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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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좀 들어줄래요? 제가 일하는 공장은 이모들이 많아요 ( 대부분 그러겠지만) 근데 제가 일하는 공정은 소수인원이라서 한 번 트러블이 나면 심각하게 나서 빨리 화해를 하지않으면 몇달은 가요 예전에 한번 싸우고 지금은 어느 정도 괜찮아서 다니고 있는데 또 다시 그년은 아무말안하고 지성질만 나고 제가 말 걸면 퉁명스럽게 말을 해요 근데 저저번주부터 같이 다니지도 않은 이모랑 같이다니면서 제 욕을 하고 다니는 거예요 지가 아는 얘들에게 다 내욕하고 오늘은 어쩌다 자리가 없어 그년이랑 같이 다니는 이모쪽이랑 같이먹었는데 아주 대놓고 날 비꼬는거있죠? 시바***년이 난 딴친구랑 같이먹으러다가 혼자먹는다고 ***할까봐 같이 먹어주구만 그 이모한테 어떤말을 했길래 그딴식으로 대놓고 말을 하는지 시바 반응안한내가 진짜 ***년이지 이런년이랑 계속일을 해야되나요? 그년은 언제나갈까요? 꼭 나간다 광고***하는 년이 *** 오래버티던데 스트레스받아죽겠음 글고 말을 지가 먼저 안걸음 내가 먼저 걸어주길원함 윗사람이 잘해야 아랫사람이 잘하지 아랫사람은 뭘알아서 윗사람에게 잘하겠어 시바 그럼 갑은 맨날 시켜먹고 을은 눈치만 봐야되냐 니랑 나랑 3개월차이야 뇌빈년 어우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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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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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이번달 말까지만 나온다고 말씀드렸어요 생각보다 별로 안떨렸는데 이상하게 손이 떨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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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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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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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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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할때 이번 달 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말하려구요.. 이유를 물어보면 힘들어서 댁들아테 더 정 떨어질것도 없다고 말하고싶지만 그냥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게있어서 학원다닐거 라고 알바랑 병행하려면 힘들거 같아서 그만둔다하려고요.. 긴말하기 싫기도 하고요 잘 말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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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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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이라 만료가되면 직장을 계속 옮겨 다닙니다. 여기 온지 3주째. 업무가 항상 바뀌니 숙지 및 적응을 잘해야 인정을 받고 오래갑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새롭고 하니 더힘듭니다. 항상 마음이 불안 초조 하네요. 직장내 사람대면을 꺼리는 스타일이라 더욱 힘들어요. 오늘도 밤새 뒤척이고 식은땀이 났습니다. 업무 숙지와 발표 불안이 큰 원인입니다. 힘드네요.

