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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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어째야되지 ㅜㅜ 라면...

bms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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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여름이너무두렵네요.. 여름이면 다반팔 반바지입고다니잖아요? 저는 무릎이랑 팔꿈치가진짜 너무까매요..하 그리고다리는 얇다는소리많이듣긴했는데 그만큼 다리알이 너무많아서 부각된달까.. 다리에상처도많고 기본적으로 제피부색이너무까매서 그냥..짧은걸입는게 트라우마가됐네요 놀림도많이받고.. 애들이 철들어서인지 전보다는 놀림이많이줄었긴한데 계속신경쓰이고 가리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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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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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제학년애가 제 프라이버시 다소문내고다니고 , 외모비하하고 , 시비걸고 비웃고 , 그러는데 왜그러는지모르겠어요 선생님앞에선 000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또 저런행동 위에말한나쁜행동→저는선생님한테꼰지르기→미안해→위에말한나쁜행동 이렇게 반복해요 ;;; 진짜어쩔땐제프라이버시 다소믄내서 학년완전 뒤집혀서 애들다 나오고 , 비웃고 하 ; ㅋㅋ 진짜얘왜이러죠 .. 저랑아무상관없는앤데 왜그러는걸까요 .. 어떻게 ***일까요 똑같이해주고싶어요

fashion4444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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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평범하게 생긴 여자앤데요, 비만도 아니에요..그런데 자꾸 남자애가 저한테 자꾸 삼겹살, 돼지,조개탕,멍청이..이란 말로 자꾸만 저를 놀려요..처음에는 그냥 장난처럼 받아드렸는데 가면갈수록 장난을 더 짖궅게해요.. 참고로 이 남자애는 저랑4년 아는 사이 이고 지금까지 하지 말라는 말은 수없이 많이 했고요.. 정말 소리 지르면서 하지 말라고 한 적도 있고 그 남자애때문에 학교에서 운적도 정말 많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한테도 말씀 드렸지만 소용이 없어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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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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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보앗다 아주대단한 미모는아니지만 평범하게도 못나게도 살아보고 지금은 나자신을 알아***못할정도로 못난모습이다 모든이들한테 궁금한게있다 미모가 세상에 전부인갈까? 남자든 여자든 겉모습이전부인건가? 솔직히 난 그렇다 이다 그래서 다른이들도 궁금하다

abel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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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옛모습으로 나아가자 할수있다 거희 다왔어 살도빠지고 넌누구보다 대단해

wl004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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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쪄도 안쪄도 집에선 구박을 듣는다 오늘은 내 나름대로 중요한걸 하고 있었다 요새 부쩍 나와 지내는 시간이 적어졌다며 함께 있어 달래서 옆에서 하고 있었다 뭘 하는지 궁금한건 알겠지만 '띵띵 부은 얼굴을 숙이고 뭘 그렇게 하냐' 이런 말로 물어볼 필요는 없었을텐데.. 그냥 띵띵 부어보였으니 띵띵 부었다 라고 했겠지 늘 내가 살쪄서 돼지가 굴러다닌다고 하겠지 늘 내가 부족해보이니 너 같은 돼지년을 누가 왜 좋아하냐고 하는 거겠지 늘 내가 못마땅하니 세상에 왜 태어났냐고 묻는거고 늘 나 때문에 당신 인생을 망친거라고 믿고 싶으니까 너랑 네 아*** 할아***가 내 인생을 망쳤다고 욕에 욕을 하겠지 ...그때마다 진심으로 태어난게 싫다 나는 낳아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너무 싫고 가끔은 미안해지는게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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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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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제 꿈은 예술 쪽이라 외모를 중요시하는데 제 외모는 조금 많이 이상한 편입니다 살도 많이 쪄서 더욱 더 그렇고요 그런데 지금부터 준비해야 따라잡을 수 있을텐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외모때문에 놀림받는건 아닌지, 자칫해서 따를 당하는 것은 아닌지.. 그냥 아무나 위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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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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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qq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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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하고 다니면 못생겼다고 *** 화장하고 다니면 지잘난줄 안다고 *** 어쩌라고

