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임신 1개월인뎅 제가 입덧 하는게 아니고 남편이 입덧해요...이런 경우가 있나요??
지금 제가 임신 1개월인뎅 제가 입덧 하는게 아니고 남편이 입덧해요...이런 경우가 있나요??
나에게 이순간 전자로 받는 문자는 다른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차단막 대화라는걸 할수있는 따뜻한 공간 sns 내가 현재 마음을 열수있는공간
유부남 건드리는 ***녀들 열받게만들어서 나타나게하는 방법없나요?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 ㆍ
여러분들은 기혼으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평생 미혼으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상이몽 당연한건가,, 동상동몽 인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지금은 이상이몽 된 현실을 원망해야되나 널. 날 원망 해야되나
슬퍼요...예전 같지 않은 신랑모습에.. 안아주는것도 덜하고...얘기해야 해주는척하고 (사랑이 식엇네) 하면 (무슨) 이러고 행동은 다르고... 혼란스러워요....그냥 이남자하고는 애키우며 살다가 나만의 생활을 가져야할까봐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아니 언제 할지 아직 미정인 결혼이다. 남자친구랑 함께 사업을 시작한지 1년이 되었고 자연스레 우리는 함께 살게되었다. 남친이 처음에 몇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사업하는데에 투자를 했고, 가게는 모두 내 명의로 하게 했다. 난 투자할 돈이 없어 몸으로라도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으로 열심히였다. 리어카로 시작해 한달 50만원도 벌기 힘들 때, 그래도 나는 행복했다. 돈이 나라는 세상의 전부가 아닌 것쯤은 이미 어릴적 일찍 깨달았기때문이다. 우리가 지내는 이 시간들이 정말 아름답다 생각했다. 도전하는 것, 서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 새로운 것을 몸으로 체득하는 것, 우리둘이 만들어가는 세상 말이다. 근데... 남자친구는 좀 다르다. 애써 극 현실주의자 라는 단어로 표현하긴 하지만, 남친의 인생철학은 '돈이 최고다'이다. 이런저런 아끼거나 주워가거나 하는 건 물론이고, 장사가 되지않는 날에는 극도로 내게 짜증을 부린다. 일이 서툴거나 실수를 해도 그렇다. 그러다 우린 여러날 다투게 되었다. 다툴 때면 남친은 내게 폭언을 하거나 한번은 냄비의 국들을 다 싱크대에 쏟아내버렸다. ***같은 게... 머리를 깨버린다는 둥.. 나는 살면서 엄마에게도 욕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사실, 딱 한명 빼고 말이다. 어릴적부터 친오빠에게 상습적 폭언과 폭력이 있었다. 철이 늦게들어서겠거니, 어차피 내가 이길 수 없고, 뺨맞는 것, 밥상을 뒤엎는 것, 방문을 부숴버리는 것 등등.. 그땐 그냥 싫었던 많은 것들이 지금은 불쑥불쑥 찾아오는 아픔이다. 그런데 그 행동을 남친이 한다. 따지고보면 10분의 1도 안되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하거나 하는 것은 자꾸 내 어릴적을 상기시킨다. 남친에게도 제발 아무리 화가나도 막말을 내뱉지마라, 큰소리치지마라고 부탁했지만 조금씩 나아진다뿐이지 온전히 상처는 배로 돌아온다.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작은집이라도 함께 지낼 곳 해주시겠다고 그러셨다. 그때까지 사실 남자친구 입으로 내게 결혼얘기라던가 하는 구체적 이야기가 나온적이 없었다. 그래서 한번은 섭섭하다그랬더니 사실 나도 떠밀려 흐르듯 여기까지 온 거다..두렵다. 