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설명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기억도 오래 남습니다, 교육학적으로도 입증이 되어 있다고 하기도 하구. 양<질 이라고 생각하는 공부 방법이에요 :3 문제 풀기의 포인트 : 문제에 주어진 단서들을 내가 아는 개념들과 함께 다 써서 제대로 활용하였는지 확인하기. 6시에 다시 공부 시작하기로 했는데 글 쓰다보니 지나버렸네... 전 다시 공부하러 갈게요 허헣...ㅜ
시험이 몇일 안남았고 나는 초조하다.. 체력도 점점 떨어지고있어서 계속 잠이 오고 피곤하다. 시험준비가 이렇게나 힘들줄 몰랐다, 그냥 막연히 하면 되겠지 라고 처음에는 자신감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지쳐가고있어서 빨리 붙는수밖에 없다. 그리고 외롭다. 시험준비한다고 친구들과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다싶이 꽤 오랜기간 그래왔고 내가 원래 하던일은 사람과 협동하여 결과물을 내는 일이 었기때문에 혼자 길게 , 오래 공부하는게 너무 외롭다고 느껴진다. 나보다 더 어려운 시험준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버티나모르겠다. 나는 이것도 힘들다. 힘든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마 돈이 없어서이기때문이기도 하다. 가난한 유학준비생으로 살기는 참 마음이 허하다. 가슴에 구멍이 크게 하나 뚫린상태로 공부를 계속 이어가려니 괴롭고, 외롭고,.. 하지만 해야지만 나중에 미래를 길게봤을때 도움이 크게 될걸 알고있다. 나는 할수있다고 억지로 되뇌인다. 이번달안에 끝내야 다음달부터는 계약한 일을 해치울수있다. 그래야만한다. 의지가 무너질때마다 옆에서 계속 할수있다고 말해줄 사람이 있으면 참 좋을것같다.
내일 시험 봐요ㅠㅠ 잘볼 수 있겟죠?... 시험 진짜 싫네요 오로지 장점은 일찍 끝난다는거?... 저포함 시험 보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난 내 성적이 정 안된다면 전문대라도 가서 간호사가 되고싶은데 왜 가족은 말릴까.. 다른 사람들도 전문대 가서 간호사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데 고정관념 때문인가... 전문대가 그렇게 나쁜건가 싶고..
공부는 해야하는데 하고싶지가 않다. 시험 망칠게 분명한데 시험 잘 보고 싶지도 않다. 내가 잘 모르는 문제들도 많고 내가 잘 못 푸는 문제들도 많은데 그다지 다시 풀어보거나 풀이를 찾아보고 싶지도 않다. 어떡하지... 내가 공부에 이렇게 열의가 없었었나... 중학교 시절이 너무 그립다... 그때는 모르는게 억울해서 내 딴에는 열심히 공부했던거 같은데... 공부를 포기할수록 꿈도 사라져 가는데... 난 아무래도 미래에 하고 싶은걸 생각하고 있을 자격도 없는거 같다... 이젠 정말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어요 고 2 ,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부담감도 크고 두려운 마음도 드네요 열심히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절 보고 우울한데 뭔가 하기는 싫은 그런 느낌이 자꾸 들어요 그냥 누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요 너 잘하고 있잖아 그대로만 하라고. 다른 친구들보다 잘해야한다는 그 소리들이 여기까지 올라올수있게 해줬지만 양날의 칼처럼 부담스럽고 절 힘들게하네요
아 나 진짜 *** 너무 한심하다 나 받아줄 대학 없겠지 공부 열심히 해야지 해야 되긴 한데 솔직히 막 공부를 ***듯이 해야겠단 생각도 안 들고 그냥 공부 하기 *** 더 싫다 *** 한심하게 공부자극 이딴 거 찾아보는데 이상하게 더 하기 싫다 ***ㅋㅋㅋㅋ*** 한심하다 나 한심한 거 아는데 아 진짜 공부해야되는데 아는데 그래도 *** 공부하기 싫다 앉아서 한 20분 정도 있으면 그만하고 싶음. 1시간 정도 하고 이 정도면 많이 했지 하고 일어남. 애들 다 막 새벽까지 공부하고 주말엔 도서관에 하루종일 틀어박혀 있고 다 야자도 하고 그러는데 나는 ***^^ 평일에도 학원만 다녀오고 *** 쳐놀고 주말에도 맨날 2시에 해야징 3시에 해야징 5시에 해야징 하기만 하고 1도 안함 지금도 안함 야자도 안함 ㅠ ㅋㅋㅋ어카지 이 정도로 썻으면 현타가 오든 뭐가 오든 해서 공부를 해야겟단 의지가 생겨야 되는데 *** 1도 안 생김 다 학업고민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나온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다 다 이런 건데 나만 혼자 공부하기가 *** 싫단 고민임ㅋㅋㅋㅋ노답이다 근데 그래도 공부하기 실타 ㅈ도ㅒㅅ다
