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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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나보가 2살 어리고 나보다 연차도 훨~씬 낮은 남자 직원이 하나 있는데 술만 마시면 저더러 못생겼다고 합니다 ㅡㅡ 처음엔 뭐지 이 ***은 ? 하고 넘겼는데 다음에 또 그래서 멱살 잡고 내팽개친다음에 발로 찼습니다. 근데도 술마시면 와서 못생겼다고 시비를 겁니다. 술깨고 00씨 나한테 실수했다고 말해주고 무슨 실수인지는 말 안 해줬는데 맨정신에 기억안난다고 말로는 미안 하다 해놓고 술마시면 또 못생겼다고 그래서 아 이거 실수가 아나고 진심이구나 했습니다. 이 직원 어쩌죠? 그 전 부터 비호였지만 그 뒤로 꼴도 보기싫은데 ㅡㅡ 이거 저랑 싸우자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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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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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진짜 못봐주겠어요. 극혐이랄까요? 제가 요즘 인수인계 받는 중인데요. 요즘 인수인계하는 직원 뒷담을 밥먹듯이 깝니다. 그 직원이랑 대면할때도 대놓고 깝니다. 그리고 회사는 사람이 넘 많으면 안된다는 등, 투표는 누구 뽑으라는 등, 결혼보다 혼자 사는게 낫다는 등, 자기 생각을 나에게 주입***려 들려고 해서 너무 싫어요. 나도 내 생각이 있고 알아서 할건데요. 것보다 제가 가장 싫은건 인수인계직원 욕하는거에요. 나도 만약에 실수 하면 그런 식으로 욕하려고? 그리고 당신은 실수 안하고 단점 없으신줄 아나봅니다. 적어도 직장을 이끄시는 분이면 본인먼저 되돌아보세요^^ 과연 자긴 남에게 욕할 자격이 되는지요. 쨌든 뒷담앞담하는 입거친 직장상사 짜증나요. 전직장은 다들 그래도 상식적이었는데...초년생이라 이렇게 느껴지는걸까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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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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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완벽해야하고 매일을 인정받아야 마음이 편한접니다 성격도급해서 빨리 인정받지 못하면 스트레스도엄청받고 밤새 우울해하고 집에오면 엄청 무기력해져서 자기개발하자 생각도 접고 멍때리기 일수입니다. 매번인정받고 하루만 실수해도 엄청나게 힘들어합니다. 나는 어쩌다가 이렇게됫을까요. 제자신에게 스스로 너무 부담을 주고있습니다. 이것도 참 하루하루가 괴롭네요.

mimi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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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일주일 된 23살 여자 사회초년생이예요 대표님께서 담주에 제 입사기념?으로 회식한다하시는데 제가 주의할사항이나 그런거 있을까요? 윗분들 술잔 따르실때 제가 따라드려야하는건가요? 술자리 예의 같은것도 전혀몰라서 어케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ㅠㅜ 자유로운 분위기이긴한데 제가 소심해서 아직 친해지지도 못했고 다들 남자분들이라 전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거의 여자들이랑만 지내서 남자랑 말 못 섞고 자라서 많이 어색해요..ㄸㄹㄹ) 그리고 원래 5일날 월급날이라 제가 일한만큼 월급날에 주신다고 과장님께서 그러셨는데 안들어왔더라구요 여쭤봐도 되는부분인지 아님 다음 월급날에 합산해서 들어오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ㅜ 대표님이랑 과장님이랑 하시는 얘기 들어보니 과장님 월급도 밀린거같애서 혹시 제 월급도 밀릴까 걱정도 되구요.. 사회경험이 적어 아직 어리버리하고 (원래성격도..ㅋㅋ큐ㅠ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회사예절이나 이쁨받는법 같은것 좀 알려주실수있으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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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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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라기보단 알바를 하면서 인간관계맺는 거에 질려버렸다 사람을 상대한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일거라고는 알바를 하기 전에는 생각도 못했었다. 그런데 몸이 힘든 것보다 사람상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심하다. 무조건 자기보다 어리다고 반말하는 사람부터.. 돈이며 카드며 카운터에 탁! 던지는 사람도 있고 내가 뻔히 손을 내밀고 있는데도 손 위에 동전 안주고 꼭 카운터 위에 올려두는 사람.. 친절하게 대해줘도 일단 시비부터 걸고 보는 사람 원래 안 되는 건데 해주라고 진상부리는 사람 주문확인까지 해줬는데 자신이 주문한게 아니라고 환불해주라는 사람.. 덕분에 굳이 인생 착하게 손해보며 살 필요 없다는 걸 느꼈고 필요이상의 인간관계는 맺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유별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이렇게 느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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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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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워요. 사회 초년생이라 일도 잘 못하고, 저는 눈치도 없는 편인데다가 일도 잘 못해서 늘 혼나기 일쑤네요. 상사분들은 엄하긴 하시지만 그래도 늘 가르쳐주려고 노력하시는데에 비해 제가 너무 모자라서 이젠 자존감이 바닥을 기어요 ㅎㅎ.... 나는 *** 멍청이 돌머리... 이젠 아침이 오는게 무서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부모님이랑도 떨어져 혼자살고있는데 어딘가에 마음 터놓고 풀 곳도 없어서 여기다가 올리게되네요. 제 무능력함이 괴로워요. 평생 이런 ***로 살면 어떻게해야 하는걸까...

