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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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수당안주는 곳 하지말아야 하나요?? 목금토일 카페에서 일하게됬는데 일주일에 28시간 일하게되는건데..원래 토,일 했을때 주휴수당 안준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7시간+7시간해서 14시간 하고있었고 목,금 했던 사람이 그만둬서 카페일 더 배워볼겸 제가 한다고했거든요 직원계약서 쓰고 월급100만원해서 오케이하면 하자 해서 전 오케이했거든요 제가 ***가요? 솔직히 제 선택이기한데...***될거라는 말을 들어서...주휴 안주는 거 불법인거알고 사장이 좋아도 나중엔 다 남이고..그런거 생각하면 제돈은 제가 챙겨야하지만...카페일이 너무 잼있어서 토일만 하면 안느는것같아서 돈 신경 안쓰고 할려고해요. 좀 힘든건 오래서있는거, 휘핑만들때 힘들이는거, 바쁠때 정신없는더 밖에 없어요..진상손님은 머..원래있는거니까 신경안쓰고 쓰레기도 사장님이 버리시고 마감때 사장님이 거의 도와주셔서..100이라도 만족하면서 다닐려고 하는데 저..잘못하고있는건가요?

dewil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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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의 퇴사날이에요 오전근무만 하고 퇴사한다던데 평소엔 둘도 없는 친구지만 직장에서 의욕도 잃고 꾸역꾸역 버티고 있는 저에게 가끔 지나칠정도로 눈치없게 퇴사해서 좋다고 말해요 전 퇴사하려면 1년정도 남았는데, 그 기간동안 잘 버틸수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싱숭생숭하고 그 친구가 부러워요 직장에선 무기력하고 어디론가 오랜기간동안 떠나고싶어요 일도 재미없고 예전처럼 의욕도 다 사라졌어요 쉬고싶어요 직장생각 하나도 안하고 스트레스도 안 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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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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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직장 그만두겠다고 퇴사면담했어요~ 말꺼내기가 힘들어 몇일동안 맘고생했는데 이제 진짜로 끝이 보이는구나... 후련하면서 복잡한 마음이네요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도 되지만 오늘만큼은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제 자신을 위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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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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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게 어쩜 이리도 간사할까요. 언제는 ***는 대로 일 잘해줘서 고맙다더니 또 언제는 ***는 것만 한다고 그러네요. 눈치껏 알아서 잘 준비해보라더니 왜 그런 것까지 신경쓰냐고 하네요. 회사일하는게 제일 힘들고 짜증나네요. 도대체 어디까지 잘해야하고 어디까지 신경써야할까요. 그 적당한 선은 어딜까요. 그 적당한 선에 맞는 월급과 보상은 어디쯤에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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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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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그냥 제가 회사에서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회사도 저도 서로에게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오늘은 팩스를 보내는 법을 카톡으로 지인들한테 물어봤는데 그 중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혼났고, 파일에 종이 붙이는 것도 삐뚤빼뚤해서 혼났어요. 첫번째거는 조금 억울했고, 두번째거는 제가 손재주가 너무 없는 편이라서 한숨만 나왔어요. 인턴 6개월로 들어왔고, 아직 들어온지 1달 조금 넘었고 인수인계 중인데 나가면 혼나려나요... 근데 너무 제 적성에 안맞아요. 약까지 먹고 있어요. 이대로 2월까지 못버티겠어요...

hm82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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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힘들고 직장에서 혼자가된 기분이라 그만두고싶지만 가정환경 상황때문에 그만두지못하는게 너무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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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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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어 여기에 남깁니다. 이제 내일로 딱 1년되는 2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1년 버텼는데 더이상은 안될거 같아서 퇴사할 예정입니다. 여기와서 정말 1년이 지난 20년 살아온 인생 통틀어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아***가 항암치료 하셔서 투잡뛰며 가장의 역할을 했을때도 이회사에 있었을 때 만큼은 힘들지 않았습니다. 우선 저는 입사하자 마자 포지션이 애매했습니다. 제가 입사하고 4개월만에 저보다 어린 후배가 들아왔기때문입 니다. 선배도 아니도 동기도 아닌 아주 우스운 상황이었죠 제가 입시하고 6개월뒤에는 제 위에 선임이 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 위에는 15년 차 대리와 23년차 팀장이 있어요 업무를 진행하면서 편하게 물어볼수있는 사수도 없는 상황 에서 팀장은 저와 4개월 후배인 그 친구를 비교했습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급해서 실수를 조금 많이했습니다.( 문서 오타와 같은 그런 사소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6개월차인 저한테 너는 잘하는 게 뭐냐, 너는 자질이 없다. 겸손해라. 기분나쁜 말을 들어도 웃어라. 하면서 저와 그 친구를 비교하며 끈임없이 저를 깍아 내리더군요. 이젠 출근하기가 너무 공포스럽고 말도 제대로 안나옵니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쓸모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거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저.. 그만두는게 맞는거겠죠. 부모님한테는 속상해하실까봐 말씀도 못 드렸습니다. 쓰고 보니 매우 긴 글이네요.부족한 저 이지만 마카님들의 조언과 위로를 구합니다.

