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육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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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을까봐 두렵고 무서워요 항상 한명한테 미움을 받으면 모든사람들이 절 싫어하고 배척했어요 이번에도 제가 한사람에게 실수를 했는데 이 일로 무리에서 버려질까봐 무서워요

yjuio5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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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제발 읽어주세요 사실 저는 양성***인데 그걸 중1때 알아차리고 중3때까지 삼년동안 혼자서 그 비밀을 지켜왔었어요. 그러던중 고1이 되어 친구 한명을 사귀게 되었는데 약간 페미적인 성격을 가진 친구였어요. 그 친구와 얘기를 하다 그 친구는 저에게 자기가 무성***라고 커밍아웃을 했고 저는 계속 고민하다가 평생 안 할줄 알았던 커밍아웃을 그 친구에게 해버렸어요. 그러면서 남들과 하지못할 이야기들을 그 친구와 계속 이야기를 하고 아무에게도 하지 못할 고민들을 그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하면서 사이가 깊어졌어요 물론 저만의 생각이지만 왜냐하면 저는 그친구 뿐이지만 그 친구는 저와의 관계처럼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하여튼 그렇게 지내다가 제가 이 친구와 다른친구의 usb를 잊어버리게 되었는데 이 친구는 학교에서 제 후드를 입고있다가 주머니에 자기 물건들을 넣었다가 빼는데 usb를 깜빡하고 안빼고 저에게 후드를 돌려주어서 나중에 돌려주라고 했는데 제가 나중에 수업시간이되어서 그친구에게 돌려줄려고했는데 쉬는 시간에 주라고 해서 책상에 잠깐 올려놓았는데 어쩌다보니 잊어버려서 미안하다고 하고 사과하고 그 일은 지나갔는데 제가 또 다른 친구의 usb를 잊어버렸어요. 그 친구는 학교에서 대학교 강의를 들으러가는 프로그램을 가다가 서로 가방을 가져가지 않겠다고 하다가 제가 혹시나 몰라서 가방을 들고 갔더니 자기 짐들을 저에게 다 맡겨 돌***니다가 읕나고 집에 돌아가는 중간에 보니 usb를 그친구가 짐을 빼내다가 usb만 안들고가서 가방에 남아있던거에요. 그렇게 전화를 해서 내일 돌려주라는 얘기를 듣고 돌려주는 날에 가방을 보니 그날 usb가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잊어버린거에요. 그래서 그친구에게도 미안하다고 했는데 사과한 그날 처음에 말한 친구와 그친구가 있는 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친구둘은 장난식으로 계속 usb는 어쩔거냐 자기는 32기가 짜리는 안바라고 16기가짜리를 바란다 사내라 어째라 그런식으로 저에게 말을하는거에요 그런데 평소에도 되게 허물없이 지내서 그런말을 하나 싶었는데 그날따라 담임이 핍박을 주었고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한는 말에 짜증이 나서 약간 화가 섞긴 말로 말을 뱉었는데 처음 말한 친구는 저에게 ‘와ㅏ 지금 화내는거가 00이 usb는 잊어버린거고 내꺼는 니가 잊어버린게 아닌거가’하더라고요. 장난식으로요. 점점 짜증이나고 하는데 일단 그땐 usb는 잊어버리면 안에들어 있던 내용이 없어지는 거니까 너무 미안해서도 있고 다음에 군말없게 그냥 사주고 치울려고 사준다고 그냥 말했는데 방학이되고 아무말도 없길래 그냥 그때 말한게 진짜 장난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러던 와중에 처음 말한 이친구가 저에게 ‘내일까지 00이거랑 내꺼 usb 사놓을 수 있어?’라고 문자를 하더라고요. 저는 일단 얼만데?라고 보내면서 그렇게 문자를 주고 받다가 계속 보니까 자기와 나의 문제는 우리끼리 풀어 나가고 00이와 나의 문제는 00이와 풀어나가면 되는데 자꾸 자기가 usb사는데 00이꺼 까지 당연히 자기가 산다는 식으로 계속 말을 이어가더라고요. 저는 점점 짜증이 나니까 전화로 00이와는 내가 알아서 할게 라고 말을 했어요. 그렇게 끝났는데 어느날 usb를 사서 저에게 사진을 보내면서 얼마를 주면된다하더라고요. 알았다하고 00이는 어떻게 됬냐해서 바로 00이한테 내가 usb사줬으면 좋겠어?라고 진지하게 물어봤어요. 그러더니 그애는 이 이들을 장난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지금 돈을 주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진지한데 그애는 그런 생각을 하나도 안하고 usb를 새로 누가 사주니까 그런것만 생각하고 장난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그러더니 오늘 톡으로 샀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놀랐는게 사기전에 가격을 확인해야되서 사진을 보내라했는데 사버렸다하니까 충격인거에요. 