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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 #인간관계 #소외감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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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상담사 상담사
스즈키카타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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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가나다라마바사

#연락 #가스라이팅 #짝사랑 #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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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k
전문가A 상담사
스즈키카타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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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가나다라마바사

#친구관계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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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3
SK 상담사 상담사
스즈키카타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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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마카's PICK
해시태그 버그 재현

재현 안되는 는 버그가 아니다? 아하 해시태그 입력 후 띄어쓰기 했을 때 색상처리가 남아있는 거 같네요

#버그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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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안되는 버그도 버그입니다.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버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버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버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버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버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버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버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버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버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
ETMS코칭one 상담사
swdev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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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무기럭

#건강염려증 #무기력 #피로 #어지러움 #두통 #항암 #신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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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죠
해결할 수 있어요
오지희3 상담사
swdev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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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마카's PICK
전문답변 테스트

전문답변 테스트 제발 리스트에서 사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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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코칭을 통해서 더 도움받을 수 있는 측면에 대해 제시해 주세요.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고민에 대한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kmbang 상담사
스즈키카타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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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whyrano

whyrani whyrano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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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ㅁㄴㄹ
ㄴㅇㄹㅁㄴㅇㄹㅁㄴ
박윤정 상담사
뚜방뚜방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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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직도 제 꿈이 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곧 중3을 앞둔 학생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꿈이 있거나 벌써부터 관심있는 분야 학원을 다니는데 저는 제 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뭐가 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ㅜㅜ 아직까진 괜찮다고들 하셨는데 왠지 모르게 친구들 사이에서 뒤쳐지는 느낌도 들고 그거에 대한 압박감이 생겨요.. 커서 뭐 되고 싶냐해도 하나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중3이 되면 다들 고등학교나 그런거 생각한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이런거 생각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요.. 이래도 언젠간 진로가 정해질까요..?ㅜㅡㅜ

#스트레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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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야 하는 시기에 정답은 없어요. 천천히 찾아도 괜찮아요.
공부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의 현실은 결국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를 하게 되죠.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문과와 이과를 결정해야 하고, 이를 토대로 가고 싶은 학과도 언젠가는 결정을 해야 해요. 그리고 그 학과는 내 직업과 관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더 많아지죠. 그렇기 때문에 그 전부터 무언가 하고 싶은 것을 정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선택해야 하니까요. 꿈이 있다면, 목표가 있다면 그 방향을 향해 달려 나가기만 하면 되니까 더 좋아 보일 수 있어요.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꿈이 아직 없는 나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이야기기도 해요. 오히려 어릴 때부터 꿈이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많지 않아요. 다른 사연 글들을 살펴보면 마카님처럼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이 훨씬 많아요. 또, 꿈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마카님 보다 앞서 있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나름 목표를 가지고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서 갔지만 내 생각보다 적성에 맞지 않아 전과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대학 생활까지는 괜찮았지만 관련 직업을 가졌을 때 일이 나와 맞지 않아 다른 일을 고민하는 경우도 많아요. 결국 지금 상황에서 꿈이나 목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언제 변할지 알 수 없다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꿈이나 목표가 이 나이에는 있어야해!’ 는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계속 내 목표와 꿈에 대해 고민하게 될 거고, 내가 생각했던 목표에 다다르게 되어도 또 다시 고민하게 될 수 있어요. 대학에 어떠한 학과를 간다고 해서 거기서 내 인생이 결정되지는 않아요. 어떠한 학과를 나왔을 때 이와 관련 없는 일을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요. 그러니 천천히 고민해 봐도 괜찮아요. 무언가 하고 싶은 게 없다는 건 그만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얘기기도 하잖아요? 꿈과 같은 거창한 것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와 같은 조금 더 가벼운 질문에서부터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질문을 해보면서 학교 생활도 착실하게 잘 해나간다면 마카님이 하고 싶은 것들이 생겼을 때 그것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에요.
박윤정 상담사
lovedawn0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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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자꾸살이쪄요

먹는거 자제가안되요. 자꾸 많이먹고 후회를해요. 살이찌니까 대인기피증도생기고 밖에나가기 두려워요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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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우선은 어느정도의 기간에 어느정도 체중이 증가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 원인이라면 심리적인 문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식욕은 그저 체중감량을 위해 음식을 줄이거나 먹지 않는다면 더 참기가 어렵습니다. 세끼를 제시간에 맞추어 드시되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끼니에 좋은 음식을 포만감있게 드시고 이외의 간식류를 줄이시거나 저녁식사를 조금 이른 시간에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신체도 또한 공부가 필요하고 나를 위한 건강한 방식으로 관리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지희3 상담사
macmaka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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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소통 하는법을 잘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과 단둘이 있을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명 이상 있을땐 제가 별말 안 해도 나머지 둘이서 잘 놀아서 그 분위기에 휩슬려서 편한데요. 단둘이 있을때는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11시에 친구랑 단둘이 놀기로 했는데 어떡하죠?