예전에 만난 여친과 니 가정환경이 비슷한데 결과도 같을까봐 겁이난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난 아빠가 일찍돌아가셨다. 너무 일찍 가셔서 난 아빠얼굴도 뵌 적이 없다. 그래서 엄마는 바깥일을 하셨는데 남자문제로,돈문제로 집이 좀 어려워졌다. 그때 엄마나이 서른.. 결혼하고 3년만에 남편을 잃었는데 방황하지 않을 여자가 어디있으랴... 이해하고 싶었다. 물론 엄마가 요즘은 참 원망스럽다. 내가 이토록 상처입으면서도 남친을 놓치 못 하는 걸 보면 피는 못 속이는가 싶고.. 문제는 요근래 또다시 엄마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기를 당했다. 그래서 전재산을 날렸다. 내가 살던 전세집까지 빼가시더니 새아빠가 더 좋은 집 해주려나보다고 하셨다. 그랬는데 결국 친오빠와 엄마 모두 자신의 탐욕으로 무너졌다. 그 이야기를 남친과 남친 어머니는 아신다. 오빠가 서른이 될때까지도 몇 번씩 내게 용돈을 타갔다. 가족이 이렇게 힘이 없어지다보니 자연스러 남친은 부담을 느낀 것 같다. 거의 0에서 시작해야하니 말이다. 나는 물질적욕심이 거의 없다. 결혼식도 가까운 성당이나 공원에서 해도 괜찮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면 말이다. 집도 작고 허름하지만 서서히 늘려가고 예쁘게 꾸미고 하는 그 과정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근데 남자친구는 아니란다. 수중에 현금 1억은 있어야한다고 .없으면 결혼 안할거란다. 참 걱정이다.. 난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원하는데..그게 돈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진 이 사람과 함께 하는 게 그져 내 유전자적 오기인지... 아님 사랑하기에 따라주는건지.. 나도 도전하고 사업하는 걸 좋아한다. 지금 장사고객은 거의 다 내 고객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 뒤 준비해주거나 마무리를 남친이 하는 정도다. 이제는 월 1000만원정도의 매출을 해내기도 하는데... 내가 이토록 열심히 잘 하고 싶은건 남친이 행복해하니까, 그러면 나도 행복하니까.. 근데 나도 사람이라 힘들다. 마음이 고되다. 입이 거친 남친은 하루에도 몇십번은 지나가는 사람부터, 연예인까지 ***어대거나 고객들이 실수하거나 컴플레인걸때 화를 낸다. 이해는 하지만... 세상살며 이렇게 화 잘내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본적이 없다.. 그리고 대화가 안된다.. 난 감정을 이해하는 깊이가 깊고 이성보단 감성이 많이 발달했다. 미술과 음악을 전공했었고, 심리상담사도 했었다. 반대로 남친은 정말 현실적이다. 경제,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들의 분석, 계산, 계획, 공간감각 등이 탁월하다. 그래서 티비에 가수들이 나와 노랠하면 내가 감탄할때 남친은 아무 감흥이 없단다. 남친은 혼자 멀리 걸어간다. 내가 손잡고 걷자, 같이 좀 걷자고 몇번 얘기해도 그 때만이지 또 다음엔 저 멀리 가고 없다. 항상 남친 뒷모습만 본다. 바쁠땐 더 그렇다. 내년이나 내후년이나.. 언제가 될지 모를 이 결혼을 나는 해야할까, 그게 맞는 선택일까.. 사실 아이낳기도 싫다.. 별로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지 않다.. 알게모르게 나를 무시하거나 강압적인 아빠가 될 것 같다. 가끔은 다 놔버리고 도망가고 싶다. 친구가 멀리 고향떠나 타지생활6년차가 되니.. 외로운 것 같단다. 그냥 다시 내려오란다..돈 버는거, 먹고사는거 문제없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데 이미 모든게 결말이 지어진 것 처럼 보이지 않는다.. 옆사람이 바뀐다고 내상처된 마음이 달라질 것 같지도 않다. 내가 좀 더 지나간 상처가 아물어야 할 것만 같다. 이렇게 반복되는 연애도 이제.. 힘들다. ***같다.