peter12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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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 일한지 벌써 거의 6개월돼가는데요 좀 있으면 정직원이 되는 시험을 본다는데 제가 하는 일이 굳이 정직원까지 돼서 계속 일하기가 싫어요 별로 저랑 안 맞고, 주변에서는 여태 일한게 아깝지 않느냐고 하는데 이력서에도 못 적는다고..진짜 그런가요?? 6개월은 이력서에 적기에 너무 짧은 기간일까요?? 근데 저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더는 못 하겠어요ㅜㅜ 물론 안 힘든 일은 없겠지만..(참고로 제빵 쪽 일 중이에요ㅠ) 퇴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좀만 더 버티면 좋긴 하겠지만.. 퇴사를 한다면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서ㅜㅜㅜ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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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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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친할머니 돌아가시면 부조금 안주는건가요? 억울한게 저는 이때까지 돈 다냈거든요 근데 요번 추석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전화하기가 좀그래서 못했거든요 다들 제사상도 차려야하고 나름 생각해서 안한건데요 솔직히 하면 욕만 먹을거같아서 안했습니다 돌잔치한다면주고 누구 돌아가셨다면 주고 근데 제가 회사에서 요번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제사상못차렸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회사에서 직함 좀 있는분도 들었어요 분명 들었는데 그때만 수고했다고 그래도 사장님한테 말하면 화환?인가 보내줬을텐데 이러고만 말더라고요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아니 자기들은 받을거 다 받았으면서 전 이때까지 돈 내기만 하고 받은적한번도 없거든요 다른사람은 두세번 받아갔어요 누군 땅파서 돈나온지아나? 님들 친할머니 돌아가심 부조금 안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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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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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힘들다아리이이이ㅣ읽 이 세상 알바생 분들 응원합니다,,,금요일이 월급입니다,,, 저는 조금만 참겠습니다,,, 진짜 다들 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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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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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불안하고 불안하네요. 이제 7개월 좀 넘었는데 굉장히 사소한 실수를 한다던지 말도 제대로 안 나오고 하루종일 멍청하게 있어요. 업무는 하는데 내가 지금 이걸 하는건지 제대로 된건지 수십 번 확인해도 불안해서 퇴근하고도 쉬는 날에도 끝없이 불안해서... 그냥 이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렸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기만하네요.

dkfps041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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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실수도 안하고 제대로 할때는 몇개월 차 인가요... 이제 팔개월.. 좀 있으면 일년인데 발전이 없는거같네요.. 이일이 맞나싶고..열심히 노력해서 취업 했는데 막상 일하니 내가 잘하는게 맞나싶고.. 맨날 좀 더 노력하란 소리듣고...자신감이 떨어지고 실수만 반복하는거같고.. 같이 일하는 팀원분들한테 민폐인거같고 퇴사보단 일을 정말 잘하고싶은데 실수 안하고싶은데 꼭 한두군데 꼭 실수하고...실수 안하게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싶은데 일정에 쪼달려서 같은 실수 반복..실수안하고 잘 하려고 하면 왜 일정은 맨날 부족한건지.. 선배는 신입때 잘해서 신입 눈을 높여났다는 말이나 듣고..팔개월 정도 일하면 다들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실수 잘 안하나요..? 정말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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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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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을 일하는데 나만 쉬는시간이 없다... 다들 교대로 쉬면서 하루에2시간씩은 쉬는데 나는 알바라고 쉬는시간이 없다... 다리가 너무 아프다 ㅜㅜ 알바는 물도 못마시게한다 숨어서 먹으란다.... 다른직원들은 믈을 먹든 커피를 마시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나한테만 ***이다.. 아...때려치고싶어진다ㅡㅡ

comfortmin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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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같이 밥먹는 사람들이 안먹는다 하기에 휴게실에서 같이 쉬고 있었습니다. 배에서 꼬르륵 거리니까 "아 이러다가 정신을 놓을 것 같아"하고 혼잣말을 했지요. 같이 일하는 언니가 그러더군요 "너 정신 좀 차려서 일해야겠어"라구요 그래서 무슨 뜻인지 물어봤지요. 부장님이 언니한테 저를 이야기 하면서 일한 개월 수에 비해 업무 성취률이 낮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저 고객센터에서 일합니다. 콜업부를 하지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모르는 부분은 바로 확인해서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데.. 속상했습니다. 제가 지금 6개월 정도 일했군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퇴사가 답인가.. 그만두라고 언질을 주는 건가...싶더군요. 나와 관련 된 이야기면 나에게 이야기 해야하는 것 아닌가 왜 굳이 나와 같이 밥을 먹는 언니에게 말을 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 이렇게 터놓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ㅠㅠ