darksiriu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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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원래 학교에 화장을안하고다니거든요.주위애들도 저보고 "너는왜 아무것도 안바르고다님?"이라하기도했죠.근데 저도 화장하고 학교가보고싶은데 뭔가용기가 잘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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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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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중학교 교복을 맞췄어요.. 교복상점에 들어가봤더니 저희 반에서 젤이쁜 여자애가 있어요 근데 그여자애가 좀.. 뭐라해야하는진 모르겠는데.. 약간 ***가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겉만 번지르르한 껍데기 같은 애였어요.. 암튼 그여자애가 제가 들어오는걸 보곤, 제 위아래를 쓱 훌터 보더니 비웃더라 고요? 저는 화가 났지만, 제옆에 엄마가 있고, 그 여자애 옆에도 부모님이 계셔서.. 뭐라고 하진 못했어요.. 근데 교복 사이즈를 알기 위해 잠깐 입어봤단 말이에요? 근데 그여자애가 진짜 기분나쁘게 자기도 똑같이 입고나와서 저한테 아는척을 하더라구요.. 그리곤 누가더 이쁘냐고...하...... 짜증나서 표정 관리가 잘 안돼고 있는데, 거기에 직원으로 일하고 게시는 아주머니 께서 둘다 예쁘다고 하셨어요...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갑자기 정색을하더니 제가 더 이쁠텐데? 라고.. 작게 속삭였어요.. 저는 화가 났지만, 참고 어찌어찌해서 겨우 나왔어요. 근데 오늘 학원가다가 민주쳤는데 갑자기 절 보더니 "야 저기 지나가는 걸래가 이뻐? 내가 더 이뻐?" 저는 더이상 참을수 없었어요. 그래서 옆에 있는 눈덩이를 그 년한테 던지고 다가와서 위아래 훌터보고 비웃고 무시하고 왔거든요.. 근데 잘한건지 모르겠고.. 제 얼굴이 그렇게 못생겼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제가 그년한테 질투를 하면.. 지는 거겠지만.. 예쁜 얼굴 가진 그녀석이 부럽네요...

angle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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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생각해도 외모부심 쩌는거같아 화장하고나서 거울보면 이뻐보이고 더과하게 꾸미는거같고 남들시선신경쓰이고 나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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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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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열아홉 된 자퇴생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뚱뚱한 몸매로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돼지 흑돼지 비계냄새 난다 등등 중학교 고등학교는 여중여고를 나와 그런게 좀 덜했지만 저도 제가 뚱뚱한걸 알아요 하지만 그게 너무 오랜기간 지속되니 다이어트 할 의지도 박약이고 빼야할 살도 많고 헬스 다닐 돈도 없고 (집안사정이 안좋음) 그렇다고 밥을 잘 챙겨먹어서 식단관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점점 갈 수록 자존감만 잃어 가고있어요 남자친구를 사귀었을때에는 피해의식때문에 얘가 왜 날사귀지 하고 정이 점점 떨어진다거나 거울을 보면 못생겨보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가슴이 턱 막히고 숨쉬는것도 힘든거같고 그래요 165에 98키로 ,, 같이 다이어트 하실 분 있나요 ,,

xodlsd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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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제 외모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거울을 볼 때 마다 제 몸에 붙은 살들과 흉한 여드름 자국들이 절 자꾸 움츠러들게 만듭니다. 화장한 모습과 생얼의 모습이 다른것도 화장을 지우게되면 제가 아닌 것 같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살은 계속 불어나 일년에 6키로까지 쪘고, 빼야지빼야지 하면서도 의지박약인 저는 뺄생각을 안합니다.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초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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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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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살어떻게빼노ㅡㅡ

bms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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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뚱뚱해서 먹을꺼 줄이고, 운동 열심히 해서 주위 사람들도 대단하다고 할 만큼 살을 뺐는데. 아직 완전히 뺀 건 아니다보니 그때의 살이 남아있네. 그때는 이정도면 괜찮겠지 했지만 요즘에는 왠지 더 살을 빼야한다는 의무감이 드나봐. 살 자체가 죄악인 것 같고,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네. 운동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더 그러네. *** 외모지상주의 세상.

