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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30살 여24살에 결혼하는게 혹시 이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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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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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어렵고 모든게 더디다 아무말도 대화도 없는것이 편안하게 느껴지다가도 그게 사무치게 슬프다 익숙해지면 그만인것을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사서 고생을 하고 있나보다 한없이 그냥 슬프기만 하다

land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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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전 엄아입니다. 모자란 엄마입니다. 어릴적 ***과 아동학대를 겪었고 결혼해서는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겪었습니다. 아이는 담임이 때리고 학대하는등 학교폭력을 겪어서 전학왔습니다. 심리학 종교 상담등 공부하여 제 자신은 감사하고 용서하고 잘살수있을거같은데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한다해도 또 모자라서 아이를 지켜주지못하는거 같아 답답합니다. 다른 엄마라면 다들 잘 해나갈거같은데 전 아이를 지켜내지못했었습니다. 미안하다고 힘들었겠다고 아이에게 사과하고 함께 아파하고 격려하고 하지만 아이가 부정적인 마음을 바꿀수있을지 제가 아이를 외부로부터 지켜낼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희아이를 지켜주세요. 제가 아이를 지킬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명한 엄마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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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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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남자는 일 여자는 집안일. 육아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근데 그게 반대로 바뀌어도 좀 의아한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제 경험상 있는거 같아요 반대로 바뀌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저희부부는 제가 일을 하고 남편이 집안일과 육아를 합니다. 근데 저걸 얘기하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지인들이 있더라구요 좀 뭐랄까? 특이하게 보는 시선이.. 저게 이상하게 보이나요??? 전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가장이 될수도 있고 남자가 집안일하고 육아 담당할수도 있는거 같아요. 정해진게 아니잖아요 옛날부터 그렇게해와서 생각이 당연하게 남자는 일 여자는 집안일 육아 이렇게 된거지..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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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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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 계신가요?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결혼할 사람은 다른 느낌이 있었나요? 지금... 행복하세요?

cantabile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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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요즘따라 새벽에 깨선 이유없이 안자고 운다...잠투정은 왜이리 심한지... 남들은 순하다는데 나만 미치는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이쁜거빼곤 모르겠다 너무힘들다 시어머니 남편 못자서..입맛 없어서 밥 적게 먹는걸 보며 모유수유하는데 다이어트 하면 안된다며 아니라고 말하는데도 그런줄 아시고 너 아프면 안된다 애 *** 못 먹인다며 아니다 요즘 그래도 최소힌 먹을건 있다고 해도 아니라고 그와중에 언행불일치로 내 몸 걱정하라하고 잠도 부족한 마당에 삼시*** 다차려먹어라고 하고 국까지 해서 먹으라는데 한끼도 챙겨먹기 힘든 마당에 거기에 나는 양많고 사출심해 국없거나 건더기만 먹고 마른반찬 먹는데 그렇게 먹은거 이야기하면 국없이 먹는게 그게 차려 먹은거냐며 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혼내신다 자꾸 옛날이야기 꺼내며 옛날엔 안그랬는데 라고 하신다 오빤 어머님을 존경하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 육아가 가끔 이상하단식으로 이야기 한다...힘들다 지친다.. 어제도 안자는 애붙잡고 재울려고 안고있는데 옆에 자면서 깨기만 깨고 달래주지도 않고...오로지 육아는 나의 몫으로 돌린다 그러곤 자긴 육아를 잘 도와주는거 같다고 말하고..참 오늘 아침에도 자기는 몰라서 뱉은말일텐데 남편이 오늘 또 상처주는 말하더라고요 니가 잘못해서 악순환 되는거라 면서 나는 애가 불편하거나 클려그러는거거나 머가 안 맞았으니 그런거라 수용할라는데 저러니깐 내가 그리 큰잘못을 했나 자괴감 들어요 모유수유중이라 술도 못먹고 남편도 저도 다 타지로 와서 잘 몰라서 자유부인은 꿈도 못꾸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음 아무도 모르게 애기잘때 소리죽여 우는거 외에 할수있는게 없네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밤에 잠들기전에 이대로 눈 안떴으면 좋겠다 월요일 되면 또 독박 육아니 날이 밝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을 매일해요 애기한테 안좋은 영향 끼칠까봐 힘들다는 말보단 미안한 마음뿐이구요