choyyy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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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바 끝!!!!

linenumbe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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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카페 알바중인데 새로온 알바생 넘나 짜증나네요ㅠㅠ 카페경력도 있다면서 카푸치노랑 라떼의 차이를 모르는건지..., 카푸치노인데 왜 라떼를만들고있는거고 이건라떼라고 말해주니 아진짜요?라며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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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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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디자이너입니다 의도치않게 첫 직장을 의료 화장품회사의 디자이너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사실 화장품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공부하려 이것저것 보기는하는데 영 흥미가 생기질 않네요 제가 이곳에서 계속 일해도 괜찮을까요? 하필 신입에 화장품에 관심도 없는 애가 들어와 다른 분들께 폐끼치는 기분이 들어 눈치만 보이고 자꾸 나약해져서 고민이에요

gg0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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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럽게 집중안되네

leade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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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직장을가나 너무짜증난다 화는 참아왔지만 왜 가는 회사마다 다양하게 빅엿을 받게되는걸까 어딜가든 왕따를 당한다 나는 사람들과 친해지는것이 서툴다. 초면엔 좋은 인상을 남기지만 가벼워보이는 행동과 말투 성격 때문인지 다들 나를 무시한다. 그들을 즐겁게해주고 싶었던것 뿐인데 되려 ***같나보다. 매번 무시하고 ***밥으로본다. 그래서 별로 친해지고 싶지않다. 그냥 내일만하고 돈만받고 싶다. 너무 하기싫다 일하기싫다 한 4달은 논것같다 23살 밖에 안됬는데 일하기너무 싫다. 생활을 하기위해 일자리를 구해야하지만 알바조차도 하기싫다 직장 사람들이 불만가득한표정으로 틱틱대는거 정말짜증나고 보기 싫다 나는 항상열심히했는데 최선을다했는데 땀까지흘려가며 다해줬는데 처음보는사람에게 침뱉을리 없다 난 그들에게 잘해줄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했다. 그들은 불만밖에 안한다 그럼어쩌겠나 나와야지 사람이 소름끼치고 친하게 지내고싶지않다. 그들이싫다. 주위사람들은 말한다 너가 문재가 있다고 나도 자아성찰을했다. 그렇다 난열심히 했지만 그들의 성에 못찬걸수도있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열심히 했으니 후회는 없다 하지만 더이상 일하기싫어졌다. 그리고 나도 생각하지만 나는 그닥 능력이 있지않다 무능력하다 이런사람은 살지말라는것같다 일부러 사고나서 다리없는 장애가 되고싶다 그럼 동정이라도사서 일자리도 나와같은 수준으로 구할수 있을지도 모르지... 난 사람이 소름끼치게 싫다. 생활이 힘들어져 일을해야하지만 일하기가 무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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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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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 취업준비생입니다. 저는 특성화고 출신으로 6개월간 학교에서 취업나가있다가 올해 1월 엄청난 스트레스로 퇴직하였습니다 그뒤로 집에서 약 4개월동안 일자리를 알아보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합격됬다고 해도 막상갈려니 숨이 막히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더라구요.. 건설회사 쪽에서 면접보라고 연락이왔는데 신나게 부모님한테도 이야기 드리고 해놓고는 또다시 숨이막히더라구요 아직 면접도 *** 않았는데.. 뭔가 딱 그생각이 들어요.. 내가 만약에 되서 회사에 들어간다면 이젠 거기서 나오면 안되고 최소한 몇년이상은 다녀야겠지? 그생각에 한숨이 탁나오더라구요.. 저처럼 이런분들 계시나요..? 어떻게 견뎌내고 있으신가요 전 첫직장에서 기대를 부품만큼보다더 상처를 받아서.. 이젠 겁이나더라구요 내가 저곳에 들어가 하루하루 숨이막힐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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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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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카여러분 직장 생활고민입니다 일을 해도 항상 일 못하는 직원이 되는 상황이 너무 속상하네요 계약업무를 하는데 매수인이 다음주에 오신다하여 계약서 등준비 해놨습니다 다만 고지서를 발급해야하는데 계약을 안하러오실시 금액이 변동되어 일단 하지않고 둔상태지요 월요일에 하면 되니까 매수인이 돈 입금한거 확인하고 타부서에 부탁해서 고지서 발급하면 되니 ㅠ 근데 제가 오늘 다른 업무로 출장중인데 턱하니 매수인이 오신답니다 ㅠ 저대신 전화받은 상사는 안내를 이따위로 하냐고 왜 지금 오시냐고 성질 버럭이네요 ㅠ 대신 하기 시르니까 ㅠ 그분은 저보고 상황 탓 하지마라 만날 이러십니다 ㅠ 이런식으로일못하는 직원이 되는게 속상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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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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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다니고 있는 직장입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밤마다 이 회사를 더 다녀야 좋을지 고민되서 밤잠을 설치다 잠드네요. 회사 사장님과 저, 단 둘 뿐인 회사를 들어가게 됐는데, 사장님이 저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제 실력으로 충족이 되지 않아 사장님도 실망하시고 걱정하고 계시네요. 저도 이 프로젝트를 완수할 자신감이 자꾸 없네요. 일주일째 되는 오늘이라도 얼른 다른 사람 뽑아달라고 말씀드리고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려야할지, 어떻게든 한 달은 일해보고 프로젝트를 마치는 노력을 해보고 처우를 결정해달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매일매일이 제가 마음이 힘들다보니, 다니다보면 좋아지겠지 싶어도, 답답하고 불안하네요. 아내한테 돈 잘 벌어다주고 싶은데, 그래서 어떻게든 참고 다녀야하나 싶은데. 저 자신과 사장님 두 사람 모두에게 유리한 결정은 무엇일까요. 오늘이라도 저를 짜르고 외주를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릴까요. 아니면 힘겹지만 한 달만이라도 참고 이 프로젝트를 완수할까요. 아내한테는 얘기했더니, 고통스러워서 그만두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조금 더 참고 다녀보면 사장님께서 스스로 판단하시지 않겠냐고. 참아보는걸 추천하지만 그만둔다해도 나무라고 싶진않다는 입장이네요.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an07y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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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1세 직장 남성 입니다. 요즘 갑자기 우울해지고 사소한것에 짜증내고 해서 모든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것 같아요. 그리고 매사가 불안이고 걱정투성이 입니다. 이게 남성 갱련기 인가요. 불안장애 인가요.