설마하고 20000이상은 아니지?라고 물었어요. 고등학생인 저에게는 큰 돈이였기 때문이죠. 아니나 다를까 그친구는 바빠서 그냥 22000짜리를 샀다고 하거군요. 사실 제 생각에는 잃어버린게 저만의 책임이 아니고 서로간의 책임이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중요한거 으면 자기가 잘 챙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거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대 서로 옥신각신하다 결국 사준다고 얘기했을 때 제가 안에 내용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고 했을때 00이가 별로 중요하진 않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진짜 어이가 없었는게 중요하지도 않았는데 사주라고..ㅎ 하여튼 서로간의 문제가 있다는 말을 이친구들에게 말을 못했던게 이말을 하면 싸우게 되고 싸우다가 얘네랑 사이가 틀어질까봐 겁이 나서 못하게 되더라고요. 평소에 안 좋은 점이 많은 친구였다면 사이가 끊기더라도 말을 하겠는데 젤 친한 애들이었으니까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러가보니까 어느새 둘은 당연히 저 혼자만 잘못을 한걸로 인식이 당연하게 박혀졌어요..저 진짜 어떡하면 좋죠?..처음에 소개한 친구는 이렇게 싸우게 되면 다시 저는 제 비밀을 혼자서 끙끙되며 품게될건데 그게 겁나요. 이렇다보니까 이문제도 어디 얘기할때도 없고...제발 고민 들어주세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혼자서 고민하고 싶지 않아요..

phoshir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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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요 신혼인데 남편이 잘 안해줘요 매일 말로만 하고 행동으로 안보여줘요 하지말라는 짓은 맨날하고 이혼을 생각해도 부모님들이 눈에 밟혀서 쉽지않고 해결해 나가려하면 남편의 회피하려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답답해죽겠어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죽는게 답이다라고 밖에 안떠올라요 앞으로 어떻게 같이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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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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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3년정도 연애를 했고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자리도 가졌는데요 부모님이 여자친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네요 저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시는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키가좀 작아요 심지어는 결혼도 반대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설득해 나갈 수 있을까요?? 도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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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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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 친구들이 나때문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거 같아. 얼마전엔 나 친구가 자살을 하버렸어... 내가 잘못한게 있었나봐... 나한테 욕을 하고 왜그러냐 하니까 죽었데... 그동안 너무 힘들었데... 내가 대 잘못한거지... 내가 잘못했는데 나 이제 안그럴수 있는데 내가 잘못한게 뭔진 모르지만 알려주면 이제 안할텐데... 왜 그런걸까 내 행동이 이상한거겠지.... 여러명이 그러니까... 내가 도대체 뭘 잘 못한걸까...