do624ob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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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무엇인가... 한참 생각해보게됨

lcm32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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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 지 얼마안된 여자에요. 남편은 일하고 전 구직중에 있어요. 문제는 남편이 일하고 부터 집안일을 손도 안댈라고 하네요. 자기가 힘들고 돈버니 당연히 너가 다해라 이런식 같아요 오늘은 출근하는길에 빌라앞에 음식물 쓰래기통만 놓고 가라했는데 너가하라며 문닫고 나갔어요. 사실 아직신혼이고 .. 이런생각들면 안되는데 앞으로 이런식이면 못살것 같아요 남편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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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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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세아들 육아중입니다 12살 4살 2살 아들이죠 막내가 밥먹다 목에 뭔가 걸렸는지 켁켁 거리다가 계속 울기만 해요 둘째는 밥 안먹겠다고 투덜거리고 첫째는 배깍아 달라고 징징되고 신랑***는 컴터 스타게임에 몰두중이구요 막내 우는데 뒤도 한번 안돌아보길라 속으로 이러다 내가 암걸리지 하면 속으로 투덜거리머 애들 봐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까부터 울던 막내가 울음을 그치지 않아요 빽빽 우는소리 저도 듣기싫어요 안타깝고 왜그런지 아무리 둘라봐도 모르겠으니 제 맘도 답답하고... 근데 겜하던 신랑놈이 뒤돌아선 한마디 하네요 애도 하나 못보나? 하며 지는 겜하면서 요딴 소리 지껄이네요 그래서 화 잘 안내는데 소리 질랐어요 애가 죽어라 우는데도 뒤도 한번 안돌아보고 안아주지도 않으면서 뭐 그리 할말이 많냐고 화냈어요 그랬더니 벌떡 일어나서 위협적으로 두 눈 부라리며 ***하다 나갔어요 저런 사람인거 모르고 결혼했지만 살면서 알게 됐어도 이 아이들 아*** 참고 삽니다만 암걸릴것 같아요 속터져요 ㅜ ㅜ 그냥 주저리주저리

sun5030102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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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답답해서 몇가지 여쭤보고싶어요. 동거를하다 결혼식을했습니다. 현재 결혼식후 1년동안 혼인신고를 안한 상태입니다. 원래 시부모님들은 혼인신고하라고 하시고 혼인신고하고 보여달라고 하시고 혼인신고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자며 본인이 직접떼보겠다고 하시고 그런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시가족분들(친척등등) 분들도 혼인신고해서 서류보여 달라고하는데 원래 다 그런가요? 제가 못미더워서 그러신건지 아님 시가족분들이 하시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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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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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결혼전 남편의 과거를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저를 만나기전 6년동안 만나고 동거까지 한 여자친구가 있었대요 상견례도 했었다하고 근데 지금 남편이 그여자랑 못살겠다고 헤어지고 짐싸서 집으로 왔다네요 이내용을 저희 남편한테 들은게 아니고 시댁 동서한테 어제 들었네요.. 어찌나 민망하고 치욕스럽던지 자기도 결혼전에 얘기해주고싶었다면서 .. 도련님이 말하지말라고해서 못말했었다면서 하.. 남편이랑 어제 얘기를 했더니 저를 만나기전 과거일뿐이라고 지금현재에 아무지장없으니 신경끄라며 도리어 자기가 그런얘기 듣기싫다며 화냈었네요 울컥해서 어찌나울었던지..휴 저도 과거사 들추고싶진않지만 저정도 과거사면 사기결혼아닌가요? 현재 결혼 1년차 3개월아기키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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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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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텀이 늘려하는걸까 아님 내가 멍청하고 몰라서일까 생후67일/5.3키로(낳을때 3.26)/ 하루수유횟수 최소6-최대10회 평균7회 /낮 2-3시간50분, 밤3시간에서 최장5시간 통잠은 없어요.. 수유횟수가 한달전 쯤엔 12회에서> 2주전부터 점차 7-8회로 줄어들면서 애가 배고픈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때가 배고파하는거같은? 거 같을 때 준달까....텀이 생겨서 좋은거 같으면서도 제가 둔하고 멍청해서 애를 굶기는걸까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드네요...ㅠㅠ... 혼란스러운 나날이에여.. 수유텀이 점차 늘어날려고 해서 일까요?아님 수유횟수가 모자란걸까요..? 제가 진짜 애기 다른 욕구는 다 이해하고 다 케어가능한데... 요즘따라 애 수유는 잘 모르겠어요...헷갈린달까...ㅠㅠ