연락도 없이 늦는 남편을 어쩌면 좋나요. 그제는 회사 친한 형 만난다고 새벽 3시 반에 들어오며 연락이 없었고 오늘은 회사 상사랑 얘기한다고 두시넘어서도 안들어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봐라 연락 잠깐 한다고 회사를 짤리냐. 그랬더니 니가 나가서 돈 벌어오랍니다. 맞벌이를 계속 하다가 매일 늦는 남편에 워킹맘까지 하려니 너무 힘들고 내 생활은 하나도 없고 매일 새벽1시까지 집안 일 하다 자고 5시반에 일어나고 애 맡기는 생활의 반복이라 도저히 힘들어서 경력 포기하고 가까운 곳으로 이직하려 그만 뒀습니다. 실직 상태인 저에게 니가 나가서 돈 벌어와라 하며 소리를 지른 거예요. 그저 늦으면 늦는다 말해주는게 어려운가요. 네 . 그 사회생활 저도 참 적극적으로 하고 싶었어요. 저도 같이 볼링 치고 싶고 고민상담 하고 싶었어요. 근데 매일 애 찾아와서 다음날을 준비해야 해서 그럴 수 없었고 남편은 제가 야근이라도 하면 잔소리를 합니다. 연봉은 남편과 비슷했어요. 정말 저는 할 만큼 한 것 같은데. 면담 중에 잠깐 집에다 늦는다고 카톡좀 할게요, 하면 회사 잘려요? 애는 아빠 언제오냐고 잠도 안자요. 그래서 언제 오냐 물으면 제가 유난떠는게 되네요. 살기가 싫습니다. 그냥 죽고싶어요. 너무 우울하고 제가 돈을 못번다고 무시하는 남편덕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너무 힘드네요.
- 갈수록 어렵고 지치는게 육아라지만 오늘 하루도 우리 딸 웃음으로 엄마의 힘든 몸과 마음 많이 달래줘서 고마워 엄마로써 지금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질문은 항상 물음표로 남겨둔 채 무엇을 해줘야, 어떻게 해줘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잘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서툰 엄마때문에 고생하는거 같아서 미안해 엄마는 오늘도 어른답지 못했고 내일 또다시 어른답지 못한 엄마일 수 도 있겠지만 좀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사랑하는 우리 공주, 엄마가 많이 사랑해ෆ
초등1학년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6살까지 허약했던 아이가 8살인 지금은 튼튼하고 키도 큽니다. 오늘 아이가 속상한 일이 있다며 얘기하는데 같이 놀던 반친구가 '칠겹살'이라고 놀렸다고 합니다. 옆에 친구들 있는 앞에서 그래서 그 이후로 계속 그 생각이 나서 속상했다는군요. 화가 나는데 어떻게 아이에게 조언을 해 줘야하는지?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여자입니다.. 흔히들 말하잖아요 이쁘고 어리면 시집 잘간다구.. 예전에 안믿았는데 그 말이 맞는것도 같더군요.. 하지만 살아온 환경과 지금의 환경을 무시 못하는것같아요 저는 어릴적부터 우울증이 있었어요.. 그런데 성인이 되서부터 외형적으로 꾸미기시작하면서 예쁘단 말을 자주 듣곤 했어요.. 그런데 저희집이 예전보단 좀 나아지긴했는데 여전히 내세울것 하나 없는 집안입니다... 저도 지금 학원다니는 백수구요.. 그러다보니 우울함은 많이 남아있지만 원래 있던 폭식증은 잘없어지지 읺더군요... 그런데 너무 조급하게 마음먹지 않으려고 다이어트를 생각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위에선 이쁘단소릴 못듣게 되고.. 소개팅해준다는 말도 없습니다.. 뭐 이런거는 당연한 결과니 빋아들입니다 그런데 사실 좀 많이 배가 아픈 친구가있습니다 그애는 제가 방황했을 때 잠깐 어울렸던 친구였는데요 원래 알던 친구이긴한데 제가 집을 나가고 나서 같이 산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지금 사고를 쳐서 결혼한것 같긴한데 남편이 헤어디자이너고 개인가게가있고 최근에는 외제차도 뽑고.. 