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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꼬박 여드름난곳에 연고바르고 하는데 여드름 없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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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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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끈기 없고 의지도 약하고 근데 또 상처는 잘 받고 남 시선 의식하고 그런 애에요. 그래서 매일 다이어트를 결심해요. 근데 작심삼일도 못 가고 먹어요... 별로 배고프지도  않지만 먹고 싶어요ㅠㅠㅠ 왜 이럴까요...?ㅜ 첫 20대라서 예쁜 옷도 입고 친구들이랑 놀러도 가고 꽁냥꽁냥 남자친구랑 연애도 하고 싶었는데 살 때문에 다 망쳤어요ㅠㅜㅜ 살이 찐 사람이 다 그렇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당당하고 멋지고 예쁜 사람도 있어요! 근데 저는 뚱뚱한 제 몸이 부끄러워요ㅠㅠㅜ 가족들조차 날 창피해하고 머 먹고 있으면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는데 남이 내 몸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살이 빼고 싶은데 진짜 빼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ㅠ  친구한테 나 살 빼라고 말해달라고 했는데 살 빼지말래요... 왜 그런 말을 하는 걸까... 내가 예뻐지는 게 싫은 건가? 비꼬아서 생각하게 돼요.  이런 제가 저도 싫네요ㅜㅜ 저 진짜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짐하고 열심히 뺄 거예요! 응원, 조언이나 경험 있으시면 적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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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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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17살)입니다. 제 키는 181 정도이고 몸무게는 83정도 나갑니다 남들은 다들 키 커서 부럽다고 말을 합니다만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다리길이예요... 다리길이는 아웃심 103 인심 83? 정도 해요. 거울을 보니 많이 짧아보이고 키 175 되는 친구랑 다리길이가 같드라구요. 키가 작아지더라도 상체를 줄이고 싶어요... 상체가 길다 보니 불편한 점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의자에 앉아서 공부할때에도 책상이 낮아 고개를 과도하게 숙이게 되어 거북목이 되고, 앉은키가 너무 신경쓰여 허리를 피지 않고 굽혀 앉다보니 s자로 돼 있어야 하는 척추뼈가 일자로 펴져있네요.. 허리통증도 심해 1시간 이상 앉아있지 못합니다. 도수치료도 받는 중이고요. 옷입을때도 고민이에요. 어떤 바지를 입어도 짧아보이고 아니 짧아요... 그래서 키큰게 장점인데도 전신거울 보기가 너무 싫어요.. 너무 고민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질문도 할겸 올려봅니다 Q.1 키 더 크고 싶습니다. 근데 최근 1년 반 동안 키가 안컸어요. 물론 늦게자고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키가 아예 멈춘거일까요? 더 크기는 힘들까요..?ㅠㅠㅠ (부모님 키는 아***는 170이 안되시고 어머니는 160이 안되십니다. 가족 중 유일하게 커요) Q.2 허벅지가 굵고 엉덩이가 큰 편 입니다. 운동을 해서 빼려고 하는데 빼면 다리가 그나마 길어 보일까요..? Q.3 상체 운동을 열심히 하여 상체를 줄일 수 있을까요? 어떤 답이든 좋으니 댓글 부탁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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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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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피부가 좋지 않았어요. 트러블은 계속나는데 주변에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사람 하나 없어서 관리도 잘 하지못하고 방치해 지금은 흉터가 얼굴에 가득해요. 중학교때는 트러블 가득한 얼굴로 은따를 당하기도 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 자존심은 바닥을 기고, 피부 위 화장은 두꺼워져만갔어요. 지금의 저는 피부화장을 하지 않으면 밖에 나가지도 못해요. 집 앞 슈퍼도 못나가요. 안경을 쓰고 나가지도 못해요. 안경을 쓴 저는 못생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런 제가 내일부터 화장품을 바꿔보려고 해요. 파데바르듯 흉터 가득한 볼 전체에 발랐던 컨실러, 두꺼운 파데를 쓰지않고 커버력 딸리는 쿠션만으로 피부화장을 하려고 해요. 피부과에서는 항상 화장을 하지말아라, 마스크를 쓰지말아라했지 만 피부에 콤플렉스가 있는 저는 그 말을 들을 수 있을리가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 다니는 곳에선 그런 저를 알고 계시는지, 차라리 쿠션으로 얇게 화장을 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좋은 피부를 위해서는 지금 현재의 피부를 사람들에게 드러낼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제 생각에 저는 여드름 흉터를 가려야한다는 집착을 버려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생각은 생각이지, 지금까지의 콤플렉스를 드러낸다니 제게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이에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는 화장을 해도 자존감은 낮았고, 사람들이 웃으면 저를 보고 비웃는 것 같다는 픠해의식? 