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출근한 여러분 힘내요 모두:D 아 피곤하다...ㅜㅜ
토요일인데 출근한 여러분 힘내요 모두:D 아 피곤하다...ㅜㅜ
오늘회사에서 자존심이 크게 깍기는일이 있었습니다 너는 10 을생각하는데 6밖에못한다 의혹은많은데 잔실수가많다 재고 보고 체크하는데 한두개 자꾸틀리고 덤벙대다보니 다치는일도많다 그것도 직원들 다모여있는데 어린애들도있는데 꼭 그앞에서 얘기했어야했을까?맞아왔던 일도뺏기고나니 기분이 더다운됬다 선배들은 어딜가던 그런일있다 주늑들지말고 다녀보고 그래도 그회사에서 나가라면 나가는게 맞다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다른일터를 구해야하는건지 누군가 답을 내려줬으면 좋겠다 머리속이 복잡하다
세상에 물많이 먹어서 화장실 자주간다고 짜증내는 상사를 보셨나요? 왕따당하는것도 서러운데 하다하다 별 트집을 다잡네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옵니다 제맘대로 물한잔 못마시게 하는 상사가 있을줄. 몰랐습니다
상사와 관계가 불편해지면 직장생활 전체가 흔들리는거 같다
직장에서 지시할때 말투 저는 20대 여성이고 매장에서 일하는데요. 직원분들은 계약직인데 저는 정규직이 돼서 점장님 밑에서 직원들에게 지시를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겼어요. 동생들한테는 ㅇㅇ씨 ㅁㅁ해야돼요! ㅇㅇ씨 할거없으면 ㅁㅁ해줄래요? ㅇㅇ씨 저좀 도와줘요ㅠㅠ. 이러는데 언니들한테는 ㅇㅇ씨 ㅁㅁ해야돼요... ㅠ 이러니깐 부탁하는거 미안해하지말라고 말하는 언니도 있었고 점장님이 ***라고 하시니 말은 해야하는데 ㅇㅇ씨 ㅁㅁ해주실래요? ㅁㅁ하실래요? 점장님이 ㅁㅁ하시래요~ ... 동생들한테나 언니들한테 기분나쁘지않고 적절한 말투가 뭐가있을까요? 어떤식으로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자존감이 낮고, 눈치가 없고... 그래서 우유부단한 예스로 공백을 메우려는 나의 태도가 업신여길 수 있는 쉬운 상대라 생각하는 이들의 먹잇감이 된다. 나 역시 나의 의사를 분명히 하고 싶으나, 나는 여전히 일적으로 어설픈 아마추어여서 스스로 떳떳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나의 부족한 실력이 여린 자존감을 더 흔들고 위축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농담을 가장한 공격과 모함이 정당한가? 하...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나를 더 성장 시킬 수 있을까?
외국 손님이 와서 주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못알아듣는다. 가격이 얼마가 나와도 말을 못하고 꿀먹은 *** 마냥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너무 ***같이 느껴져서 영어가 너무 배우고 싶은데 그마저도 여건이 안되는 내인생이 너무 싫다
어른들이 보기엔 늦지않은 나이. 나도 지금 새로운도전 이란걸 잘알고 있지만. 육체적인 일들을 해왓던 나에게 지금 하는일이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먼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 누군가에겐 부러운직업 하지만 그뒤에 말못할 고충들. 먼가 내가 일이란걸 했을때 성취감이라는게 있음으로 뿌듯해지는게 있고 그러면서또 일적인 매력을 느끼는거지만. 지금은 그게 안생기고. 쓸데없는 생각만 많아지는 이렇게 또하루가 의미없는 하루인것처럼 지나가네.
출근2주찬데 출근인사 퇴근준비하라면 네하고 대답하는거 말고는 할말이없다. ***는거 알려주는거 궁금한거 용기내서 배우고 물어보곤있지만 대리님도 과묵하시고 나도 소심해서 말을 잘못하니 그냥 친해질수있나 걱정이크다. 오늘도 퇴근인사후에 빠른걸음으로 먼저가시더니 같은정류장에서 같은버스타시는거같아 다음버스를 기다렸다. 내가왜이러고있나 앞으로 잘할수있나 그냥 별의별 생각이 다든다 에휴...
오늘 회사에서 평가 및 면담을 했다... 난 이 회사와서 열심히 안해본 적이 없는데 더군다나 지적 받은 적도 없는데 팀장***가 나보고 평범하다고 보통을 준다는거다... 그러면서 내 사생활 얘기를 꺼내면서 퇴사한 사람들이랑 연락하지 말란다...자기 얘기 하고 다니지 말라고... 찔리는게 있는갑지..? 지나 똑 바로 했으면 좋겠다...멍청한데..참 부지런해서 사람 힘들게 만든다. ***같은*** 어떻게 하면 좋을꺄요..?
