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폰을하다가 뜬금없이 어떤 남자 개그맨이 떠올랐거든요 근데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동시에 여자의 ***도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나서 잠시뒤 심장이 조금뛰는것을 느꼈거든요 열도 조금났고요.한숨도 쉬게 되구요. 심장이 뛰는 이유가뭘까요?
제가 폰을하다가 뜬금없이 어떤 남자 개그맨이 떠올랐거든요 근데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동시에 여자의 ***도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나서 잠시뒤 심장이 조금뛰는것을 느꼈거든요 열도 조금났고요.한숨도 쉬게 되구요. 심장이 뛰는 이유가뭘까요?
음..최근에 무척이나 불쾌감을 느껴서 다른 분들도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행동하실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사촌 오빠가 두명이 있는데 그중 둘째 오빠랑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싸워서가 아니라 대화를 많이 해본적이 없어서 어색해서 그런거죠. 사실 그 오빠가 사촌 언니를 몽둥이같은 걸로 때린 것을 본 뒤로 무서워하던 것도 있었습니다.. 어쨋든 그건 지금은 조금 신경쓰지 않지만 그래도 어색한 게 있긴 합니다 일단 저는 그런 상태였고 최근에 들어서야 조금씩 얘기를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원래 사촌언니랑 사촌오빠랑 친남매여서 막 같이 옆에 누워서 자기도 하니까 언니가 꺼리낌없이 두명 사이에 와서 같이 자자고 해서 진짜 꺼리낌없이 가서 잤습니다. 그런데 자다가 일어나니까 엉덩이에 뭔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놀라서 일어난 뒤 오빠 손이 올려졌던 것을 보고 불쾌해서 바로 일어났습니다 그냥 자다가 닿은거겠지 하고 넘어가고 다 같이 티비보고있었는데 앞쪽의자엔 언니, 그 뒤 바닥엔 고모가, 그리고 침대엔 제가 누워있었고 그 뒤엔 오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빠가 제 옆에 누워있길래 친해지려고 장난치고 팔깨무는 척하고 손가락 꺾는척하면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오빠 발가락이 ***쪽을 눌렀습니다. 처음엔 똥집찌르는줄 알고 악 하다가 점점 더 들어가길래 피했는데 그다음엔 손을 잡더니 점점 어깨쪽으로 간지럼 태우듯이 가는겁니다ㅠㅜ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티비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이불로 온몸을 덮더니 제 한쪽손을 가져가는 겁니다 일단 티비보려고 얼굴쪽에 있던이불을 들추고 티비를 보는데 제손을 자꾸 어디로 당기길래 손 빼려고 팔딱거리다 딱 허벅지가 닿았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손 뺐는데 계속 그런식으로 손 가져가는 겁니다ㅠㅠㅜ 진짜 짜증나서 그냥 자려고 눈 감았는데 갑자기 안마를 하듯이 어깨를 주무르는 겁니다 그냥 무시했는데 확 끌더니 자기 무릎에 눕히고 안마해준다고 가슴쪽을 만지는 겁니다ㅠㅜㅠㅜㅜㅜㅠ 놀라서 손을 확 쳐냈더니 계속 어깨 만지고ㅠㅜ 짜증나서 돌아눕고 혼자 이불 꽁꽁싸매고 누워있었더니 슬쩍 건드리다가 나중엔 건드리진 않았습니다. 진짜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는데 뭔가 얘기하기 수치스럽고 가족이랍시고 어색해지기도 싫어서 아무 얘기도 못하고 속으로만 삭히고 있는데ㅠㅠㅜㅜㅠ마카님들이라면 어떻게 행동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2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요즘 너무 제 정체성 때문에 괴롭습니다. 저는 원래 여자만 좋아했었습니다. 초등학생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으면 좋다고 고백도하고 어릴때였지만 여자친구도 사귀고 그랬습니다.(어쩌면 동성애라는걸 아예 몰라서 그랬을지도모르겠네요) 그러다 중학생때 성에 눈을 뜨기시작하고 제 정체성에 혼란이 왔습니다. 중학생때에는 게이라는 것에 별로 감흥이 없었고 동성애라는 것에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냥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거구니 싶었죠. 그러다 친구들과 야한얘기를 하다 게이들은 관계를 할때 애널***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호기심에 게이물을 봤습니다. 