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못생긴 것 같아요 제 얼굴이 싫고 가끔 예쁜 애들을 질투도 해요 그리고 그런 제 자신의 모습에 환멸감을 느껴요 그래서 자신이 없어져요 진담과 농담이 섞인 말 속에서 제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괜히 움츠러들고 한동안 기분이 우울해져요 가끔은 왜 나는 이렇게 생겼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키 153에 다람쥐 좀 닮았지만 얼굴에 잡티 꽤있고 눈도작고 심지어 안경도 쓰며 입도 꽤 작은데.. 많이 별로인가요? 남친이 괜찮다 하지만 신경쓰이네요

키 작은 남자 매력 없겠죠?? 165인데... 솔직히 얘기해 주세요

예비 고1이면 얼굴이 더 이상 변하지 않나요?? 키도 한 5cm만 더 크고싶은데...ㅠㅠ (3cm라도..) 제가 지금 얼굴이 ***살이 빠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해서 볼살이 애매한 상황인데 전 완전 갸름해 보이고 싶거든요..ㅠㅠ 이대로 멈추고 골격변화는 없는건가요?

예뻐지고싶어요... 외모때문에 더위축되고 소심해지는거같아요..말하면서 눈을쳐다보면 이사람이 내눈을보고이상하단생각을하진않을까 이런생각이드네요..

나랑 말도 안해보고 고백하는거... 싫어요!! 나는 네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5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키가 148(?)정도 되는데 몸무게가 45.8정도 되요 이거 비만인가요?살 많이 찐건가요? 제가 진짜 외모에는 안쓰는 여자 였는데 옆에 여자친구들이 손거울 들고다니면서 얼굴보고 틴트,립스틱 바르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저한테 신경을안썻어요 하지만 자꾸 어떤 한 여자친구가 "어떻게ㅠ 나 아침에 살많이 쪗어ㅜㅠ"라고하며 "조금만 먹어야되ㅠ나살쪄","오늘 학교점심 안먹을까 생각중이야ㅠ"라고 하네요 그친구는 키가143(?)정도 되요 그런데 몸무게가 36이하 인것같아요 그걸 알면서 나는 뭐지?? 라는 생각과 그럼 난 많이 찐건가? 살을 빼야하나? 라면서 살 쪽에 관심이 생겼네요.... 저 살을빼야하나요?

예쁜 친구들을 보면 자기혐오가 너무 심해져요… 제가 아닌 다른 친구들이 예뻐지는걸 보면서 고통스러워하고 나자신을 미워해요… 이제 곧 새내기인데 어떡하죠

진짜 외모에 대해 별생각이없었는데 길가다 평가를 당하고 못생겼다 이런소리도 자주듣고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없어서 사람 눈도 못봐요 막 가까이서보고 내가 못생겨서 실망하진않을까 피부도 더 잘보이는 것같고 연애를 해도 가까이에서 얼굴 보여주고 싶지도않고 자꾸 고개 숙이게 되고 그런데 지금 계속 저보고 이쁘다고 이쁘다고 해주시는 분이 있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진짜 듣기좋은 거짓말하는거라고 계속 생각하고 자신감이 너무 없어요

웃을때 잇몸이보여서 못생겨보여요..그래서 웃기가싫어요 ㅠㅠ 자신감도없어서 어깨도쳐지고 표정도 어색하고 하는짓도 어색해요 ㅠㅠㅠ어쩌죠

솔직히 내가 머리가 조금 큰건 맞는데, 자꾸 크다크다 서리 작작했음 좋겠다. 장난스럽게 툭툭 던지는 말이 남한테는 얼마나 상처인지 알면서..

토욜에 매직했는데 미용실 사람이 월욜에 머리감으라하더라구요 머리도 묶지말고ㅠㅠ 근데 숱도 많이 치고 차분해져서 뭔가 얼굴이 엄청 커보여요ㅜㅜㅜㅜ 걍 일욜에 감고 묶어도 되겠죠? 별일 없겠죠? ㅠㅠ엉엉 숱 많아서 풍성해보였는데 지금은 물에 ***은 생쥐꼴... 얼굴에 머리카락이 딱 붙어있오...

어제 '솔직히 니가 이쁘진 않지만..블라블라...그럼 거짓말로 이쁘다고 말해야 하냐'라눈 말이 너무 기분 나빠요ㅠㅜ 왜 외모 치기 당해야하나요ㅜㅜ 나예쁘다는 사람도 있었고 정말 ㅜㅜ 자존감 대폭 하락해여ㅜㅜ 엉엉 울엇더니 눈도 붓고 ㅜ 속상합니다진짜... 자기 얼굴이나 !!!ㅜㅜ

한 5번 정도 남친을 사겼었는데 그 때마다 저더러 킹콩이라느니..치마 좀 입으라고나 하구.. 뚱뚱한 건 알겠는데 치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 입는건데 꼭 날씬하고 치마를 입어야만 여자로 보이는 걸까요?? 지금까지 사귄 그 사람들 아니어도 전 제가 살만 좀 빼면 괜찮게 생겼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뭐 됐어요..!!저두 잘생긴 사람이 좋으니까 피차일반이라고 해두죠!!근데 그 남자들은 나보다 훨씬 더 외모 밝히고 외모로 사람 무시하는 데 선수같아요.. 이젠 내면만 본다는 남자들 말 못 믿겠어요..