min9612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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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졸업하고, 힘들게 대기업에 입사해서 어린 나이에 적지 않은 연봉을 받으면서 행복할줄만 알았는데, 주변 친구들이 대학교에 들어가서 캠퍼스 생활과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볼때,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과잠을 입은 또래의 대학생들의 모습을 볼때 너무나 부럽고,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곤 한다. 사회에서 알게된 모든 사람들도 좋으신 분들이라는게 감사하지만 스무살인 나와의 공감대는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다. 나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싶은데.. 만날곳 하나 없다는 것이 현실이고, 지금의 나는 너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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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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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직장인 입니당 바로 윗 상사가 개똘빡이라 피곤합니다. 고집쎄고 지멋대로인 상사 어찌해야 제가 좀 편할수 있을까 매일 고민중 입니다 ㅜㅜ 똥히 ***끼!

ddong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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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1세 중년 남성으로 교대근무른 하는 직장인인데 요즘 만성피로 불안감 우울증 때문에 고민하고 있고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성격이 내성적이고 치밀할정도로 꼼꼼한 성격이라서 대충 대충 일을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본인이 너무 힘듭니다. 직장동료들에게 민폐를 많이 끼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화학공장 에서 board 만 20년쩨 보다보니 넘넘 힘들어요 Emergency 조치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 진급 하는 시기라서 더한것 같아요. 제 생각에 일은제가 다했는데 진급은 털털하고 넉살 좋은동기가 물망에 오르네요. 속도상하고 ... 혹시 같은고민 하시는분 없나요.

min9612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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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첫 출근한 직장이 직원이 자주 바뀐대요. 사장은 나쁜 것 같지않은데 왜 자주바뀌는지 모르겠다고 건물직원이 넌지시 얘기해주더라구요. 왠지 괜시리 불안해집니다... 어제 근로계약서 썼건만.. 직원이 자주바뀐다는건 일이 빡세거나 사람이 힘들거나 그런거 같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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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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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만둘까 생각중이에요 전만큼 더 빠릿하게 못움직이겠고 최근 들어서 깨지는 일도 많네요.. 벌써부터 이러면 나중 가서 언제 한번 크게 사고 터뜨릴 것 같아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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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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