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직장인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일찍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횟수로 벌써 3년차입니다. 잦은 야간근무와 직장상사의 실적압박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때문에 받는 불리한 인사고과 등으로 너무 지칩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 젊은 나이에 직장을 얻었으니 배부른 소리라는 말 밖에 듣지못하는걸 알아서 말도 꺼내질 못하고 조금 힘이 드네요. 다들 어떻게 견뎌내셨나요?
20대 직장인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일찍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횟수로 벌써 3년차입니다. 잦은 야간근무와 직장상사의 실적압박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때문에 받는 불리한 인사고과 등으로 너무 지칩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 젊은 나이에 직장을 얻었으니 배부른 소리라는 말 밖에 듣지못하는걸 알아서 말도 꺼내질 못하고 조금 힘이 드네요. 다들 어떻게 견뎌내셨나요?
요즘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또 우울해져가고 그냥 지금 너무 힘들다- 또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일하는 건 적성에 맞는데 에휴... 사람이 너무 힘들다. 어딜가나 ㄸㄹㅇ는 존재한다지만 ㄸㄹㅇ가 두명이라서 미치겠다.
회사 입사한지 한달하고 반된 신입이에요. 사정이 있어 회사 엄청 짧게 다니다 세번 그만뒀고 이번이 4번째 회사네요. 나이는 많은데...(20대 극후반대 나이..) (첫번짼 그지같은 회사문화+사수때매 두달만에 퇴사..넘 스트레스 받아서 두달동안 살 10키로 빠졌었구요. 그후에 트라우마때매 오랫동안 쉬다가 두번째는 공공쪽 임원출신이 차린 스타트업이라고 좋다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4대보험도 안되는 경력커리어 개발도 전혀 할 수 없는 개인사업자 회사라 두달반만에 퇴사..대신에 분위기랑 사람은 넘 좋아서 트라우마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네요. 등등..) 지금 회사는 다행히 사람들은 대체로 괜찮은거 같아요. 까이면서 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문제는 제가 좀 범생이(?)타입에 (클럽가고 술먹고..이런 음주가무를 별로 안좋아하고 안즐겨요) 친구를 좁고 깊게 사귀는 성격이에요. 처음엔 낯도 가리는 편이고 내성적이고..그렇다보니 세상 돌아가는 얘기 (연예인,드라마,맛집 같은) 잘 모르고 처세에 능숙하지 못해요. 상대방을 읽는(?) 눈치도 그닥 빠릿하지 못하구요. 곰같다고 해야하나.. 이렇다보니 회사사람이 저보고 순진한거 같다고 얘기한적도 있어요. 여튼 이런 상황인데 며칠전에 회사사람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어떤 처세 노하우(?) 어떤 상황에 있을때 어떻게 말하거나 행동하는게 좋다 이런 조언을 들었어요. 그 순간은 감사하긴 했는데 이 나이 먹어서 이런 조언을 들을만치 약지 못한 제 자신이 한심하고 싫어지더라구요.. 난 언제 어른이 될까 싶고... 우울해서 마카에 주절거려 봅니다..내가 나로 살기 싫은 날이네요.
아동시설에서 근무중은신입인 20대입니다. 요즘독감바이러스로 다들 힘드실겁니다. 저도 아동이 독감에 걸려 간호 하다가 바로 감기에 걸렸는데 상사분이 하시는 말씀이 개인의 건강상태때문에 걸리는 거지 옮는거 아니예요 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고요 몸도 좋지 않은 상태인데도 아이들 돌보느라 보고할게 30분정도 늦어졌더니 정말 정색 그자체로 말하시더라고요 못 볼 사람 봤다듯이 대하는데 힘들고 괴롭습니다. 열은 열대로 나는데 몸이 좋지 않아 말씀을 잘 못드리자 말을 않한다고하며 나가버리더군요 성격은 얼마나 불같으신지 급한성격에 보고도 잘 안 듣는상사입니다. 그상사 덕분에 저의 이미지는 성실에서 책임감 없는 직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대답하고해서 대답하면 마음에 안들어해서 경청하는것도 잘못일까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은 생략하고 대책만 내놓으랍니다. 신입에게 뭘원하는건가요?10년차상사가 몇개월안되는신입에게 하는말입니다. 그리고아이교육중 아이가 먹방을 보고 과하게 따라하여 조언을 해주었다는 관찰기록에 적어두었더니 자신도 먹방을 좋아한다는 터무니없는 설득력이였습니다. 아이는 고비만이였습니다. 조언만해준게 잘못된건가요? 저의 말은 다 마음에 안들어하면서 무슨 대답을 원하는걸까요?