처음엔 더러워서 바로껐는데 어느순간 부터 머릿속에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남자를 보고 설레거나 좋아한적은 없었는데 게이물은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스스로가 양성***라는 것을 알면서 사춘기임에도불구하고 크게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면서 지냈습니다. 근데 요즘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그냥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여자만 좋아해서 평범하게 결혼하고 살고싶은데 저는 그럴 수 없다는 현실이 싫습니다. 그냥 체념하고 정체성을 받아들일려고 해도 저는 앞으로 평범하게 살아 갈 순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힘듭니다. 남자와 사랑을 하든 여자와 사랑을 하든 상대방이 제 정체성을 알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 될것입니다. 대학교와서도 고백을 한번 받았었는데 아예 마음이 없던 애는 아니였는데 사귀고나서 혹시 모를 일(남자를 좋아하게되거나하는...)이 생길까봐 미안해서 거절했습니다.차라리 남자만 좋아하면 속이 편할템데... 다른 양성***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안녕하세요 전 요즘 성욕이 넘침니다 전 초등학교밖에 안 나왔는데 ㅅㄹ도 안하였는데 자꾸 성욕이 끌어넘쳐서 ***를 많이합니다 심지어 전 남자까지 하고싶단 생각을 많이했는데 미성년자라서 못하고.. 할사람도없고.. 전 어떡하죠 ***가 나쁜건가요.. 나쁜거라면 끊고 싶어요 ㅠㅠ
재가 사랑하는 여자들은 모두 적이 된거 같내요 그녀들을 사랑하기 위해서도 무너뜨려 야 하는 적들이 많내요 사랑하기 정말 힘드내요 ...
저에게 도덕적 감수성이 부족한 것 같아요. 서브컬쳐 문화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제게 조언을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저는 이제 스무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고삼때 윤리를 좋아해서 열심히 배웠어요. 윤리학자들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요. 자기 말만 하고. 특이하다고 해야할지...그래서인지 윤리를 배우면 저의 도덕기준이 더 명확해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더 모호하고 혼란스러워진 것 같아요. 저는 오타쿠예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즐겨봐요. 동인문화에는 비윤리적인거 아닌가 싶은 요소가 너무 많잖아요...하여튼 이렇게 쓰자니 정말 부끄러운데, 중학생 때부터 그런 문화를 많이 접했어요. 고등학교 진학하고 입시하면서 저는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수위높은 동인지들을 보곤 했구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도 안보고 영화도 안보면서ㅜ그런것만 봤네요. 하여튼 그 영향인지 몰라도 성에 관한 도덕적 감수성이 너무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자면 의식적으로 소아성애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요. 그치만 거부감은 들지 않는 것 같아요. 오늘 어쩌다 12살짜리 아이가 인신매매를 당하고 임신까지 했다는 기사에 일베가 쓴 댓글이라며 비판하는 글을 봤어요. 끔찍하지요. 그런데 더럽다는 생각이 바로 들지 않아요. 제가 그 기사에 댓글 단 일베 회원들처럼 될까봐 겁이 나요. 도덕기준이란건 진짜 너무 모호하다구요..신라시대엔 ***이 합법이었고..16살이 되면 결혼을 하고..진짜 말도 안되는 변명이긴 한데..뭐가 맞고 잘못된건지를 모르겠어요. 그것뿐만 아니라 시도때도 없이 그냥 연상 작용처럼 야한 것들이 떠오르고 너무 자괴감 느껴지고..왜 갓난아기 보고 그런게 떠오르고 왜 떠오르는지 모르겠고..정말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최근 나온 김훈 소설에서 그런 대목이 있어요 자기 아이의 기저귀를 가는데 작은 성기 안쪽을 상상하고 수유하는 어머니의 ***가슴 어쩌고 김훈 정말 *** 사람..제가 이렇게 될까봐 걱정돼요. 상담소도 찾아갔었는데 차마 얼굴을 맞대고 이런 얘길 꺼낼 수가 없었어요. 제발 누가 제게 조언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15살인데 ㅅㅅ를 하고싶어요.어떻게하죠?부모님껜 말당연히못하고...여자에요
저는 무성***입니다. 무로맨틱 무성***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딸을 자주 쳤다드니, 현타가 왔다니, 그런 식의 이야기를 자주 듣고 살아가는데 진짜 열받습니다. 대체 왜, 이런 말을 들어야하는 건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 전 그저 그런 체질로 태어났을 뿐인데, 정말 답답합니다.