do624ob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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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 허공에 떠있는 듯 하다 현실이라는 시간에 닿아있다는게 실감되지 않는다 어떻게 7년을 버텨왔나 싶다가도 이제 그만 버티고 헤어질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도 쉽게 걸음이 떨어지지않는다.. 딸 아이도 있는 그냥 평범한 아줌마인데 남편에게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길 바라는건 무모한걸까? 날 예뻐해주지 않는다고 징징거리고 사랑받지 못할거면 차라리 헤어지자고 고집부리는 이 애엄마가 너무 비정상적인걸까.. 어릴 적 부모님의 결혼생활을 보며 나도 모르게 나와 함께 자라가던 두려움이 있었다.. 엄마를 사랑스러워하지 않는 듯한 아빠의 태도, 말투, 눈빛 나에게는 ***같은 아빠였지만 나의 세상이던 엄마에게는 참 별로인 남자.. 지금 나의 아이 아빠가 그 모습을 참 닮아있다 평생을 이 사람과 함께 늙어가야한다는게 많이 두렵다 숨이 턱 막힐만큼 두렵다 꽃 한송이, 편지 한 장 써주는게 너무 싫은 남자 본인의 사랑의 언어는 설거지, 빨래를 대신 해주는거라며 내가 어린아이 조르듯 머릴 쓰다듬어달라 안아달라 꽃한송이 사달라하는 나의 사랑의 언어는 그냥 무시하고 본인만을 주장하는 남자.. 물론 이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내가 이기적인 욕심을 부리는거겠지만 물론 나도 이 사람이 원하는 사람이진 않겠지만 내가 잘못이니 네가 잘못이니 하다보면 참 서로 맞는게 없구나.. 싶어 마음이 무너져내린다 지긋지긋한 신경전이 7년동안 이어졌고 나는 두려움속에서 용기를 낸답시고 이혼을 원하고있다.. 남편은 평소에도 자신의 속마음을 나에게 잘 얘기하지 않고 속마음이랄것도 없이 그냥 나와 대화하는것을 노동으로 여기기때문에 그 속을 알길이 없지만, 몇 차례 이혼문제로 언성을 높이다 결국 이혼소송까지 해야될 상황에 놓였다 사랑받지 못하는 엄마를 보며 아팠고 지금까지도 그 기억이 내 삶을 흔들고있기 때문에 내 딸은 그런것들을 *** 않게하고 싶다는 이유로 내가 이혼을 하는 이유를 내 스스로 합리화***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잘 모르겠다.. 내 마음을 지금이라도 난 남편이 나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나를 위해 퇴근길에 꽃 한송이를 사주고 나를 보며 웃어준다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결혼7년차 애 엄마가 바라기엔 너무 터무니없고 철 없는 욕심인걸까..? 부부는 원래 다 이렇게 살아가야하는걸까.. 아줌마가 되기엔 엄마가 되기엔 아직 철이 안들었나.. 내가 남자를 잘 모르는걸까.. 사랑받으려고 노력하지 않아서일까..? 정말 잘 모르겠다.. 내가 뭘 잘못한건지 내가 더 사랑받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건지 너무 어렵다..