18살 고등학생남자 입니다. 제가 최근 처음으로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제가 키는크고 운동을 좋아해서 덩치도 좀 있는데 얼굴이 제가봐도 못생긴거같아요 친구들도 그러고..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물어봤어요 넌 날왜좋아하냐고 근데 그냥 이유를 말할수가 없대요 그냥 좋대요 보기만해도 좋고 눈도좋고 코도좋고 입도좋대요. 제가 또 거울볼때랑 사진찍을때랑 얼굴이 달라요 거울을보면 그냥 평범하게생긴거같은데 사진만찍으면 진짜 정말 못생긴거같아요 그래서 자꾸 여자친구가 외로워서 날 사귀는거같다는 생각이 들고 아닌거 알지만 자꾸 그런생각이 들어요. 사진이랑 거울이랑 보이는 모습이 원래 다른가요.. 정말 몸의 다른부위는 다 만족하는데 제 얼굴이 너무 싫어요 저는 자존감도 많이떨어진거같고 여자친구가 저한텐 과분한거같다는 생각도 정말 많이하고.. 섬세한것도 좋고 꼼꼼하게 챙겨주는게 좋고 다좋다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옛날부터 제 외모에대한 주변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을받으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모에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것은 성형이다!라고 생각해서 눈을 손댔습니다. 지금은 절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전 제 외모에 만족하지못하겠어요. 하루종일 거울을 안보면 불안하고 난 왜이렇게못났을까..하면서 자기비하도하고 아무튼 저는 외모집착이 심한것같습니다.. 물론 외적인모습보다 내적인 모습이 더 중요한거 ? 저도 압니다..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안되더라구요.. 외모집착을줄이는방법..혹시 있을까요ㅜ

오늘 헌팅아닌 헌팅을 했어요 노래방가서 노래하고 얘기하는뎆 제가 이쁘진않대요.....ㅎ 거짓말이라도 이쁘당얘기듣고 싶더라구요ㅜㅜ 거짓말할필요없잖니? 이러면서 얘기하는대... 아무리 기분잡으려고 해도 기분 나쁘더라구여ㅜㅜㅜ 괜히 남자들이 보는 현실적인 주소 확인했달까ㅠㅠ. 이대인데 좀 생긴 오빠는 제 친구 맘에 들어하고 좀 떨어지는 오빠랑 저랑 붙고..ㅠㅠㅠ 근데듀 못생걋드는 얘기 드니까 자존심 팍 상하고ㅠㅠ 진짜 전 남자한테 인기가 없다는 걸 깨달으니까... 맘 아프면서 눈물도 나거 화도 납니다.ㅠㅠㅜ. 내가 어디서 못나서 못사기긴 개뿔. ㅠㅠ 걍 매력이 없나봐요ㅜㅜ 평생 혼자살아야 하는걸까봐요ㅜㅜㅜ

엄마가 내가 관심있는건 외모밖에 없는거같다고 언제철이들거냐고 그렇게말하는데 이제성인되서 더그런것도있고 내가생각할때 난너무 자존감이 낮은거같애서 자존감 높이려면 겉모습 가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건데... 뭐 졸업한마당에 공부를열심히해서 당장 성적이오르는 성과를 낼수도없고 내자존감가꾸려면 그방법밖에없어 엄마 진짜 공부도 고딩내내 너무 최악이었고 대입도 망하고 수능성적이며 나도힘들었어 자신감 자꾸 하락하고ㅎ 그니까 외모신경쓴다고 너무뭐라안했으면...

진짜 쓸데없는 고민이긴 한데 중3올라가는 여학생인데 안경도 꼈고 화장도 전혀 안해. 우리학교 여자애들 보면 진짜 안하는 애들을 더 찾기 힘들정도로 많이 하는데 나는 아직 꾸미고 싶은 마음 별로없고 않하다 하면 이상할거 같고ㅠ 수련회가면은 애들다 화장할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그리고 애들 화장할때 딱히 할 것도 없고ㅠ 뭔가 기죽는 느낌이고ㅠ

몸에 털이 많은 편이라서... 팔이랑 다리에 털이 진짜 많아서 면도기로 제모를 했는데 진짜 면도기로 제모하면 털이 두꺼워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