Whis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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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는 항상 제가 노력해야만 누군가 저를 좋아해주는 건가요 노력없이 사랑받을수는 없는건가요 인간관계 너무 힘듭니다 가족이든 지인이든 새로운 사람이든 특히 가족에게 상처받게되면 세상에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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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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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 점점 다가오는 게 싫어요.. 지금처럼 혼자 조용히 독서실 갔다 오고 휴식도 취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이제는 친구들 만나서 기분 맞춰주기도 지쳤어요. 다음주에 개학하는데 정말 학교가 가고싶지 않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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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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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가식덩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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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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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뭔가요?

aldn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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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없고 낙도없고 득도없고 알아주는이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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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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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서로 갉아먹는사이가 되었구나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말만 꺼내면 상처주는말에 비꼬고 이젠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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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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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임신 8개월 임산부에요 과거 섭섭했던 일들때매 아직 그러는지 호르몬 때문인지 이제 어느정도 안정기인데 전에 비하면 모든게 좋아지고 그런데도 눈물은 계속나네요 저희는 짧은 연애끝에 혼전 임신으로 결혼하게 되었어요 연애때도 자주 싸웠구요 임신 테스트기 한날도 싸운 날이였어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서로 당황한 상태 였어요 물론 갑작스러워 둘다 원하지 않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하나도 기뻐하지 않는 남자친구 모습에 서운 했어요 진짜 결혼이 아닌 연애만 원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많은일이 있었고 결국 결혼을 하고 책임을 지기로 했어요 저는 모은돈도 하나도 없었어요 남편은 그나마 있었구요 그것도 몇번 싸울때 언급이 되었어요 초라했어요 눈치도 보였구요 사내연애로 만난 사이라 임신하고 몇달있다 일을 그만뒀어요 모은돈도 없는데 두달치 정도 월급으로 살아갔어요 얘기 끝에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저는 돈도 여유가 없고 집안 사정도 있어 혼인신고만 원했어요 남편은 혼인신고는 빨리 안하고 싶었나봐요 결혼식 얘기만 가끔 꺼내는 정도였죠 저는 불안했어요 이러다 막달에 떠나 버릴까봐 혼인신고 얘기도 제가 수백번 말해서 하게 되었어요 청혼은 바라지도 않았고 먼저 혼인신고 하자는 말도 바라지도 않았어요 그저 제가 말할때 니가 불안하고 그러면 바로 하자 이정도 바랬어요 결국 구걸아닌 구걸끝에 혼인신고를 하였고 그 후에도 여전히 자주 싸웠어요 사이가 간당 간당 하였고 항상 가***석에 있었죠 그래도 산전수전 끝에 어느정도 서로 알아가 맞추기 시작 하였고 지금도 가끔 싸우지만 전보단 안심하고 지금은 전에 비하면 어느정도 아내로 인정받고 사랑도 받는거 같은데 조금만 서운하게 굴어도 눈물이 나네요 그 덕에 남편도 지쳐 가나봐요 안울려고 노력하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임신중이라 멘탈이 약해진거 일까요 평소에 제가 아닌거 같고 자존감도 떨어지는거 같고 돈이 없으니 밥값도 스트레스 받고 아직 집을 구해서 정착해서 살지는 않아요 오빠가 혼자살던 작은 원룸이 아직 방이 안나갔어요 그래서 저는 이곳저곳 전전해요 그 덕에? 