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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이루기 힘든 것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부러워하는 직업이야 나는 그 꿈이 너무 좋아 너무 재밌어 그런데 다들 나를 비난해 내 꿈을 비웃고 놀려 날보고 웃기고 있다는 사람 크게 비웃는 사람 떫은 표정을 짓는 사람들 참 다양해 내 꿈은 자꾸 작아져 지켜주고 싶었지만 하나 둘 생채기가 생겨 나 스스로도 당당하지 못해 자신이 없어 꿈에게 너무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해서 난 이제 어쩌지

arainyday2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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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지잡대 지잡과를 재학 중인 2학년이다. 고2,3때는 주위의 입김에 의해 이과를 갔는데 대학을 가니 문헌정보학과라는 문과를 나오게 되었다. 문헌정보학과를 줄이면 문정과가 된다. 근데 만약 이 앱 유저분들 중에 사서/사서직 공무원/사서교사/일반서점 직원 등 문정과를 졸업하신 분들이나 지인분들 중 한명이 속한다면 지잡과라고 한것은 죄송하며 단지 근거 없는 제 생각일 뿐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문정과는 컴퓨터학과 문예창작학과 국어국문학과처럼 널리 알려진 과가 아니기에 흔히.. 뭐하는 학과냐 부터 시작해서 아 도서관 관련학과! 책 많이 읽겠네 라는 오해, 그럼 사서 쪽으로 가겠네. 그리고 그럼 나 도서관에 자리 좀 잡아줘 등등 인지도가 거의 0.005%도 없는 학과이다. 부산 내에는 4개의 대학에 이 학과가 있다고 들었다. (물론 당장 폐지되도 할말이 없는 학과이지만..) 문제는 인지도도 인지도이지만 문과라는거다.. 안그래도 문송한데. 지잡대 문과? 인지도도 없어? 하면 누가 회사에서 뽑아나 줄까 아니 애초에 서류면접은 볼 수나 있을까? 물론 대부분 공무원 또는 사서 쪽으로 가긴하지만 이도저도 안되면 회사라도 다녀야된다. 근데 이런 과를 다닌 졸업생을 과연 누가 뽑아줄까.. 말이 길었지만 진로 그리고 전과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해봐야 될꺼같다.. 전국의 문정과 재학생,졸업생 선배님들이여 ㅍ..파..퐈이야!!!

Mystery99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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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군구 8급 공무원입니다. 9급 합격 후 7급 도전했다 실패하고 임용된 지 2년 째네요. 계속 7급, 아니 고시 쪽에 미련이 너무 생깁니다. 전형적인 하위직 공무원들의 세계 전형적인 여초사회에서 나약한 남자 공무원 정해져 있는 승진 한계선 6급 평생 해야 할 뒤처리 업무...등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는 너무나도 가***석에 앉아 있는 느낌이고 그리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더 잘 되고 싶은데... 후회하기 전에 빨리 결정해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정말 후회하지 않도록 죽도록 노력하고 싶은데... 아***의 반대와 30대 초반이라는 나이, 그리고 실패했을 때의 인생 완전 소멸이라는 것이 참 암담하고 무섭습니다.... 차라리 그냥 누군가, 아니 아***라도 너가 해보고 싶음 해봐라. 응원하마. 라는 응원 메시지라도 주시거나 오늘까지 계약일이라서 그냥 내일부터 해고가 되면 이제 이렇게 된거 정말 죽기살기로 노력해보고 싶은데... 참 선택권을 갖고 이를, 이 인생을 결딴낼 수 있는 선택권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나 자신이 계속 방황하면서 일은 힘들어졌고 거기서 생기는 인간관계도 싫고 일 열심히 해봤자 승진 한계선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2년이 넘어 계속 이러니 참 힘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결국 결정은 제가 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또 이렇게 의견 주신다고 내가 그대로 행하지는 않을 건가 알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baramsigi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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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업에 대해 열정이 식었어요 좀만 하면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노력이 질렸어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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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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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만두고 푹쉬겠다생각했는데 그만두니 돈걱정이구나 일하면 시간걱정 쉬면 돈걱정 참 모순이다 마음이 편하질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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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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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격도 소심하고 좀 시간이 필요하고 먼저 못다가가고 춤은 애들이 30?35?명 정도있으면 20명 정도 안에는 들고 노래는 주변에서 잘부르네 그런 정도에요 춤 학원쌤이 파워풀하기만하면 진짜 잘할텐데 이러시구요 이런성격인데 댄서나 연예계 쪽 어려울까요...?

