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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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183에 120kg의 몸무게를 가진 제가 독하게 살을 빼려하는데 어떻게 빼는게 좋을까요? 건강하게 빼고싶은데....... 혹시 살빼는 방법을 아시는분은 구체적으로 부탁 드려볼게요 30년 동안겪은 돼지라는 소리가 지긋 지긋 하네요 모태 솔로라서 이제는 여친도 만들어보고 싶구요 단, 한번도 살을 빼본경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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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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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저는 사춘기때라서 여드름이 많이낫어요ㅠ 스트레스는 당연히받구 피부과,여드름없애준다는 제품을 써봐도 효과가 별로없어요ㅠ 남자애들은 뒤에서 제외모가지고 얘기하구 여자애들중 뒤에서 얘기하는 애들도 있지만 여드름얘기가 나오면 저를다쳐다보고 그래서 다른사람을 만나면 내외모를 보고 비웃을까봐 고개도잘안들고 얼굴도 숙이고 다녀요.. 어떻할까요...여드름없애는법이라두!!

1015lov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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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에 또 일찍일어나버렸네요. 저는 키가작아요.. 키가작은데 몸무게가 50이 넘어요 ㅠㅠ 150도 안되는데.... 거울보면서 매일 다짐해요. 내일은 꼭!! 살빼야겠다고. 겨울이라 코트로 가려져서 그나마 나은데.. 여름엔..ㅡㅡ 한번은 비키니입으려고 열심히 빼봤는데 뱃살이 눌리는거같아서 그냥 바다도 안갔어요 짱나서...... 딴사람들은 뭐가 그러냐구 그러는데.. 다 빈말같이 들리는거 있죠? 자격지심인가봐요... 티비틀면 키작은애들도 멋지게 입고그러던데... 예능봤는데 혜이니라는 가수가 있더라구요!! 그사람은 저랑 키도 비슷한데 36키로라던데.. 알아요 그사람이 너무 말랐다는걸. 하지만 부러워요 ㅠㅠㅠ 40키로대만돼도 사람처럼 살 수 있을거같은데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서 히키처럼있는게 너무 비참해요... 사람들이 괜찮다는거.. 진짜 괜찮은 걸까요... 후... 성격도 살때매그런지 예민하고 아무것도 아닌말인데도 나한테 욕하는것처럼 들려서 발끈해요..괜히 혼자 부들부들하게되구.......... 그냥... 넋두리해봤어요... 세상엔 잘난사람이 왜이리 많은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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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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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뚱뚱해요 키가 작은데 뚱뚱해서 스트레스예요.. 근데 저도 이런 제 모습이 싫어서 밖에 나가서 옷가게를 가면 바지를 못입어봐요 치마도 못입어보고 그냥 제 모습이 작고 뚱뚱하니까 옷들을 못입는거같아요 그래서 인터넷으로만 사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면 다리만 쳐다보게되고 날씬하면 너무 부럽고.. 괜히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거같아서 힘들고..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더 힘들어하는거같아요 살을 빼야하는데 이것도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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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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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물어볼 곳이 없어서용 제가 앞머리를 없애보고 싶은 로망이 있는데요 언젠가부터 머리숱도 진짜 많이 줄었구요 얼굴형이 둥근데 광대도 좀 있구 옆선에서볼땐 귀에서 앞쪽턱까지 이어지는게 좀 네모네모 합니당 머리숱적고 얼굴 넙대대한 사람도 앞머리 없애도 갠찮을까요? 앞머리 달고 사는거 너무 귀찮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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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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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랐단 소릴 듣고싶다

zirolog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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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안되는줄알면서 먹고토함 먹기전에 체중재고 먹고 체중재고 토하고 채중재고 먹기전에 근접하지않으면 또 토하고 근데 작게먹고먹고싶은거못먹으면서 운동 할때보다 먹고싶은거 실컨먹고도 몸무게 유지하니까 먹는게 덜 죄책감들고 솔찍히 말하면 거식증걸렸음좋겠다 운동안하는날 너무 불안해서 꿈속에성체중재며 울다깨고 그만빼도된다고하고 이제 44빼곤 옷도 다 입을수있지만 난 아직 돼지고 뚱뚱하고 마르고싶다 48키로 그냥 누가봐도 말랐구나 소리듣고싶다

kab99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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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너무 싫다 그게 귀엽다는 사람들 죽이고 싶을만큼 어쩌다 웃는 모습으로 사진찍힐때면 정색하고 지우라고 할 만큼 앞니도 덧니인데다가 뻐드렁니 까지 있고 입안이 작아서 교정하는데 오래걸릴 뿐만 아니라 이빨도 6개 빼야하고 억 가까이의 돈이 든다 너무 심해서 교정 하다가 턱이 내려앉을 수도 있으니 삶에 불편한 점이 없으면 그냥 살아가라는데 치과의사의 조언이다 그래도 덧니가 싫다 답이 없어