GoHar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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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사일을 합니다. 근데 엇그제 그만두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ㅜㅜ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사연인즉슨 구청소속으로 아이들 프로그램을 담당해주는 아동지도교사분들이 이곳에 와서 수업을 해주십니다. 저는 그분들이 수업한 내용및 평가부분을 참고해서 아동센터 내의 일지를 작성하구요. 근데 여러아동지도 선생님중에 유독 한명이 처음엔 평가를 안허줘서 써달라고 부탁하니 이젠 수업한내용까지 안해줍니다. 그사람이 여기 있었던게 3년정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3개월됬거든요. 텃세부리는것 같습니다. 자기보다 늦게 온 사람이 부탁한다는게 어의없다는 주의같아요. 정중히 부탁한건데도 그러는 모습이, 또 그러면서 저는 무시하고 센터장한테만 알랑방구끼연서 잘하는 모습이 사실 저에게는 너무 꼴불견이었습니다. 결국 하도 안해줘서 센터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그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사정이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다시 요청해보라고 해서 그리 했고 또 안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센터장에게 말하니 제가 말한게 딱딱해서 그럴수있으니 정중히 하랍니다. 그래도 안해주면 어떻하냐고 하니 그럼 직접 얘기해보겠답니다. 그래서 정중히 부탁을 드리니 하겠다고 하더니 또 안써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센터장님께 정중히 말했는데도 안된다고 말하면서 센터장님께서 아무래도 말씀 해주셔야 할것 같다고 했더니 한다는말이 일지를 안주면 내가 힘든것 아니냐 그러니까 어떻게든 받을 수 있도록 내가 알아서 해야하는거고 안주더라도 내가 알아서 해놔야된다. 그사람은 어짜피 구청 소속이니 센터장이 참견할일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센터를 총 관리하는 사람이다. 그런것도 못하는건 내가 일 못하는것이다라고 합니다. 저는 그말이 서운하더라구요. 그사람한테 센터장이 하라는데로 했고 안되서 센터장에게 말했는데 그럼 직접 얘기해보겠다고 하더니 이렇게 하는 상황이 무슨 저 가운데 껴서 양촉에서 짓눌리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그 일지를 안받으면 제가 아무래도 센터 일지를 못쓸것같다고 하니 그럼 여기서밀 못한답니다. 그말을 듣고나니 사실 일지를 가짜로라도 쓸수는 있지만 안써주고 나가고 싶습니다. 또 여긴 청소는 기본이고 아이들 급식선생님을 못뽑아 식사준비는 센터장이, 설거지에 음식쓰레기 등 뒷마무는 제가 다합니다. 그래서 말 나온김에 센터장에게 저는 사실 여기 아이들 케어하는게 주 업무지 설거지가 제 주업무라고 생가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센터장님 힘드실까봐 해드린거라고 하니 그것도 내 업무이고 식사준비를내가 못하니 센타장이 도와주는거랍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가 납득이 안가고 어짜피 그만두는데 일은 하나도 안해놓고 가고싶어졌어요. 수업내용을 안써준건 딴사람인데 모든 화살이 저에게 오고, 또 짤리는것도 내가 되는 상황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 어떻해야 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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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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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러 가고싶지 않다. 회사 싫다. 꼴뵈기 싫다. 오늘 아침에는 또 어떤 황당한 일이 일어날지 머리가 바로 지끈지끈 해진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듣고싶어도 그게 안된다. 만병통치라는 퇴사를 하고싶다. 하지만 퇴사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그 다음 이야기는 더 최악일 수도 있고 지금보다 나을수도 있다.

Landwarz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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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32. 현재 일하는곳은 연봉2600에 주5일 근무입니다. 최근 회사일이 바빠 주말도 없이 계속일하고있네요. 현장에서 일하다보니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합니다. 요즘 무리를 해서 일하다보니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주말에 좀 쉴수없냐고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네요. 그렇게 일하다가 손목도 삐긋해서 아프네요. 다른것보다 아플때 조차 주말에 못쉬게 하는게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어떡해야될지 고민입니다.

scffn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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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고 싶은데 허락받지 못하네요.. 나, 가정, 회사..모두.. 5년전 번아웃을 겪고나서 힘들게 다시 일어섰는데 다시 찾아온 듯 합니다. ***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직장내 위치에서 제 역할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보냈는데..너무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다른 일을 생각하자니 40대 중반에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가정에서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이 와중에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닌 것은 분명하고. 힘들어도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 달래며 내 스스로 동기부여 한 것이 지금은 더 큰 독이된 것 갈습니다. 일년 정도 쉬면서 매마른 가슴 좀 채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SIMTONG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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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2년차 직장인입니다. 원래 사업가를 꿈꾸고 있고 2년전 대학생때 창업 경험도 있습니다. 손해 *** 않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기본적인 수익을 창출했지만 회사에 취업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배워보*** 취업하기로 결심해 작년 상반기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직장생활에 적응하여 잘 지내고 있었지만 최근 사업아이템 하나가 떠올라 구체화 중에있습니다. 투자금액으로는 5천에서 1억사이가 필요할것같고 사업이기에 원금손실 리스크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고민은 안정적이게 현실에 집중하며 직장생활을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제 직관과 사업성공가능성을 믿고 위험을 무릎쓰고 사업을 해야되는지 고민됩니다. 주변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단 더 다녀야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하는데 저도 많이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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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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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호학을 전공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사실 제 전공을 밝힐까 말까 굉장히 많이 망설였습니다...) 대학동안 알바, 연애 한 번 안하고 학점이랑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며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전 취업하고서는 여유가 많았지만 취업 전부터 있었던 인간관계 트러블 때문에 정작 그 시간을 방황하고 갈등하며 보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저 나름대로 마음을 추스리고 회복하고 새 직장 가기 전 못해본 알바도 하고 제대로 된 여행도 갈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마음이 여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저도 인정할 만큼 쉽게 상처받고 어린 마음을 가졌는데 마음의 준비도 없이 사회라는 바다에 나간다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결국 투입된지 3주 남짓 되었고 그 아주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생각한 것보다 더 부족한 것이 많았고 나약했고 사회 물정도 모르는 어린 아이였습니다. 새 직장에서는 이런 저를 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저는 그곳에서 요구하는 만큼 따라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버겁습니다. 너무 버겁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외롭습니다. 친한 친구들과 갈등으로 떨어져 외로운 대학생활을 보냈는데 그나마 친한 친구들도 저빼고 다 같은 지역에서 일하고 저만 동떨어져 타향에서 지내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전보다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가족들도 볼 기회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저만 그런 것 아니라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처음 사회를 나가고 새 직장을 다니면 겪는 경험이라는 것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유약하고 멍청한 저에게는 버겁다는 것을 푸념하고 싶었습니다. 취업난 속에서 어떤 이들에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여유없는 대학 4년을 보내고 바로 여유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의욕이 없고 숨고 싶습니다.