친정집에 있어도 오빠집에 있어도 어디에 있어도 눈치 보이네요 배고파도 먹고 싶은거 먹기가 힘드네요 그냥 가끔 공허하고 쓸쓸 하네요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저랑 아기만 있는거 같네요 오빠나 저나 서로 노력하는데 조금한 일에도 기분이 다운되네요 물론 조금한 일에도 행복 하기도 해요 감정 기복이 심해진거 같아요 가족에 따뜻한 관심을 바라는건 사치인거 같아요 서로가 각자 힘들거든요 제 스스로 극복 해야해요 기분전환 될만한 방법 없을까요 아기를 위해서도 잠깐 기분이 다운 될때는 빨리 극복 하려고 노력해요 이제 저는 혼자가 아니니까요 이것도 가끔은 부담 스럽고 너무 무겁게도 느껴 지지만 눈물나고 힘들어 외로울때 태동이 가끔 느껴지면 위로 받는거 같네요 엄마 조금만 힘내요 하는 느낌이에요 제가 강해져야 저희 가족이 행복해 질텐데 약해진 멘탈을 바로 잡고 단단해질 방법이 없을까요 아님 힐링하기 쉬운 방법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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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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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쾌하고 정말 이렇게까지 하며 지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나서 올려요... 제가 오늘 워터파크에 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침 여성들만 하는 것을 하게 된 거에요.. 그래서 못 갈 것 같다고 했는데 그냥 가라고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어제 밤에 일이 터졌죠.. 저는 오전에 학원이 한번있고 저녁에 한번 더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학원을 다 빼지않고 놀러가려 했는데요 저랑 오전에 학원을 같이가는 친구가 얘가 가면 나도 가야된다 짜증난다 빡친다 이러면서 화를 내는 겁니다. 너 잘 들어라 라고 말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건 물론 점점 분위기가 제가 뺀다고 해야하는 것처럼 흘러가버려서 저도 학원을 뺀다고 해버렸어요.. 그런데 도저히 이렇게 까지 해서 가야하나 싶어서 부모님이 가지말라고 했다 미안하다 했는데 친구들이 한번더 말해봐라 막 뭐라뭐라 하더니 마지막엔 결국 니가 속상하지 우리가 속상하겠냐 이러면서 좋게 넘어가더라구요. 그때 까진 참 좋았죠 아침에 일어나서 카톡방을 보니까 한명의 친구가 여성들이 하는 것을 갑자기 해버려서 못간다고 했더니 이럴거면 약속을 잡지말아라 약속을 어떻게 이렇게 허무하게 깨버냐 뭐하는 짓이냐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아무리 친구가 편하다고 해도 할말 다하고 사는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럴거면 나도 속상한거 다 얘기하고 싶은데.. 같은여자끼리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걸까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평소 제가 사람들 눈치보고 하는 성격이긴 한데 이번일은 누가 잘못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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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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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제 결혼한지 8개월이 다 된 신혼부부입니다~ 하나만 물어볼게요 시댁이 어려운건 알겠는데.. 그래도 남편의 부모고 저의 아*** 어머닌데 너무 앞에서 싫은티를 냅니다.. 전 처가집에 제가 잘하면 그래도 잘 지낼줄알았는데 아니 노력이라도 할줄 알았는데 자기는 원래 그렇다면서 흠.. 그래서 저 또한 처가집에 뭘 해줄 필요가 없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보면서 계속 다른집 시댁을 보면서 욕하는데 마음이 불편하긴하네여 들으라고하는건지 이럴때 조금 지혜롭게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dudrlf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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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친한 친구가 저랑 사이안좋은 친구와 이번년도 학기초부터 친해지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보다 더 저랑사이 안좋은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 같은데 그 모습을 보는 제가 너무 싫고,제일친한 친구도 점점 싫어지는데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랑 사이안좋은 친구가 저랑 젤친한 친구 앞한테 항상 제 욕도 한다고 하고 저 친구로서 버리라고 하고...그 말을 들어서 인지 저랑 친한친구가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것 같아요...제가 이런 불안감 때문에 제가 그 친구를 만나 말할때마다 저 *** 말라고 해서 그 친한친구가 말로는 항상 저 바라기라고 하는데....전혀.....그렇게 보이지가 않아요...전혀 1도... 좀 제 마음을 일단 진정***고 싶은데 어떡해야 진정이 될까요...? 