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신입사입니다. 1년 계약직후 재 취업했는데요 걱정인게 정말 아는게 없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나이는 아직이지만 다 그러는데 잘 모를때 선임이나 선배님들에게 어떻게 물어봐야하나요? 정말 잘하고싶은데 마음만 무겁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 말해도
중고신입사입니다. 1년 계약직후 재 취업했는데요 걱정인게 정말 아는게 없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나이는 아직이지만 다 그러는데 잘 모를때 선임이나 선배님들에게 어떻게 물어봐야하나요? 정말 잘하고싶은데 마음만 무겁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 말해도
제가 지금 수의테크니션 취업 준비중인데 현직이신 분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저는 고3이고요 하고 싶은 게 있어요 공부가 하기 싫어요 사실 왜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성적은 좋은편이지만 좋은대학들어가도 계속 이렇게 불행할 것 같고 제가지금 목표로하는 대학에 가려고 5-6년동안 죽어라 공부만 했던 애들을 이길 자신도 없고 매일매일 방황하며 시간을 날리고 있어요 솔직히 이렇게 사는게 의미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지금까지 저만 바라봐오신 엄마한테도 못말하겠어요 2-3일동안 엄마가갑자기 너지금 수능 안보고 이 벽도못넘으면 앞으로 그 어떤 벽도 넘을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피하려는 게 아니고 이유를 찾으려는 거거든요.. 근데 말을 못하겠어요 어떡하죠 마카님들....
합격자 발표 명단에 혹시 내가 없을까봐 만약에 불합격이라면 나는 쉽게 좌절하고 말아버리니깐 그 다음 일을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릴까봐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 “합격” “불합격” 결과에 상관없이 계속 도전해야 한다 합격한다면 면접을 준비하고 불합격한다면 다음 기회를 찾아봐야지
지방에서 미대를 졸업했어요 사실 입시미술 할 때부터 미술에 흥미를 잃어서 그 때 한창 춤동아리 활동할 때라 춤 쪽으로 가고 싶었어요 근데 부모님이 하던 거 계속 하라시고 저도 끈기가 없는 걸까봐 억지로 계속 했는데 대학 들어가서도 처음 몇개월?만 좋았고 그냥 학교 다니는 거 자체가 중학생 때 왕따시절 트라우마도 올라와서 적응도 안되고 그림도 걍 너무 그리기 싫고 계속 휴학하고 싶다 하면서 부모님이 절대 못하게 해서 억지로 어쩌다가 졸업을 했는데 졸업하면 하고 싶은 거 여유롭게 찾아서 할 수 있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벌써 졸업한지 반년만 있으면 2년이고 중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하다 그 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안돼서 말아먹기도 하고 알바, 운동 등 하고 아동미술강사도 했는데 원장이랑 안맞아서 개고생하고 몸과 마음이 다 털려서 때려친지 현재 반년째에요 하고싶은 일이나 꿈은 보컬리스트, 댄서였어요 그렇지만 애매한 재능이라 남들 앞에 나서거나 저를 드러낼 자신이 여전히 없고 외향적인 애들이나 하는 거야 이런 생각만 계속 들어요.(전 은따였던 적이 있어서 소심하거든요) 지금도 사회에 나갈 자신도 없고 하고싶은 일에 도전할 자신도 없는 제가 애매해서 너무 싫어요 그냥 남들처럼 취직해서 자취해서 살면서 소소하게 내 공간 꾸미고 하루하루 소확행으로 살아가는 꿈도 꾸지만 지금은 가족들이랑 사니까 뭐랄까 혼자서 사는 거랑은 다르니까... 시큰둥하네요 혼자 살고 싶어요 하 적을게 너무 많아서 다 못 적겠어요 이 외에도 외모, 살 콤플렉스 폭식증... 편집증인가 싶을 정도의 타인에 대한 지나친 부정적 의식 등.. 