고등학교 진학하고 적응때문에 우울증이 살짝 있었어요.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학교에 가면 매시간마다 잠만 자거나 게임만 주구장창 했어요. 내가 왜 이러고있나 회의감에 자해도 했었죠. 기대라는 기대는 다 받고있는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다는게 힘들었어요. 공부는 아예 안했고요. 다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아무것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집중력도 엄청 떨어지고 혼자서 마음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어요. 지금은 2학기 들어와서 적응도 다 했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과제도 그럭저럭 할만한데, 공부라는게 계속 이어지는거라고 덧셈 못하면 곱셈 못하듯이 1학기때 놓아버리니 2학기 진도를 도저히 못 따라가겠어요. 알아듣지를 못하니 괜히 더 힘들게 느껴지고 이제는 다 늦어버린 것 같아서 미치겠어요. 이제 마음고생도 다 해결됐고 괜찮을려나 싶으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그래도 중학교때는 나름 하겠다고 수업시간에 자거나 한적은 없었고 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집에서도 교과서 열심히 훑어보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우울증을 핑계로 내가 공부를 못 하는거라고 혼자 생각하는것 같아서 자괴감까지 들어요. 시험은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이런 글 쓰는 시간에 교과서라도 조금 더 보면 점수 올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몸이 정말 안따라줘요. 이렇게 써보니깐 다 변명같네요. 투정같기도 하고. 제가 더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죠?
효과적인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ㅠㅜㅠㅜ
겨슷님 저는 그럴 능력이 업서요...
그냥 누군가에게 잘하고 있다 말 한마디만 듣고 싶었을 뿐이다. 수고했다고 최선을 다 했다고 듣고 싶다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처음 고등학교 진학했을 때 보다는 익숙해 지고 때로는 즐겁기도 하지만 시험기간만 되면 하염없이 우울해지고 내 자신이 나태해지는 것만 같고 지금 이 순간에도 눈물만 흘리면서 적고 있는데 시험 5일도 안남았는 시점에서 시간낭비가 아닐까 후회도 되는 복잡한 감정입니다. 이렇게 까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가 생각도 들고 완벽한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 매일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다 자는 일상이 지겹고 이젠 다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냥 계속 자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중학생 여자에요! 전 이번 기말고사때 도덕빼고 다 평균 96~7쯤 됬어요! .. 전 목표가생겼어요. 내년에 전교1등을 하고싶어요. 그런데 몸이랑 마음이랑 따로놀아요 ㅠㅠ 어떡하죠 ㅠ 계속 집와서 핸폰만하고 ㅠㅠ 제가 의지가 되게 약한편이라서 걱정되요 ㅠ 어떡하죠... 목표는 있는데 행동이안되메요. 조언부탁드려요!
저는 항상 노력과 점수가 비례한다고 생각해왔던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매년 그래왔듯이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중간고사를 치뤘어요. 그런데 목표 점수보다 낮게 나오고 말았어요. 다른친구들이 시험 2주전 급하게 벼락치기를 할때, 저는 한달전부터 독서실에 다니며 새벽까지 공부해왔고 수업시간에도 정말 열심히 참여하며 노력했습니다. 가채점 후 점수를 확인하고는 너무 억울했습니다. 나는 이렇게나 노력했는데.. 내가 왜? 설상가상 시험 3일전 교과서 내용을 물어봐도 답변하지 못했던 친구가 저랑 별차이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공부 조금한 학생과 많이 한 학생은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이정도밖에 안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요. 중학교 3학년, 원하는 고등학교에 합격하기 위해 정말 중요한 시기에요. 특목고에 꼭 합격해야한다는 압박감 속에 시험점수까지 낮게 나오니 너무 힘들고 불안합니다. 이럴땐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떻게 공부해가야 할까요?
"열심히 한다" 라는 말 말고 "잘 한다"는 말을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