minji042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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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6살이에요.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겠죠. 그런데 오늘 대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조금 무서워 지더군요. 난 아직 철없은 어린아이 같은데 '저 길을.. 끝까지 걸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들었고, 저 길을 끝까지 걷더라도 길의 끝에 더 차갑고 무서운 현실이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돌아보니까 전 정말 한게 없었어요. 남들은 고등학교 2학년 수학 배우고있고, 막 영어도 유창하게 잘 하던데 전 지금 중학교 3학년 것도 버거워하고, 영어는 초등학생 수준이더라고요.. 진짜... 막막하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인생의 목표가 엄마아빠 행복하게 해드리자였는데 오히려 엄마아빠 등골만 더 휘어지게 만들것 같고.. 울 것 같았아요... 아니, 울었어요.. 현실은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과는 거리가 멀었고, 엄마아빠가 해주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세상인것 같았어요. 언제까지나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일 줄알았는데 나를 비추던 스포트라이트 조차도 희미해지더군요. 나도 나를 신뢰하지 못할것 같더군요...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제가 과연 나보다 뛰어난 이들과의 경쟁 속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제가.. 성공해서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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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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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하고싶은것도 내가 잘하고있는건지도 하나도 모르겠어

pitapat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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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뭘까?? 잘하는건 공부 미술 못하는건 수학 취미는 책읽기 진로에 써내는 건 의사 되고싶은건.......뭐지??

shyw17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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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버텨보자

dldjs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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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끔 글을 쓰는데 쓰는데 쓸데마다 우울한 내용들만 가득하네요..ㅜ 요즘 힘들어서 그런지.. 지난거 읽어봐도 우울함만 가득가득 하네요 하지만 지금과 달라진건 없고 점점 근심걱정만 생기고 앞으로 나*** 길이 막막하기만 하네요..ㅜ.ㅜ 그냥 여기 익명으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아무 거리낌 없이 올리니 속으론 편하네요 또 조언도 받을 수 있으면 받고..ㅎㅎ 여기 올리고 나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풀리는거 같은데 역시나 잠깐 뿐이라..ㅜ.ㅜ 요즘 들어 가장 큰 고민은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친구하고 그냥 이것저것 해보고싶은데 집에선 백퍼 반대할껀데 그래도 젊을때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데 집에 어르신들은 그게아니라 그냥 안정적인 삶을 살아라고 만 하니..참 저랑 안맞네요.. 지금다니는 회사도 사실 1년정도 되긴 햇는데 저랑 잘 안맞는거 같고..ㅜㅜ 어쩌면 좋을까요..시간은 계속 흘러만 가고 이렇게 계속 지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후회만 하면서 맨날 살텐데..ㅜㅜ

aur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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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 제발 잘보게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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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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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자인과 학생입니다. 교수님이 제가 한 과제를 보시더니 별로래요. 항상 잘했고 과에서도 에이스라고 불려왔기때문에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요. 정말 일주일동안 열심히 했었던 과제인데 그런 말을 듣고나니 너무 허무해지고 내가 이길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판단력도 흐려져서 그런지 이 문제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 즐기면서 하고 그만큼 결과물도 잘나왔다고 칭찬받는데.. 저도 즐기면서 마음 편하게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너무 막막해요..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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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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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구하기 힘들다..일자리가 너무 없다. 원래 하려던 일 외에 다른 직종까지 알아보고 있는데 마땅한 자리가 없다. 언제 취업하지..