한 땐 친구랑 운동하러 다니면서 그 활기로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서 살도 많이 빠지고 성취감 자신감 얻었던 적도 있었는데 또 거기에서 의식해서 살 더 빼야 된다 하는 순간부터 먹게 되고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로 폭식 터져서 요요 와서 외모자신감도 너무 떨어져서 밖에 나가기도 싫어요 혹자는 여행이라도 좀 가보라는데 저한텐 여행도 부담이에요.. 혹여나 있을 사람들을 의식하고 신경쓰고 내가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고 불안해 해야 하니깐요.. 오늘도 새벽에 뭔 짓을 해도 잠이 안오고 새벽에 잠 못드니까 배고파서 이것저것 먹어버렸네요 ㅠ 후회할 걸 알지만 매번 어쩔 수가 없도라고요... 억지로 참을 수도 없고 뭔가 마음이 늘 바쁘고 옥죄어 있는 거 같아요 현상적으로는 하는게 없는데. 하는게 없으니까 그런 거겠지만 그렇다고 아무거나 했다가는 더 힘들 거 같아요. 이런 저는 대체 뭘 해야 하는 걸까요 시기적으로는 얼른 취직준비라도 해야 하는게 맞는데 남들처럼 사회에 나가서 잘할 자신이 없어요 부딪히고 깨질 준비가 안됐어요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저는 이미 2년제 보건관련 학과를 졸업했고, 졸업함과 동시에 병원에 간호 조무사로 취직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년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흔한 직장인이었습이다. 가장 최근에 일한 병원에서는 제 윗 상사가 조금 유별난 사람이었어요. 제가 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자리에 없으면 제 탓으로 돌리곤 했습니다. 다른 직장동료 선생님들도 왜 얘가 안했는데 얘가 했냐고 대놓고 뭐라고 하실 정도로 조금 저한테 열등감 아닌 열등감을 느끼시는것 같았어요. 처음에 원장님께서 제가 일하기로 한날 그 상사에게 그랬데요 "쟤는 청구할줄 안데 기특하네 어린데." 제가봤을땐 그냥 어린애가 다른사람들 없는 자격증이 있으니 신기하신 마음에 하신말씀 같았는데... 그래도 다행히 신장실에서 일하시는 수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 덕분에 병원에 잘 적응하며 다녔어요. 근무한지 1년이되게 얼마 전 저에게 너무 막대하는 윗상사가 너무 얄밉기도 하고 내가 애매하게 조무사라서 무시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1년째 되는날 죄송한 마음으로 원장님께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학교에 다시 들어가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러기 위해선 수능도 봐야하고 이것저것 바쁠것 같아 병원을 그만두고 싶다고 했습니다.원장님은 흔쾌히 잘생각했다며 격려도 해주셨어요 근데 대학에 지원서를 넣고나니까 자신이 없어졌어요.. 5개 학교를 지원했는데 2개는 떨어졌고.... 그냥 계속 일 할껄....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잘 추스리고 학교가는것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제가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아직 하고싶은게 없어요.엄마랑 얘기를 하다보면 지금 하고싶은게 없으면 안된다고 니 또래들은 꿈 다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저보고 무작정 꿈을 정하라고 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중소기업 이지만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고 될 경우 바로 출근 단, 정말 규모가 작음. 2. 이름 좀 알려진 중견기업이지만 가능성이 1보다 낮고 기한이 좀 걸림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21살입니다. 교대, 공무원, 디자인, 의료 중에서 진로를 고민 중입니다. 미술은 평생 해온 분야입니다. 