ctx9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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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맘먹은 1년차 조금 넘은 직장인입니다. 첫직장이라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고민이에요. 퇴사 이유는 우선 업무가 너무 적성에 안맞고, 들쭉날쭉한 업무 시간과 당직때문에 개인시간이 없어서 힘들어요.(입사 전 계약때 이런 근무시간 패턴에 대해 미리 공지받은게 없었어요) 그리고 퇴사를 맘먹은 제일 큰 이유는 일의 성격이 저랑 정말 너무너무 안맞아서 우울증이 생겼어요.. (서비스업이라 고객한테 욕듣는건 일상이고 고객과 회사부서 사이에 낑겨서 중재하는 업무를 주로해요ㅜ) 이대로 계속 지내기 벅찰 정도로 버거워서 결심하게 됐어요. 어떤 타이밍에 어떤 이유를 들어서 상사분께 말씀드리는게 적절할까요? 퇴사 경험 있는 분들 조언을 얻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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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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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으로 회사에 취직 했어요. 하지만 회사는 저랑 너무 맞지 않은 거 같고 정말정말 그만두고 싶어요 ㅜㅜ. 겨우 한번 다니고 나와 맞지않다고 포기하고 싶어하는 나에게 너무 실망해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모든거에 두번의 기회를 주던 내가 회사는 두번의 기회 조차 주기 싫어요 ㅠㅠ 정말 그만둬야 할까요 ㅠㅠ

haenimdalni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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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식품영업쪽에 있습니다. 주말당직에 8시 전 출근에 대리점 사장들 잔심부름까지... 나오고싶지만..이곳에서 1년,2년 커리어쌓고 경력 깎이든 중고신입이든 도움받아 다른길로 갈 수 있을까요? 중소기업 마케팅이든..홍보든..지금 커리어위해 퇴근하고 회계,세법공부도하고있는데.. 지금 회사가 힘든만큼 배우는것들은 있는거같아서 섣불리못나오고있습니다 나이도 좀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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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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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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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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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난 너가 하라는 대로하는 꼭두각시가 아니야 난 너 말에 웃어야되는 삐에로도 아니야 난 너 말에 무조건 바라봐주는 해바라기도 아니야 내가 너마음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나도 너가 내 마음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 언제까지 난 언니 눈치만봐야되? 언제까지 내 앞담, 뒷담할래? 언니 나에겐 아무 존재아니야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이야 처음부터 어긋났고 그 실타리를 어떻게 풀어야될지모르겠어 근데 싫은티 좀 그만낼래? 햐 너도 나 싫고 나도 너 싫은데... 그럼 한명이 나가야되는데 넌 언제나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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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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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아 겨우 나보다 2달 일찍 들어왔다고 *** ***이 쪼아대는데 니년은 내가 살아있는거 자체가 아니꼽지? 니랑 나랑 동갑이야 *** 내가 아니꼬와서 그만두길 바란다면 니년이 나가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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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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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빡시다 소주한잔 생각나는데 낼도 출근이라서 참는다ㅋㅋ

flame102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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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7-8번 서는 24시간근무시간에 9시간이 휴게시간으로 근로계약서에 적혀있습니다. 몸이 안좋아져 그만둘지 고민하는데. 신입때는 내월급은 예를들어 200인데 계약서상 휴게시간을적어놓은거라 생각했다면, 지금은 일하느라지치는데 근무한시간을 휴게시간으로 지정하지 왜? 부당하다. 이런 생각이되었어요. 노동청에 신고하려니 선뜻 용기가 안나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fggtt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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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고 싶다 왜 이렇게 실수하고 어벙한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울고싶다 이미 울었지만 이걸 어떻게 또 버티나...

monggu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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