morr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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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3 학생인데요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있어요 학교때부터 계속 유치원교사를 꿈꾸다가 고3이 다가올때쯤 성적이 안되서 대학을 가지 못할거 같아서 3학년때 항공정비로 위탁을 왔어요 지금 7개월째 항공정비를 배우고 있는데 2,3개월 전부터 이 길이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했어요 수시 2차때 유아교육과를 지원해봐야하나 위탁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공군 부사관을 준비해야하나 너무 고민이되요 그것도 아니면 대학을 포기하고 평생교육원 1년 다녀서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빨리 취업하고 돈을 벌어야하나.. 지금 대학을 가느나 마느냐도 너무 고민인데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전공으로 가야하나가 너무 고민이에요.. 아예 다른 과로 가야하는지 대학을 포기해야하는지.. 요즘들어 진로 고민이 너무 심해서 멘탈도 무너지고 자존감도 같이 무너져요.. 너무 답답해서 눈물도 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제가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빨리 결정을 해야하는데.. 도와주세요

sirjj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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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중2 여학생입니다. 제 장래희망이 파티쉐인데요,, 초등학교 3학년때 쯤 어떤 만화를 보고 무작정 '디저트로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파티쉐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곤 꿈이 파티쉐인것만 생각했을뿐 많은 공부를 힌다거나 실습을 해본다거나 하지는 못했어요.. 형편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할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서서히 시간이 지나고 중2가 되고.. 미래에 대해서 중요한 결정인 고등학교 선택이 다가와버렸더라구요, 성적은 평균 85~90쯤 되는데 영어가 다른 과목에 비해 좀 낮아요.. 파티쉐에 대한 지식이 낮거나 영어를 잘 못해도 관련고등학교를 들어갈 수 있을까요? 게다가.. 제가 경기도권을 사는데 멀지 않은곳에도 관련고등학교가 있나요?알아야할 상식에는 뭐가 있을까요?혹시라도 장래희망이 파티쉐이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한마디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YUL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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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10년이 넘었는데요. 직원은 저 혼자에요. 본래도 사무실 일을 잘 안하셨지만 사장님이 지역에 자리를 하나 맡으셨어요 의원직.. 그래서 최근엔 더 심각하게 자리에 없으세요. 근데 이렇다할 방책을 생각하고 계시진 않은 것 같아요. 약 이년전부터는 월급을 제날에 받아 본 적이 없고 기싸움하듯 화를 내고 하다가 4,9일 사이에 월급을 겨우 받습니다. 오래 일해서 주변에선 퇴직금 많이 받아 가시겠다고 사장님 지인들이 이야기하는데 퇴직금이 어딨냐는 소리를 농담처럼 하셔서 미래가 없네요 라고 맞받아치기도했죠. 사장님의 그런 말들 하나하나가 상처가 되고 조금 자존감이 깍이기도 해요. 전 이런 말 듣고도 여기서 일을 해야하니까요. 난 이정도밖에 안되는 형편의 사람이구나싶어 마음이 우울하더군요. 사장님네 아이들 어릴때 가게에 데려다 놓고 가시면 제가 아이들까지 봐주며 일을 하기도 했었고 사징님 가족 친지들하고도 다 인사하고지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집안의 종, ***가 된 기분이에요. 외제차 사실 돈은 있으셨으면서 직원 월급은 늦고. 본인 가정에도 생활비를 제대로 안주셔서 사모님과 많이 싸우신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정작 월급을 제날에 못받아서 힘들면서도 사장님댁, 거래처 대금 생각하며 나에겐 그래도 신경쓰시는건가하며 스스로 위로하며 다녔어요. 그리고 작년에는 사실 회사 일로 경찰서에 조사까지 받으러갔습니다. 저작권 침해라는데 회사에서 쓰는 거 사장님께 아이디 비번 받았고 다른업체와 함께 돈내고 쓰는거라 하시더라구요. 맘껏 쓰라고 하셔서 쓴건데 관공서에 납품한 것으로 저작권침해로 걸렸대요. 소송장이 왔더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사장님은 자리에 잘 없으세요 그렇다보니 전화. 방문주문을 제가 받아서 일을 합니다. 경찰조사도 받을 필요없다고 안가도된다고 저보고 가지 말라는데 사장님이 대표라 조사받으면서 귀신이 했는지 직원이 했는지 자긴 그거 안해서 모른다 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경찰이 제가 피의자가 될수도있으니 오라고해서 결국 갔습니다.