#불안 #스트레스 #우울
expert
가벼운 주제부터 시작해 보세요
아주 친하지 않은 이상 단둘이 있을때 그 상황이 조금은 어색할 수 있습니다. 마카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럴 수 있습니다. 그 상황을 너무 의식하고 불안해 하거나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 상황을 나 혼자만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도 함께 하는 것이니 일단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상황을 즐겁게 느끼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부분은 간단한 스몰 토크부터 시작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고, 큰 부담이 없는 일상의 이야기들로 대화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날씨이야기나 요즘 관심사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백소림 상담사
태하3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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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왜 무기력증과 번아웃이 계속 찾아올까요?

사실 인생 노잼 시기라는게 더 맞을 것 같긴해요 목표가 멀거나 없어서 그렇다는데 먼 목표든 뭐든 분명 목표가 있었는데 그냥 기억해내기조차 귀찮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겨우 운동을 나가고 춤을 추러 가도 그냥 멍한 상태고 집에 가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집에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기도 하고 내가 이걸 해봤자 꿈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나빼고 다른사람들은 또 열심히하고 있을텐데 하고 생각해봤자 불안해지기만하고 움직이지는 않아요 연습도 귀찮고 그냥 밥먹는 것도 숨쉬는 것도 모든게 하고싶지 않아요 계속 이렇게 살아봤자 의미없는 것 같지만 꿈도 있고 나한테 들어간 돈이 얼마인데 그냥 죽기도 그렇고 어차피 죽기도 귀찮은거 그냥 살고 있는데 갈 수록 심해져요 또 기다리면 언젠가 나아지겠지만 나아져도 금방 노잼시기가 찾아오고 이걸 극복해야하는데 지금은 그냥 하기 싫어요 생각할 수가 없어요 내 몸은 여기 있는데 정신이 없는거 같아요 너무 귀찮고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좀 심각한 것 같아서 적어봐요 글로 적으니까 제 상태가 어떤지 조금은 보이네요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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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된 무기력과 무망감의 극복
학습된 무기력은 통제감 회복이 핵심이며 무망감은 마카님의 삶에서 자신 만의 의미를 만들고 추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통제감 회복을 위해서는 어떤 결과에 자신의 행위(행동과 말)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인식하는 것이 우선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마카님이 지금처럼 무기력에 빠져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침대에 누워 있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마카님의 삶이 힘들어지는 방향으로 더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겨우 운동을 나가>더라도 그 행동을 통해서 마카님의 삶이 더 무기력해지는 것을 극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사라지는 긴 시간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더 소중할 수 있습니다 즉, 가능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고 자신 만의 의미를 만들어서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미 마카님은 <먼 목표든 뭐든 분명 목표가 있>다고 하니 그 목표를 아주 작은 단위로 쪼개고 쪼개서 오늘 할 활동 단위로 만들고 그리고 그것을 매일 매일 실행하고 실행한 내용을 주기적으로 검토해 보십시오.
박윤정 상담사
발리0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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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마카's PICK
알바 관두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20살 대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한달째 프랜차이즈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감을 하고 있고 음식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바쁘고 일이 힘들어서 끝나고 나면 정말 진이 다 빠지고 땀법벅입니다 아직까진 2명이서 같이 하는데 곧 혼자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힘듭니다 일도 힘들고 혼자할 자신도 없고 또 사람들도 서로서로만 친하다보니 저만 겉도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낯가림도 심하고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다 알바생인데 저만 챙겨달라고 할수도 없고.. 또 제가 실수로 빠뜨리거나 잘못을 했을때 특정 알바생분이 약간 따지듯이 물어보시고 한숨쉬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눈치가 보이고 움츠려듭니다 어떤 매니저님은 저보고 막 ***어쩌고 내가 갖고 놀아줄까 이런 장난을 치시는데 친하지도 않은사이에서 이러는게 너무너무 불편했습니다(이 매니저님은 이제 그만두셔서 만날일은 없습니다..) 또 가끔씩 다른 지점에 파견을 하루정도씩 가는데 저는 제가 일하는 지점에서도 잘 못하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파견 갔을때 정말 많이 혼나고 눈치를 많이 보고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하니 너무 힘들고 진짜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달밖에 안됐고 또 제가 이전 알바를 잘린경험이나 오래 한적이 없어서 그만두기엔 부모님 눈치도 살짝 보이고 뭔가 제 자신이 끈기가 부족한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럴땐 다들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도와주세요