어제 집에서 가만히 누워있었거든요. 그런데 저와 정말 절친이었던 친구가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속으로 "친구거기에 박히고싶다" 또 한번은 무의식속에 있었던 어떤 연예인누구,개그맨누구 이렇게 뜬금없이 생각이나더니 갑자기 연예인,개그맨 누구 "그곳에 박히고싶다" 이렇게 충격적인말을 의도치않게 하고말았거든요ㅠㅠㅠ (스쳐지나간 생각일수도있고) 저는 지금도 남자를 보면 남자대 남자로서 친구,우정 이렇게 생각을하고 있거든요. 제가 게이같은 생각은 한적있어도 실제로 남자한테 이상한 감정은 절대로 없거든요.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구여. 근데 이런생각을하는 제자신이 정말 이해가 않되겠어요ㅠㅠ 저 게이인가요?
갑자기 외롭네 뜬금없이.
중학교때부터 나는 열광하는 장르가 있었다 여자와 여자의 로맨스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오직 저것이었다 내 정체성도 동성애쪽이었는데 여자연예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거의 확실하게 여자를 좋아하는 듯하다 하지만 커뮤니티도 거의 없고... 나는 연애도 취미도 포기한 상태다 남과 다르고 소외되고 축복받지 못하는 것보다 재미없게 사는 게 편했다 그래도 가끔 내가 웹툰을 보다가 열광하는 순간이면 항상 그런 요소가 깔려있었다 취향을 속이지는 못하나보다 취향 하난 확실한 것같다..
어린이집다닐때부터 ***도 했고 ***도 많이 당하고 심지어 ***도 당해봤는데 양성애도있고 sm도 하고 안해본거 없을만큼 다해볼만큼 ***를 좋아하는데 어쩌면 정못받고 살다가 성적으로 푸는거같은데 병인가요 고쳐야하는건가요 일반사람들보다 심한거같은데 참고로 여자에요
사실 7살때 부턴가 사촌형이 갑자기 키스를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좀 익숙해지니까 제 중요부위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고 이게 나쁜건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1~4학년때 까지는 솔직히 ***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4학년때 게임할려고 게임사이트에 갔는데 그게 ***사이트였죠. 그래서 전 그때부터 ***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를 시작한건 2년지나 6학년때 부터고요.. 하루에 제일많이 한적은 4,5번쯤 인거 같은데... 진짜 제가 한심하다고 느껴집니다.. 근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끊는방법을 검색해도 별 좋은 방법도 없고.. (저희 부모님이 엄격해서 운동도 못나가요.. 그리고 취미만들기도 어렵더라고요) 하... 저도 그만하고싶은데ㅜㅜ
ㅅ...***은 어느 사이트에서 사나요ㅠ 인터넷 암만 찾아봐도 안나오는....
저는 이번년도에 중 3이 된 여자입니다. 저는 6학년때부터 ***울 보기 시작했고 ***(압박***)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했습니다..제가 성욕이 좀 많아서 하루에 많게는 ***를 4번5번 한 적도 있습니다.할때마다 저는 느끼기도 했고요.그런데 요즘에는 느끼지를 못해서 문제입니다 성욕때문애 압벅***를 해도 가지를 못해요..어떻해야 할까요?