land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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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대체 얼마나 더 아껴써야할까요.. 저는 전업주부이고 한달에 생활비 70만원을 받아요 저랑 같은 상황이신 여기 계신 엄마들은 생활비 얼마 받으시는지요? 물론 각종 공과금 폰요금 제외***고 받는거라 그리 적지않은 돈인건 저도 알아요 하지만 남편이 잊을만하면 돈좀아껴쓰라는 눈치에 행복하지가않아요 솔직히 전 밥 그냥 김치만있어도 대충 먹고치우면 그만인데 아무리 치솟는 물가라도 아기한텐 그럴수가없자나요 그리고 육아용품같은거 필요한거있으면 그때그때 사는편이고 전 나름 최대한 필요한것만 사*** 노력하는편이예요 입고싶은 옷이있어도 그냥 구경만하고 살까말까 열번 스무번 고민하다 안사요 그런데 저보고 돈좀아껴쓰래요 저 남편한테 받는 생활비말고 따로 돈 달라고 한적없고 뭐 사달라하지도 않아요 아기가 제가 해준 반찬을 잘 안먹어서 괜찮은 반찬업체에 한번 시켜먹인적이있는데 너무 비싸다고 가격에 비해 가성비안나온다고 잔소리해서 그뒤로 시켜먹인적없고 제가 만들어서 먹여요 남편은 평소에 애를 봐주긴하는데 기저귀갈아준적 목욕시켜준적 다섯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빈도수가 적어요 물론 가끔 설거지해주고 청소해주고 쓰레기버려주니까 그건 그러려니하는데 잊을만하면 자꾸 돈으로 눈치를 주니 피가말려요.. 이제 뭘 하나사더라도 남편 눈치를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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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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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남편 정말 지겹네요~ 본인이 잘못됐음에도 수긍하지않고 억지만부리고 욱할때마다 저는 숨죽여 잘못했다고하지만 어쩌다 너무 억울할땐 목숨내놓고 저도 소리질러요~ 정말 죽을각오하고...제가 소리지르면 본인한테 감히 소리질렀기에 저를 죽일듯이 더 큰 목소리로 제압하고 집안 물건을 부셔요~ 차라리 날 때리지 맞은적도 있지만 정말 많이 맞기라도해서 갈라서고싶네요~~ 모든게 다 제 잘못이라고하는 사람~ 아이들만아니면 죽여버리고 감옥가고싶네요~ 그래서 제발 죽어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늘 빌어요~ 남편좀 빨리죽게 해달라고... 너무 무서워서 숨쉬기도 힘들정도예요.... 살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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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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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학교적응 못하는 초4남자아이. . . 이민가면 괜찮을까요. 학교를 아예 안다니면 어떤가요. 너무 지쳐서 아이와 저와 둘이 외딴산속이나 무인도가서 살고싶네요. 아님 죽고싶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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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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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초등학교1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언어지연도 있고 그래서 경계성 지능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언어도 많이 올라오고 나름 학교 잘 적응할줄 알았는데. . . 얼집을 안 다녀서 그런지 입학식때부터. . 유별나다했드만. . 착석 도 안되고 노래부르고 아이들도 밀고 그런다네요. 공격적인 것은 없었는데. . 예전 놀이치료 선생님에게 자문을 하니 자폐나 adhd성향은 아니였다고. 아이 하는 것을 보니 불안장애라고 하네요. . 아이아빠는 도움반은 하지 말구 홈스쿨링이나 1년유예해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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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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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오늘 하루도 억지로 애랑 잘 보내고 있는데 친정이 그리 형편이 좋지 않아서 친정엄마가 혼자서 외벌이 하는데 구안와사 때문에 한의원을 3주 가까이 다니신단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울었어요.. 나 애낳을때도 바쁘고 조리원있을때도 일한다고 바쁘다고 못 간다고 해서 서운했늗데...지금 우리 애 63일되도록 못 봤는데 그저 바쁜줄만 알았는데 아프단 소리 듣고 펑펑울었는데 울고 나서일까요,,,제가 완모하는데 이전 수유텀과 지금수유 타임에 애가 두번이나 안하던 토하고 게어내고 내가 울어서 그런건가 싶고 나는 울고 마음 아플 겨를도 없는건가 싶고 그렇네요..저는 지금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우는것도 허락이 안되는가 봅니다... 진짜 애만 아님 죽고싶어요...제자신이 너무 싫네요...애가 그런것도 나 때문 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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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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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남편이 진짜 싫은데 아이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남편없이 사는 건 상관없는데 애들이 상처받을까봐 그냥 살아요 왜그때 다시 이사람을 만나서 결혼했는지... 애들 아니면 더이상 의미도 없는 관계고 그냥 지치네요 싸우기도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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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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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 *** ***에 발기부전같은게 하루걸러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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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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