전 제 일에 대해 애정을 갖고,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왔습니다. 그런데 멍청한 사람들을 참을수가 없어요. 원인과 결과, 주장과 근거도 제대로 생각을 못하고 그냥 되는대로 떠드는 사람들과 일하는것이 너무 짜증납니다. 이런 사람들도 잘 달래고 이해시켜서 같이 일하는것도 힘든데, 갑자기 일을 던져놓고는 하루만에 내용도 완벽하고 모양도 완벽하게 만들어오라는 요구를 하는 사람들도 짜증납니다. 완벽하게 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빨리 하려면 사소한것은 포기해야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주어진 시간과 자원의 한계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있는데, 우선순위건 뭐건 없이 그냥 다해오라는게 멍청한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당연히 아무도 그 시간안에 완벽하게 맞출수 없으니까 뭔가는 구멍이 날텐데, 어떤걸 더 중요하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니까요. 급한건도 아닌데 주말에 일***는걸 당연하게 여기는것도 짜증나고 초과근무수당도 못받는데 매번 여섯시 이후에 근무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평가와 급여는 쥐꼬리만큼 주면서 일시킬때는 무슨 10년차 전문가한테 일을 맡기는 것처럼 요구하는 것도 짜증납니다. 그렇게 해줄수 있어도 그렇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차피 보상받지 못하니까요. 이 나라 어딘가에는 그렇지않은 회사가 있다고 믿고싶은데 잘모르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죄다 사람과 회사가 같이 성장해가는게 아닌, 사람을 갈아서 모조리 소모시킨후 버리는 회사밖에 안보이니까요. 진짜 이 나라를 뜨는게 답일까요. 사회활동도 이것저것 참여하고 있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름 적극적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지쳐서 더는 못할것 같아요...
이러쿵저러쿵 말안한다고하지만 너는 내가 말하는 어떤 말도 마음에 안들어하잖아 몇달만있자 너 폭로하고 나간다. 기대해 싶어하지 않는다.
카페알바를 하는데 저희 가게에 쿠폰찍어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잘못해서 손님이 건내주신 다른 지점쿠폰에 저희 지점쿠폰을 잘못 찍었어요..(프렌차이즈라서 지점이 여러게 있어요) 원래는" 저희 지점쿠폰이 아니라 쿠폰이 안되세요" 라고 해야하는데.... 혹시 문제가 될까요?
그냥 인간들은 애초부터 믿을게 못된다 사람은 변하고 안그럴것처럼 해도 남얘기에 귀를기울이는것들 좋다고 믿었던 사람들이 어제내다버린 쓰레기만도 못하단 사실을
평일 야간 편의점알바를 시작한지 한달반정도됬는데 사장님께서 한달에 2틀을 쉬고 월급제로 할생각이없냐고 물어보셔서 고민을 하다가 사장님과 이런저런 토의끝에 수습기간 남은 2달은 190 수습끝나면 220 받기로했는데 아직까지 저 결정을 잘한건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주변에서는 전부다 '니가 생각해서 잘 결정해'라는 말만하니 일단 해보자라는 생각에 하겠다했는데 잘 선택한건지 아닌지ㅠㅠ
마음 속으로 계약 직이라 내년이면 나와야겠네 하며 단념했었는데 원장이 소규모시설로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알아서 살아남을 생각하고했다는거다. 마음속으로는 정리한다 했는데 막상 들으니 일이 손에 안잡힌다. 아쉬우면 기간제 뽑고 자신들은 안정적으로 살고 스트레스 쌓이면 트집잡고 행복하게 산다. 복지시설은 참 힘든거같다. 소규모도 소규모지만 이용자 없어서 직원들을 계약종료라는 좋은 말로 해고아닌 해고를 하고 필요하면 들어올 사람 뽑고 답이 없는것같다. 정부에서 좀 기간제 악용하는 기관들을 때문이라도 좀 살펴봐주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다른 일자리들은 정규직 전환이 되가는데 시설 직원들에게는 동화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아ㅆ.... 오늘도 빡침 짜증 다음생에 샌드백으로 제발 좀 환생해라 찢어질때까지 두들겨패줄게 말하는 ***하고는 *** 개***네