진짜 생각을 안할려고 해도 계속 생각이 나서 슬픔에 빠지고 무슨일을 하더라도 아무것도 집중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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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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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왜 자꾸 생각나는거야 그만하자 이제 제발 그냥 그때 듣기만 하지 않았어야해 그냥 말했어야 해 어차피 연 끊을거 왜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같이 그러고 있던거야 그때 그냥 하고 싶었던말들 울더라도 목소리가 떨리더라도 말했어야지 그냥 내가 싫다고 말을 해 그렇게 니네끼리 짜고칠거면 이건 그냥 이간질 밖에 되지 않잖아 그냥 내가 싫어서 내가 아무랑도 친하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고 평생 혼자 지내서 점심시간에 혼자 화장실에 밥 먹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말을 해 근데 왜 그렇게 돌려서 말을 하는건데 왜? 진짜 너네가 싫어 내가 싫고 나랑 싸웠으면서 우리집에서 찍은 사진은 왜 자꾸 올리는건데?사진에 내가 나와있는데 그걸 왜 올리는거냐고 그럼 내가 희망이라고 보게 되잖아..내가 당장이라도 지금 힘든거 전화해서 힘들다고 말하고 싶어지잖아 아니 너네 잘못 아니야 그래 내가 잘못했어 그냥 애초에 처음부터 가만히 있고 아무것도 안했으면 내가 없었으면 됬을텐데 왜 그랬지 왜 그냥 과거의 내가 죽이고 싶을뿐이야 아니 내가 뭘 잘못한거야 너네도 똑같았잖아 왜 나만 울면서 버티고 하루하루를 거짓으로 버텨야 하는건데? 왜? 나만 눈치보면서 살아야되는건데 너넨 아무일도 없단듯이 지내는데? 그냥 내가 너무 싫어 맨날 너네 페북 들어가서 확인하는거 너무 지겨워 페메 열어서 지워진 대화내용들 보면서 연락하고 싶다라는 생각 드는것도 너무 싫어 그냥 지금 연락하면 옛날처럼 지낼수있는건가 그런건가 라는 생각하는것도 너무 싫고 그냥 그때 매가 하고 싶었던 말들 말했으면 좀 좋았을려나? 그랬을려나? 너무 싫다 그냥 너네도 싫고 나도 싫고 그냥 전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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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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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말을 못해 연락을 지속적으로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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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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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나는 늘 그랬다 내가 아닌 남이 우선이였고 남이 상처를 안받으면 된다 생각했다 그래서 난 늘 마음속에는 상처만 가득하다 죽음의 문턱까지도 다녀왔다 그러나 달라지는건 없다 이런 세상에서 나는 대체 무얼보고 살아야 하는 걸까 얼마나 내가 더 망가지고 없어져야만 인정해줄까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중이다 이런 내가 나는 너무나도 싫다 난 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 세상 살기가 더 힘이 든다.. 하루에 죽고싶단 생각 100번은 하는 것 같다.. 않아요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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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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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진짜. 창피한데 얼마전에 남편하고 수영장 갔다왔어요 근데 .. 핸드폰으로 경치찍는다고 하는데 비키니 여자들도 찍는것 같은느낌이 들어서 제가 찍었냐고 물었는데 발뺌해서 확인 같이 해서 넘어갔는데 오늘 몰래 보니깐 비키니 여자들 찍었더라구요 다른데다 옮겨놓고 ㅡㅡ 열받아서 다 삭제는 했는데 ... 제가 안보는 틈을 타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것도 옆에 같이 있었는데 .,! 이거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남자들은 원래 ***도 보구 그런거라며 넘기라고 하지만 이건 좀심한거 아닌가 싶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확 다 말하고 버릇 고쳐야되나 싶기도 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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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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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말 한마디에 꼬투리를 잡고 작은 행동하나에 뒷얘기를 하고 자기편이 아니면 금새 미워하고 사람을 좋아하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내마음은 좋아하지 않는 것만 같다 아니 좋아할 수 없는거랄까 왜이렇게 못된 사람들이 많을까 정말 내맘대로 안되는게 사람마음이고 인간관계같다 힘들다

ab439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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