Arim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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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직장이에요. 첫번째는 그나마 나이가 얼추 맞는 선임이 계셔서 정말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이 일했습니다. 두번째는 대표님과 저 둘만 일했는데, 대표님이 잘 해주시긴 했지만 직원으로서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힘들었어요. 일도 엄청 많았기 때문에 이때 과로로 인한 우울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선 제 나이와 비슷한 분이 안 계세요. 다들 4~50대의 어른들이라 일하는데 엄청 긴장하고 눈치가 보이고 실수할때마다 자책을 심하게 하게 됩니다. 혼날때마다 자꾸 자기변명식의 말이 튀어나와서 이미 과장님 한 분에게는 안 좋은 이미지로 찍혔어요. 직장 나오기가 너무 불편하고 무섭습니다. 이제 3개월도 안 됐어요. 하지만 이전 직장들 경력도 다 반토막짜리들이라 이번 직장은 쉽게 그만둘 엄두가 안나네요. 출근스트레스가 항상 어마무시하게 다가와 아침이 힘듭니다. 다들 어떻게 직장생활 버티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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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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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어지간히 가기싫은가보다. 요새 시험을 봐야하는 악몽을 꾼다. 그것도 대학 관련해서... 나는 그대로인데 고등학교에 재입학해 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입시를 준비한다거나, 커리어를 올리기 위해(?) 대학에서 다시 수강한다거나... 해야되는 일들에 대한 압박과 불안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더 좋은 환경에 가고 싶은 마음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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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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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순수를 간직했던꿈...그것을 이루었지만 어린시절의 나는 몰랏을 현실의 벽 현실에 가로막혀 그 시절 그 마음마져 사라지고 하루하루 살기바쁘네.. 다른 일을 찾고싶지만 이얼마나 좁은시야로살아 왔는지 할수있는게 없다 난 이때까지 뭘 위해서 이길만 본것일까... 되돌리기엔 늦었을까봐 너무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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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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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이를 먹었는대...해놓은것도 없고 내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믿었던 사람 같이 해보자고 해서 내 20대 30대 중후반 까지 월급이 밀려도 참고 버티면서 지금 까지 왔는대 이제와서 10개월 급여가 밀리고 힘든상황에서 연락도 없고 연락해도 ... 성의없는 대답뿐이고... 가족은 무조건 다시 취업을 하라고 하고 나는 다른것이 하고싶은대 불안정 하니 취업만 하라고 하고... 다시 들어가기로한 회사는 내가 하고싶은 일이 아니지만 가기 싫어도 가야하고 ... 너무 상황이 우울하고 가족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심장이 터질거 같다... 죽고싶은생각과 가족은 어쩌지 라는 생각과 지금까지 인생 헛 살았구나 휴대폰을 봐도 속이야기를 할사람 하나 없고 ... 정말 답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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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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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입니다. 얼마전 보직이 바뀌고 나서부터 너무 힘드네요. 군인이 된 것을 후회 한적이 없었는데 여기는 너무나 힘드네요... 할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몸은 피곤하고 위에서 요구하는건 많고... 휴식시간도 많이 없고 그러다보니 능률이 떨어지고 그러면서 놓치는 일은 더 많아지고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네요... 얼마전 인근 부대에서 간부 자살사건도 있었는데.... 공감이 되네요.. 하지만 집에 있는 가족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겠고.... 너무 바빠서 제가 연락할 시간과 체력이 안되서 여자친구도 차버렸네요.. 참 너무 힘든데... 아직 의무복무는 한참남았고 이 보직도 못해도 내년 7월까지 해야하고 그 이상을 해야할 수도 있는데... 어떡하죠... .. 정말 답이 없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는 것 같네요

GoodF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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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회사. 중국 직원이 갑인 회사! 여기가 한국 회사 인지 중국 회사 인지 모르겠다. 하루 아침에 예고도 없이 다른 부서로 발령 받은지 1주일 되었는데 여기서 그만두면 내가 지는 거겠지? 이 악물고 버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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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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