선배면 선배답게 했으면 좋겟다 뭔가 배울점이1도없다..근데 내가 본인을 존경하길 바라는건 욕심아니니? 기분나쁘면 자기기분나쁘니까 타인한테 진짜 속된말로 XX맞게 대하는건 왜그런걸까 그래놓고 내가 기분안좋은티를 내면 왜그러냐며 또 난리...ㅋㅋㅋㅋㅋㅋㅋㅋ넌왜그러는데..?내가 왜 그런티를냈겠니? 니행동에 신물나서 한 번 너도 당해보라고 그런것처럼 느껴지지는 않았던거니? 그리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와 분위기 파악 안되는, 수습불가한 아슬아슬한 농담아닌 농담 좀 안했으면 좋겠다 옆에서 듣고만있는 내가 다 불안하다 뭐라도 되는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우습고 뭔가 후배나 부하직원을 어디까지 생각하는지도 의문스럽다 본인의 기분을 맞춰주러 온게아니라 나는 일을하고 그 일에 대한 보수를 받아가려고 이 회사에 온건데.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는 듯. 본인이 무슨 팀장급 선임이 되는 줄 아는 것 같은데 진짜 요새는 참고 받아주고 넘기는게 한계가 와서 슬슬 이제 나도 잘라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그리고 제발 나도 너랑 똑같이 할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말아줄래? 니개인시간에 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일단 내개인시간에 내 스스로가 정해놓은 개인적인 일들을 하느라고 많이 바쁘단다? 적당히 해야지 이건 뭐 하루가멀다하고 매번 이러니까 이것도한계다. 좋은건 좋은데 매일 어떻게 니 생각 니하고싶은대로 내가 다 맞추겠니? 하물며 업무적인 사이인데? 난 내생활만으로도 충분히 바쁘단다? ㅋㅋ그리고 제발 이사람싫다 저사람싫다 이것좀하지말았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보기엔 너도 단점진짜많아..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한테 이사람저사람 싫은거 말해서 뭐하게...? 내가 가서 일일이 말해주리? 제발 ㅋㅋㅋ 일만하고 적당히 편하게만지내자 내 선을 넘지말아줘 . 난 너를 내원안으로 들이지 않기로 이미 오래전에 결정했고 그 결정은 너의 어이털리는 행동의 결과였으니까~~~그냥 니가 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지말아줘~~ 넌절대내가 내원안에안넣고싶은인간이거든~~~
거의 모든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다가 처음으로 혼자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힘듭니다 알바 시작하고 한달동안은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너무힘들었고 두달째는 알바를 잘하고 집에 가서 재미나게 쉬고 다음날 알바를 걱정없이 갔는데 갑자기 어제 돈이 비었다고 저한테 너무 화를내시고 제 탓을 하시는거에요.... 저는 그때 도대채 제가 무슨 잘못을 해서 돈이 비었는지도 모른채 혼나서 많이 힘들었어요(두달째에는 이런일들이 몇번 있었어요) 그때는 알바가 처음이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죄송하다고하는데...너무 힘들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근데 이게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지금은 세달째인데 아무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도그냥 알바 끝나고 집에오면 너무 불안해서 잠이 안와요.... 혹시 두달째처럼 다음날 가면 돈이비었다고 할까봐.... 알바끝나고 오면 내내 너무불안해서 눈물이나요... 도대체 이 불안감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알바 세달했는데 죽고싶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어떡해 해야 할까요 용기를 주세요....
입사한지 얼마 안됬는데 업무 중간중간 사무실로 오는 전화를 매일 받아야되요 디른분이 알ㅇ려주시긴했는데 일부만 알려주신거라 사실 자신이 없어서 처음에 전화 몇번받았었는데 실수하고나서 부터 전화받는게 무서워서 이틀째 안받고있어요 전화오는건 다른분들이 그냥 받으시고 그러는데 저건에 실수하고나서 손이 벌벌 떨릴정도로 멘붕와서 전화받는게 어렵고 무서워요 오늘 아빠한테 얘기했었는데 아빠가 실수할거면 처음에 하는게 욕덜먹지 나중에 몇개월 됬을때 가서 실수하면 더 욕먹는다고 차라리 지금 실수하라고 그러는데 맞는말이긴한데 전화받는게 망설여지고 전화벨만 울려도 심장떨려요ㅢㆍㅠ 내일도 출근하는데 전화받을 용기가 안나네요ㅜㅠ
퇴근시간 10분남짓 남았을때 나는 한시간 전 쯤부터 그날 할 일을 다 해서 인터넷에서 그냥 여러가지 종류의 글도 보다가 에전부터 사고 싶었던 것이 있어서 잠깐 검색해서 제품후기글을 보고있었는데 사장이 얘기하기를 아까부터 몇번 지나가다 나를 봤는데 그런 인터넷에 뜨는 글로하는 공부는 전혀 도움이 안된단다 이 얘기만 1년 넘는 시간동안 다섯번은 들은 것 같다 나도 그런 지식정도는 안다고 당연한거아니냐 근데 또 실장님 좀 본받으라면서 실장님은 일없는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공부를 하지 않냐고.. 하아........ 언제는 일 빨리 해치우고 인터넷 보고있어도 상관없다며 또 언제는 할일 다 하고 인터넷 좀 할라치면 또 실장님처럼 공부하라 난리. 나도 공부한다고. 내가 공부할땐 눈에 안띄니까, 별 신경 안쓰니까 그렇겠지 그렇게 좋아하는 실장만 보이겠지 나랑 나이 차이도 얼만데 실장은 *** 악바리 근성이야 근데 난 쉬는 시간까지 공부를 하고싶지는 않은걸 *** 지치고 짜증나서 대꾸할 기운도 없다는거 알긴하냐고요. 예?