같은 것도 있었어요. 낮은 자존감 때문이겠죠. 그리고 크고 깊은 여드름흉터, 울퉁불퉁한 트러블은 제가 두껍게 화장을 한다고 해도 가려지지 않았어요. 그랬을거에요. 저는 거울을 잘 보려하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화장을 한 후에도 내 피부는 가려졌다. 하고 피부에 대한 생각을 잘 하려하지 않았어요. 흉측한 피부를 인식하고 싶지 않았고, 거울로 직면하고 싶지 않았어요. 저는 화장으로 현실을 도망치려한거에요. 그래서 이제는 인식하고 직면해보려고 해요. 거울도 자주보고, 아직 생얼은 아니지만 커버력 낮은 쿠션만 발라서 제 흉터를 가리는데 집착하지 않으려 할거에요. 또 화장을 얇게하고 관리도 열심히 하면 나중엔 지금보다 더 나아진 피부가 될거라 믿어요.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 두렵고, 날 싫어할까 두렵고, 괴물로 볼까봐 두려워요. 안그런 친구들 사람들이 있는걸 알지만 그래도 두려워요. 어쩔 수 없는 믿음같아요. 하지만 미래의 제 높은 자존감을 위해서, 좋은 피부를 위해서 노력하려고 해요. 내일이 너무 두렵고 생각만 하면 피곤하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서 도전하고 시도하려고 해요. 여러모로 힘들고, 고칠 점이 많고 노력할 부분이 많은 저라 괴로울 떄도 많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덜 괴로운 내가 되고싶어서 마음을 다잡아요. 미래가 어두워보이지만 내 미래는 밝을거라고 억지로라도 믿어야, 진짜 믿음에 되고, 현실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gatsbi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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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하다. 세상 사람들은 어디서든 미를 접한다. 그들이 보는 웹툰,영화,드라마,애니, 심지어 이미지가 나오지 않은 소설 속에서 마저도 그 속의 주인공, 친구들, 연인은 모두...아니면 거의 잘생기고 아름답다. 그리고 악역은 못생기거나 어딘가 부정적인 콤플렉스 (주근깨, 위로 치켜진 눈, 비쩍마른 이미지 등) 를 붙여서 등장시킬 때도 있다. 그리고 요즘은 자신의 미를 가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이어트, 피부관리, 화장까지 끊임없이 발전한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부자가 된거에,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한거에, 주변에서 인정받***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하는 모든 일에 결국 인정받고 격려받는 그러한 상황들에 좋은 감정을 갖는다. 축하한다, 열심히 했구나, 자랑스럽다. 다들 그들이 원하는 부,학력,명예를 인정해준다. 그런데 왜? 도대체 왜 처음부터 못생기게 태어나, 보이지않는 차별을 당해오고 심지어 주변으로부터의 시각과 편견때문에 자기자신을 사랑할 권리 조차 박탈당한 사람이 성형을 원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가? 사실 모든 사람들은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더 좋아한다. 물론 내면과 성격을 운운하기 이전에 말이다. 아주 기본적인 그들만의 한계선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부정할 수 없다. 소개팅 상대가 아무리 착하거나 능력이 크거나 해도, 자신의 한계선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철벽을 치게된다는 것을. 학력, 부, 명예와 같이 미 또한 키우는 걸 우리는 자랑스럽게 여겨야하지 않는가? 성형으로 인해 개성이 사라지고 사람들의 얼굴이 비슷해 보인다고 그것을 비판하는 것은, 즉 자기 태어난 데로 충분히 만족하고 지내라는건, 결국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너가 공부 열심히 하면 너보다 공부 잘하는 얘들이 좋은 대학을 못가니 멍청한데로 만족하라는 것과 같다. 돈을 열심히 버는 사람들에게 너가 돈을 너무 많이벌면 원래의 상류층들의 특별함이 사라지고 부의 서열이 무너져 다들 비슷해진다고 얘기하는 것과 같다. 인기와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너가 인정받는다면 그 부작용으로 너는 열등감이 심해져 사람들의 관심에만 얽매일거라고 비난하는 것과 같다. 나는 물어보고 싶다. 그 사람이 어떻게 고통스럽게 살아왔는지. 무엇이 그 사람에게 성형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었는지. 비뚤어진 사회가 그들의 자존감을 얼마나 갉아 먹었을지. 미의 추구가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를, 우리는 개인적인 욕심이라고 단순히 치부하지말고 주변을 꼼꼼히 바라보면서 이해해야한다. 영화 속 주인공들, 자주보는 티비 속 광고 모델들, 재밌는 만화나 게임 속의 주인공들. 우리는 그것들을 보면서, 또 그런 것들에게 점차 스며들었다는 걸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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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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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수 있는 법 없을까요? 현재 키 158 몸무게 63입니다...