#스트레스 #우울 #불면 #불안 #알바
expert
마카님은 학습된 무기력과 무망감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학습된 무기력은 통제감 회복이 핵심이며 무망감은 마카님의 삶에서 자신 만의 의미를 만들고 추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통제감 회복을 위해서는 어떤 결과에 자신의 행위(행동과 말)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인식하는 것이 우선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마카님이 지금처럼 무기력에 빠져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침대에 누워 있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마카님의 삶이 힘들어지는 방향으로 더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겨우 운동을 나가>더라도 그 행동을 통해서 마카님의 삶이 더 무기력해지는 것을 극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사라지는 긴 시간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더 소중할 수 있습니다 즉, 가능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고 자신 만의 의미를 만들어서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미 마카님은 <먼 목표든 뭐든 분명 목표가 있>다고 하니 그 목표를 아주 작은 단위로 쪼개고 쪼개서 오늘 할 활동 단위로 만들고 그리고 그것을 매일 매일 실행하고 실행한 내용을 주기적으로 검토해 보십시오.
백소림 상담사
나른한하루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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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하고싶은 일이 있지만 재능이 없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하나요?

저는 발레 전공중입니다. 어릴때는 재능있다고 많이 들었지만 요즘 입시시즌이 다가오니 저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느껴요. 특히 무용 쪽은 수명도 짧고,수익도 별로 나지 않다보니 이걸 왜 해야하나 가끔씩 생각하고요. 이 문제때문에 가끔 거식증도 오고 그것 때문에 저혈압,빈혈 등 건강이 하나하나씩 무너지는 기분이 들어요 . 하지만 저는 춤추는 걸 원래 좋아했고 무대에 서는것도 좋고 그냥 연습하는것도 좋아요. 전 정말 발레를 하고싶은데 가끔씩 현실의 벽에 부딪칠때 제가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멘탈이 더 강해지고 주변의 반응에도 신경쓰지 않을 수 있나요?

#스트레스 #어지러움 #섭식 #의욕없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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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꿈꾸며 현실을 살아가기
제가 무용을 해라 마라. 마카님이 재능이 없다 있다. 이렇게 할 해답을 제시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입시라는 경쟁을 앞둔 마카님에게 남들이 생각하는 '정상' 기준에 압도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죠. 그러나 현실 속에 자신을 가두고, 현실의 벽이 높다고 포기하는 일 또한 나의 삶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이기도 하답니다. 우리의 삶은 지속적으로 이상과 현실은 넘나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불균형으로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 불균형이 균형으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우리는 삶의 가치들을 실현해 가는 것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좋아했던 춤에 집중하세요. 다른 생각들이 끼어들면 불안이 올라오고 자기 확신을 잠식한답니다. 현실적인 이슈를 인정하되, 입시생이니 남은 시간은 불안보단 춤에 집중하며 얻는 자기 확신이 필요하답니다.
오지희3 상담사
지니지니0210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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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마카's PICK
나를 이용하는 사람들

저는 오랜 우울증으로 아주 작은행동 (눈앞에 과자봉지쓰레기 치우기)도 너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요. 그래서 직장도 약 먹으면서 온힘다해 다니고 유지하고 있어요.. 돈을 못벌면 안되니까.. 마음속으로 죽고싶고 힘든감정들 꾹꾹 눌러 놓고 내몫은 해야한단 생각에 나름 제 기준에서 열심히 일해요.. 매순간이 도전이고 어려웠지만 해야하니까라는 마음으로 했어요..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몇몇이 자기 일을 저한테 떠넘겨요.. 자기가 할줄 모른다고 해달란식이에요.. 물론 예쁘게 말하긴해요.. 미안하다 도와달라고는 해요.. 이게 한명이 되고 두명이되고.. 넘겨지는 업무들은 자기선에서 처리가안되는 모호한 것들.. 저도 힘들지만 본인들도 얼마나 막막하면 이럴까하면서 하나하나 해결해주다보니 그냥 그사람들은 노력도안하고 저한테 넘겨요.. 저 너무 힘들어요.. 마음에 안들고 하기싫어요.. 어느순간 다 놔버리고 누워만있게 될까봐 무서워요.. 누군가는 간단히 처리할 일일수도 있지만..저는 아니거든요.. 근데 계속 마주치는 사람들이라 관계가 틀어지면 제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것같아요..ㅠ 긴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디다 말도못해서 여기에 왔어요..