남편일 도와주면서 애 낳고 잘 살고있는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그 친구랑 연락은 안하지만 건너서 소식을 듣고있거든요.. 사실 저도 방황하긴했지만 그 친구는 좀 남자한테 많이 헤프기도하고 별생각없이 사는 아이였거든요.. 하지만 저랑 명벡하게 다른점은 저는 아빠가 집을 나간 방면 그 아이는 아***는 사람이 뒤에 있었다는거였죠.. 솔직히 그 아이가 막 살았던것도 남앞에서 주눅들지 않았던것도 아빠의 빽을 믿고 그랬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집을 나갔어도 뭐 사고를 쳤어도 뒷마무린 아빠가 해줬으니깐요.. 저는 반면에 항상 자신감이 없었거든요.. 부모님은 오히려 저한텐 짐이었으니까요.. 이렇게 놓고 보니 현타가 느껴지더군요.. 집안이 정말 ***으면 여자미모건 뭐건 다 필요 없구나...하는 생각이들더군요.. 제 말에 공감하시는분 있으신가요?
눈빛에 흔들림이 없고싶다
저는 지금 남친이랑동거하는뎅 요즘 제 몸이 이상해요....ㅎ저번달 중순에 생리른 했었는데 이번달 생리를 아직도 안했어요....저는 생리가 들숙날숙하지는 않거든요... 요즘 배가 자주 땡기고 가슴 ***꼭지를 살짝만 만져도 아프고요...평소에 냄새에 민감한것같고 허리가 찌뿌등해요... 무서워서 아직 테스트는 안했는뎅...임신같죠??....ㅎㅎ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나 착하게 살았잖아요 당신이 나한테 이러면 안되잖아요
3년 반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눈 항상 행동보다는 말아 앞서는 사람이에요 사귄지 얼마 안되서 결혼하자고 얘기를 꺼낸게 이제 3년반이 되어가네요.... 적은 나이도 아니고 친구들은 하나 둘 씩 결혼하는데 왜 나만 항상 그대로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나도 결혼 빨리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말만 내년에 하자고 하기만 하고..... 그래서 좀 진지하게 얘기하면 지굼 결혼을 하는건 어렵다고 하고.... 3년 넘게 듣다보니 이젠 정말 지치네요..... 과연 이사람이랑 결혼해도 내가 이 사람을 믿고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결혼해서도 말만 떵떵 거리는건 아닐꺼 싶기도 하고.... 맨날 기대했다가 실망했다가를 반복하네요..... 이젠 뭔가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은데 또 저희가 교회에서 만난 커플이라 기도하면서 만나왔는데 기도하면 또 이사람이 내 짝같은 생각이 들어서 여기꺼지 왔네요.... 후.... 일단은 너무 지쳐서 연락 안하고 있긴한대.... 너무 답답하네요....
남편이 너무 꼴보기싫어요.사사건건 시비에 자기 방식대로 합니다.나도 맘대로 하고싶지만 같은사람될까싶어 망설이네요.
속지않다 =마음 주지않겠다 결국 그렇게 되는일이었다
마음을 얻는일 닫혀진 사람에게 조언글 부탁해요
담담히 받아들이기엔 담담하지 않는일 울지도 웃지도 못한 상황 왜 내게 이런 현실을주니? 너랑 나랑은 해피엔딩이고싶은데 슬프다 웃프다 다다다
저는.. 아기 엄마입니다. 방금 전 까지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기는 옆에서 자고 있어요 내가 지금 뛰어내리면 아기는 남편이 오기 전 까지 혼자 집에 있겠지? 아기가 불쌍해요 이런 사람이 엄마라서.. 저는 엄마 자격이 없어요 다 버리고 도망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