6174vb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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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에는 2주에한번 보상데이를 가지라고해서 어제 가족도 다 모였겠다 치킨을 먹으려 했는데요 보상데이가 원하는거 딱하나만 양껏 먹는거라서 아무것도 안먹다가 치킨먹으려고 기다리는데 어제 결국 못먹었어요...내일먹자고... 그렇게 지금 2일째 아무것도 못먹고있어요 진짜 안먹는다는게 이렇게 화나고 짜증나는일인줄 몰랐고 엄마가 제가 불쌍했는지 만두를 쪄주셨는데 진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미칠듯한 거부감때문에 내 손에 들린 만두가 쓰레기처럼 느껴졌어요 사실 평소에도 그냥 밥을먹는데도 괜히 많이먹는기분이고 너무 안좋게 먹고있는거 같고 밥먹고나서 제몸 보면 진짜 내가 벌레같이 느껴져서 자살도 하고싶어요 제가봐도 제가 정상이 아닌거같고 미쳐버린거 같고 저 진짜 뭘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왜 나는 살뺀다고 이고생을 해야하는거지? 이게 나한테 좋은일인걸까 과연? 난 그냥 남 시선두려워서 살빼는 겁쟁이 아닐까? 이런 깊고 어두운 생각만 들고요 저...다이어트 중단해야하는걸까요

awesome1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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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성피부 관리 대체 어떻게 해야해요? 화장하면 여드름이나고 그걸 가리려고 화장하면 또 여드름이 나고 진짜 악순환이네요.. 화장을 안할 수도 없고.. 대체 피지나 모공관리는 어케하는거예요?? 걍 손대지마래서 가만놔둿더니 피지랑 모공이 점점 커지네요ㅜㅜ 피지가 거의 딱딱한 돌?이 된 상태.. 화장을 하면 코나 볼에 모공에 피지 박힌게 다 보이고 미치겠네여...ㅋㅋㅋㅋ하 여기서 적을게 아니라 피부과를 가는게 답이긴한데 돈도 없고....ㅠㅠㅜㅜㅜㅜ후 밖에를 못 나가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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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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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은 다이어트가 참 쉽나보다 나는 키 150에 몸무게가 50대인데 인터넷상의 대부분의 글이 160대에 50대라서 자기는 돼지라니 디룩디룩 쪘다느니 하는 그런 글 밖에 없어서 속상하다 몇년을 운동을 해도 몸무게가 안 빠지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자격지심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적어도 자신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노력하고 더 고통받는 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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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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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외모에 너무 자신이 없다 남들은 괜찮다 말해도 나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주눅들게 된다 어떻게해야 나도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예쁘게 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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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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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저의 존재는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못생긴 아이였어요.. 매 가족행사 때 친척들이 모이면 고모들은 항상 저에게 '못생겼다, 성형 좀 시켜줘야겠다' 라는 말을 하셔서 저는 항상 고모들이 오는 날이면 화장실 안에서 몰래 숨죽이고 울어야 했어요. 유치원 때 부터 고등학생 까지요. 심지어 저를 지지해 주어야할 가족들한테 조차도 저는 얼굴이 못생긴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막내였었죠. 오빠는 제가 못생겨서인지는 몰라도 주변 친구들한테 여동생이 2명이라는 말을 안하고 언니얘기만 했었고 그래서 집에 오는 오빠친구들이 저의 존재를 보고 "어? 너 동생 2명이었어?"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언니는 저에게 항상 "너는 나보다 못생겼어" 라는 말을 하고 언니의 친구들에게도 이와같은 말을 하고 다녔어요. 이런 행동은 22살이 된 지금도 똑같아요.. 다만 지금은 쌍커풀 수술도 하고 치아교정도 하고 살도 빼서 제3자인 사람들 한테는 못생겼다는 소리 안듣지만 언니는 여전히 저를 자신보다 못생긴 존재로 생각하네요 ㅎㅎ 하지만 주변에 장난식으로 거울을 보며 "나는 참 예뻐, 귀여운거 같아" 라고 말하는 친구를 보면서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지만 그 친구를 따라하다보니까 점점 자존감이 생기는 기분이었어요. 적어도 '과거의 나' 처럼 외모때문에 자살을 생각하지 않게되었어요. 그러나 여전히 대학에서 겪은 예쁜 친구에게 대하는 주변 사람들의 태도와 저에게 대하는 태도를 비교하면서 속이 상하기는 해요... 그래도 내가 그 예쁜친구보다는 나은 점이 있겠지... 각자에게 뛰어난 부분이 있겠지.. 하고 저 자신을 달래***만 한계가 있네요 후... 언제쯤이면 온전히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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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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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장난하냐? 내가 이 사진 잘 나왔지 라고 물어보면 자신감 쩌네 라고 말하고 내가 화장 안 한게 니 화장 한 것 보다 나음ㅋㅋ이라고 말 했던게 누구였더라ㅋㅋㅋㅋ? 그래놓고 내가 아 난 너무 못생긴거 같아.. 이러니까 아 자존감 겁나 낮네! 자신감 좀 가지고 살아! 왤케 비관적이냐 넌! 이러냐ㅋㅋㅋㅋㅋㅋㅋ?? 남 외모 자존감 깎은게 누군데ㅋㅋㅋㅋㅋㅋ 개념 좀 챙기자 제발;;;