wolf120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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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신감을 갖고싶다면 조금의 칭찬이 받고싶다면 몇백만원의 돈을 투자하면 되지, 얼마나 낭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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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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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서 너무 무시를 당해서 살을 빼려고하는데 독하게 살뺄 수 있도록 조언/말 한마디씩 만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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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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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그렇게 숏컷하는게 그리 보기 싫나요? 제 주변에서 계속 숏컷은 잘생긴애가 해야한다~ 하지마라 후회한다~ ㅎ.. 왜이리 참견이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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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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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이어트 한지 7개월 가까이 됩니다. 작년 11월 까지 만해도 6키로를 뺐는데, 12월에 가족 여행가고 2키로 찌고 1키로 빼고 찌고 빼고 빼고가 반복하고있습니다. 지금은 3키로 찐 상태고요. 진짜 열심히 하는데 작년에 쪘던 살이 도저히 안빠집니다. 다이어트를 무리해서 식욕이 터지게되면서 막 먹는것도 아닙니다. 건강하게 하고있고요. 근데 지금 3키로를 찐 상태에 너무 한심하고 힘듭니다. 7개월 가까이하는데 3키로 밖에 못 뺐고 진짜 울고 싶어요. 포기하고 싶기도하는데 이왕 하는거 계속하고싶은데 마음대로 안돼니까 너무 힘들어요... 몸무게에 너무 집착하는게 안좋은건 알지만 - 다이어트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걸 증명해주는게 몸무게 밖에 없어서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이제 하고싶은 마음도 서서히 줄어드는거 같고 의욕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하... 어떻게해야 힘들지 않고 다이어트를 기속 할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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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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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봐도신기한데 이상형이 외모를***않아ㅎㅎ 키는 내가156이여서 나보다크면되구 얼굴 안보고 체형도안봐ㅎㅎ 신기해??못믿겠음 댓달아봐 설명해줄게

88icecrea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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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가 쳐다보는거 정말 싫어해 이유있어서 쳐다보는건 이해하겠는데 이유도없는데 쳐다보는거 정말싫어. 내얼굴이 잘못되고 못생겨서 쳐다보는거같아. 그래서 이런 성격때문에 집에서 밥먹을때 엄마가 쳐다보면 진짜 그러고싶지않은데 순간적으로 짜증이 막나. 친구들이 나 이유없이 쳐다볼때도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짜증나 . 그래서 항상 친구들이랑 가족들한테 미안해하고 .. 그리고 친구가 너 화장 뭐해 ? 라고 물어보면 너도 화장하냐 라고 물어보는거같고 너 화장했어? 이러면 나는 화장하면안되는데 화장해서 이상한애 취급 받는거같아 . 정작 이쁘단소리는 안해주거든 진짜 이 ***은자존감이랑 성격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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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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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팔에 배경에 보이는 동그라미 만큼 크기의 진한 점이 있어. 학생이다보니까 하복을입으면 다보이는위치야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졸업때까지 쭉 가리고다녔어 . 데이밴드로. 근데 가다보니까 애들이 궁금하던지 계속 떼보려고그러고 물어보고 난 곤란해지고 . .. 차라리 이점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점제거수술도 생각해보고 문신도 생각해봤는데 할머니가 그러는데 누가 이점은 조상?할아***?께서 보살펴주는거라고 건들면 해입는다고 얘기를 해줬어. 그리고 문신은 도저히 부모님께서 반대시구ㅜ....ㅜ이제 어쩌면 좋지 고등하교올라가는데 또 3년동안 가리고다녀야하는거야? 나중에 남친이생기면 싫어하지않을까 초등학교 5학년?때 한번 데이밴드를 안붙이고 가서 가방으로 가린다고 가려봤는데 그걸 애들이 봤나봐 .. 막 놀리더라 미술시간에 물감때문에 손에 검정색물감이 뭍었는데 그것도 점이냐고ㅋㅋㅋ.... 하 진짜 지친다 가족들은 왜가리냐고 당당하게 살으라고 아무도 신경 안쓴다고 하는데 진짜 내가 느끼는 감정이라 이감정 아무도 이해못해줘 .. 창피해 쪽팔려 그냥 너무싫어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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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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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화장하고 성형하고 예쁜척 좀 하지마라. 우스워. 가면 속에서 살면서 왜 예쁜척 도도한척 해. 그런다고 너 가치가 올라가는게 아니야. 있는 그대로 니 모습을 사랑하지도 못하면서 가면속에서 살아간다고 너가 우월감을 느끼기엔 너무 벅차지 않아?

kingi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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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너무 진해요ㅠㅠ 친구들한테 짱구눈썹이란말 엄청많이 들어요. 저보고 여자짱구라는 애들도 많고요. 눈썹좀 다듬고 싶은데 엄마가 다듬지 말래요.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다고 하면서요. 몇년지나고 성인되면 연한색으로 염색하고싶은데 지금은 어떻게 할까요??

embarras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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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일 시스루뱅을해요>< 지금 뒷머리는 거지존이라 뒷머리도자르려구용ㅜ 제가 눈은크고 (옅은속쌍ㅜ)눈썹이랑 이마사이가 4cm에서4.5cm 정도 되고 얼굴은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ㅜ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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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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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짝 통통한 편이에요. 과체중 한번도 나온적 없고 최근에 살이 좀 찌긴 했지만 그래도 항상 정상이었어요. 저는 제 몸에 대해 스트레스를 잘 안받아요. 비만만 아니면 되지 이런 마인드인데 제가 2년전에 엄청 말랐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중간고사 기말고사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달달한것을 좀 많이 먹고 시간이 없으니 운동은 잘 못했어요. 그래서 그때에 비하면 살이 좀 쪘어요. 그런데 시골 내려갈때마다 연락할때마다 할아***께서 저보고 제발 운동좀 하래요. 게다가 저는 특히 뚱뚱하다라는말을 좀 돌려 말하시더라고요. 저는 제 몸에 그닥 신경 안쓰고 살고 싶은데 그런소리 들으니 진짜 밥맛 다 떨어지고 최근에는 매일 두끼만 먹으려고 해요ㅠ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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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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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알빼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제가 짝다리도 많이 서있어서 왼쪽 종아리만 두꺼워요. 스키니진 입을때 보기 좀 그러네요...

happyhj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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