freesia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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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중생입니다. 저는 저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요. 5학년부터 생리를 시작한지라 키도 거이 다컸을텐데 153이고, 몸무계는 52입니다... 그리고 저는 머리숱이 정말 없어요 ..그래서 머리가 눌려서 얼굴만 커 보입니다. 그리고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시력도 안 좋아서 안경도 쓰고, 무쌍이에요ㅜㅜ 또, 요즘 여드름도 믾아졌고요;; 정말 제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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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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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저는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사람들 눈에는 아직도 '전학생'입니다. 작년에 전학왔거든요. 근데 그때 제가 왔었을때 쯤 비슷하게 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이도 저와 같고 한가지 다른게 있다면 다른나라에서 왔다는 거죠. 저도 언어를 배우는 것에 관심이 많고 말하다보니 서로를 더 잘 알게되고 공통점도 몇몇개 발견하게 되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어요. 그때의 저로서는 친구도 없는 상태기도 했고 아직은 다른것들도 낯설고 서툴러서 더 그 친구가 먼저 눈에 띄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껏 운이 좋다고 생각해왔었고 그 친구를 곁에 둔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근데 이미 제가 미쳐 생각치도 못한 문제들이 불현듯 찾아와버렸었네요. 저는 '전학생'이기도 하고 아직 사람들이 저희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꿈에서도 신경안써 봤어요. 이 친구를 단순히 저와 똑같은 사람이기에 그냥 친구라고 여겼던 저의 신념을 깨버린 건 '사람들의 행동이 바뀐다'에서 시작되었죠. 학교에 있는 사람들의 눈에서는 그 친구가 '외국인'이겠지요. 근데 '전학생'과 '외국인'의 조합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울지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지금 학교 친구라고는 그 친구밖에 없고 만약 그 친구가 개인사정으로 학교에 안 나오게 되면 저는 다시 혼자가 됩니다. 그런 기간동안 다른 친구들도 사귀려는 노력은 해보았지만 저는 이미 '외국애랑 같이 다니는 영어하는 이상한 전학생'이라는 이미지로 굳혀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저는 사람들의 행동이 변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제가 그 친구와 함께 있을때와 없을때에 말이죠. 학교에 있는 동안 사람들이 제일 저에게 많이 묻는 질문이 그 친구에 관한거였죠. 저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때 저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그 친구도 눈치를 챈듯 했지만 '사람들이 아직 너를 잘 몰라서 그러는 걸꺼야'라고 저에게 위로하면서 단순히 넘어가라고 했죠. 하지만 그 친구는 알까요, 단순하게 생각하기엔 너무 크게 얽히고 얽혀진 문제라는 것을. 만약 그 친구 말이 맞다면 사람들은 영어로 '안녕'이라고만 인사하지 않겠죠. 애초에 그렇다면 이상하게 느끼지도 않았을겁니다. 이제는 그냥 모르겠어요. 갑갑해요. 그냥 그 친구를 제 친구로서, 친한 친구 두명이 함께 다니듯, 편하게 생각하고만 있었는데 이런 문제들과 맞다을 줄은 예상도 못했습니다. 그 친구가 올해에 다시 자신이 왔던 나라로 돌아가게된다면 저의 남은 학교생활은 또 얼마나 불편해질지.. 그냥 다 같이 좋게 편하게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원래 왠만해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무슨 매일매일 만나야하고 커져만 가는 문제라서 머리만 아프고 이젠 저도 지쳐가네요. 그렇다고 그 친구와는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그 친구도 다른 친구가 그렇듯 저의 소중한 친구고 타지로 홀로왔는데 앞으로도 저희는 계속 친구일 것입니다. 다만 사람들의 시선과 '낯선이라서' 생기는 그 친구에 대한 특정한 관심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겨날텐데 이게 저를 자꾸 그 친구에게서 밀어내려고하고 있네요. 정말이지.. 이제는 무시만 하는게 아니라 이 문제를 대해야 될때가 온걸까요?

wtf12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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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뭘해도 괴물같아 보여요. 헤어 에센스 자주자주 많이 바르면 가라 앉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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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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