wish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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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많이 길어요.. 지금은 살 좀 있어서 그리 많이 안길어보이나 살빠지면...... 세로길이가 25라니... 얼굴길이... 건들수도 없는거 어칼까요.. 남들 평범해지고 싶은데 고치지도 못하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살빠지면 얼마나 더 길어보일지...ㅋㅋㅋ 아오 스트레스받아 내가 싫어질 정도.. 가뜩이나 다리도 짧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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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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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컬러 진단 받으러 저번에 갔다왔는데 세상에 사기 당한 기분 드네요. 여름쿨톤 이라 했는데 코랄,브라운,로즈핑크가 나올 수 있는 색들인가요.? 어이가 없어서 글 썼더니 그 색들은 여쿨에 있어서 상성 극악이다 진단 백퍼 잘못 한 거다. 이렇게 반응 하더라고요. 이거 업체에서 비싼 돈 받아 쳐먹고 고객 상대로 사기친 거 라고 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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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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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많이 길어요.. 지금은 살 좀 있어서 그리 많이 안길어보이나 살빠지면...... 세로길이가 25라니... 얼굴길이... 건들수도 없는거 어칼까요.. 남들처럼 평범해지고 싶은데 고치지도 못하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살빠지면 얼마나 더 길어보일지...ㅋㅋㅋ 아오 스트레스받아 내가 싫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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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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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고1인데 화장 1도 안하고 진짜 립마저도 안발라요 이제 그래도 뭔가 화장을 해야하나라고 느끼는 시점이 온거같아서 겨울방학때부터라도 해보려하는데 학교에서 하는 섀도우도 베이스처럼 황토색(?) 그런 계열로 티 안나게하고 안경을 지금 껴서 벗으려 하는데 렌즈가 무섭거든요.. 다비치 5천원같은거 그런거 사려하는데 주의사항이나 그런거 잇나요 막 이런거 어떤식으로 하면 될지 많이 알려두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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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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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학교를 같이 다니고있는친구는 예쁘고 인기도많은데. 나는 잘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성격도 좋지않고 예쁘지도 않아요. 옆에있다보면 점점 사람들이 평가하고 비교하는게 보이고 . 내 주위 사람들이 내친구에게 관심을가지고 가버리는 비참한 상황들은 점점 익숙해져 가고. 나도 내가 욕심많고 찌질한건 알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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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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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예뻐지고 싶어요 남들이 무시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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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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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겉과 속이 예쁜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좋았을텐데 나도 사랑 받고싶다 나도 의심하거나 망상에 시달려서 아무도 못믿는 거 싫은데 나도 사랑하고싶고 사랑받고싶다 난 왜 이런 사람인 걸까 왜 이래야만 하는 걸까 평생 날 사랑해줄 연인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지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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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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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먹어버렸다ㅠㅜㅜㅜㅜㅜ 내일은 정신 차리고 절식해야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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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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