지적장애3급 직장인 입니다. 일한지 이제 8일 되었네요. 아무래도 장애전형으로 들어왔다 보니 자격지심이 생기기 일수 입니다. 동료들과도 거의 말을 안하고 지내요.. 이거드셔보세요 이거 좋아하세요? 물어보실 때 마다 괜히 아니요 싫어해요 이런 부정적인 말들로 답합니다. 또 닉네임으로 부르는데 낯간지러움을 굉장히 많이 타서 제 닉네임도 성 빼고 본명으로 정했구요 다른 동료들 부를때도 저기요 여기 저기 이런식으로 부릅니다. 항상 고쳐야되는데 하면서 고쳐지지 않는 제 자신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매일 그만두고싶다 집가서 쉬고싶다 이런 생각만 수십번 하고 있습니다. 다른동료들은 앞에서 일하는데 저만 뒤에서 일하다 보니 제가 꼭 뒷처리 담당이라도 된 기분입니다. 원래 말이 많지만 직장만 가면 입에 자물쇠 라도 채운듯이 거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고객님 오시면 밝게 인사를 해야되는데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단 한번도 제대로 밝게 인사를 못드려 봤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가 자격지심을 느끼고 스스로 위축되고 저 혼자 자신을 낯추기만 합니다.. 다른 사람들 한테는 차마 말을 못할꺼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꼭 고치고싶습니다...
원하던곳에 취업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무섭다 공사 확실한 느낌인데 일상이야기 하다가도 확정색하면서 일관련이야기 하면 너무 무섭다 사장앞에서 횡설수설하게되고 오늘도 퇴근후 집에 못들어가고 차안에서 눈물쏱다 우울증으로 검색해서 설치해본앱 자신을 소중히 생각치않는 불쌍한 내게 위로가될수있길
다른회사의 회식은 어떤가요..... 저는 전에 다니던 회사의 회식은 5시 땡 하고 마쳐서 다 같이 저녁먹고 즐겁게 이야기 하다가 7시에 마치는 그런 회식 문화였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는 6시 10분에 시작해서 식사하다가 2차까지 해서 10시 다 되어 마치는데 저는 이게 익숙치 않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ㅜㅜ 하 ㅜㅜ 그리고 볼링..... 볼링을 왜 합니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항상 9시에 누워서 잠을 청하다 보니 9시넘어서 집 밖에 나가 잇는게 넘 힒든 1인.... 요즘 9시에 누우면 이 생각에 12시 넘어서 까지 잠을 못 청하네여 ㅜ
직장에서 힘들어요 다른 사원들은 무리 지어서 다니는데... 저는 끼지 못해요 그 사원들이 절 싫어 하는건 아니에요. 인사도 하고 어쩌다 말도 썪는데... 직장 캠프나 버스를 타야한다거나 밥을 먹어야한다거나 쉬는 시간이나 그럴때 절 빼고 다 가버려요... 그래서 많이 울어봤고요 제가 나이가 좀 있는데 그래서 그러는가 싶기도하고... 새 신입이 들어왔는데 단체로 생일도 챙겨 줬나봐요. 제 생일땐 그런거 하나도 없었거든요 ㅠㅠ 회사에서 소식같은것도 저 빼고 다 알아요...
***은거 ***은거 찌ㅡ증나 디자인 하기도 싫고 전화 고객응대하는 것도 짜증나 그러면서 손은 빨라야한다지 포토샵 알지도 못하면서 ***는 건 *** 많아 자기는 포토샵 모르니까 근데 쉬운거 아니냐고? 너가 해봐 개 좋은 퀄리티 낼 수 있나!@@!!!!!!!
8월에 이직하여 일하고있는 남자 31세입니다. 일한지... 이제 4개월이 다되가는데.. 매일 일이 밀리고 너무나 바쁘네요 저만 일을 못처내는거같고 자신감이 줄어드네요... 디테일이나 맡은업무를 기한안에해야되는데 계속 밀리고있고 다른사람은 다 퇴근하지만 야근 생각을 하는 모습에 한심한거같아요.. 에공.. 오늘도 고생했는데 서류를 집에들고와서 마눌님에게 미안하네요ㅠㅠ
제가 퇴사하겠다고 23일에 본부장과 면담을했고 결정을 지었습니다 회사에서 사직서를 27일에 내라고해서 사직서 날짜를 27일로 적어버렸습니다. 본부장과 날짜협의를해야하는데 제가 퇴직의사를 23일에 밝혔으니까 한달이면 22일까지 해도되냐고 해도되겠죠? 사직서에 27일로 했으니까 26일까지해라 하시진않을까요 ㅠ? 걱정이되서 도움을청해봅니다
제 직장이 새로오고 한달뒤에 자기소개를 하는데요 제가 11월달에 입사를했고 근데 제가 이번에 사직서를 냈어요 정 못다니겠어서 근데 자기소개를 해야할까요? 그리고 회식같은거 참여해야할까요? 저는 하기 싫어요..
너무 힘들어서 목 맬 각오하고 목에 줄 걸었는데 우연일까 생각지도 못한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위로를 받았어요. 제가 진짜 맨탈이 약한걸까요.. 두 사람이 할 일 혼자 하고 있는데 일이 많아서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서 반장님한테 얘기했는데 다른 사람 통해서 멘탈 약하다는 얘기만 듣고 오히려 사무실 자리도 옮긴다하고 관리 대상이 되어버렸네요... 멘탈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이 있으면 약한 사람이 진다고 일을 안하는 걔는 멘탈이 강해서 일을 안하는 건가요? 다 제 업보겠죠 살고 싶은 의지가 있었던 걸까요 신기했던 걸까요 전화받고 나서 통화하는데 이상하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통화하고 맥주 한 캔 먹고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저는 지금 뭘 하고 싶은걸까요...
나한테 이 일이 맞는건지 모르겠다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도 점점 나***수록 이해가 어렵다 숫자에 밝은 사람이 있는반면에 어두운 사람도 있을텐데 나는 후자가 아닐까... 6년전에 같은일을 했을때보단 상황이 나은것같지만 아... 어렵다 어려워... 회사에선 빨리빨리 배우고 이해하길 바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