막 여자,남자 그곳를 식칼로 찔러서 ***으로 칼끝부분이 삐쭉튀어나오는 상상,생각 또한법은 여자,남성 그곳을 꼬매는 생각을 해요ㅠㅠㅠ 근데 진짜 싫은건 그 대상이 제가 사랑하는 가족,좋아하는 여자애, 제 주변 아는 지인들이 그 대상이 된다는거에요.ㅠㅠ 또 하나 이상한 상상,생각같은경우 막 얼굴에 정애ㄱ,애애ㄱ을 싼다거나 그것을 먹고싶다거나 이런 이상한 상상,생각을 해요ㅠㅠ 이것또한 그 대상이 ***패스,***범,제 주변친구 등이 되기도하고요. 그리고 제가 당하는 입장이 되기도 하거든요.ㅠㅠㅠ 정말 의도치않게 갑자기 이런 이상하고 잔인한 상상,생각들을 저도 모르게 하게되요. 정말 이런 생각들을 않하는 방법는 없는건가요?
여잔데 성욕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혼자 자기위로.. 라고 해야되나 해보고싶어요! 근데 무서워서.. ㅜ.ㅜ 어떡하됴..
관계 자주 가지면여자자궁건강에 좋은가요?남친이 그런말을 했어요 그래서성병 조심해야한다고 하니까 자기가 이여자 저여자 한것도아니고너도아닌데 왜성병이 걸리냐고 괜찮다고하네요 콘돔을처음부터 끼진 않구요 몇번움직이다가 끼고해요
남친이랑 관계할때 남친이 콘돔을 먼저 챙겨요 책임질일 안만들려고 하는건 좋은데너무조심하려고 하니까 살짝 서운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질외사정 하라고 해도그것도 위험하다면서 안하려고 하고요 생리끝나갈때만 콘돔이 없으면 질외사정 하긴합니다 질외사정도 나오려고 할때빼는게 아니라 참다가 빼서사정해요 책임감 있는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성이에요. 저는 단 한 번도 살면서 이런 고민 해본적이 없는데 최근 들어 혼란스러워지네요. 우선 지금 전 남자친구가 있지만 아직 막 깊고 애틋한 관계는 아니고 점점 안정되고 서로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사이에요. 문제는 제가 중학생 때 1살 어린 학원, 학교 후배이자 교회 같이 다니던 동생이 있는데 당시에도 꽤 서로 챙겨주고 친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 진학하고 대학 입시니뭐니 하다보니 서로 바빠져서 자연스레 연락이 안되다가 1년 전부터 다시 연락이 되어서 최근에도 자주 만나는 친구같은 사이가 되었어요. 근데 이친구가 되게 스킨십도 자연스럽고 성격은 여성스러운면도 많지만 좀 되게 듬직하고 남자같고 챙기는 스타일이거둔요. 호기심에 제가 남자친구 생기기 전에 비트윈도 해봤고 저는 안하지만 장난식으로 제 얼굴 잡고 뽀뽀하려고도 하고 제 볼에 뽀뽀도 하고 안고 치대고 저한테 그러는데요.. 생각해보니까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뽀뽀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요즘 들어 얘랑 저랑 언니동생 혹은 친구 이상 연인 이하 같은 관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요 ㅜㅜ 이상한 건 처음엔 좀 그랬는데 이젠 거부감도 없고 그냥 자꾸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요 마치 사귀는 것 같은.. 남자친구랑 있을 때보다 더 즐겁고 편하고 그런데 물론 남자친구랑 있을 때도 스킨십도 괜찮고 행복해요 근데 그순간뿐이고 헤어지고 서로 일상일 땐 또 그냥 그렇고.. 그래서 누가 사귈 수 있는지 아닌지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게 상대방과 키스하는 상상을 해보라는데 그러면 안되지만 그친구랑 키스하는 상상을 해봐도 상관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제가 지금 대체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한테도 죄짓는 기분인데 마음은 자꾸 그렇게 안되는 것 같아서 너무 혼란스럽고 제가 죄인같아서 힘들어요. 제가 정말 양성***인건지 아니면 그냥 헷갈리는건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와 헤어져야할지 이친구와 멀어져야할지 선택하는 걸 떠나서 제가 정말 동성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혹시나 아니면 제가 아끼는 동생한테도 상처를 줄 수 있는거니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