비록 순수미술이지만. (20살때 전공에 회의감을 느껴 디자인으로의 전환 혹은 타전공으로의 전환을 고민했었습니다) 공무원은 아***가 공무원이셔서 얼마나 일이 힘든지 어깨너머로 아는 정도이고 교대는 방학이라는 메리트와 전과목을 다 가르친다는 다양성, 힘든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희망. 의료는 물리치료 (안마를 잘 하고 남이 아플 때 낫게 돕는 걸 잘 해서)와 의대에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대학은 이미 고3때 미술입시로 지거국 순수미술에 합격했지만 하향이고 치료도 해야되는 터라 휴학을 했고요 작년엔 알바와 치료를 병행, 현재 많이 좋아져서 올해 초부터 수능준비도 조금씩 해 보고 대외활동도 해봤습니다. 치료는 현재진행형이고요. 현재 계획은 어찌됐든 이번 수능을 치뤄보고 잘 나오면 디자인과에 지원해보고, 잘 안 되면 교대(내년 수능)든 공무원이든 후의 진로를 정해보는 것, 입니다. 혹시 조언 주시는데에 도움될까하여 더 적자면, 제 성향은 ***는 걸 매우 성실히 잘 해내고, 한 자리에 있는 걸 답답해하는 경향도 있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창의적으로 해결 방안을 물색한다는 것 입니다. 더 나아지기 위해 연구하고 상대방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내주는 것도 잘 해서 한때는 심리학과도 고려했었습니다. 관련 종사자에게 실상을 듣고 아 나랑 안 맞구나 하고 포기했지만요. 그에비해 제 단점이자 장점은 끝까지 지속하여 한 것이 중1부터의 제 치료와 미술입시 두 가지라는 것.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다시 일어나고 버티는 힘이 있지만 '정말 필요하다'고 여겨지지 못하거나 지루한 것은 시작은 쉬울 뿐 지속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계속 시도는 하지만. 그외 더 치료해서 없애야하는 마음들에는 열등감과 자존심, 남 눈치보는 거. 아직 제가 어느 분야에 제일 자신있고 관심있는지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간접 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을 위해 도서관을 다니며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운동하고 약 잘 챙겨 먹고 병원 다니는 생활에 집중할지 아님 공부에 매진하고 주말을 이용해서 치료하고 독서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대부분 후자를 택해주실 것 같지만요 진로도 혹시 잘 아시는 계열이 글에 쓰여있는 분 있으시면 어떤 조언이라도 좋으니 말씀해주세요. 이 긴 글을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다면 읽은 것 만으로도 고맙다고 말씀 전하고 싶네요
저는 대학원을 준비중인 대학교 4학년입니다. 저는 사회생활이 너무 무서워요. 잘할 자신이 없어요. 낯선 상황에서 낯선 사람들과 무언가를 하는게 무서워요. 사람과 친해지는 것도, 일을 배우는 것도 오래걸려요. 그래서 취업을 할 자신이 없어요. 대학원에 가는 것을 결정한 것도 전공을 더 공부하여 이 분야의 일을 하고 싶다가 아니라 취업을 할 자신이 없고, 일을 잘 할 자신도 없어서 도피성으로 + 그나마 배운게 전공이니까 이거라도 살려보려고 결정했어요ㅠㅠ 그래서 지금 제가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대학원 준비를 포기해버리면 저는 정말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어서... 졸업이 가까워지니까 생각이 많아 지네요..
오늘 행복한 일터 보호작업장 원장한테 나의 속마음을 다 털어놓았다. 합창이 너무 너무 하고싶다고.....그런데 내가 합창을 하려면 이 일터를 그만둬야된다. 왜냐하면 이 일터에서는 내가 이 일터 소속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합창하는 걸 원장이 허락을 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결국 이 일터를 그만두고 합창을 하기로 결정했다.일단 합창을 먼저 한다음 고물상에서 일하다가 다른일터를 알아볼 예정이다. 아.....그런데 내가 과연 선택을 잘한걸까?????