갈때도 자기가 모른다했는데 가서 말하면 자기 입장이 어찌되냐 가서도 모른다하고 오라고 화내시더라구요...그 일로 많이 울고 정신과상담 후 안정제도 처방 받아 먹었어요. 친구들이 사장 책임감 없다 위로금은 받았느냐 아니면 위로명목의 휴가는 받았느냐는데 그런거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더더욱 난 이런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이구나 자존감이 또 상처받고..그래도 사장님은 좋은게 다 돌아가더라구요 의원직이 되신거보면.. 거기에서 또 역시 난 안되는구나 싶고 난 원래 불평등을 타고난 위치구나 싶어요 그만두고 싶어 집에 말씀드리면 경기도 안좋은데 취직이 되겠느냐 늦어서 그렇지 안주는것도 아닌데 계속 일하란 식의 이야기만 나오고 집안이그리 형편이 좋은 상황은 아니에요. 그러다보니 어떻게 십년을 넘겼네요. 사장님은 주변에 지인들이 많아요. 경찰 친구 조폭 친구 기자 친구.. 그러다보니 사실 퇴직금이든 뭐든 싸울 생각하면 겁부터 나기도합니다.. 뉴스에보면 갑질 회사 왜다니냐 하는데 아마 저같은 상황이겠죠. 그들은 힘이 있으니까요..그리고 당장 돈은필요하니까요. 그만두겠다는 말은 이미 드린 상태인데 집에는 말을 못했어요. 마음 한켠에선 그만두면 어찌해야하나,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직장을 구할수 있을까 제때 못받긴 해도 당장 다른곳 가면 많은건 아니라도 이 월급도 못받고 적은 월급 받고 일해야할텐데 하는 걱정도 들고 우울해져요. 집에 알리면 한숨과 타박부터 들을 생각이 들어 겁도 나네요.친구들은 잘한거라고 좀 쉬다 다른곳에 일하면 된다 여태 진짜 많이 참은거다.다독여주는데 집에서 위로를 못받으니 좀처럼 우울함이 없어지지 않아요. 어떤게 과연 현명한걸까요? 선택을 해놓고도 그 선택이 불안해 계속 불안해하는 제가 우습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이렇게 불안한 미래를 안고 살고있구나싶어서 삶의 회의감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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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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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위로좀 받고싶어서 적어봅니다 기술직일을 하고싶어서 고등학교마치자마자 해외에나가 공부를 하고 한국에 들어왔어요 집에돈이 있던것도 아니었는데 기적적으로 입에 풀칠하고 학교 겨우다닐수 있을정도 부모님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원이 오래가진 못해서 얼른 졸업하고 한국에 들어왔지요. 다른 학생들처럼 공부하고 이런건 없고 기술뿐이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혹시 일할자리 없나요. 배우는 입장에서 열심히 할게요 라며 돌***니는데. 경기가 안좋다네요. 이해가 가지 않는건 아니에요 그분들도 삶이 있고 가족이 있는데 사람을 더 쓰기는 무리니까요 근데 왜 이렇게 서럽죠? 돈 안주셔도 되니까 일좀 시켜주세요. 여자여도 잘 할수 있고요. 교통비만 주셔도 해볼게요. 근데 왜 기회조차 주지 않나요? 자존감이 정말 바닥을 치네요...

zerorez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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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직도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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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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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왔어요 물론 안왔을동안 안괴로웠단건 아니에요 매번 남에게 기대는것같아 그걸 피하고 저 혼자 헤쳐나가보자 하며 다짐했어요 그런데 스트레스만 점점쌓이며 풀려나가는건 없고 그래서 도움을 받을까 해서 다시왔습니다 저의 제일 큰 걱정이자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예비고인 중3입니다 제 꿈은 그림쪽으로 가는것입니다 그림을 그리면 즐겁고 제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림관련된 과가 있는 실업계쪽으로 가려합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 주변엔 그것과 관련된 과가 있는 곳도 없고 다 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문계도 생각해봤지만 저는 공부가 너무 안되고 집중력도 매우 떨어지기에 망설였습니다 인문계도 실업계도 가지못해 그것이 저에겐 큰 스트레스로 오고 점점 예민해져만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불안만 커져가고 매일 고민에 빠집니다 너무 힘들어요 고민해도 답은 나오지않고 누가 답을 찾아주길 바라는데 그 답을 내주는 사람이 있어도 저는 그것이 아니라 하는데 제가 원하는게 도대체 뭔지도 모르겠어서 너무 힘들어요

AqLa1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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