#우울 #스트레스 #의욕없음
expert
내가 제일 최우선입니다.
자신의 심리적 우울이나 무기력에 대한 회복이 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인 증상은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고, 체력이나 인지에도 영향을 주어서 어려움을 가중시키기도 합니다. > 타인에게 적절한 거절은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보호해야 타인들도 마카님에 대한 이해가 달라져 행동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스로의 감정과 사고를 기록해 보시면 자신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윤정 상담사
lovedawn0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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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세상이 저한테만 가혹한거 같아요

다소 긴 글이지만, 참 살기 싫어서 남기는 글입니다. 어릴적 부모님이 다단계로 큰 돈을 잃으시면서부터 가정불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기억이 초등학생 1학년? 때 같은데 엄마가 술을 먹고 저한테 고함을 질렀고, 엄마가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갔던 기억이 있어요. 아빠는 경제능력이 없는 방관자형이었어서, 엄마로부터 저희를 보호한게 아니라, 본인만 혼자 찜질방이나 피씨방에 피신해있다가 상황이 잠잠해지면 그제서야 들어왔습니다. 5학년때는 엄마가 술먹고 집에 안들어오셔서 울면서 잠들고. 길바닥에 누워있다고 경찰들이 집에 찾아왔던 적도 있구요. 고등학교때는 엄마가 정신병원에 입원했는데, 야자 끝나고 너무 외로워서 울면서 집에오고. 고3때는 진짜로 죽고싶다 뭐 이런 생각 했었네요. 암튼 어찌저찌 20대가 됐는데 엄마가 또 다단계를 해버리면서 , 21살때 집이 망해서 하수구냄새 나는 좁은 집에서도 살아봤고 … 엄마가 증상이 더 심해져서 맨날 응급실이랑 정신병원 들락날락 거렸구요. 그러다가 22살때 아빠가 암에 걸리셔서 돌아가고, 그로부터 4년 후 엄마가 술먹다가 돌아가셔서 고아가 됐어요. 참 죽고싶었던 시절인데요. 그리고 나서 겨우 운좋게 원하던 기업에 취업했는데, 사회성도 없고 눈치도 없어서 회사에서 은따 + 일도 못해서 맨날 맨날 혼나다가 마지막까지 구설수 남기면서 퇴사했습니다. 좋은 부모 만나서 좋은 환경에서 따뜻하게 컸으면 집에 든든한 어른이 있었으면 이런일도 없었겠지 싶고. 앞으로도 힘든 일만 있을거같네요.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뭐 이딴 말도 이제는 싫어요.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긴다고 이렇게 사람한테 힘든 시련들을 주는거죠? 그냥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도 원망스럽고 신이 저를 버린 느낌입니다

#우울 #트라우마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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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내 선택을 잘못이 아니라 경험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기를요.
그렇게 조금 원망도 하고 슬퍼하시고, 어쩔 수 없는 과거를 모두 마카님이 <<경험>>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고 알게 된 경험으로요. 오늘 저와의 메시지 대화에서 이제는 상사의 지적질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지요?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까요? 제 생각에 마카님이 이제 타인의 지적질이 돌아가신 어머니가 마카님이 어린 시절 고함을 지르며 혼냈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은연중에 깨닫게 되어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상사가 화를 내기도 했겠지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가르치려고 한 말들이라는 것을 그곳을 나와 그 일에서 떨어져 나와 시간이 좀 지나보니 안거같아요. 그럴 수 있어요. 퇴사하지 않았더라면 깨닫기 어려운 경험이지요. 힘들어서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은데 기대했던대로 되지 않으면, 우리는 감정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대대로 상대가 해주지 않아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에게 환경이었듯이 세상에 나 이외에 모든 사람들도 환경입니다. 신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어쩔 수 없어요. 내가 어쩔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내 자신뿐이지요. 타인에 어떻게 해주길 바라면서 고통이 시작됩니다.
백소림 상담사
tykim0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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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자신있게.!!

자신있는 표정으로.!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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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좀 더 노력한다면 될거예요
섬겨드림 상담사
snkimtest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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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죽ㄱ고싶지만 겨울이 오고있으니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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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A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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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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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를 키우는게 아주 보통 일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불면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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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운다는건
더 크면 덜 힘들어요!
etms_코치
카카오민2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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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목이 길어 슬픈 사연을 작성합니다. 나는야 제목이 길어 슬픈 기린.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목이 긴 기린 그림이다. 따라해볼테면 따라해보시지

제목이 길어 슬픈 사연을 작성합니다. 나는야 제목이 길어 슬픈 기린.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목이 긴 기린 그림이다. 따라해볼테면 따라해보시지

#위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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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sasasasasasasaasasasasasasasasasas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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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coun777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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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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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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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자기
Through all the noise 잠시라도 내 손 놓지 마 no, no 걱정 없잖아 'Cause I got someone 혼자라도 괜찮아 'Cause I love someone (They keep on asking me, “who is he?”) 멀리든 언제든지 달려와 (They keep on asking me, “who is he?”) 바쁜 척도 없이 넌 나타나 (They keep on asking me, “who is he?”) 이게 말이 되니 난 물어봐 (They keep on asking me, “who is he?”) 너는 말야 He's the one that's living in my system baby Oh my oh my God 예상했어 나 I was really hoping
재형멤버십x 상담사
thtest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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