오늘 인천 쿠팡 물류알바를 다녀왔는데요. 서러워서 진짜. 제가 실수를 하나 했어요. 그걸 관리자분께서 수습을 해주시고 결과적으로 10키로대여야 하는 토트(바구니) 하나가 30키로가까이 나가게 되었어요. 그걸 가슴높이까지 올려놔야 하는데, 솔직히 여자 혼자 못들잖아요. 그래서 다른분이 친절히 같이 들어주시려 하는데, 옆에서 빤히 보고만있던 그 2층의 군인같은 빡빡이 여자관리자가 대뜸. "도와주지 마세요." ...허. 그래요 내 실수에요. 근데 "안 도와줄거에요."도 아니고 "도와주지 마세요"는 뭔가요 대체? 내 실수 수습한게 댁이면 또 몰라, 키작은 귀여운 관리자분께서 내 실수 수습하느라 5분을 고생하셨죠. 그동안 댁은? 그분 도와줄 생각도 않고 옆에서 구경만 하하. 그러고는 다 끝나니까 끼어들어서 도와주지 마세요래. 인성 어따버렸니? 그냥 사람들이 안도와주는 거야, 도와주면 감사한 거고 안도와줘도 사람들 자유지. 그게 사람들 의무는 아니잖아. 그런데 도우려는 사람 말리는건 뮌데? 뭐 다시 실수하지 말란 뜻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정말 눈물나서.. 도와주려는 사람들 막으면서 나혼자 한동안 낑낑거리게 두더라 당연히 못들거 알면서. 눈앞에 보이는 발에 실수인척 30키로 떨어트려 버리려다 말았어. 이봐요, 쓰레기가 다른게 쓰레기가 아니야, 그런게 쓰레기인거야. 정말 생각해보면 진짜 별것도 아닌데 서러워서 막 눈물난다. 내가 인천4센터, 컴서브쿠팡 여기 돈도 제깍 잘넣어주고 위치도 가까워서 단기알바로로 이따금 다닌지 반년인데, 정말 대체로 사람들 다 친절한데 댁같이 깨알같은 권위 내세우겠다고 인권짓밟는 쓰레기 몇명때문에 진절머리나. 근데 막 욕을 하기엔 너같은 것 때문에 친절하고 일잘하는 거기 다른 관리자와 직원들 피해볼까봐 미안하네. 한달만에 오니 관리자가 다 새얼굴인데, 2층 다른 관리자분들 진짜친절하고 배려있으셨거든? 너만 빼고. 평생 거기보다 위로 못올라가고 다른 쓰레기들 사이에서 니가 했던것처럼 무시당하고 인권밟히고 서러움당하며 살길. 그래봤자 본인도 그 쓰레기라는건 인지도 못하겠지. 아 이 말 사람 많은데에서 면전에 대고 해주고싶다. 좋지 않은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에라도 털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여러분 새해는 작년보다 더 행복하세요!
회사를 그만두고 싶네요 저는 공무원입니다 일을 시작한디는 한달정도 되었는데요 조직생활이 너무 어렵네요 혼나고 욕먹고 하는건 괜찮지만 조직내에서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정말 괴롭고 힘듭니다 저도 잘하고 싶고 도움되고 싶은게 당연한데 제가 무책임해 보인다고 하니 너무 답답하네요
일 관두고싶어요 오너가 너무 감정적이고 언어폭력성향이 가끔있어서..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그런데 여기 관두고 또 다른직장 구하려면 나만 뒤쳐지는것같고 일도 못구할것같고....무서워서 못 관두겠어요..답답해요 박차고 나가고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19살에시작해 남들즐기고놀때나는4년동안일하고 겨우마침표를찍고 쉰지 1달반째. 주변에선 쉴때 자격증따라, 해외여행갓다와라,즐겨라,하고싶은거해라,하는데 막상쉬는게익숙치않아서 하고싶은것도 멀해야하는지도 잘모르겟다..ㅠ 이것저것생각하게돼니 스트레스때문에 잠도못자고..ㅠ즐겨야하는데 집밖을잘안나가게돼요 일을다시시작할까고민중입니다ㅠ
부모님이 유학까지 보내줬는데 고작 중소기업에서 잡일한다고..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시겠냐녜요.. ㅎㅎㅎ 때려치웠어요. 댁 아들보다 잘될테니 두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