15살 여자입니다 안녕하세요.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이렇게 고민을 여기서 털어봅니다.. 제가 걱정하는 게 정말 많아요. 지금 대학교 등록금 모으느라 제 또래 친구들처럼 꾸미는 것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1학기 등록금은 다 모았는데 그 뒤가 문제이네요 고등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라는 분들이 있을까 봐 말씀들입니다 일단 저는 무조건 언니 따라 학교들 다녀야 되기 때문에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게 될 거 같습니다. 밤 10시 때 학교를 마치니깐 기숙사 생활을 해야 되고 아르바이트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20살 되면 부모님이 더 넓은 곳 가라면서 집 나가라고 하시는데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20살 때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알 바를 하고 대학교를 다닐 생각입니다... 성적 되는 대로 대학교를 다닐생각이고요... 그리고 저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그리는 걸 좋아하다 보니깐 포토샵 쪽으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근데 공부를 못해서 꿈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지만 가망성이 없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못 그립니다.. 유튜브를 하지만 항상 욕먹기 바쁩니다.. 제가 왜 살아야는 지 앞이 막막합니다 욕먹으려고 태어났는지.. 남들은 잘하는데.. 왜 나만 안되는지... 생각만 해도 울컥합니다... 남들 다 잘 그리는데.. 저는 왜 못 그리는지.. 혼자서 손에다가 자해도 해보기도 했어요 언제나 제 손목이나 팔이나 손이나.. 제가 제 화에 못 이겨서 손톱으로 하도 찍어서 흉터뿐입니다.. 태블릿 ... 남들 다 가지고 다니는 것인데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가지고 다닌다는데 저는 못 삽니다.. 그 돈 조금이나 모아 커서 생활비로 써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 옷도 친구들처럼 계속 사 입진 못합니다 사더라도 5000원안으로 좀 싸게 찾아서 사 입고 남은 용돈은 커서 쓸 돈으로 저금합니다 남들 다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데 저만 못하고 사는 거 같고. ., 남들은 가지고 싶은 거 다 가지면서... 부모님이 다해주는데.. 저만... 알아서 해야 되고.... 이글 하나하나 적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어떡해야 되나요..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해봤지만 죽는 게 사는 것보다 힘들다는 생각도 하고 사는 게 죽는 거보다 지옥일 거라는 생각도 하고.... 이렇게나마 이야기를 털 수 있어서 좋네요..
드디어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게되었는데 전공과 다른걸 하려니 걱정이 되요.. 항상 걱정을 하니 의욕이 없어집니다. 저처럼 이런적 있는 분들은 어떻게 극복해나가셨나요?
고등학교말이에요. 만약에 제가 생물자원과학과로 선택을 하게되면 그 과에 있는 스마트 농업, 조경, 애완동물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배우는거에요? 아니면 선택없이 다하는거에요?
안녕하세요 23살 대학생남자입니다진짜 이제는 자신이 진정 뭘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군대갔다와서 대인관계 많이 나아진 것같기도 했는데 역시 전역하고 나니 학교 공부압박,취업압박에 힘든것같습니다 대인관계도 영 시원치않아 지방대인데 학교를 자퇴하고 학점은행제를 하는게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참고다녀야하나요? 학점도지금까지 많이안좋아서 고민입니다
여자들이 나이들어서까지 써먹기에 활용도가높은 자격증이나 취미같은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응원받고 있다 그 사실이 한없이 기쁘면서도 또 부담이 되기도 한다
저는 지금 현재 중3여학생 입니다.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데 진로를 아직도 못 정했어요. 제가 공부쪽으로는 너무 안되서 댄스쪽으로 갈까 생각중이예요. 제가 생각 하는게 맞을까 모르겠어요ㅠㅠ 이 글에 답변을 꼭 달아주세요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너무 불안을 느끼고, 해 ***도 않은 일에 너무 감정소비가 심하다. 과연 붙을 수 있을까? 이번에도 떨어지면 어떡하지? 불안감으로 가득차는 요즘, 쳇바퀴 위에서 살아가는 것 같다. 합격이라는 글씨 보기가 왜이렇게 힘든건지 제발 합격하게 해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